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다리 잃은 알파카....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다" NEWS | 2021-04-21 10:14:41 [NEWS] 아니 거기서?..굳이..? 세상 이상하게 쉬는 고양이 10선 NEWS | 2021-04-20 09:52:17 [NEWS] "개 맥주 광고모델 모집" ..... 술 마셔도 '개' 안되는 개를 찾습니다 NEWS | 2021-04-19 09:44:10 [NEWS]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올빼미도?! NEWS | 2021-04-19 09:42:41 [NEWS] '갈색 털옷' 입은 펭귄.... 사실은 중2병? NEWS | 2021-04-19 09:42:08 [NEWS]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사연 알고보니.... NEWS | 2021-04-15 10:07:16 [NEWS] 최초의 여성 기마경찰.... 생애 마지막 소원은 NEWS | 2021-04-14 10:08:20 다리 잃은 알파카....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다" 장애를 극복한 멋진 아기 알파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이터' 'abc뉴스' 등 주요 매체가 이달초 소개한 알파카 '마리-호프(Marie-Hope)'를 만나볼까요? 마리호프는 독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어요. 세상은 처음부터 큰 시련을 안겼죠. 마리호프는 뒷다리에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며, 어미는 출산 중 운명을 달리했어요. 마리오프의 동배언니도 세상을 떠났구요. 로냐 폴(Ronya Pohl) 씨는 우연히 친구의 농장에 놀러갔다가 마리호프를 만났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는 알파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죠. 그녀는 "그날 마리호프는 뒷다리를 거의 쓰지 못하면서도 폴짝폴짝 점프를 하더군요. 마치 주위에 생의 의지를 보여주려는 것처럼 말이죠"라고 회상했습니다. 수의사의 진찰 결과 마리호프는 뒷다리 중 하나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폴 씨는 마리호프를 위한 보행보조기를 구해주었죠. 휠체어에 완벽하게 적응한 마리호프는 이제 혼자 힘으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WHEELIE GOOD: Baby alpaca finds new way to walkLLAMA DRAMA: An orphaned baby alpaca who was born with damaged legs gets a new lease of life thanks to a farmer who built her some very special wheels....fb.watch 폴 씨는 "마리호프는 혼자서도 잘해요. 넘어지더라도 다시 스스로 일어나죠"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더 상황이 좋아지면 마리호프는 보행보조기를 떼고 인공다리를 심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알파카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다고 해요. 폴 씨는 "마리호프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대견한 마리호프도, 마음씨 따뜻한 폴 씨도 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REUTERS' 홈페이지, 'ABC NEWS' 페이스북 NEWS | 2021-04-21 10:14:41 아니 거기서?..굳이..? 세상 이상하게 쉬는 고양이 10선 고양이를 더러'이해할 수 없는 생물'이라고들 하죠.아무리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꼬옥 비집고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집사님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그래서 두구두구두구~~~오늘 준비한 시리즈는!....."아니...""왜..거기서..?""굳이..?"......10선 입니다!바로 시작합니다!1. 고앵이 아닌데오?애옹저 우윤데옹?아...호로록 마셔버리고 싶다...2. 냥모나이트라고 아실라나ㅠㅠ엄마는 어디갔니?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3. 이번 부활절은 내가 접수한다병아리들은 내가 책임지고 키워주게따!4. 내가 꽉 잡고 있겠다옹지금이다! 체포하라옹!범인이 웃고 있는 거 저만 보이나요..?5. 너구나...내 드림카다신 떨어지지 않을게... 6. 거북이로선 처음 느껴보는 보드라움조명 따뜻하다고 거기 들어가 있는 거니..?;;7. 옴-마니-반-메-훔무지한 중생이여냥..마음의 평화...8. 딱 맞는 자연산 침대를 찾았다이 편안함...낯설지 않아...(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깨알 검은 고양이)9. 들어갈 땐 조앗는데요지금은 나가고 시퍼오제발...꺼내주새오...10. 등받이에 기댔는데짜잔.고양이가 들어 있었다+번외편"올라가면 닭고기맛 츄르 탑이 있대!""정말?"제크와 냥냐무어떠셨나요?대체 왜 거기 비집고 들어가서..그렇게 쉬는지하나~도 이해할 수 없지만!!!그래서 더 귀여워!!!!CREDIT에디터 LUERI출처 BORED PANDA NEWS | 2021-04-20 09:52:17 "개 맥주 광고모델 모집" ..... 