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제왕절개로 아기 강아지를 세상에 꺼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대개 ‘강아지의 출산’이라고 생각하면 자연분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경우에 따라 제왕절개로 출산을 할 일도 있다.
영상은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 강아지를 산모의 배에서 꺼내는 모습을 담았다. 비위가 약하다면 수술 과정을 보는 것이 어렵겠지만, 수술이 끝난 후 평화롭게 숨을 고르고 있는 어린 강아지들을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파라, 하워드, 셸던
태어난 세 마리의 강아지는 파라(Farrah), 하워드(Howard), 셸던(Sheldon)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똑같이 생긴 것 같은 강아지들이지만 나름대로 구별해 보는 재미가 있다.
사진=보어드판다
김나연 edit@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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