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타났다 STORY | 2015-11-03 15:52:19 [NEWS] `D―5`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에서 유기동물 사진전 구경하세요 NEWS | 2015-11-03 12:24:32 [NEWS] 고양이 용품과 소품에 관한 모든 것, 제 3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NEWS | 2015-11-02 14:37:06 [NEWS] `10월 31일 개최` 마음나누미 콘서트에 길미 합류,반려동물 사랑 음원도 발표 NEWS | 2015-10-29 12:35:25 [NEWS] 반려견 건강달리기대회 및 독스포츠 페스티벌,10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NEWS | 2015-10-28 12:58:39 [NEWS] '멍멍!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줄게요' 서울시, 동물매개 자원활동가 모집 NEWS | 2015-10-28 12:46:29 [NEWS]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 케이펫페어 개최,10일 앞으로 다가와 NEWS | 2015-10-27 12:03:45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타났다 ESSAY너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타났다 그 고양이는 지난겨울의 어느 날 나타났다. 사람을 몹시 경계했지만 길고양이답지 않은 깨끗한 털에 아메리칸 숏헤어의 밝은 모색은 어쩔 수 없이 눈에 띄었다. 고양이가 빠르게 지나가는 길을 다들 한 번씩 흘깃 돌아봤다. 경계가 너무 심한 탓에 캣맘이 나눠주는 따뜻한 캔도 먹지 못하고, 밥 근처를 서성이다가도 기척이 느껴지면 도망가 버렸다. 한 걸음 다가와 닭가슴살 한 입 얻어먹기보다는, 두 걸음 도망가며 꼬리를 부풀리고 있는 고양이였다. 왜 길에서 지내고 있니?이대 근처의 자그마한 가게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겸하고 있었다. 구불구불 복잡하고 좁은 골목 사이로 몇 마리의 길고양이들이 밥을 먹으러 오곤 했다. 은오라고 이름 붙인 은색 고양이는 무서운 것이 많아서였는지 지레 다른 고양이들을 겁주고 위협하며 슬그머니 밥을 먹고 사라졌다. 은오는 이내 가게가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캣맘이 어느 날인가 ‘내일 또 와’ 하며 말을 붙이자 가만히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며 눈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가게에 하루에 몇 번이고 찾아왔다. 가게 안에 들어와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다. 언제 경계했느냐는 듯 손길을 느끼고 먼저 뽀뽀를 하기도 했다. 눈에 띄는 품종묘 길고양이, 원래는 사람과 함께 살던 것이 틀림없었다. 밥을 주며 돌보기는 하되 사람과 너무 친숙해지는 것을 우려하던 캣맘은 결국 은오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길 위까지 걸어오게 된 사연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길 위에서 또 말 못할 다른 사연을 만들어가고 있었으리라. 길에서 겁주며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던 탓인지 유독 남자를 무서워하고, 어느 날은 가게가 문 닫는 시간까지 가게를 나서지 않아 캣맘을 마음 아프게 하기도 했다. 수많은 유기묘들이 그렇듯, 묵직한 사연을 홀로 품고 있을 것이었다. 아기를 품고 있던 고양이은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로 결심했지만, 길고양이 성묘의 입양처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 한 번, 돌보던 길고양이를 고양이 별로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탓에 캣맘의 마음이 편치 않았다. 길 위에서는 바로 내일의 일도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그런데 어느 날, 은오의 배가 홀쭉해져서 나타났다. 왠지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출산을 한 것이었다. 은오는 여전히 매일 가게에 나타났지만 어디에선가 아기 고양이들의 수유를 하고 있었다. 험한 길 위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들은 아름다운 축복인 동시에 언제 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불꽃이었다.내가 은오의 사연을 우연히 발견한 것은 그쯤이었다. 나도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둘째는 예정에 없던 일이었지만 묘연이라는 건 강력한 예감으로 찾아오고야 만다. 그녀에게 연락해, 아기 고양이들을 찾고 수유가 끝나면 은오를 입양하기로 했다. 아기들과 헤어지게 하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시간이 지나면 독립했을 아이들이니, 각자 좋은 가정을 찾아가는 것이 좋은 일이리라 여겼다.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닐까가게를 찾아가 은오를 쓰다듬었다. <매거진C> 에디터로 수많은 묘연을 목격했던 것처럼, 나 역시 손끝의 촉감으로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예감대로 너는 내 고양이가 틀림없었다. 아기 고양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뒤섞인 길을 찾아 헤맨 끝에 운 좋게 아기 고양이들이 있는 곳도 발견했다. 건물 주인의 도움을 받아야 문을 열 수 있는 아주 작은 공터에 세 마리 아기 고양이들이 있었다. 꼬물이들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건강해 보였다. 영문 모르는 아기들을 구조하기 위해 공터로 들어가 에어컨 실외기 아래로 손을 뻗었다. 