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NEWS | 2018-04-23 12:38:00 [NEWS]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NEWS | 2018-04-23 10:34:52 [NEWS]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NEWS | 2018-04-20 15:25:22 [NEWS] 잠자는 새끼 고양이 6마리(영상) NEWS | 2018-04-19 17:07:14 [NEWS]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NEWS | 2018-04-19 10:49:45 [NEWS]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NEWS | 2018-04-18 14:42:42 [NEWS]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NEWS | 2018-04-18 14:15:00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최근 유튜브 채널 'Nature World News'은, 인간이 고양이의 귀여운 외모를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저지른 일을 공개했다. 작은 귀에 동글동글한 얼굴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일부 단체에서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과 사육을 금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달 27일 영국 BBC는 스코틀랜드를 시작으로 유럽 일대에서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 금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지난 1961년 스코틀랜드 퍼스 킨로스 인근에서 처음 발견된 돌연변이 고양이다. 귀가 반으로 접힌 독특한 녀석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인위적으로 번식시키며 새로운 고양이 품종으로 만들었다. ? 이후 지난 1966년 영국에서 고양이 품종을 등록하는 기관인 '고양이애호가관리협회(GCCF)'에 최초로 '스코티시폴드'라는 이름을 올리게 됐다.하지만 GCCF는 문제를 인지하고,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등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단체 측은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애초에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돌연변이였지만, 귀엽다는 이유로 인간이 번식시켜 사육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녀석들은 청력 문제 및 귀 기형 장애 등 고통스러운 질병 때문에 평생을 고통받다가 일찍 생을 마감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수의사협회도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SNS를 통해 인기를 얻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육하게 됐지만 아무도 고양이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협회의 대표 구드룬 라베츠는 "녀석들은 연골이 변형돼 귀가 지탱되지 않아 반으로 접힌 것. 이로 인해 청력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의견을 더했다. ? 이에 최근 스코틀랜드 정부 역시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과 사육 금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여 귀추가 주목된다.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Nature World News NEWS | 2018-04-23 12:38:00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전 세계의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이 집이 없는 동물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 '바우 와우 하우스'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개 집들을 자선경매와 온라인 경매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집이 없는 동물들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영국 동물보호단체 블루 크로스와 미국 비영리기구 아웃도어 예술단이 이 프로젝트와 함께한다. 건축 디자이너들이 만든 강아지 집을 감상해보자?. ▲ Tla Studio And Louise Glazebrook ▲? Chris Dyson ▲? Sue Penrose ▲? Tamara Froud ▲? Zaha Hadid Architects ▲? Brian Otuama ▲? Drew Denizen ▲? FT Architects ▲? DLM Architects ▲? Jeff Monsein CREDIT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NEWS | 2018-04-23 10:34:52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서울 시내 반려견의 동물등록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유기견 관련 신고 및 출동 건수는 계속 늘어 4년간 3배나 증가했다. 서울연구원은 이달 서울 시내 유기견 관련 피해와 동물등록현황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연이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시내 유기견 관련 신고 및 출동 건수는 2014년 1,493건에서 2017년 4,539건(10월 기준)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이중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기견 2마리 이상이 떼 지어 위협한 경우가 1,208건을 기록했다. 5마리 이상이 위협한 경우도 150건에 달했다. 5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떼 지어 출몰해 주민을 위협한 장소는 산이 51%로 가장 많았다. 주거시설(23.2%), 도로(13.9%), 상가(4.6%), 공원(4%)이 뒤를 이었다. 서울연구원은 “야생화된 유기견이 서울시 북한산이나 인왕산, 관악산, 삼성산 등 도심 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6년을 기점으로 야생화된 유기견의 포획 건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포획된 야생화된 유기견은 364마리다. 이중 절반 이상이 2016년(115마리)과 2017년(153마리)에 포획됐다. 반면 동물등록제 참여율은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2013년 32%였던 서울 시내 동물등록률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2016년에도 46.9%에 그쳤다.2016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등록된 반려견은 23만6,285마리로 전국에서 등록된 반려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 등 동물등록방법 중에서는 내장형 참여가 가장 많았다. 2016년 등록된 22,393마리 중 절반이 넘는 13,145마리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등록됐다. 동물등록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등록방법 및 절차가 복잡하다’는 응답이 51.4%로 가장 많았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31.8%)’, ‘등록 제도를 알지 못한다(12.1%)’가 뒤를 이었다. 