술 마셔도 '개' 안되는 개를 찾습니다 여러분 '개 맥주'를 아시나요? 버드와이저 맥주로 유명한 앤하우저부시(anheuser-busch)사의 맥주브랜드 '부시비어(Busch Beer)'에서 지난해 출시한, 반려견을 위한 맥주랍니다! 사람들이 마시는 맥주와 다른 것은 일단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 대신 채소, 허브, 돼지고기육수 등이 들어갔다고 해요. 이 '개 맥주'는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지난 13일 부시맥주에서 특별한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개 맥주 '수석시음견'를 모집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Chief Tasting Offficer - Busch Dog BrewYour pup could be hired as our Chief Tasting Officer and win a a $20,000 salary! Learn more at Busch.com/CTOwww.youtube.com 최종 우승견에게는 20만 달러(약 2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4캔짜리 개맥주 10세트, 그리고 800달러(약 90만원) 상당의 개 건강보험 기프티카드가 주어진다고 해요. (와 그거 제가 하면 안되나요....) 우승견은 개 맥주를 맛보고, 소셜미디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시 비어는 '브랜드 확장을 위해 '진짜 전문가'가 필요하다. '세련된 입맛'과 '우수한 후각' 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영어능력'을 갖춘 강아지들의 이력서를 기다린다고 전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술 마시고 '개' 되는 개는 지원할 수 없겠죠? ㅋㅋㅋㅋCREDIT에디터 JAMIE출처 'Busch Beer' 트위터, Pixabay NEWS | 2021-04-19 09:44:10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올빼미도?! 여러분은 '모어포크(Morepork)'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뉴질랜드에 사는 올빼미의 한 종류라고 해요. 모어포크의 트레이드마크는 황금색 눈과 풍성하고 우아한 깃털! 이 멋진 올빼미의 숨기고픈 비밀(?)을 지난 10일 'THE DODO'가 폭로(?)했어요. 뉴질랜드의 '마세이 와일드베이스(Massey Wildbase)' 동물병원에 최근 모어포크 올빼미가 입원을 했어요. 그리 심각하지 않은 피부병 때문이었죠. 치료를 위해 약이 녹아있는 물로 거품목욕을 했더니... 에엥??? 조금 전 그 친구 맞나요????? 눈만 보면 그 친구가 맞는 거 같긴한데....... 평상시의 우아함은 사라지고 귀여움(?)만 남았네요 ㅋㅋㅋ 동물병원 관계자 역시 "작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물에 젖으니 조금 불쌍해보이네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수건으로 물을 닦고, 공기송풍기 아래서 털을 말리자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ㅋㅋㅋ 치료를 마친 아이는 다른 모어포크 올빼미와 재활 훈련 중이며 곧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흔히들 '남자는 머리빨'이라고 하는데 모어포크 올빼미도 머리빨, 아니 털빨이었다는 거 ㅇㅈ하는 부분인가요? 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masseywildbase' 페이스북, 뉴질랜드 환경부존부 홈페이지 NEWS | 2021-04-19 09:42:41 '갈색 털옷' 입은 펭귄.... 사실은 중2병? 지난 10일 'THE DODO'에 따르면 2018년 제이미 헤이즈라는 사람이 2018년 남극의 한 섬을 여행하다가 이색적인 펭귄을 발견했습니다. 갈색 털로 뒤덮인 아이였죠. 어쩐지 강아지의 털 같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아이는 주변의 보통(?) 펭귄들과 극명하게 비교되었죠. 헤이즈 씨는 "그런 펭귄은 처음 봤다"며 신기해했죠. 갈색털의 펭귄은 사실 킹펭귄(Kingpengiun)의 어린 시절 모습이랍니다. 생후 10~12개월이 안 된 킹펭귄은 이처럼 두꺼운 갈색깃털옷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킹펭귄은 사춘기, 소위 '중2병'을 맞이하며 털갈이를 시작합니다. 갈색털은 빠지고 검은색과 흰색 털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와 목에는 주황색 깃털이 나죠. 새롭게 난 털은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킹펭귄이 수영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또 깃털 안쪽으로는 지방층이 생겨 추운 남극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죠.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가 극명한 킹펭귄. 어쩐지 어릴 때보다 나이를 먹은 뒤에 더 젊어보이는 건 저뿐인가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Pixabay NEWS | 2021-04-19 09:42:08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사연 알고보니.... 