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닭 쫓는 거위 보지 못했던 개 (1) NEWS | 2018-02-23 14:28:21 [NEWS]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NEWS | 2018-02-22 10:46:04 [NEWS] 고양이는 진짜 왜 그럴까...? (사진) NEWS | 2018-02-22 10:38:31 [NEWS]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NEWS | 2018-02-21 16:02:02 [NEWS]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NEWS | 2018-02-21 10:44:35 [NEWS]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NEWS | 2018-02-21 10:40:47 [NEWS]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NEWS | 2018-02-20 16:28:06 닭 쫓는 거위 보지 못했던 개 (1) ? 중국 국내 SNS 웨이보에 게재된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와 거위다. 글쓴이에 의하면 개는 가만히 있는 거위들에게 접근해서 괜히 도발을 했다고 전해진다. 뜬금없는 대형견 등장에 거위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공격을 하며 자신을 방어하기 시작했다. ? 한 마리는 개의 목덜미를, 다른 한 마리는 개의 살을 잡히는 대로 물었다. 갑작스런 공격에 두 눈이 커진 개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하얀 송곳니를 드러내며 거위 무리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달려들수록 거위들의 주둥이에는 힘이 들어갔고, 개의 몰골은 망가져만 갔다. ?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는 닭 쫓는 거위를 보지 못했나보다” “거위는 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Weibo / 家有一狗? NEWS | 2018-02-23 14:28:21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 고양이가 종이 상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집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최근 Cat Thing이라는 대만의 한 브랜드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한 단계씩 레벨을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를 공개했다. 이른바 모듈식 도킹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도시는 종이 박스를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다. 침실과 거실, 발코니 및 경사로로 구성된 공간은 원하는 대로 다양한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 재활용이 가능한 상자는 독성이 없는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차적으로 따로 손 볼 필요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최신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도시를 감상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및 영상 Youtube / Szuti Tsai NEWS | 2018-02-22 10:46:04 고양이는 진짜 왜 그럴까...? (사진) 닝겐 따위가 감히 고양이의 마음을 이해하려 시도하는 것은 정말 허튼짓이다. 그런데 고양이는 진짜 왜 그럴까...? 더 이상 이상해질 수 없는 고양이들. 집사 몰래 이해할 수 없는 포즈를 한껏 취하다가 들켜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고양이 사진 12장을 모았다. 왜 그러는지 이해하려 하지 말자. 인간은.. 그저 감상하면 된다. | 우리 집 고양이... 무슨 신을 모시는 걸까요...? | ??세계 10대 불가사리(?) 고양이 ? | ??나 우아하냥~? ? | ??전구를 갈 때면 고양이 손을 빌리곤 하죠 ? | ??소파를 쥐어 뜯는 것까진 좋아요. 대체 왜 그 안에 들어가 있냐는 거죠... ? | ??거울 보다 깜짝 깜짝 놀라요 ? | ??다른 집 고양이들도 종종 이러나요..? ? | ??지하철 쩍벌남.jpg ? | ?그래 너 유연하다는 건 정말 잘 알겠어... | ??바로 옆에 넓고 푹신한 침대 두고 왜 이러고 자니 진짜 | ??정말 그 자세가 편한 걸까? | ??진짜 왜..? 아니 어떻게...?? 알 수 없는 고양이들의 기행을 더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catsmylife ? NEWS | 2018-02-22 10:38:31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강아지의 머리를 겨우겨우 케이지에 밀어 넣고 버스에 탑승하려는 순간, 버스 기사님이 짜증난다는 말투로 말씀하신다. “지금 그거 동물이에요? 내려요 내려.” 동물을 데리고 이동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교통수단이다. 이런 경험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반려인들은 그냥 택시를 타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택시도 탑승거부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아니지만, 대형견이나 케이지가 없는 경우 탑승거부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탑승거부의 구렁텅이에 빠진 우리의 반려인들,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회사들도 늘어나면서 새로 생긴 문화가 있다. 바로 택시다. 택시라면 그냥 있던 그 자동차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택시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케이지 없이 태울 수 있는 택시. ‘펫택시’다. 펫택시와 일반 택시의 다른 점은 바로 반려동물 전용 시트와 안전벨트, 배변 패드와 간식 등 물품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콜택시처럼 집 앞에서 빠르게 승차해 목적지로 출발한다. 