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동물과 마음… STORY | 2018-12-10 14:25:33 [NEWS] 식빵냥 끝판왕 내가 진짜다냥~ (영상) NEWS | 2018-12-10 12:19:55 [NEWS] 동물들의 귀여운 첫반응 모음 NEWS | 2018-12-10 12:00:46 [NEWS] 집고양이가 길에 버려지면 어떻게 될까? (사진) (4) NEWS | 2018-12-10 11:42:30 [NEWS] 경기장에 난입한 댕댕이(영상) NEWS | 2018-12-10 11:12:39 [NEWS] 크리스마스를 망친 동물들 NEWS | 2018-12-07 12:35:13 [NEWS] 지진에서 살아남아 결국 유기견으로 (사진) NEWS | 2018-12-07 11:53:46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동물과 마음… P R O J E C T‘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동물과 마음을 나누는 동물매개활동’ 동물매개활동은 사람과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동기 유발적, 교육적, 오락적 나아가 치료의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사)동물사랑봉사는 서울시로부터 사업운영자로 선정되어 2015년 지자체 최초로 동물매개활동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2015~2016년 사이 서울시 관내 동물매개활동이 이루 어진 시설들의 활동일지를 연재를 통해 많은 분에게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현재 (사)동물사랑봉사는 동물매개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 개선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9. 다윤이네집그룹홈활동 회기 : 1회기 ~ 6회기 l 참여 연도 : 2016년?01. 위치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1마길 1-8? ? 02.활동 장소 ?기관 내 거실, ???03.총 참여자 ?야외 활동가 2명, 대상 아동 4명?04.활동견 1마리 다윤이네집그룹홈은 비교적 작은 시설이었기 때문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이들과 보다 깊고 친밀한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활동견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아이들은 뛸 뜻이 기뻐하며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나이가 어린 아동이 있어서 활동견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필요 없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다가와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 다. 소윤이가 활동견의 이름을 부르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자 폭소가 터지기도 했는데, 소규모 그룹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니만큼 아이들이 활동가와 활동견을 보다 더 가깝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활동가들을 ‘언니’, ‘오빠’ 라 부르며 잘 따르며 핸드폰 카메라로 활동가 대신 수업시간을 열심히 찍어 주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참여했으나 아이 들이 유독 재미있어 했던 수업은 역시 활동견과의 야외 산책 이었다. 강아지와 밖에서 노는 건 처음이라며 수업시간 내내 목소리가 들떠 있었던 지혜가 활동견의 목줄을 잡고 걷는데 앞장섰고 그 뒤를 아이들이 사이좋게 따랐다. 모처럼의 야외 활동이라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하고 싶었지만 시설에서 거리가 꽤 있어 이동이 어려웠기 때문에 시설 앞 골목에서 진행했 다. 산책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승용차가 골목을 지나다녀 길가장가리로 피해야 하는 일이 여러 번 있어 아이들과 활동견의 안전이 염려되었다. 갑자기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경진이가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달려 나가 활동가의 시야에서 잠시 사라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었으나 곧 다시 돌아와 자 신을 걱정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외에는큰 문제없이 모두가 활동가의 말을 잘 따라주고 질서정연한 편이었다. 점토를 이용한 수업에서 아이들을 저마다의 창의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윤이가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작은 디테 일까지 정확하게 구현되어 있어 놀라웠다.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니 커서 장난감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기쁘게 이야기 했다. 다른 아이들도 각자가 만들고 싶은 모양을 만들어 색을 칠하고, 종이에 붙여 꾸미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선을 이용해 강아지를 만들어 직접 강아지 인사법을 배울 때에는 “진짜예요?”, “왜 그런 거예요?” 