여기 두 발로 걷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의 지역지 '9NEWS'가 지난 9일 소개한 직립보행견의 사연을 들어볼까요 아이의 이름은 덱스터(Dexter). 올해 6살된 브리타니 스패니얼입니다. 뒷 발로만 서서 걷는 덱스터는 동네주민은 물론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라잡는다고 해요 덱스터의 직립보행에는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때는 2016년. 덱스터가 1살이던 해였죠. 덱스터는 혼자서 집을 탈출했다가 그만 트럭에 치이며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결국 오른쪽 앞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왼쪽 앞다리도 핀을 심어야했죠. 그 뒤 덱스터는 뒷발만 사용해 일어서서 걷기 시작했죠. 그런 덱스터의 모습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덱스터의 모습을 담은 인스타그램은 6만 명이 넘는 팔로우가 생겼고, 틱톡 계정에 업로드된 덱스터의 걷는 모습은 21만 5000뷰가 넘었다고 하네요!Instagram의 dexter.the_three_legged_dog 님: “Walking away after setting boundaries is like..... . . . . . . #dexterdogouray #funnydogvideo #funnydogvideos #funnydog #funnyshit…”좋아요 1,592개, 댓글 61개 - Instagram의 dexter.the_three_legged_dog (@dexterdogouray)님: "Walking away after setting boundaries is like..... . . . . . . #dexterdogouray #funnydogvideo…"www.instagram.com 덱스터의 반려인은 "우리 마을 모두가 덱스터를 알고 있죠. 이 아이 덕분에 내 인생도 변했어요"라며 대견스러워했어요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did you see my film crew? #9newsdenver #funnydogvideos #humordexter dog ouray (@dexterdogouray) has created a short video on TikTok with music More Than A Woman - From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 did you see my film crew? #9newsdenver #funnydogvideos #humorwww.tiktok.com 너무나 멋진 우리 덱스터~!! 앞으로도 두 발로 멋지게 살아가렴!!CREDIT에디터 JAMIE출처 '9NEWS' 홈페이지, 'dexterdogouray' 인스타그램, 'dexterdogouray' 틱톡 NEWS | 2021-04-15 10:07:16 최초의 여성 기마경찰.... 생애 마지막 소원은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리타 메레디스(Rita Meredith) 씨는 영국 최초의 여성 기마경찰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은퇴 후 호주로 이주한 75세의 그녀는 노환으로 호스피스 시설에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말과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그녀는 마지막으로 말을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 했다고 해요. 그리고 며칠 뒤 그녀의 호스피스 시설로 두 마리의 말이 나타났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의 기마경찰서에서 메레디스 씨의 사연을 듣고 기마경찰을 보낸 것이었죠! 메레디스 씨를 위해서 100마일(160km) 이상 떨어진 곳까지 찾아온 말과 기마경찰들. 두 말의 이름은 각각 '할리우드'와 '돈'이었습니다. 그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말들에게 사과를 주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교감했다고 해요. 특별한 이벤트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룬 그녀는 그로부터 이틀 뒤 눈을 감았다고 해요. 그녀의 가족들은 "어머니의 꿈을 이뤄준 경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어요. 영국 최초의 여성 기마경찰 리타 메레디스 씨가 저 하늘에서도 말과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Pixabay NEWS | 2021-04-14 10:08:20 다리 잃은 알파카....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니 거기서?..굳이..? 세상 이상하게 쉬는 고양이 10선 "개 맥주 광고모델 모집" ..... 술 마셔도 '개' 안되는 개를 찾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올빼미도?! '갈색 털옷' 입은 펭귄.... 사실은 중2병?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사연 알고보니.... 최초의 여성 기마경찰.... 생애 마지막 소원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