유치원 등원, 미용, 병원 등등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는 한결 마음 편하게 아이와 함께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반면, 가격은 여전히 비싼 감은 없지 않아 있다. 일반 택시의 기본비용이 3000원이라면, 펫택시의 기본비용은 8000원으로 5000원이 차이가 난다. 또한 당일 빠르게 예약이 가능한 일반 택시와는 달리 펫택시는 이용하기 하루 전날에는 예약해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출근 문화와 함께 반려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펫택시. 도입의 첫 시작부터 많은 반려인이 후기를 올리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1 16:02:02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 최근 페이스북 커뮤니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누리꾼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것은 강아지가 발견된 날이었다. 그날은 집집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명절 다음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 병원으로 이송된 강아지, 나이는 7살로 추정됐다. 파보, 심장사상 등의 검사를 통해 전염병과 탈수 증세, 빈혈 등 특별한 외상은 보이지 않았다. 중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암컷이었고, 치석도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강아지를 환경이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기를 꺼려하는 글쓴이. 그는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었다. ? ? 강아지는 다른 검사를 받아야했다. 하지만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글쓴이는 자신의 경제적인 여건을 밝히면서 현재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이 많은 듯하네요” “사료를 보내드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Facebook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2-21 10:44:35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비드(David)와 사라(Sarah) 부부가 영화 속 장면을 고양이와 함께 패러디해 화제다. 부부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인기를 끌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 한 추억의 명작 영화를 소재로 해 더욱 인기다. 데이비드는 두 마리 고양이 윌로우(Willow), 타라(Tara)와 함께 혼신의 연기를 다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잘 캐치해 특징을 멋지게 살리는 데다, 데이비드와 고양이의 연기력이 뛰어나 더 재미있다는 평. 고양이님들께서 어떻게 촬영에 순순히 협조해 주시느냐고? 비결은 멋지게 촬영을 마치고 나면 극진한 환대와 보상을 빼먹지 않고 제공하는 것! 아래 9개 사진을 함께 즐겨 보자. 당신은 9개 영화 중 몇 개나 관람했는가? | E.T. ? | 나 홀로 집에 ? | 에일리언 ? |노트북? | 사랑과 영혼 | 샤이닝 | 라이프 오브 파이 | 레이디와 트럼프 | 아메리칸 뷰티?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Instagram / moviecats NEWS | 2018-02-21 10:40:47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1년 전 4월 23일, 닭고기에 독극물을 섞어 길고양이를 도살하던 60대 남성의 범죄 현장이 케어에게 적발되었다. 남성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단지 길고양이가 자신이 혐오하는 동물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TV 프로그램에도 방영되어 남성에게 ‘길고양이 살묘남’이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크게 이목을 끌었다. 당시 남성은 검찰에 고소되었고,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 또한 일어났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는 여전히 닭고기에 쥐약을 뿌려 길고양이를 도살하고 있다. 2018년 2월 15일. 페이스북 길고양이 친구들에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전에서 60대의 남성이 닭고기에 쥐약을 뿌려 길고양이들을 서서히 죽이고 있으며, 그는 한때 유명했던 ‘길고양이 살묘남’이라는 것이다.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캣맘들이 경찰에 여러 번 신고를 했으나, 경찰은 “물증과 심증이 있으면 뭐하냐, 약을 놓은 현장이나 사진, 영상 등 증거를 가져와라.”라며 살묘남을 훈방조치 했다. 오히려 이 사람이 약을 놓은 게 아니면 무고죄로 고소당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캣맘들의 노력으로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적도 있으나, 지금까지도 생닭과 치킨에 쥐약을 묻혀 길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놓아두고 간다고 한다. 2018년 2월 19일, 남성은 또다시 생닭에 쥐약을 묻혀 고양이들이 있는 공간에 놓아두었고, 캣맘 이하영(가명) 씨는 다시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 지금 이렇게 둔다면, 1년 뒤에도 상황은 똑같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을 한층 강화해 이와 같은 사람들이 훈방조치 되는 것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CARE, Facebook / 길고양이 친구들 NEWS | 2018-02-20 16:28:06 닭 쫓는 거위 보지 못했던 개 (1)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고양이는 진짜 왜 그럴까...? (사진)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