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 반려동물을 위한 사무라이 갑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일본의 회사 ‘사무라이 에이지’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사무라이 갑옷을 선보인 것을 보도했다. 반려동물은 이미 인간의 충직한 사무라이와 같아서, 갑옷을 입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사무라이 에이지는 고양이와 작은 개들을 위한 규격화된 사이즈의 갑옷과 맞춤형 갑옷을 제작하고 있다. 반려동물 갑옷의 모델은 일본 역사 속에서 회자되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착용한 갑옷이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당장 전장에 나갈 일은 없지만, 반려동물의 늠름하고 씩씩한 자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이 갑옷이 제격으로 보인다. 의젓하고 당당한, 귀여운 사무라이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사무라이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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