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들 중 하나다. 중국의 예술가인 미코 호는 솜털로 웰시코기의 엉덩이를 빚어 장식한 사랑스러운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고 있다.
미코가 만든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운 케이스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웰시코기 엉덩이 폰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무늬를 자랑하는 고양이 엉덩이 폰케이스 등 다양한 동물들의 엉덩이 폰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다.
미코는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제품을 세탁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탐스러운 엉덩이를 자랑하는 미코의 핸드폰 케이스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음험하게 양모 엉덩이를 더듬고 싶게 만드는 케이스들을 함께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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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sy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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