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NEWS | 2018-02-21 16:02:02 [NEWS]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NEWS | 2018-02-21 10:44:35 [NEWS]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NEWS | 2018-02-21 10:40:47 [NEWS]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NEWS | 2018-02-20 16:28:06 [NEWS] 사진 속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 고양이 13 (사진) NEWS | 2018-02-20 14:54:49 [NEWS] 버둥거리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잠꼬대 (1) NEWS | 2018-02-20 14:41:32 [NEWS] 15,000마리 원숭이, 코카인 중독 실험에 희생되다 (1) NEWS | 2018-02-20 14:16:39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강아지의 머리를 겨우겨우 케이지에 밀어 넣고 버스에 탑승하려는 순간, 버스 기사님이 짜증난다는 말투로 말씀하신다. “지금 그거 동물이에요? 내려요 내려.” 동물을 데리고 이동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교통수단이다. 이런 경험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반려인들은 그냥 택시를 타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택시도 탑승거부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아니지만, 대형견이나 케이지가 없는 경우 탑승거부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탑승거부의 구렁텅이에 빠진 우리의 반려인들,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회사들도 늘어나면서 새로 생긴 문화가 있다. 바로 택시다. 택시라면 그냥 있던 그 자동차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택시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케이지 없이 태울 수 있는 택시. ‘펫택시’다. 펫택시와 일반 택시의 다른 점은 바로 반려동물 전용 시트와 안전벨트, 배변 패드와 간식 등 물품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콜택시처럼 집 앞에서 빠르게 승차해 목적지로 출발한다. 유치원 등원, 미용, 병원 등등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는 한결 마음 편하게 아이와 함께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반면, 가격은 여전히 비싼 감은 없지 않아 있다. 일반 택시의 기본비용이 3000원이라면, 펫택시의 기본비용은 8000원으로 5000원이 차이가 난다. 또한 당일 빠르게 예약이 가능한 일반 택시와는 달리 펫택시는 이용하기 하루 전날에는 예약해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출근 문화와 함께 반려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펫택시. 도입의 첫 시작부터 많은 반려인이 후기를 올리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1 16:02:02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 최근 페이스북 커뮤니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누리꾼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것은 강아지가 발견된 날이었다. 그날은 집집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명절 다음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 병원으로 이송된 강아지, 나이는 7살로 추정됐다. 파보, 심장사상 등의 검사를 통해 전염병과 탈수 증세, 빈혈 등 특별한 외상은 보이지 않았다. 중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암컷이었고, 치석도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강아지를 환경이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기를 꺼려하는 글쓴이. 그는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었다. ? ? 강아지는 다른 검사를 받아야했다. 하지만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글쓴이는 자신의 경제적인 여건을 밝히면서 현재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이 많은 듯하네요” “사료를 보내드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Facebook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2-21 10:44:35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비드(David)와 사라(Sarah) 부부가 영화 속 장면을 고양이와 함께 패러디해 화제다. 부부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인기를 끌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 한 추억의 명작 영화를 소재로 해 더욱 인기다. 데이비드는 두 마리 고양이 윌로우(Willow), 타라(Tara)와 함께 혼신의 연기를 다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잘 캐치해 특징을 멋지게 살리는 데다, 데이비드와 고양이의 연기력이 뛰어나 더 재미있다는 평. 고양이님들께서 어떻게 촬영에 순순히 협조해 주시느냐고? 비결은 멋지게 촬영을 마치고 나면 극진한 환대와 보상을 빼먹지 않고 제공하는 것! 아래 9개 사진을 함께 즐겨 보자. 당신은 9개 영화 중 몇 개나 관람했는가? | E.T. ? | 나 홀로 집에 ? | 에일리언 ? |노트북? | 사랑과 영혼 | 샤이닝 | 라이프 오브 파이 | 레이디와 트럼프 | 아메리칸 뷰티?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Instagram / moviecats NEWS | 2018-02-21 10:40:47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1년 전 4월 23일, 닭고기에 독극물을 섞어 길고양이를 도살하던 60대 남성의 범죄 현장이 케어에게 적발되었다. 남성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단지 길고양이가 자신이 혐오하는 동물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TV 프로그램에도 방영되어 남성에게 ‘길고양이 살묘남’이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크게 이목을 끌었다. 당시 남성은 검찰에 고소되었고,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 또한 일어났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는 여전히 닭고기에 쥐약을 뿌려 길고양이를 도살하고 있다. 2018년 2월 15일. 