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벽 뚫고 리모델링... '고양이판 러브하우스' NEWS | 2021-04-29 10:25:22 [NEWS] 죽어가던 유기견.... 5개월 뒤 '놀라운 변화' NEWS | 2021-04-29 10:24:43 [NEWS] 사랑스러운 4살 소년.... 열심히 쓰레기 줍는 이유? NEWS | 2021-04-29 10:23:38 [NEWS] 앞다리 없는 강아지.... '초등학교 선생님' 된 사연 NEWS | 2021-04-27 09:58:53 [NEWS] 사지마비 장애인 화가..... 그녀를 돕는 '특별한 조수' NEWS | 2021-04-26 11:14:21 [NEWS]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개들이 축구장 찾는 이유 NEWS | 2021-04-26 11:13:44 [NEWS] 새끼고양이 ♡ 병아리....... '뜻밖의 우정' NEWS | 2021-04-22 11:37:10 벽 뚫고 리모델링... '고양이판 러브하우스' 추억의 TV프로그램 '러브하우스'를 기억하시나요? 낡은 집을 리모델링해서 예쁘게 변신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죠. 'THE DODO'에서 지난 24일 고양이판 러브하우스를 소개했는데요. 같이 구경해볼까요? 브라이언 데이비스 씨는 몇 달 전부터 고양이 '와이엇'을 반려하고 있어요. 데이비스 씨는 집을 리모델링해서 와이엇을 위한 방을 만들어주기로 했죠. 벽을 뚫어서 공간을 만든 뒤 고양이 침대, 의자, 방석, 액자 등 와이엇이 좋아할 만한 가구도 들였답니다. 그리고 와이엇을 위한 '벽걸이 TV'도 만들어주었어요. 평소 창문으로 새, 다람쥐 등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와이엇을 위해서 데이비스 씨는 테블릿으로 동물영상을 자주 재생해주곤 했는데요. 와이엇이 보기 편하도록 벽에 테블릿을 고정시킨 거죠. 데이비스 씨는 "와이엇이 자신의 방이 생긴 아이처럼 기뻐하면서 거기서 낮잠도 자고 영상도 보고 오랜 시간을 보내더라구요"라며 뿌듯해했어요. 정말 행복해보이는 와이엇여러분도 처음 '내 방'이 생겼을 때 그 설렘이 떠오르시나요? ^^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4-29 10:25:22 죽어가던 유기견.... 5개월 뒤 '놀라운 변화'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 남부에서 참담한 몰골의 유기견이 발견되었습니다. 극심한 피부병으로 털이 빠지고, 회색빛 피부는 가뭄의 땅처럼 갈라져있었죠. 죽어가던 아이는 그 뒤 어떻게 됐을까요. 지난 17일 'THE DODO'가 소개한 아이의 나머지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아이는 'Rescue Dog Rock NYC'라는 유기견보호 및 입양단체로 이동되어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체의 관계자는 '그린치'라는 이름을 얻게 된 아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건강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고, 또 매우 슬퍼보였습니다"라고 떠올렸어요. 이어 "어떤 종류의 개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라기보다는 마치 돌로 만든 조각상 같아보였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치는 동물병원에서 피부병 등 질병 치료를 받았고, 단체의 보살핌 아래 털도 나고, 몸무게도 조금씩 늘어나는 등 약 한 달 만에 몰라볼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 듯 여전히 사람을 무서워하고 정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해요. 그래도 그린치는 반려동물 위탁가정에서 몇 차례 임시보호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병도 치유해나갔습니다. 어느덧 그린치는 공놀이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다정한 '러블리 도그'가 되었습니다. 또한 '영원한 집'으로 입양도 앞두고 있다고 해요. 구조된 지 5개월. 셰퍼드-말리노이즈 믹스견 그린치는 길거리에서 발견된 당시의 모습은 전혀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변했습니다. 몸의 병도, 마음의 병도 모두 치유했습니다. 두 번째 '견생'을 시작한 그린치. 부디 과거의 아픈 기억은 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4-29 10:24:43 사랑스러운 4살 소년.... 열심히 쓰레기 줍는 이유? 미국 북동부 로드아일랜드주의 노스킹스타운에 사는 어머니와 아들이 최근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0일 지역 방송국 'NBC10 WJAR'가 보도한 모자(母子)의 사연을 들어볼까요? 어머니 아만다 넬슨 씨와 어린 아들 니클라우스 레일리는 꾸준히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특히 4살 밖에 안 된 꼬마 레일리가 길거리의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레일리는 "지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슬퍼요"라며 "나는 거북이, 바다사자, 펭귄, 갈매기 같은 동물들을 돕기 위해서 쓰레기를 줍는 거에요"라고 말했답니다. 동물들을 도와주려고 쓰레기를 줍는다니... 너무 순수하고 착한 아이 같지 않나요? 알고보니 레일리는 예전부터 어머니가 일하는 동물보호단체를 찾아 여러 동물을 만났다고 해요. 