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7일 동안 만든 대형 레고를 고양이가 부쉈다. 츄르 3일 압수 NEWS | 2020-05-27 12:39:40 [NEWS] "음...경치 좋군"...통통배 점령한 바다사자 커플 NEWS | 2020-05-27 12:38:38 [NEWS] "제발 나좀 꺼내주세요..."바위 틈에 낀 새끼 바다표범 NEWS | 2020-05-27 12:37:43 [NEWS]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NEWS | 2020-05-27 12:35:36 [NEWS]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자 NEWS | 2020-05-27 12:34:20 [NEWS] "그거 내껀데?!?!" 상자 뺏긴 냥이의 동공지진 NEWS | 2020-05-27 12:33:13 [NEWS] ??진짜 자라면 저렇게 된다고? 아기 새 사진 대방출 NEWS | 2020-05-27 12:31:46 7일 동안 만든 대형 레고를 고양이가 부쉈다. 츄르 3일 압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받고 싶을 때 고양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 주인이 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 관심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양이들은 간혹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들을 하곤 하죠.얼마 전 한 장난꾸러기 고양이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한 행동이 SNS에서 화제입니다.고양이의 주인이 7일 동안 2432개의 조각을 조립해 만든 대형 도라에몽을 고양이가 산산조각 내버린 건데요.그 도라에몽은 장난감 가게에서 일하는 주인이 장난감 가게에 찾아올 고객들을 위해, 일주일 내내 만든것이었죠. 힘들었던 일주일간의 시간은 부숴진 도라에몽과 함께 사라져버렸답니다. 앞으론 고양이에게 무한관심을 쏟아야 할 거 같네요:) CREDIT출처 BORED PANDA 에디터 글월문 NEWS | 2020-05-27 12:39:40 "음...경치 좋군"...통통배 점령한 바다사자 커플 거대 바다사자 두 마리가 누군가의 배에 무단 침입(?)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프로축구 선수 조슈아 필립스(Joshua Phillips)는 워싱턴 올림피아 근처의 작은 만에서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 동영상 속 바다표범은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 여유롭게 항해를 즐기고 있다. 한 해양 센터에 따르면 바다사자들은 최대 3.25m까지 성장하며, 몸무게는 1.12톤에 이른다고 한다. 이 선박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바다사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배에 올라타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배가 거의 침몰할 뻔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동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배는 뒤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겨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음...경치 좋군"↓여유롭게 항해를 즐기는 바다사자 영상 확인↓↓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sns로 공유하기 NEWS | 2020-05-27 12:38:38 "제발 나좀 꺼내주세요..."바위 틈에 낀 새끼 바다표범 지난주, 평화로이 영국의 한 바닷가를 산책하던 사람들은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다. 아직 새끼인 것으로 보이는 작은 바다표범 하나가 바위 틈새에 끼어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갇힌 줄 몰랐어요. 잠시 바위 틈새에서 쉬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바다표범이 곤경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곧바로 세인트 메리 바다표범 구조대에게 연락을 취했다. 구조대는 어떤 이유로 바다표범이 그곳에 갇히게 된 것인지 추측한 결과, 아마 무엇인가에 겁을 먹고 바위를 건너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구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섣불리 바위를 움직였다간 바다표범에게 부상을 입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숙련된 구조대원들은 익숙한 듯 방법을 세우고 구조에 착수했다. 먼저 바다표범이 흥분하지 않도록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조심스레 두 팔을 구멍 밖으로 뺀 뒤, 부드럽게 몸체를 들어 올려 바다표범을 구조해냈다.구조 직후 바다표범 다행히도, 새끼 바다표범은 특별히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대는 기본적인 진찰을 마친 뒤 바다표범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구조대원은 "사고를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견되어서 다행이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구조가 더욱 어려웠을 수도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CREDIT에디터LUERI출처 THE DODO NEWS | 2020-05-27 12:37:43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사상 최대의 산불이 호주 남동부를 덮쳤습니다. 화염 토네이도 현상으로 인해 진화가 어려운 상태인데요. 산불로 인해 많은 야생동물이 화상을 입거나 희생되었습니다. 갈 곳을 잃은 야생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동물들은 산불을 피해 도망치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는데요. 1. 