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NEWS | 2019-01-22 12:34:33 [NEWS]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NEWS | 2019-01-22 10:15:54 [STORY] 포기할 수 있는 아이는 하나도 없어요.… STORY | 2019-01-21 13:54:32 [NEWS] 동네주민이 이사 가며 반려견을 버리고 갔어요 NEWS | 2019-01-21 11:28:23 [NEWS] 작은 원숭이의 얼굴에 비비탄 총을 쏜 밀렵꾼 NEWS | 2019-01-21 10:17:51 [NEWS] 공원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가슴 수술 NEWS | 2019-01-18 12:18:58 [NEWS] 차 보닛 속의 아기 고양이가 네 마리나! NEWS | 2019-01-18 11:48:00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유기견 입양의 행복을 알리는 사진전시회가 열립니다. 국내 최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IKEA 광명점과 함께 ‘입양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실제 포인핸드를 통해 입양된 유기견들의 행복한 모습이 전시되며, 이 사진들은 국내 유명 사진작가 스캇의 촬영으로 더욱 품격 높였습니다. 포인핸드 대표 이환희 수의사는 사람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은 대부분 실제와 다르며,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입양된 유기견들의 행복한 표정들이 그런 편견을 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포인핸드는 2013년 유기동물 보호소를 관리하던 이환희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누적다운로드 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1층에서 진행되는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에는 유기견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뿐 아니라 입양자들의 인터뷰 영상,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NEWS | 2019-01-22 12:34:33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여섯 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워싱턴 린우드의 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왔습니다. 다행하게도 아기 고양이들은 작은 캥거루처럼 건강하게 깡충깡충 뛰어다녔습니다. 이달 초 동물복지회는 어미 고양이와 함께 앞다리가 뒤틀어지게 하는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난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함께 구조했습니다. 자원 봉사자인 애슐리 모리슨은 보호소에 있는 작은 고양이들에게 반해버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분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이들은 심지어 뒷발에 6개의 발가락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보통의 다른 고양이들처럼 신나게 논답니다." 수컷 4마리와 암컷 한 마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에겐 캉아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들은 보호소에서 나와 임시보호 위탁 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모두 빠르게 적응을 했답니다. 엄마 고양이 캉아는 아가들과 같이 있게 돼서 기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캉가루처럼 집안을 뛰어다니는 동안 캉아는 새로운 집을 탐색하고 다녔답니다. 장애나 선천병으로 인한 기형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그저 조금 다를 뿐이랍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세상에_소중하지_않은_생명은_없습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22 10:15:54 포기할 수 있는 아이는 하나도 없어요.… S H E L T E R포기할 수 있는 아이는 하나도 없어요.인천 쉼터 인천 부평에는 본래 이름보다 ‘모모하루’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한 사람이 있다. 15년차 캣맘이자 보호소 구조 활동가, 두 곳의 임시보호소와 2018년 새로 문을 연쉼터에서 100여 마리의 유기묘와 유기견을 돌보는 고수경 씨다. 잃어버린 고양이 세 마리 15년 전까지 수경 씨는 평범한 애견인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버려질 처지에 놓인 고양이 셋을 맡게 되었다. 꼬물거리던 셋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몸집이 제법 커졌을 쯤, 수경 씨는 셋과 함께 차를 타고 집을 나섰다. 주차를 하며 평소 반려견과 함께 다닐 때처럼 차 창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잠시 볼 일을 보고 돌아왔을 때, 세마리 중 둘이 사라지고 없었다. 함께 살던 식구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수경 씨는 날마다 그곳을 찾아 밥과 물을 놓기 시작했다. 그걸 먹으러 아이들이 돌아오길 바라면서. 