지금보다도 어릴 때부터 동물을 향한 관심이 크고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 거죠.North Kingstown boy, 4, picks up garbage to 'help animals'A four-year-old who adores animals is hoping his efforts will help make their lives better. Niklaus Reilly of North Kingstown has spent his young life being brought up around furry friends. "It primarily comes from the fact that I work at an animal shelter and he always comes to work with me anturnto10.com 레일리의 어머니는 "처음엔 아들에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단순한 교육을 한 것인데, 아이가 동물을 돕고 싶다면서 쓰레기를 함께 줍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레일리는 잠잘 때만 빼고 늘 쓰레기를 줍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작고 귀여운 '동물들의 영웅'을 보고 있으니 삼촌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NBC10 WJAR' 홈페이지 & 유튜브 NEWS | 2021-04-29 10:23:38 앞다리 없는 강아지.... '초등학교 선생님' 된 사연 미국 북동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초등학교에는 특별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양쪽 앞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견 '토비'가 주인공이랍니다. 지난 20일 미국 매체 'ABC7'에서 소개한 토비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미니-오스트레일리안셰퍼드' 종인 토비는 태어날 때부터 앞다리가 없었어요. 다른 아이보다 갈비뼈도 2개가 부족했죠. 앞다리가 없어 뒷다리에 부담이 많이 가면서 퇴행성 디스크도 앓게 되었죠. 특수동물보호소에서 지내던 토비는 2살되던 2018년 여름, 초등학교 특수교육교사 '페이지 브래드포드' 씨에게 입양이 되었답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겪는 초등학생의 교육을 담당하는 브래드포트 씨는 토비를 입양한 뒤 반려견과 함께 학교로 출근하기 시작했어요. 어린 학생들과 토비는 금세 친해졌다고 하죠. 곧 토비는 브래드포트 씨의 수업을 돕는 '보조선생님'이 되었답니다. 브래드포트 선생님은 "토비와 함께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받아들임(Acceptance)'과 친절함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마비 증세로 오른쪽 몸을 사용하기 어려운 학생이 있어요. 그런데 토비에게 간식을 주면서 오른쪽 몸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재활훈련이 됐죠. 또 토비의 이름 덕분에 알파벳 'T'를 확실하게 인지한 학생도 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토비를 '장애견'이 아닌 '귀여운 강아지'라고 인식할 뿐입니다. 브래드포드 선생님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왜 토비에게 다리가 2개뿐인지 질문했어요. 그런 대화 자체가 아이들의 오픈마인드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토비와 아이들은 서로를 받아들였죠. 학생들은 토비를 불쌍하게 바라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전에는 함께 교실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한 토비는 요즘에는 온라인 수업 때 참여해서 브래드포드 선생님을 돕는다고 하네요. 토비가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ABC7' 홈페이지 NEWS | 2021-04-27 09:58:53 사지마비 장애인 화가..... 그녀를 돕는 '특별한 조수' 브라차 피첼(Bracha Fischel) 씨는 특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합니다. 올해 62세인 피첼 씨는 지난 2006년 척추를 다치며 팔다리가 굳는 '사지마비' 장애를 얻고 말았습니다... 그전까지 간호사로 일한 그녀는 재활훈련 중 어릴 적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바로 그림그리기였죠. 사지마비로 손을 사용하는데 큰 제약이 있는 그녀는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입 화가'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피첼 씨에게는 특별한 '조수'가 있습니다. 약 1년 전부터 함께 생활하는 도우미견 '돈나(Donna)'입니다. 돈나는 매일매일 문을 열어주고, 물체를 집어주는 등 피첼 씨의 일상과 작품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피첼 씨는 "돈나는 붓, 연필, 펜이 필요할 때마다 그것을 물어서 내 입으로 옮겨준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Bracha Fishel Corona pictureThis video is about Bracha Fishel Corona picturewww.youtube.com 돈나는 피첼 씨의 식사 때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고 해요. 특별한 숟가락으로 음식을 퍼서 입에 넣어준답니다.