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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 체조로 하루를 여는 고양이 친구들

  • 승인 2017-05-16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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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척척 맞는 손 장난으로 화제가 된 고양이가 있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의 페이스북엔 고양이들이 마주보고 앉아 앞발을 서로 부딪히며 장난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고양이 올레, 페르디난드, 릴레브로다. 순서를 바꿔감에도 실수 하나 하지 않고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 자라며 이런 팀워크(?)를 다진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MBC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만든 '거성체조'와 흡사하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런 놀이를 한국에서는 흔히 '쎄쎄쎄'라 불리는데 해외에서는 'Patty Cake'라고 한다.

눈만 마주치면 손 장난으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 친구들의 영상을 직접 감상해보자. ?

CREDIT

에디터 김기웅

사진 및 영상 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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