아마추어 몇 명이 덤빈 탓에 여기저기 긁히고서야 간신히 두 마리를 이동장에 넣었지만 한 마리가 좁은 벽돌 틈 사이로 들어가 버렸다. 잡아챌 겨를도 없이 순식간이었다. 보이지도 않고 열어볼 수도 없는 벽 틈이라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혹시나 다시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괜한 생이별을 시킨 게 아닐까, 하는 죄책감을 안고 며칠 밤을 기다렸다.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이산가족을 만든 건 아닌지… 포기하며 체념할 때쯤, 마지막 아기 고양이가 기적처럼 나타났다. 그렇게 은오와 세 마리 아기 고양이가 모두 품에 안겼다. 수유를 마친 은오는 우리 집에서 ‘아리’가 되어 묘생 2막을 시작하기로 했고, 세 마리 아기들은 입양 문의는 많았지만 결국 아이들을 구조한 캣맘의 가족이 되었다. 애인의 과거는 궁금한 법길에서 지낼 때에는 다른 고양이들을 많이 경계하거나 때리기도 했다는 은오는 집에 오자 너무나 예쁘게 적응했다. 처음에는 좀처럼 침대에 올라오려고 하지 않아서, 침실에 들어오지 않게 교육을 받았던 건 아닐까 했는데 어느새 잠을 자고 일어나면 이불 발치에 있었다. 알아서 좋을 것도 없는 남자친구의 옛 추억이 괜히 궁금한 것처럼 아리의 과거가 궁금했다. 왜 길고양이가 되어 있었을까, 그 전에는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그리고 너는 언제 태어났을까? 아무도 대답해줄 수 없는 사연에 대한 물음표를 나는 쿨한 척하는 여자친구처럼 묻어야만 했다. 다만 아리의 묘생에 일어나는 앞으로의 일들은 내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나간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남은 시간은 온전히 내가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서로의 체온이 맞닿았을 때 느꼈던 것처럼, 너는 결국엔 나의 고양이가 되기 위해 나타난 것이 틀림없었다.CREDIT글·사진 지유? STORY | 2015-11-03 15:52:19 `D―5`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에서 유기동물 사진전 구경하세요 반려동물 전문 촬영 와이낫스튜디오, 서울대 수의대 등 참여 5일 앞으로 다가온 제3회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에서 유기동물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사진전이 개최된다. 11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개최되는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행사에서 유기동물 다큐멘터리 사진전이 열리는 것이다. 부산시와 부산시수의사회는 ‘유기동물의 상황을 알리고,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조성한다’는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 취지에 맞게 매년 유기동물 사진전을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진전의 규모와 전시되는 사진의 질을 크게 높였다. 이번 사진전에는 반려동물 전문 촬영 스튜디오인 ‘와이낫스튜디오(YnotStudio)’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팔라스’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촬영한 사진 수백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사진 참고). 특히, 반려동물 촬영 전문 와이낫스튜디오 이형구 실장은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현장에서 촬영한 200여점의 사진을 ‘유기동물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위해 부산으로 보냈다. 와이낫스튜디오는 반려동물 인물 프로필 포토 스튜디오로써 강아지, 고양이, 희귀동물, 인물 프로필 사진 촬영 및 동물병원, 반려동물 용품, 광고 사진, 방송 스틸, 행사 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포토 스튜디오인만큼 유기동물과 관련된 공익적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진전에 참가했다. 한 달에 한 번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의료봉사와 1년에 한 번 해외 동물의료봉사를 진행하는 서울대 수의대 팔라스 역시 봉사지에서 촬영한 다양한 유기동물 사진을 전시한다. 한편, 제3회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는 부산시와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김정배)가 공동개최하며, 구·군 위탁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기간이 만료된 개 40마리, 고양이 10마리가 분양된다. 또한 부산시수의사회 소속 50명의 수의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및 사상충검사, 치아관리 등 테마가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그 외에도 유기동물 지원 바자회, 동물등록제 홍보, TNR사업 홍보, 주인과 닮은 반려동물 콘테스트, 포토존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기사제공 = 데일리벳) NEWS | 2015-11-03 12:24:32 고양이 용품과 소품에 관한 모든 것, 제 3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고양이의 용품과 소품을 판매하는 애묘인 플리마켓 ‘궁디팡팡마켓’이 지난 10월 17일, 18일 양일간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에선 다양한 고양이 제품과 이벤트를 기대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양이삼촌·스튜디오 소심·친절한 옆구리살씨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제 3회 궁디팡팡마켓에선 고양이 음식·장난감·의류에서부터 가구까지 반려생활에 필요한 각종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 고양이 모양의 장식품 등 반려인을 위한 소품도 준비됐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고양이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애니멀 타로’ 및 고양이를 주제로 한 각종 예술 작품 전시회가 진행됐다.