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하는 포토그래퍼 제시카가 촬영한 사모예드 사진이 애견가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부터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모예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진 속 사모예드는 요정날개를 달고 청순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경직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사모예드의 여유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강아지도 이렇게 사진 찍으면 좋겠다’, ‘조금 있다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사모예드 사진을 함께 감상하도록 하자.
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Jessica Parsons Photography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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