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때로 악동으로 변한다.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건지 순진한 장난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런 모습조차 귀여움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 황당한 장난을 펼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모았다. 저 고양이의 반려인이라면 버럭할 수도 있겠으나 사진으로 접하는 네티즌들은 키득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짓궂은 고양이들의 범행 현장을 들여다 보자.
1. 나랑 놀 거야, 말 거야?
?(imgur : sparkmane100)
2. 투옥되기를 거절하는 고양이
(Imgur : ZeroPoint1)
3. 사라진 슬리퍼의 행방을 겨우 찾았는데
(Imgur : kingspasti)
4. 새로운 장난감인가…
(Imgur : Randaddy)
5. 닝겐, 식사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
(reddit.com )
6. 녀석이 자꾸 이상한 앱을 다운받는다
(reddit.com)
7. 개박하를 더 높은 곳에 뒀어야 했다
(Imgur : KelseyKronmiller)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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