사람들은 속도가 느려 미처 산불을 피하지 못한 코알라들을 구하기 위해 차에 코알라를 태웠습니다.2. 코알라 탐지견도 등장했죠.3. 겁에 질린 아기 캥거루가 비틀거리며 다급하게 한 소년에게 다가갑니다. 화상을 입은 캥거루를 위해 소년은 물을 가져와 캥거루에게 뿌려주었습니다.4. 한 여성은 자신의 윗옷을 벗어 산불을 피해 달아나는 코알라를 구했습니다.세계적인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호주의 야생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글월문 NEWS | 2020-05-27 12:35:36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자 어느 날, 첼리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5개월 된 새끼 고양이 프레디가 소파 뒤에 있는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프레디는 계단을 내려오다 난간 사이에 손을 내밀고 첼리의 머리를 툭툭 치더니 갑자기 첼리의 어깨 위로 올라왔습니다. 마치 모자처럼요.프레디는 그날 이후로 가족들의 모자를 자처하기 시작했는데요. 어깨 위에서의 프레디는 마치 좋은 휴식 장소를 찾은 듯 편해 보였습니다. 프레디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10~20분 동안 앉아있다고 하는 데요. 가끔 프레디가 손으로 눈을 가려 앞이 안 보이기는 하지만 모자처럼 앉아있는 프레디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차마 내려오라고 하지 못한다는데요. 고양이는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에요 :) CREDIT출처 THE DODO에디터 글월문 NEWS | 2020-05-27 12:34:20 "그거 내껀데?!?!" 상자 뺏긴 냥이의 동공지진 '클로피'라는 사진 속 얼룩냥이는 평소 다른 장난감보다 종이상자를 아주 좋아한다고 해요. 택배 상자가 오면 크기가 어떻건 간에 어떻게든 자기 몸을 구겨 넣으려고 한다는데요! 클로피의 보호자 트레이시 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언니와 함께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준비해 온 상자 중 하나가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컸기에, 트레이시 씨는 상자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며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두.둥. '내 상자에 집사가 들어가 있다니...감히...' 때마침 거실로 걸어온 클로피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 얼굴이었습니다. 트레이시 씨는 "그 때 클로피의 표정을 모두가 봤어야 한다. 정말 그 충격받은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클로피의 오해(?)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트레이시 씨의 언니가 클로피를 상자 안에 넣어주자, 클로피는 다시금 행복한 골골 소리를 내며 상자 안에서 열심히 식빵을 구웠다고 합니다. 아마 클로피에게 있어서 최고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아니었을까요? 클로피: "다신 내 상자 탐내지 마."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LUERI NEWS | 2020-05-27 12:33:13 ??진짜 자라면 저렇게 된다고? 아기 새 사진 대방출 모든 동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동물들의 새끼 시절 모습들은더욱 미치게 사랑스럽습니다. 새끼 강아지, 새끼 고양이,새끼 호랑이, 사자, 사슴 등등... 하지만 '새끼 새' 들의 모습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선 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아기새 사진 대 모음'!!! (전. 후 사진은 덤!)바로 시작합니다!1. 홍관조 현실판 앵그리버드네요. 어릴 땐 참새같더니 크니까 폭주족 st.로 대변신 2. 공작 새끼 공작 사진은 처음 보는데요.눈망울이 이렇게 예쁠줄상상도 못했네요. 3. 닭 병아리 귀여운 건 다들 아시죠?(하지만 다 크면 깡패됨. 경험담) 4. 토코투칸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부리는 무거워보이지만 실은 아주 가볍다고 하네요. 고대~로 컸단 말은 토코투칸을 두고 하는 말인듯. 5. 코카투 앵무새 많은 분들이 '반려조'로 많이 기르는 앵무새죠. 크니까 그리핀 새끼에서 앵무새 됨. 5. 송골매 (흠칫-!) (두둠칫) 새끼시절 찌질한 모습은온데간데 없이 늠름. 6. 흰털발제비 똥똥한 아기 펭귄에서 동네 미남으로 변신. 7. 타조새끼 타조도 처음 보는데요.등쪽 털이 꼭 고슴도치 같네요.망충해 보이는 얼굴이 넘 귀엽.. 8. 금계 ??진짜 크면 이렇게 된다고?순딩이에서 동네 접수한 형님포스 좔좔. 9. 알바트로스 "...덤블도어 교수님?" 10. 백조 고고한 자태는 어릴 적과 똑같군요.뭔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 11. 흰머리독수리 하늘 위를 군림하는 왕의 눈빛 그대로 새끼 시절부터 세상만사다 깨우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와중에 솜털은 보송보송)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알바트로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여러분은 어떤 새가 가장 신기하셨는지+혹은 또다른 신기한 새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LUERI NEWS | 2020-05-27 12:31:46 7일 동안 만든 대형 레고를 고양이가 부쉈다. 츄르 3일 압수 "음...경치 좋군"...통통배 점령한 바다사자 커플 "제발 나좀 꺼내주세요..."바위 틈에 낀 새끼 바다표범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자 "그거 내껀데?!?!" 상자 뺏긴 냥이의 동공지진 ??진짜 자라면 저렇게 된다고? 아기 새 사진 대방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