수의사회와 동물보호단체들 사이에서는 ‘동물 유기행위를 방지하고 유실동물의 주인을 찾아 주는 동물등록제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장형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서울 시민들의 의견은 달랐다. 등록 방식을 묻는 질문에 현행 3종 선택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9.5%로, 내장형 일원화가 바람직하다(40%)는 응답보다 높았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글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NEWS | 2018-04-20 15:25:22 잠자는 새끼 고양이 6마리(영상) ? 고양이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몸의 피로도, 마음의 스트레스도 모두 눈 녹듯 사라진다. 사납게 앙탈부리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한 마리(?)의 천사만 있을 뿐이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드에서 공개한, 잠자는 침대 속의 천사들을 감상하며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녹여 보자.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출처 보어드판다영상 유튜브 @Olga Bartashevich NEWS | 2018-04-19 17:07:14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준비하여 진행되는 ‘반함’ 행사가 5월 19일 토요일에 건국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반함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축제로 건대 수의대 베품 학생회와 반함준비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반함 프로그램으로는 ▲케니크로스(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장애물 달리기) ▲도그 요가 ▲OX 퀴즈 등이 있다. 케니크로스와 도그 요가의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별도로 상시 진행되는 여러 부스도 있다. 목걸이 만들기, 노즈워크, 포토 콘테스트, 우리 아이 건강 퀴즈, 장난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IVSA-KOHI(한국 원헬스 위원회)도 부스를 설치된다. 행사 참가 사전 신청 기간은 5월 13일 일요일 밤 10시까지이며, 1) https://goo.gl/VggsvU 링크 신청 2)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반함(@vanham)’ 친구 추가 후 문의 3) 행사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신청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사전 신청시 8000원의 참가비가, 당일 신청시 10000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로 사료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목줄 착용은 필수이며 우천시에는 5월 22일 화요일로 행사가 미뤄진다.행사 소개 및 구체적인 타임테이블과 행사장 내부 약도 등은 페이스북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베품 학생회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uvetmed)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anham05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글 데일리벳 최현지 기자 chjvet1004@dailyvet.co.kr NEWS | 2018-04-19 10:49:45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서울시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 개를 서울시 외곽 산과 하천 등에 집중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미끼예방약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 및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으로 서울시 외곽에 차단띠 형태로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된다(위 사진 참고).살포 방법은 한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18~20개씩 뿌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주변에 경고문, 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3cm, 세로 3cm 크기의 갈색 고체 안에 백신이 들어있는 형태다. 이 백신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광견병 항체가 생긴다.서울시는 미끼예방약 살포 후 30일이 지난 뒤 동물이 섭취하지 않은 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 사람이 미끼예방약과 접촉할 경우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광견병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반려동물 또한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만약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낸 후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고,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했을 때는 방역 당국에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끼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 : 서울시 동물보호과(02-2133-7659) CREDIT에디터 김지연글 데일리벳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NEWS | 2018-04-18 14:42:42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4월 3일 화요일, 베네수엘라 축구 클럽 줄리아 FC는 SNS를 통해 고양이를 학대한 선수 2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데이비드 배럿(20)과 에듀인 퀘로(20)는 고양이를 학대하였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그들은 구단의 가치에 반하는 행동을 하였고, 이는 구단의 규칙을 위반한 것이므로 계약을 해지한다.” 두 명의 선수가 제공한 사진들을 보면, 데이비드 배럿이 고양이를 창밖으로 던지기 전에 고양이의 몸을 거칠게 잡아당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양이는 땅에 떨어지자마자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에듀인 퀘로는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사건에 대해 심문을 하자, 두 선수는 “축구는 내 삶이며 우리 모두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권리가 있다.”라고 하였다. 베네수엘라의 동물 권리 기구인 ASODEPA는 그 행위를 ‘잔인한 행위’라고 비난했으며 심리 상담을 받아볼 것을 제안하였다. CREDIT에디터 김지연자료출처 holidogtimes NEWS | 2018-04-18 14:15:00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잠자는 새끼 고양이 6마리(영상)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