하지만 그 둘을 다시 만나지는 못 했다. 그 대신에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제까지 있는지 몰랐던 길고양이. 기름 묻은 키친타월이나 한겨울의 눈으로 밥을 대신할 정도로 그들의 삶을 척박했다. 그 길로 수경 씨는 캣맘의 길에 접어들었다. 모모하루로 15년 길 생활의 고됨은 길고양이의 몸에 그대로 드러났다. 아픈 고양이를 만날 때면 수경 씨는 병원으로 향하곤 했는데, 우연히 보호소 연계 병원에 닿게 되었다. 이제껏 생각해보지도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던 보호소의 진실이 거기 있었다. 많은 동물이 보호되거나 반환되기 보다는 일상처럼 안락사 처리되었다. 충격과 슬픔은 이내 수경 씨를 행동으로 이끌었다. 집 주변에 임시보 호소를 하나 차리고 보호소에서 동물을 구조해나왔다. 혼자서 구조와 치료, 돌봄, 입양까지 해낸 지 9년쯤 되었을 때는 두 번째 임시보호소를 열어야 했다. 수경 씨의 구조 속도보다 동물 유기 속도가 더 빨랐다. 호더 피해 동물과의 만남 인천의 한 재개발 지역, 발견 당시 40여 마리의 고양 이와 3마리의 개가 낡은 집에 방치되어 있었다. 동물을 자신의 집에 들였으나 제대로 돌보지도 않았고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도 않았으며, 번식을 통제하지도 않은 채 방임하여 지독한 고통으로 밀어넣은 가해자는 이미 범죄 현장을 떠난 뒤였다. 식기와 화장 실이 구분되지 않는, 밥도 물도 없어 서로를 먹어야 했던, 사체 옆에서 잠을 자고 사산을 하거나 임신 중 사망한 친구의 옆에서 죽은 새끼를 놓는 어미들이 곳곳에 있었다. 수경 씨는 각종 단체에 구조 요청을 했다. 개인이 감당 하기에는 개체수도 너무 많았고 건강 상태도 무척 좋지 않았다. 그러나 단체들은 모두 포화 상태라며 난색 을 표했고, 수경 씨는 개인으로서 그들을 끌어안았다. 마침 그때 수경 씨는 쉼터를 준비 중이었다. 두 곳의 임시보호소에 있는 개체 중 입양이 가능할 친구들을 옮겨와 사진도 찍고 신청자와의 만남도 진행해볼 요량이 었다. 그러나 그 공간을 빽빽하게 채운 것은 호더 피해 동물이었다. 피해 동물의 건강 상태도 걱정이었지만, 사회화되지 않은 것도 문제였다. 그렇다고 건강을 회복시킨 뒤 방사할 수도 없었다. 발견 지역이 재개발 중인데다 대부분 평생 실내에서 살며 호더 피해를 당한 까닭이었다. 이대로 사회화되지 못한다면 이들 모두가 쉼터 붙박이가 될지도 몰랐다. 그것을 15년 동안 이일을 해온 수경 씨라고 모를 리 없다. 죽어도 좋은 생명은 없다요구조 동물 중에는 병원 이송 후 치료 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곧잘 있다. 2018년 5월에 구조한 고양이도 그랬다. 인화성 물질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데다 이미 시간이 꽤 흘러 몸의 일부는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살기 어려워 보였던 이 고양이를 수경 씨는 구조했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다. 한 달여의 치료에도 감염 부위가 너무 넓고 깊었던 까닭에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도 병원 미수금이 어마어마하다는 수경 씨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정도 상태 라면 포기하는 게 낫지 않았냐고. 수경 씨는 아이가 밥을 너무 잘 먹어서 그럴 수가 없었다고 했다.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외면할 수 있냐고 했다. 호더 피해 동물 구조 때 역시,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고양이는 차라리 지방자치단체에 연락해 보호소로 보내 절차대로 하는게 낫지 않았겠냐고 물었다. 그게 수경 씨의 짐을 조금이나 덜게 하는 일일 것 같았다. 그러나 수경 씨는 어느 고양이가 심각한지 아닌지 봐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누가 죽을지 누가 살지 알 수 없으니 아무도 포기할 수 없다고. 구조자의 책임, 반려인의 책임 어쩌면 그것이 수경 씨가 생각하는 활동가의 책임인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쓰레기처럼 쓰다 버린 생명이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동물을 떠나보내는 일에 무책임해지지 않는 것. 요구조 동물은 활동가에게 와서 잠시 쉬고 몸을 추슬러서 다시 평생 함께 할 가족에게로 떠나야 한다. 불행히도 입양 후에 사고가 생길 수도 있다. 가벼운 도전 후 변심, 몇 년 만에 사정이 변했다며 하는 파양, 처음 설명과 다른 관리 상황. 그럼에도 그녀는 안다. 구조된 동물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안전한 거처나 음식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이라는 것, 구조된 동물은 가족을 만나야 하고, 그것이 새로운 길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이다. 구조된 동물이 쉼터나 임시보호소에서 길이 막히는 것을 그녀는 원하지 않는다. 동물 구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단체에게도 그렇겠지만, 수경 씨처럼 개인 활동가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후원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입양이다. 그런 것을 수경 씨를 통한 입양자들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둘째나 셋째를 입양할 때 수경 씨에게 연락한다. 잘 돌보고 있는 첫째를 보여주며 고생하시는 “모모하루 님”에게서 둘째나 셋째를 데려오고 싶었다고. 수경 씨가 수경 씨라는 이름을 잃고 얻은 애처로운 선물이다. 