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귀여운 강아지
푸들 한 마리가 귀여운 옷을 입고 두 발로 통통 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ㅣ 네티즌 반응
이 영상은 한때 짤방으로 국내 유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ㅣ 동물충 꺼져라
그중 소수의 네티즌은 동물학대를 의심했습니다.?
'동물학대 아닌가요?' '저런 행동은 아이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이거 동물학대에요'
그러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들의 반응에 거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빠들 꺼져라' '어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동물애호가충들'
ㅣ 몇 달 후 공개된 훈련방법
그러나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동물에 대한 스트레스와 관절 건강. 훈련방식에 대한 의구심 등이었죠.
뒤이어 강아지가 두 발로 걷게 하기 위한 훈련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한 남성은 강아지에게 두 발로 서있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강아지가 고통을 버티지 못해 앞다리를 내려놓는 순간, 남성은 강아지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ㅣ 뒤늦은 깨달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뒤늦게야 깨닫거나 여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ㅣ 귀여운 사진의 진실
그외에도 눈썹 그린 백구, 물 웅덩이에서 선채로 조는 강아지 등 유독 우리나라에서 귀여워 인기를 끌었던 사진과 동영상은 모두 동물학대로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귀여운 사진을 보는 데에서 그치지 말고, 그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