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파리 투어 중 사자를 만졌다가 죽을뻔한 관광객 (사진) NEWS | 2018-06-22 10:32:41 [NEWS]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6-21 14:03:53 [NEWS]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NEWS | 2018-06-21 12:20:42 [NEWS]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8-06-21 11:34:12 [NEWS] 아기 기저귀를 가는 강아지, 찰리(영상) NEWS | 2018-06-21 10:06:32 [NEWS] 고등학교 댄스파티에 여자친구 대신 고양이를 데려간 남학생 (사진) NEWS | 2018-06-20 16:24:09 [NEWS]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NEWS | 2018-06-20 15:43:50 사파리 투어 중 사자를 만졌다가 죽을뻔한 관광객 (사진)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 공원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차량이 잠시 정차했습니다. 그때 5마리의 사자가 햇빛을 피하기 위해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 그늘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갈기가 멋진 수컷 사자가 트럭에 등을 기대고 섰고, 이를 본 관광객 중 한 명은 사자를 만져볼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관광객은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사자의 두꺼운 털을 쓰다듬었고 다른 관광객들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사자는 갑자기 뒤돌아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커다란 소리로 포효하고는 관광객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당황한 관광객은 서둘러 창문을 닫아 위기를 모면했지만,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남아프리카 사파리 경비원은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자는 엄청난 힘과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어요. 열린 창문 틈을 통해 그 관광객을 순식간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 바보 같은 관광객이 살아있는 것은 행운이에요." 2015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던 한 미국인 관광객은 창문을 열었다가 갑자기 달려든 사자에게 붙잡혀 창문 틈으로 끌려나가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사자 이외에도 덩치 큰 고양잇과 동물들과 접촉하려는 시도 자체는 자제해야 합니다. 얼마 전 3월에는 치타 한 마리가 사파리 트럭의 창문으로 들어와 10분 동안 트럭 안의 관광객을 벌벌 떨게 했던 적도 있습니다. 크루거 국립 공원을 비롯한 많은 자연 보호 구역들이 관광객들에게 사자들이 가까이에 있을 때 창문을 열지 말라고 말하지만, 관광객들은 항상 이러한 조언을 무시하곤 합니다. 야생공원 관계자들은 오늘도 당부합니다. "제발 덩치 큰 고양잇과 동물은 보기만 하세요. 목숨 걸고 만지려고 하지 마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6-22 10:32:41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사만다 씨는 13년 동안 함께 해온 고양이 미키가 죽은 후 슬픔에 잠겨있었습니다. 한편, 인근 창고 구석에서는 어미로 부터 버림 받은 두 마리의 야생 아기 고양이가 발견됐습니다. 창고 주인은 이 소식을 사만다 씨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미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사만다 씨는 창고에 남겨진 두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사만다 씨가 창고에 도착했을 때, 두 마리의 고양이 옆에 세 번째 고양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만다 씨는 2마리의 고양이만 데려갈 계획이었으나, 남은 한 마리를 차마 못 본채 할 수 없어 아기 고양이 3남매를 모두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동안 고양이를 길러 온 사만다는 사랑으로 아기 고양이 3마리를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창고 속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던 세 마리의 고양이는 매우 가까웠고 모든 것을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에 발견되었던 셋째는 누나들과 절대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두 자매의 이름은 엘라와 데이지이며 막내 남동생은 사이먼입니다. 사이먼은 누나들의 뒤를 따라 함께 집 주위에 온갖 종류의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터널 장난감이 있는데, 그 속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서로를 놀래키는 짓궂은 녀석들입니다. 고양이들은 술래잡기를 좋아하고 하루가 끝날 때까지 낮잠을 자며 항상 서로를 껴안고 있습니다. 사만다 씨와 아기 고양이 3남매가 함께 산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만다 씨는 말했습니다. "요 녀석들이 성묘로 자라면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졌어요. 그리고 지금도 저희 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죠." 