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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 승인 2017-12-14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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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통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는 것은 썩 기쁜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언짢은 표정 하나로 인기스타가 되기도 한다. 멀린을 만나보자.

렉돌 고양이 멀린은 미간에 잡힌 주름과 치켜뜬 눈으로 늘 어딘가 불편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 표정으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저 태어나기를 이렇게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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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은 이 특유의 표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되었다. 4만 5000명이 넘는 팬이 생겼고, 얼른 사진을 올려달라는 성화도 끊이지 않는다.

멀린의 묘한 매력에 빠져버렸다면 반려인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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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은혜

사진 Facebook /@merlinrag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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