인천 쉼터에 관심이 있다면_https://cafe.naver.com/bpcatmom CREDIT글 김바다 사진 이유하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9-01-21 13:54:32 동네주민이 이사 가며 반려견을 버리고 갔어요 보통 이사를 갈 때는 불필요한 짐과 쓰레기는 버리고 갑니다. 달라스에 살던 한 가족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 가족은 쓰레기장에 자신들이 키우던 개를 버리고 갔습니다. 담요에 싸서 말입니다. 지들 딴엔 배려였을까요. 달라스의 지역 동물구조 단체 대표인 마리나 씨는 동네 산책 중에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날은 매우 추웠고 녀석은 벌벌 떨며 담요 위에 누워있었어요." 마리나 씨는 동물구조대와 함께 녀석을 구출하고자 했지만, 다가갈 때마다 녀석이 멀리 도망가며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멀리 도망갔다가도 금세 담요로 다시 돌아와 위에 엎드려 누웠습니다. 그 담요는 자신이 사랑한 가족들의 체취가 유일하게 묻어 있었기 때문이죠. 자신을 버린 가족에 대한 눈물겨운 사랑이었죠. 마리나 씨는 개가 담요를 따라다닌다는 것을 이용해 녀석을 안전하게 포획했습니다. 마리나 씨는 녀석에게 카밀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카밀라는 엄청난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물거나 짖지는 않았지만 가까이가면 땅을 보고 사시나무처럼 바들바들 떨었어요." 마리나 씨는 카밀라를 쓰다듬던 중 녀석의 목덜미에서 상처를 발견했습니다. 상처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피가 나고 있었죠. 수의사는 상처를 보며 말했습니다. "카밀라가 음식을 찾다가 다른 개한테 물린 거 같아요.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개들에겐 흔한 상처입니다. 먹이 싸움이 치열하죠. 집에서 길들여진 순한 개한테는 이런 모든 과정이 힘들었을 거에요." 카밀라는 모든 사람들을 경계했습니다. 마치 '제발 가까이 오지마세요. 절 쳐다보지마세요. 제발요.' 하고 애원하는 것 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카밀라는 자원봉사자의 집에서 임시 보호를 받으며 입양자를 찾는 중이라고 합니다. 자원봉사자의 사랑덕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봉사자의 품에 안겨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손을 내밀면 촉촉한 코를 갖다 대죠. 사람들은 카밀라가 곧 좋은 주인을 만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입양하고 또 버리겠지. 입양에 자격을 둬야함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21 11:28:23 작은 원숭이의 얼굴에 비비탄 총을 쏜 밀렵꾼 여러분의 한 뼘보다 살짝 큰 게 늘보원숭이입니다. 녀석들은 최대 약 35cm까지 자라는 작은 원숭이이죠. 그리고 최근, 국제동물보호단체는 늘보원숭이가 학대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들었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는 경찰과 함께 신고 장소로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보호단체가 현장에 도착하자 하얀 상자를 나르던 두 남자가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는 늘보원숭이가 2~3마리씩 들어 있었으며, 총 79마리가 갇혀있었습니다. 경찰은 두 남성을 체포하고 심문하자, 두 남성은 늘보원숭이를 중국에 애완동물로 밀수출할 예정이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행히 국제동물보호단체와 경찰이 급습한 덕분에 중국으로 보내지기 전에 늘보원숭이들을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늘보원숭이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는 이들이 받은 학대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습니다. "늘보원숭이들은 이 작은 플라스틱에 무려 2달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2달이요. 그것도 3마리씩이요." 2달 동안 작은 곳에 여러 마리씩 갇혀있던 늘보원숭이들은 단체로 트라우마에 걸려있었습니다. 엄청난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녀석들의 온몸에는 상처가 가득했습니다. 이들이 경악했던 이유는 또 있습니다. "어떤 녀석의 얼굴엔 공기총에 사용되는 총알이 박혀있었어요. 한 뼘만 한 작은 동물의 얼굴에 이게 사람이 할 짓인지.." 총 79마리의 늘보원숭이를 구출했지만, 국제동물보호단체 사람들의 얼굴은 무척 어두웠습니다. 79마리는 살아남은 녀석들에 불과했습니다. 처음엔 더 많은 늘보원숭이가 포획되었었다는 걸 직감했기 때문이죠. "우리가 오기 전에 몇 마리가 죽고 버려졌을지는 모르는 일이죠." 그래도 다행인 건, 학대가 이 정도에서 그쳤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두 남성은 늘보원숭이들의 이빨을 모두 뽑아낼 예정이었습니다. 그것도 마취 없이 말이죠. 국제동물보호단체가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늘보원숭이들은 사이코패스 살인마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는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번에 구조된 79마리의 늘보원숭이들은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의료 서비스와 보살핌을 받고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는 희망을 잃지 않고 말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건, 지역 주민들이 신고하며 심각성을 알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경찰과 당국도 강력처벌을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동물복지가 조금씩 나아진다는 희망을 품고 동물을 구조하고 있어요." 