사만다 씨는 큰 목소리로 우는 폭군 '엘라'와 조용하고 부드러운 '데이지' 그리고 끊임없이 장난치는 '사이먼'을 보며 한 마디 덧붙였습니다. "2년 전 이 세 녀석을 창고에서 데려온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결정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1 14:03:53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최근 한 반려동물 사진 작가가 #DogIsLove라는 시리즈 작품을 통해 11쌍의 반려동물 웨딩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무엇인가 '조금씩 서로 다른' 강아지들의 웨딩 사진을 통해 피부 색,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외모,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ㅣ벨 '더스티의 촉촉한 키스가 좋군' ㅣ랄프와 레기 '네. 서로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ㅣ맥은 루카스의 다리가 3개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루카스를 사랑할 뿐입니다.? ㅣ루이 '전 버나비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그녀의 코 고는 소리만 빼고요..!)' ㅣ밴즈 '찌바는 치장 준비를 저보다 더 오래합니다'? ㅣ찰리 '전 모글리를 보자마자 제 천생연분이란 것을 단번에 알았어요'? ㅣ데이지 '84세에 사랑이 찾아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ㅣ모 '에드는 작지만 성격이 끝내줘요.'? ㅣ인디 '이봐 플린, 넥타이 좀 잘 메봐. 지금 사진 찍잖아!'? ㅣ롤라 '루이에게 사랑을 속삭이게 해줘'? ㅣ페페 '제가 11살인 룰루와 결혼하는게 믿겨져요? (전 8살이라구요)'?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 다들 보이셨나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6-21 12:20:42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얼마 전,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소는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와 아빠 고양이 1마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 2마리 등 13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건물의 지붕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천진난만하게 지붕 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붕은 아기 고양이들이 살아가기에 위험한 장소였고, 이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내려올 생각도 없어 보였습니다. 구조대와 자원 봉사자들은 건물의 측면에 음식이 든 철장을 설치했습니다. 이 작전은 먹혀들었습니다. 구조 첫날, 2시간 만에 9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녀석들은 배가 고파서 음식이 들어 있는 덫으로 곧장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우리는 두 마리의 엄마 고양이와 남은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잡았습니다. 아빠 고양이는 다음 날 저녁이 돼서야 가까스로 포획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3마리의 고양이 대가족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 고양이는 사람과 지낼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사회성을 지녔기에 새 보호자를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두 엄마 고양이는 다른 곳으로 옮겨져 검진을 받았습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임시 보호소로 옮겨 치료와 사회화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목욕시키자 더욱 사랑스러워졌습니다. 테이트는 매우 깔끔하고 뽀송뽀송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엠파이어는 10남매 중 덩치가 가장 작습니다. 발견 당시 부상으로 꼬리의 끝이 휘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치료되었습니다. 리버티는 작은 그르렁 소리를 내며 사람들을 심쿵하게 하는 고양이입니다. 이 세 형제는 이미 새 보호자들을 만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뿐 아니라, 당시 구조되었던 13마리의 고양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들은 부드러운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먹을 음식이 많고, 사람들로부터 예쁨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안전한 집에서 편안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1 11:34:12 아기 기저귀를 가는 강아지, 찰리(영상)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줄 때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특별한 보조가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찰리입니다. ㅣ찰리? 물티슈 가져와 찰떡같이 알아 듣고 기저귀를 가져다 줍니다. ㅣ잘했어. 하이 파이브! 주인님과 하이파이브~ ㅣ찰리? 이 똥 기저귀 저기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쓰레기통에 기저귀를 버리고 뚜껑까지 닫아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ㅣ잘했어 찰리, 엄마랑 뽀뽀 일의 순서가 좀 찝찝하지만, 뭐 어쨌든 사랑하는 주인님과 뽀뽀! 쪽~ ㅣ우리 아기도 싱글방글? '고마워 찰리!' 