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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털색 번갈아 누워 자는 강아지 형제들

  • 승인 2017-06-12 1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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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상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거기다 이런 자세라니,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형제 강아지들이 줄지어 낮잠 자고 있는 사진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강아지들이 누워 있는 자세가 마치 피아노 같다. 검은색, 베이지색 모색의 강아지가 번갈아 누워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등에 기대 체온을 느끼며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습에 저절로 귀엽다는 탄성을 내지르게 된다. 맨 앞과 뒤에 누워 있던 녀석들은 잠에서 깼는지 멍한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의 모든 귀여움이 여기 있다", "얌전한 게 귀여워 죽겠다", "주인이 설정하고 찍은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눈 먼 고양이 친구를 옆에서 묵묵히 지키는 강아지 이야기도 주목받고 있다. 강아지는 귀여움에 의리까지 갖춘 멋진 생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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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기웅

사진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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