페이스북 길고양이 친구들에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전에서 60대의 남성이 닭고기에 쥐약을 뿌려 길고양이들을 서서히 죽이고 있으며, 그는 한때 유명했던 ‘길고양이 살묘남’이라는 것이다.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캣맘들이 경찰에 여러 번 신고를 했으나, 경찰은 “물증과 심증이 있으면 뭐하냐, 약을 놓은 현장이나 사진, 영상 등 증거를 가져와라.”라며 살묘남을 훈방조치 했다. 오히려 이 사람이 약을 놓은 게 아니면 무고죄로 고소당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캣맘들의 노력으로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적도 있으나, 지금까지도 생닭과 치킨에 쥐약을 묻혀 길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놓아두고 간다고 한다. 2018년 2월 19일, 남성은 또다시 생닭에 쥐약을 묻혀 고양이들이 있는 공간에 놓아두었고, 캣맘 이하영(가명) 씨는 다시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 지금 이렇게 둔다면, 1년 뒤에도 상황은 똑같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을 한층 강화해 이와 같은 사람들이 훈방조치 되는 것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CARE, Facebook / 길고양이 친구들 NEWS | 2018-02-20 16:28:06 사진 속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 고양이 13 (사진) "자~ 다들 모여~ 하나 둘 셋~!"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또는 커플끼리 인생샷을 남기려는 찰나.... 그 찰나를 노리고 튀어나온 귀여운 '씬스틸러' 고양이들을 모아봤다. 여기, 주 피사체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강탈하는 고양이 사진 13가지를 공유한다. | 냐아아아아옹!! 지금 뭘 찍는 거냐옹!!! 몰카는 범죄다옹!!!!!!! | 너네끼리 인생샷 찍게 둘 것 같냐옹?? | 네깟 게 아무리 모델 포즈를 취해 봐야 나보단 못할 거다옹! | 자 신부님, 여기 보시고, 하나, 둘, 셋.... (냐아아아앙!!!!!!!!!!) | 지켜보고 있다옹 | 결혼사진에도 예외는 없다 (유유자적) | 나도 집사 따라 예쁜 표정 지어볼까? (ㅇ▽ㅇ)*??*? | 열심히 운동하는 집사 그리고 나, 뚱냥이 | 집사, 눈 크게 뜨고 웃으라옹~! 하나 둘 셋 ( ⊙? ω ⊙? ) !!!! | 몰래 하늘을 날다 들켜버린 고양이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catsmylife NEWS | 2018-02-20 14:54:49 버둥거리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잠꼬대 (1) 사람들 중 일부는 잠을 잘 때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가는 사람도 있고, 코를 골거나 허공에 무언가를 쓰고는 한다. 놀라운 것은 사람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강아지들도 잠을 잘 때, 다리를 버둥거리고 쩝쩝거리기도 한다. 꿈에서 맛있는 걸 먹거나, 넓은 들판을 달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강아지들은 꿈에서 원하던 것을 하며 행복해하지만,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면 배꼽을 잡을 수밖에 없다. 눈알을 뒤집거나 발을 버둥거리는 모습이 마치 사람의 몸 개그를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귀엽게 웅얼거리는 강아지부터 너무 열심히 뛰다가 벽에 부딪히는 강아지까지. 강아지들의 웃긴 잠꼬대를 한 영상에 모았다. 바로 아래의 영상에서 강아지들의 잠꼬대를 지켜보자. ?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Youtube / Heathcliff ViralPost NEWS | 2018-02-20 14:41:32 15,000마리 원숭이, 코카인 중독 실험에 희생되다 (1) 스위스에서 만 오천 마리의 원숭이가 코카인 중독 실험에 희생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2월 4일, 스위스 잡지 Sonntags Blick은 Fribourg 대학이 약물 중독 연구의 일환으로 원숭이들에게 코카인을 급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동물 복지 협회들은 격분했다. 실험에 동원된 원숭이들에게는 코카인이 조금씩 급여된다. 시간이 흘러 원숭이가 코카인에 중독되어 물과 코카인 중 코카인을 선택할 때까지 말이다. 이후 코카인 중독 원숭이들은 ‘코카인에 대한 선호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뇌를 자극하는’ 실험에 동원된다. 이 실험은 외과적 개입을 통해 중독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쥐를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Fribourg 대학이 실험에 원숭이를 희생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1975년부터 원숭이를 과학실험에 이용해 왔다. 작년인 2017년에도 23마리의 원숭이가 연구에 동원되었다. 스위스 동물 실험 반대 연맹(Swiss League Against Animal Testing)은 "원숭이에게 코카인을 급여하는 실험을 즉각 중단할 것"을 대학에 요구했다. 또한 실험 시에는 스위스 연방 식품 안전국에 의해 검증된 실험 프로토콜을 사용할 것, 수의사가 항시 대기할 것, 그리고 동물 실험 위원회를 만들 것도 요구했다. 특히 원숭이들이 어떤 조건에서 코카인을 복용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얼마큼의 양을 복용할 것인지 좀 더 세부적인 사항들을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실험의 중지를 요구하는 탄원은 일주일 전 시작되었고, 이미 15,000개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유럽에서 동물 실험은 매년 1200만 마리 이상 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국내에서 실험에 희생되고 있는 동물의 수도 어마어마하다. 2016년 기준, 국내에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수는 287만 9000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 동물은 인간을 위한 소모품이 아니다. 인류를 위해 희생당하는 실험동물들을 위해, 적어도 실험동물을 위한 복지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Sonntags Blick NEWS | 2018-02-20 14:16:39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 보았다 (사진) 1년 후에도 변화는 없었다. 길고양이 쥐약 살포한 남성 (4) 사진 속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 고양이 13 (사진) 버둥거리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잠꼬대 (1) 15,000마리 원숭이, 코카인 중독 실험에 희생되다 (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