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고양이 용품뿐만 아니라 각종 전시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한편 해당 행사는 펫러브와 내추럴발란스, 네슬레 퓨리나 등이 후원했다. 티켓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펫찌닷컴 이수빈 기자 / karauri@petzzi.com NEWS | 2015-11-02 14:37:06 `10월 31일 개최` 마음나누미 콘서트에 길미 합류,반려동물 사랑 음원도 발표 아웃사이더, 노을, 길미, 타이미 등 반려동물 사랑 아티스트 출연..티켓 무료 배포 중 ? 마음나누미가 함께해줘 고마워요 Vol.2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31일(토) 18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반려동물이 유기동물이 되지 않는 세상’을 모토로 만들어진 ‘마음나누미’가 주최하는 두 번째 동물사랑 콘서트다. 마음나누미는 지난해 11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함께해줘 고마워요’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콘서트에는 코니탤벗을 비롯해, 배다해, 바버렛츠, 이사벨, 나인뮤지스 현아, 안드레황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번 두 번째 콘서트를 5일을 앞두고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활약한 가수 길미가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길미 뿐만 아니라 노을, 아웃사이더, 타이미, 뉴올&킹콩, 투탁&루팡, 콴, 큐리어스, 하대륜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반려동물과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게 된다. 특히, 아웃사이더, 타이미, 뉴올&킹콩, 큐리어스가 뭉쳐 10월 중 <버리지마(Don’t let me go)>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된다. 테마곡 <버리지마(Don’t let me go)>를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제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함께해줘 고마워요 Vol. 2>는 현재 반려동물 전문 쇼핑 사이트 펫츠비 <http://www.petsbe.com>를 통해 무료로 티켓을 배포하고 있다. 콘서트 포스터 또한 동물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 중인 정우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정우재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예술의 역할은 정서적 기능을 상기시키고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공감능력의 결여로 인한 관계의 결핍, 급변하는 사회 속 혼란과 인간의 고독을 현대인을 상징하는 소녀와 거대해진 반려견의 관계를 통해 나타냄으로써 인간 본성에 대해 고찰하려는 작품의 의도가 콘서트의 취지와 일치해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음나누미 측은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인간보다 거대하게 표현된 반려견의 모습과 인간의 가슴 따뜻한 유대감을 보여준 제2회 마음나누미<함께해줘 고마워요 Vol.2> 포스터”라고 설명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든 반려동물 가족들이 유기동물 없이 끝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 데일리벳) NEWS | 2015-10-29 12:35:25 반려견 건강달리기대회 및 독스포츠 페스티벌,10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독스포츠 페스티벌 !! 함께걷고 뛰자!!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토) 상암 월드컵 평화광장(남문)에서 반려견건강달리기대회 및 독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캐니크로스대회, 제2회 코리아스포츠독 챔피온쉽대회(어질리티, 디스크독)등 5개 종목으로 애견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독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펼쳐진다. 대회 주관사인 반려동물문화기업 엔비즈펫의 서영택 대표는 “애견인 천만시대에 생명존중, 유기견 방지 등 반려동물문화정착을 위한 행사로 문화,교육적 정착을 위해 가속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육체적 ,정서적 교감을 공유하고 애견인들이 쉽게 참여하는 독스포츠의 대중화에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선진문화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대행사로는 무료훈련교실(독스라이프클럽)에서 기본, 복종훈련등을 강좌하고 무료미용교실(중앙애견미용학원)에서 기본미용 서비스를 진행할 뿐 아니라 무료건강상담을 통해 견공의 건강 상담행사가 애견인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고 메인협찬사 퓨리나가 참가 및 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다양한 사료 및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 밖에 간식 및 용품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반려견건강달리기 대회참가문의 1899-6405, www.petfestival.kr 또는 네이버에서 독스포츠페스티벌 검색에서 행사정보를 알 수 있다. (기사제공 = 데일리벳) NEWS | 2015-10-28 12:58:39 '멍멍!