돈에 양심을 판 쓰레기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21 10:17:51 공원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가슴 수술 작은 아기 고양이가 공원에서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동물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아기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베카라는 이름의 6주 된 이 아기 고양이는 크리스마스 날 벡튼 공원에서 혼자 발견된 후에 런던의 동물병원에 왔습니다. 구조 당시 거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몸까지 차가운 상태라 저체온증이 유지되면 살릴 수 없는 상태라 몸부터 따뜻하게 해주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을 힘들어해서 확인한 결과 이 아기 고양이는 앞가슴뼈의 선천적 기형이 있어서 폐가 팽창할 충분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자연상태였다면 분명히 죽을 수밖에 없는 선천병을 타고 난 것이었습니다. 외과 수술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너무 작고 어린 고양이가 과연 수술을 버틸수 있을지가 걱정이없습니다.? 수의사들은 꼭 고쳐보기로 했습니다.레베카가 수술을 받기 전에, 숨을 더 안정적으로 쉬게 해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수술 전까지 산소 방에 배치되었습니다.? 이틀 후,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아기 고양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도중에 호흡이 멈추어 응급처리를 하기도 했지만, 이 작은 생명체는 결국 수술 과정을 이겨냈습니다. 마취가 끝나고 깨어냈을 때야 비로소 모두 안도했습니다.? "이 수술은 그녀가 숨을 쉴 수 있도록하는 외과 수술이었습니다. 이것은 6주 된 작은 고양이에게는 엄청난 수술입니다. 수술 후 처음으로 그녀가 서 있는 것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레베카는 호랑이 심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가 흉골의 정확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 더 깁스를 착용해야 하는 동안, 매일 더 건강해지고 강해지고 있답니다. "우리는 레베카가 괜찮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응원하고 사랑과 기원을 보내는 많은 사람이 있어요." 소중한 생명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레베카 잘 이겨내 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Celia Hammond Animal Trust NEWS | 2019-01-18 12:18:58 차 보닛 속의 아기 고양이가 네 마리나! 겨울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꼭 해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트위터에 사진이 몇장 올라왔습니다.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해서 반려하고 있는 터지씨는 겨울 아침에 차를 운전하기 전에 항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모닝노크’ 차량 주행을 마치고 주차를 해두면 아직 따뜻한 차의 엔진룸 근처로 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서 숨어있게 됩니다.아침이 고양이들이 숨어있는 것을 모르고 시동을 걸게 되면 귀한 생명을 잃을 뿐 아니라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닛을 두들기고 차문을 쾅쾅 닫은 뒤 도망갈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닝 노크를 했는데도 엔진룸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소리에 이끌려 보닛을 열어보니 그안에 아기 고양이가 4마리나 있었습니다. 모닝노크만으로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힘없고 작은 길고양이 아가들을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 꼭 잊지말고 출근전에 모닝노크 !그리고 살짝 귀기울여봐 주세요 !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생명을_살리는_겨울철습관 #모닝노크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진 트위터 @LoliSo1839 NEWS | 2019-01-18 11:48:00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포기할 수 있는 아이는 하나도 없어요.… 동네주민이 이사 가며 반려견을 버리고 갔어요 작은 원숭이의 얼굴에 비비탄 총을 쏜 밀렵꾼 공원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가슴 수술 차 보닛 속의 아기 고양이가 네 마리나!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