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Bracha FischelDonna hilft mir beim Essenwww.facebook.com 피첼 씨는 "도우미견 중에 밥까지 떠주는 친구는 돈나가 처음이에요"라며 웃었죠. 돈나를 가장 친한 친구라고 표현한 그녀는 작품 역시 혼자 그린 것이 아니라며 "우리는 좋은 팀입니다. 돈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라고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자랑했답니다. 피첼 씨의 작품은 홈페이지(http://brachafischel.com/photo-album/2021/index.html)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앞으로도 피첼 씨의 작품 활동에 돈나가 큰 도움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Bracha Fischel' 홈페이지 & 페이스북 NEWS | 2021-04-26 11:14:21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개들이 축구장 찾는 이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생팀 '오스틴FC'가 특별한 마스코트를 발표했습니다. 다름아닌 '입양을 기다리는 개'인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오스틴FC는 지난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반려동물단체 'Austin Pets Alive(이하 AP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APA는 유기동물을 구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10년 간 9만 마리 동물들의 입양을 이끌었다고 해요. 이번 협약으로 오스틴FC는 올시즌 16차례 홈경기마다 APA가 돌보는 유기견을 홈구장으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경기 전 다양한 행사로 팬이자 미래의 반려인에게 강아지들을 소개할 거라고 해요. 구단 대표는 "개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안락사 위험에 처한 유기견을 소개하고 입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어요. APA 대표 역시 "오스틴FC와 특별한 방법으로 상호 발전을 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즐거운 모험이 될 것 같다"고 밝혔죠. 오스틴FC와 APA의 동행이 유기견들의 행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AustinFC' 홈페이지, 'Austin Pets Alive' 홈페이지&페이스북 NEWS | 2021-04-26 11:13:44 새끼고양이 ♡ 병아리....... '뜻밖의 우정' 트위티와 실베스터를 아시나요? 노란색 새와 검은 고양이가 티격태격하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현실 속 병아리와 새끼고양이들의 사이는 훨씬 더 알콩달콩하더라구요 지난 15일 'Daily Paws'가 소개한 특별한 우정을 함께 볼까요? 지난해 여름 유튜브 'Teddy Kittens' 계정에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왔어요 브리티시 숏헤어 새끼고양이 3마리와 작은 병아리의 만남이었죠. '가필드'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코를 킁킁대며 병아리의 냄새를 맡으며 신기해했구요 카라멜이라는 고양이는 처음엔 호기심을 보이다가.. 나중엔 병아리가 무서워서 뒷걸음을 치더라구요... ㅋㅋㅋ 비앙카는 병아리와 함께 낮잠을 자고 싶은가봐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커엽지 않나요? ㅠㅠㅠㅠㅠㅠㅠ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Kittens walk with a tiny chickenCute british shorthair kittens meets and walk with a tiny chickenPlaylist with a video about how these kittens grow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b...www.youtube.com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Kitten sleeps sweetly with the ChickenThe British Shorthair kitten sleeps sweetly with a tiny chicken. So cutePlaylist with a video about how these kittens growhttps://www.youtube.com/playlist?li...www.youtube.com 이 영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쿵하고 떨어뜨렸다고 해요 +_+ 어쩐지 마음이 달달해집니다.. ♥CREDIT에디터 JAMIE출처 'Daily Paws' 홈페이지, 'Teddy Kittens' 유튜브, '_teddy_kittens_' 인스타그램 NEWS | 2021-04-22 11:37:10 벽 뚫고 리모델링... '고양이판 러브하우스' 죽어가던 유기견.... 5개월 뒤 '놀라운 변화' 사랑스러운 4살 소년.... 열심히 쓰레기 줍는 이유? 앞다리 없는 강아지.... '초등학교 선생님' 된 사연 사지마비 장애인 화가..... 그녀를 돕는 '특별한 조수'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개들이 축구장 찾는 이유 새끼고양이 ♡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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