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고양이 올림픽' 출전한 고양이 90여마리 입양 (1) NEWS | 2016-08-12 16:05:58 [NEWS]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최초 공개 NEWS | 2016-08-10 10:00:39 [NEWS] 울산 중구에 애견 놀이터 생긴다 NEWS | 2016-08-08 11:49:24 [NEWS]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개봉 NEWS | 2016-08-03 09:40:37 [NEWS] 이웅종·이봉주, 반려동물 위해 달린다…국토대장정 나서 (1) NEWS | 2016-08-03 09:38:33 [NEWS] 고양이가 시를 썼다고? 시집 <고양이의 시> 출간 NEWS | 2016-08-02 14:04:11 [NEWS] 개나소나 콘서트, 내달 6일 청도에서 개최 NEWS | 2016-07-29 10:09:02 '고양이 올림픽' 출전한 고양이 90여마리 입양 (1) 미국의 한 채널인 홀마크채널(hallmarkchannel)에서 세계 유일의 고양이 전용 하계 올림픽 ‘키튼 썸머 게임(Kitten summer fames)’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가지각색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고양이들이 올림픽을 치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올림픽 종목은 테니스, 기계체조, 육상, 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어린 고양이들만이 참여한다. 그러나 사실 고양이 올림픽 영상은 어린 고양이들을 위한 세트장에서 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것처럼 편집한 것이다. 고양이들의 입양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 것이다. 경기에 참여한 90여마리의 고양이는 모두 입양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입양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12 16:05:58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최초 공개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동물영화제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https://youtu.be/33k1UYDxjzw)에 전격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올해 영화제 주제인 "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게 제작했다. 온 가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포근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레고를 활용해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배경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모티브로 했으며 아웃포커스과 인포커스를 적절히 사용해 감각적인 느낌을 추가했다. 특히, 다양한 곤충들의 울음소리로 마치 생태공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과 교감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며 만들어가는 순천만 영화제는 공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평소 동물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특별히 일년에 한번 입장 가능한 시기로서 국제 동물영화 초청작은 물론, 동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관계자는 “유례없이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지친 사랑하는 가족들과 반려동물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9월 3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과 교감을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공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동물보호 체험, 문화교류의 장 제공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제 동물영화 초청작은 물론, 동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anffis.org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likeANFFIS대표주소 ?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 일대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10 10:00:39 울산 중구에 애견 놀이터 생긴다 (사진=울산 중구 애견 놀이터 조성 예정 부지) 울산 중구 남외동에 애견 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중구청은 총 2억 원을 들여 남외동 964번지 일대 1,300㎡ 부지에 애견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견 놀이터에는 운동장과 허들, 터널, 뜀틀 등의 애견 놀이기구는 물론 파고라, 수목 등을 식재해 동천 일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될 예정이다. 특히, 운동장은 배설물 처리가 용이토록 마사토를 사용하고, 우수기 하천 기능에 지장이 없도록 이동식 펜스가 설치된다. 중구는 지난 4월 서울, 수원, 성남 등 애견놀이터를 운영하는 지차체를 찾아 벤치마킹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냄새 제거에 필요한 유공관, 오수관, 상수도 등 오폐수 처리시설 설치 여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반려견주들의 복지수요 충족은 물론,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윤경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08 11:49:24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개봉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오늘, 8월 3일 정식 개봉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크리스 리노드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2007년 설립 후, 10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은 '슈퍼 배드'와 '미니언즈' 를 비롯해 전 세계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월트 디즈니와 드림웍스를 위협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떠오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반려인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들이 즐기는 사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개 '맥스'를 중심으로 뉴욕에서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그린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굴러들어온 입양견 '듀크'에게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이야기는 개봉 전부터 많은 애견인들의 공감과 관심을 얻었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대한 영감은 어릴 적 키우던 반려동물을 생각하면서 얻었다.'