찰리 덕분에 뽀송뽀송한 엉덩이를 유지하게 된 아기가 웃으며 옹알이를 합니다. 찰리와 아기의 우정, 오래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영리한 강아지 찰리가 아이의 기저귀를 가는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 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6-21 10:06:32 고등학교 댄스파티에 여자친구 대신 고양이를 데려간 남학생 (사진) 미국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샘은 학교 댄스파티에 데려갈 데이트 상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는 집에 이미 완벽한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샘의 여동생인 캐롤라인은 자신의 오빠가 무도회에 고양이를 데려간 것을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샘의 어머니는 고양이에게 무도회에서 입을 반짝이 드레스를 사주었습니다. 샘 품에서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고양이 루비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루비는 10년 전, '루비의 화요일'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 근처에서 샘의 가족들에게 발견되었고, 루비라는 이름으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루비는 샘과 캐롤라인 자매와 함께 자라며 매우 친밀한 유대 관계를 맺었습니다. 샘과 가족들은 루비가 특별한 고양이라고 말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루비는 우리를 학교에 데려다줬어요. 방과 후, 우리가 집에 오면 루비도 집에 와있었죠. 루비는 끝내주는 고양이에요." "또한, 루비는 츤데레에요. 무뚝뚝하지만, 안으면 기분 좋은 듯 그러렁 거리죠." 샘이 아기 목소리를 내며 루비에게 사랑스럽게 말을 걸면 루비는 보답으로 샘의 얼굴을 안아줍니다. 샘은 판지 상자와 오래된 티셔츠로 고양이 요새를 만들었어요. 비록 남루한 고양이 요새지만, 루비는 어느 보금자리보다 샘이 만든 요새를 좋아합니다. 샘과 캐롤라인은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들은 방학시즌 전까지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데, 샘과 캐롤라인 모두 루비를 무척이나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면, 그들은 만나자마자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서로를 껴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0 16:24:09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히스로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아기 때부터 혹독한 시련을 맞닥뜨렸습니다. 히스로를 비롯한 몇몇 아기 고양이들은 폐렴으로 매우 아팠고, 히스로의 동생은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히스로는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고양이 클리닉에서 근무하는 엘렌 씨는 히스로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매우 약한 히스로는 체온을 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여러 항생제와 산소 치료 그리고 신경 안정화 치료를 병행했지만, 치료 중 폐렴이 예상치 못하게 악화되고 호흡곤란 증상이 오기도 했습니다. 엘렌 씨는 몇 주 동안 꾸준히 히스로를 치료하며 돌보았습니다. 기특하게도 히스로는 항상 기분이 좋았으며 아프다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엘렌 씨의 집 고양이인 베니도 이런 히스로가 예뻤는지 히스로의 곁에서 그를 돌보았습니다. 히스로는 자신의 집에서 나와 바깥을 돌아다닐 만큼 점차 건강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스로는 엘렌 씨가 돌보는 다른 아기 고양이들에게 가더니 엎드려서 그 아기 고양이들을 껴안았습니다. 히스로 또한 이제 막 단단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 고양이인데, 자신보다 더 작고 연약한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히스로는 아기 고양이들과 따뜻한 패드 위에 자리 잡아 시간을 보냈고, 아기 고양이들은 그런 히스로를 온종일 따라다녔습니다. 히스로는 아기 고양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을 때는 함께 레슬링을 하며 노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모습에 클리닉 사람들은 히스로를 매우 대견해 했습니다. 엘렌 씨는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아기 고양이' 히스로를 보며 말했습니다. "가끔 너무 심하게 놀면 기침이 납니다. 폐렴이 회복되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지만, 치료에는 인내심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사람의 관심이 필요해요." 자신도 작고 아프지만, 자신보다 더 작은 아이들을 돌보는 히스로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달에 새로운 가족이 히소로를 가족으로 맞이할 계획입니다. 히스로는 활기 차고, 행복하고 건강한 고양이로서의 새로운 삶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0 15:43:50 사파리 투어 중 사자를 만졌다가 죽을뻔한 관광객 (사진)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아기 기저귀를 가는 강아지, 찰리(영상) 고등학교 댄스파티에 여자친구 대신 고양이를 데려간 남학생 (사진)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