하고 끊임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었는데, 강아지들끼리는 서로의 엉덩이 냄새를 맡아 인사를 하기도 한다는 활동가의 말에 곁에 앉아 있는 활동견에게 킁킁거리며 코를 들이미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찰흙을 이용해 강아지 똥 모양을 만들었던 수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처음에 남자아이들이 찰흙을 던지며 놀아 바닥에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았는데, 활동견이 이를 핥는 행동을 하자 아이들이 자진해서 수업 종료 후 함께 깨끗 하게 청소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그 행동이 너무나 고마웠고 기뻤다. 아이들이 동물매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Credit자료 협조 (사)동물사랑봉사? STORY | 2018-12-10 14:25:33 식빵냥 끝판왕 내가 진짜다냥~ (영상) 인터넷 상에서 식빵을 굽는 고양이 사진은 참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패러디 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진짜 식빵으로 변신에 성공한 귀여운 고양이를 보세요. 아마 간식으로 유혹하고 있는것 같은데 꼼짝안하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네요. 식빵냥의 끝판왕!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시겠어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유튜브 MAKO0MAKO0 NEWS | 2018-12-10 12:19:55 동물들의 귀여운 첫반응 모음 첫번째 경험이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요.여기 새로운 경험을 한 동물들의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이 경험들은 어떤 감각으로 다가왔을까요? 1. 아기 고양이를 처음 본 강아지 오지마 오지마!! 무서워!! 무섭다구우~!!ㅜㅜ 2. 캥거루를 처음 본 강아지 ㅇ0ㅇ!!!!!!!! 주인님 저거 봤어???!!! 저게 뭐야??!!!!!!(호들갑) 3) 눈을 처음 본 고양이 차! 갑! 다오오오옹!!!!! ?4) 눈을 처음 본 북극곰 킁킁 이건 먹는 건가? 5) 청소기를 처음 본 고양이들 무서운 소리를 내고 있다냥...(오밀조밀)6) TV를 처음 본 강아지 (초집중) 7) 아기를 처음 본 고양이 작은 닌겐이다냥...! 8) 새끼고양이를 처음 본 강아지들 허미.. 이게 뭐다냐..고양이여 고양이(웅성웅성)9) 눈을 처음 본 강아지 주인님!!! 이거 차가워!!!! 하얘!!! 차가워!!!!!! 10) 나무에 처음 오르는 아기곰 엄마 곰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흐뭇한 광경이네요. 11) 고양이를 처음 만났던 강아지 고양이는 참으로 무서운 생물이었어... 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lifebuzz NEWS | 2018-12-10 12:00:46 집고양이가 길에 버려지면 어떻게 될까? (사진) (4) 2018년 8월 무더웠던 지난여름.길고양이로 보이지 않는 깨끗하고 예쁘장한 모습의 예쁜 노랑색깔의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다른 아이들 눈치를 한참을 보다 배가 고팠는지 길고양이 급식소에 왔습니다. 그 뒤로 하루도 빠짐없이 왔답니다. 사람에게 하악질 한번 하지 않는 순하고 착하지만, 겁많은 모습. 그리고 깨끗한 외모와 관리된 흔적으로 보아 가정에서 잘 자라다 유기된 고양이가 확실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눈을 가만히 바라보는데 좀 이상해 보였습니다. 혹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지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력의 많은 부분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분명 많은 병원비와 입원비를 알고 있기에 구조를 망설였습니다만 용기를 내서 친구들과 함께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결과 아픈 두 눈은 다른 고양이와 싸움의 흔적으로 심하게 상처가 났는데 치료가 되지 않아서 고름이 찬 상태였습니다. 조금만 구조가 늦었어도 양쪽 눈은 실명이 되었을 거라는 수의사 선생님의 진단. 오른쪽 앞발 가락 하나도 이미 괴사가 되어 떨어져 나가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구조된 이 고양이에게는 누룽지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아픈 상처들이 아물어가니 힘든 길 생활에서 온 마음의 상처도 치유되나 봅니다. 병원에서도 이젠 참 순하고 착한 누룽지로 불립니다. 그렇게 구조자 분의 사비로 치료에 전념을 다 한 지 벌써 수개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비록 길어진 케이지 생활로 예민한 상태입니다만, 다시 한번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이 어려우시다면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가정에서 잠시라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시보호라도 부탁드립니다. 치료가 끝났다고는 하나 이대로라면 다시 길로 돌아가 다른 죽음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현재 신부전까지 추가로 진단받은 상태입니다. 다묘 가정이라 공동으로 사료를 주시는 곳에서는 임시보호가 어려운 점을 알려드립니다. ‘고양이는 독립적이니 내가 길에 버려도 잘 살 거야.’라고 생각했다고요?가정에서 키워지던 고양이가 버려지면 길생활을 절대 이겨내지 못하고 죽습니다. 버린 당신이 직접 죽이는 것과 다른 바 없습니다. 스스로 죄를 피하기 위한 변명은 하지 마세요. 