고 밝혔다.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개성 있는 반려동물들의 사생활을 엿보고 온 관람객들은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특히나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귀엽고 재미있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03 09:40:37 이웅종·이봉주, 반려동물 위해 달린다…국토대장정 나서 (1) '상근이아빠',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석좌교수가 전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8월 5일 부산 해운대를 출발해 울산 애견공원~대구시청~이삭훈련소~대전시청~세종호수공원~충북대학교~독립기념관~천안시청~평택시청~오산시청~경기도청을 거쳐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는 15일 간의 일정이다. 이웅종 교수는 동생 이찬종 교수, 마라토너 이봉주 및 지역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각 지역마다 설치된 포인트에서는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들과의 만남과 토크 콘서트 등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이동 중 로드킬 사각지대를 표시하고 위험지역 내 동물들을 안전지역으로 돌려보내며, 노후화된 유기견보호소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병행한다. 최근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해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치솟음에 따라 지역 정치인들과 만나 법률안 개선, 개정과 관련한 협조를 구해 의견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03 09:38:33 고양이가 시를 썼다고? 시집 <고양이의 시> 출간 고양이의 시점으로 적은 시집, <고양이의 시>가 출간됐다. <고양이의 시>는 고양이의 시선, 고양이의 언어로 써내려간 70여 편의 시와 그 시가 쓰이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로 이뤄져 있다. 대체 고양이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반려인들의 풀리지 않는 궁금증에 <고양이의 시>는 색다른 시각으로 해답을 제시한다. 유명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프린지 페스티벌의 희극을 쓴 코미디 작가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는 동거묘 보리스, 나타샤와의 추억을 담은 <고양이의 시>를 출간한 후, 지금은 고양이의 대변인이자 고양이 애호가들의 둘도 없는 친구로 살고 있다.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저, 김미진 옮김, 에쎄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8-02 14:04:11 개나소나 콘서트, 내달 6일 청도에서 개최 8월 6일 오후 6시 반려동물을 위한 음악회 ‘2016 개나소나 콘서트’가 50인조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다양한 출연진으로 청도야외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개나소나 콘서트'는 올해로 여덟번째 무대를 열 계획이다. 개나소나 콘서트는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향상,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와 만남을 시도한다는 취지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되기를 기획했다. 개나소나 콘서트에는 해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 4000여명이 각자 데려온 반려견 800여마리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도의 싸움소 두 마리도 초청하여 음악을 들려준다. 콘서트는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클래식 프로그램, 2부는 오케스트라와 얌모얌모 공연, 3부는 K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출은 개그맨 전유성이, 음악감독은 플루티스트 박태환, 사회는 개그우먼 김신영, 지휘는 홍성택이 맡았다. 부산 네오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얌모얌모, 가수 마야, 개그맨 정종철의 비트파이터, 발레리나 엄애리자, 첼로 김명주, 플루트 박태환, 바이올린 송선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 3시쯤부터 애견 건강 상담 등의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더불어 청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개나소나 콘서트’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풍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애완견과 콘서트를 즐기며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견은 꼭 입마개를 착용한 후 입장해야 하며, 반려동물 줄과 인식표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공연장에서의 '무사고'가 다음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개나소나 콘서트'를 국제적인 반려동물 행사로 키울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콘서트장에서 음주와 흡연은 금지된다. 한편, 개나소나 콘서트는 견공과 보호자가 함께 모여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개그맨 전유성이 처음 기획했다. 연주회 날을 삼복기간으로 잡은 것은 '애완견은 한 가족이며, 복날의 인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내달 콘서트도 전유성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7-29 10:09:02 '고양이 올림픽' 출전한 고양이 90여마리 입양 (1)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최초 공개 울산 중구에 애견 놀이터 생긴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개봉 이웅종·이봉주, 반려동물 위해 달린다…국토대장정 나서 (1) 고양이가 시를 썼다고? 시집 <고양이의 시> 출간 개나소나 콘서트, 내달 6일 청도에서 개최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