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줄게요' 서울시, 동물매개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시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반려견을 키우는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물매개활동은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교감함으로써 사람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치료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한 개념인 동물매개활동은 미국이나 일본 등에선 전문 봉사단체가 결성될 만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엔 9.11테러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동물매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일본의 한 마을에선 ‘치로리’라는 이름의 치료견이 활약하며 동물매개활동의 위상을 높였다. 우리나라도 최근, 세월호 사건을 겪었던 단원고 학생들과 골든 리트리버 단이와 원이를 만나게 함으로써 피해자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등 매개활동에 대한 인식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약 40시간동안 동물관련 전문가들과 심리상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동물에 대한 이해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방법 및 예방책, 반려동물 훈련법 및 심리상담 교육 등 전문적이면서도 동물매개활동에 꼭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예비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동물매개 교육은 서울 소재 애견카페 ‘서울리버티벨’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자원활동가들은 12월 20일까지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쉽터, 여성쉼터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화 문의 및 ‘서울시 동물매개활동 네이버 카페’에 문의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동물매개 자원활동가 문의 전화 : 02-715-2445서울시 동물매개활동 카페 : cafe.naver.com/seoulwithaaa 펫찌닷컴 이수빈 기자 / karauri@petzzi.com NEWS | 2015-10-28 12:46:29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 케이펫페어 개최,10일 앞으로 다가와 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박람회인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 케이펫페어)’가 1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이번 케이펫페어에는 사료, 간식, 의류, 미용, 어플리케이션, 장례서비스, 의약품·의약외품 등 17개 분야 17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4번의 케이펫페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강의, 훈련시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펫페어 측은 당산역, 부천역, 화곡역, 잠실역, 교대역, 대화역, 수유역, 쌍문역, 이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신도림역 등 서울·수도권 각 지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행사 개최 10일을 앞둔 현재 케이펫페어 홈페이지에는 사진등록 이벤트(입장료 할인), 부스배치도 확인,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올해 3월 개최된 제4회 케이펫페어는 107개 업체 참가, 2일간 17,496명의 관람객 방문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기사제공 = 데일리벳) NEWS | 2015-10-27 12:03:45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타났다 `D―5`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에서 유기동물 사진전 구경하세요 고양이 용품과 소품에 관한 모든 것, 제 3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10월 31일 개최` 마음나누미 콘서트에 길미 합류,반려동물 사랑 음원도 발표 반려견 건강달리기대회 및 독스포츠 페스티벌,10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멍멍!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줄게요' 서울시, 동물매개 자원활동가 모집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 케이펫페어 개최,10일 앞으로 다가와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