누룽지에게 새로운 묘생이 오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입양은 아니더라도 임시보호라도 가능하시다면 바로 연락주세요 ! 임시보호 / 입양문의카카오톡 id : ppoppo0823이메일 : jebo.petzzi@gmail.com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좀버리지말라고!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김희성님? NEWS | 2018-12-10 11:42:30 경기장에 난입한 댕댕이(영상) 지난 3일, 후벤투드 우니다와 데펜소레스 벨그라노의 A리그 경기 중 아주 독특한 골키퍼가 등장횄습니다. 역사에 아주 길이길이 남을 법한 활약을 보여준 이 골키퍼는 사람이 아닌 바로 강아지 입니다.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위쪽을 보시면 강아지 한마리가 경기장에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선수들..! 후벤투드의 선수 한 명이 골대를 향해 골을 날립니다.골대 앞에는 골키퍼가 없는 상황. 한 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공이 강아지 몸에 맞고 튕겨져 나갑니다. 갑자기 난입한 강아지 선수가 훌륭(?)하게 골을 지켜냈습니다.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활약은 눈부셨지만 이날 경기는 3대 0으로 후벤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정말 역사에 남을 경기입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HUFFPOST? NEWS | 2018-12-10 11:12:39 크리스마스를 망친 동물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반짝거리는 트리를 세우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크리스마스만이 가진 로망이죠.하지만 인생은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소중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지구 어딘가에선 인간과 동물들의 처절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지요.인간이 항상 이기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기 크리스마스를 쟁취해낸 동물들의 사진을 한번 봐 보세요!!? 1) 트리 꼭대기의 별이 되고 싶어요 2) 트리를 전복시킴 3) 트리 전복 (2)... ?4) 쟤가 혼자 다 어질렀어요 5) 선물을 먹어치움 ?6) 이거 내가 가져도 되냥? 7) 먹을 것 달아두는 것 아니다옹 8) 캣닢이 아니네.. 9) 이번 크리스마스는 댕댕이의 뱃속에서... 10) 책 선물이 싫었던 댕댕이 11) 숨은 고양이 찾기 ?12) 진저쿠키 하우스를 밟아버림 Credit에디터 윤태리출저 earthporm NEWS | 2018-12-07 12:35:13 지진에서 살아남아 결국 유기견으로 (사진) 그의 짧은 작은 다리와 영혼 충만한 예쁜 눈을 가진 듀크는 너무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멋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성견이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여러 집을 전전긍긍했습니다. 듀크가 아직 어린 강아지였을 2011년, 치명적인 지진이 그가 살았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줬습니다. 듀크는 6.2의 충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혼란 속에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을 잃은 개는 나라의 반대편 끝에 있는 오클랜드로 보내졌습니다. 마침내 안전한 곳을 찾았지만 듀크는 한곳에 몇 년 이상 있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유기견 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듀크가 얼마나 많은 가정을 겪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오클랜드에 있는 동안 적어도 4개의 가정을, 아마도 그 이상을 거처로 머물렀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반 데르 플라스는 말했습니다. "버려진 채로 발견된 듀크를 아무도 실종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반 데르 플라스는 오클랜드에 있는 구조대원 친구들과 협력해 듀크를 그의 삶이 시작된 곳으로 데려고 왔습니다. "듀크는 좋은 반려인과 함께라면 정말 행복하고, 온순한 개예요.""듀크가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엄청난 환영을 받았습니다.” "듀크는 재미있답니다. 사실 사진보다 체구도 작은 편이고요, 반려인과 공놀이를 하는 걸 제일 좋아해요“ 듀크는 현재 고향에 임시보호 가정에서 중성화 수술에서 회복되고 있는 중이며, 아직도 반 데르 플라스는 그의 행복한 여생을 같이 보낼 진짜 주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성견_성묘_입양은_진정한_사랑입니다.#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The DoDo NEWS | 2018-12-07 11:53:46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동물과 마음… 식빵냥 끝판왕 내가 진짜다냥~ (영상) 동물들의 귀여운 첫반응 모음 집고양이가 길에 버려지면 어떻게 될까? (사진) (4) 경기장에 난입한 댕댕이(영상) 크리스마스를 망친 동물들 지진에서 살아남아 결국 유기견으로 (사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