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꿀이 뚝뚝 떨어져요.... 반려인 바라보는 '초롱초롱' 눈빛 NEWS | 2021-04-13 09:49:47 [NEWS] 변기 물 직접 내리는 고양이가 있다고? NEWS | 2021-04-12 10:59:26 [NEWS] ‘102 보충대’ 사라진 곳.... 춘천 ‘반려견 놀이터’ 개장 NEWS | 2021-04-12 10:58:52 [NEWS] 80년 전 묘비석... 사람 구한 '영웅 개' 였을까? NEWS | 2021-04-08 10:34:33 [NEWS]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아기 다람쥐..... NEWS | 2021-04-06 09:41:25 [NEWS] 봉제인형 훔치려던 유기견.... 예전 추억 때문에? NEWS | 2021-04-06 09:40:40 [NEWS] '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 마스코트의 비밀 NEWS | 2021-04-05 09:45:57 꿀이 뚝뚝 떨어져요.... 반려인 바라보는 '초롱초롱' 눈빛 눈빛은 때로 입으로도 전할 수 없는 진심을 보여주기도 하죠 지난 8일 'BORED PANDA'는 반려인을 바라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을 소개했습니다. 심쿵을 유발하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함께 볼까요? 우리 집사는 언제부터 그렇게 멋있었냥? 쥔님..... 카메라 말고 저를 봐주세요..... 나도 화장하면 집사만큼 예뻐질 수 있을까 사랑합니다 주인님 집사야 평생토록 이렇게 안아줘야한다옹 나도 그 모자 써보고 싶은데... 내 눈빛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다옹 게임은 이제 그만하고 나랑 놀아달라규 따..딱히.. 너랑 눈 마주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야... 햇살보다 포근한 주인님의 품 속 마지막으로 랜선 이모 삼촌을 향해서도 초롱초롱 눈빛 발사~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04-13 09:49:47 변기 물 직접 내리는 고양이가 있다고? 사브리나 루이즈 씨의 반려묘 '카이'에게는 독특한 취미가 있습니다. 힌트는 화장실! 휴지 뜯기? 이 정도는 우리집 냥이도 잘 하는 건데....? 최근 'THE DODO'가 소개한 카이의 은밀한 취미는 훨씬 더 고차원(?)적인 것이라는데요.과연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Misadventures of Kai님의 동영상, Facebook WatchThis is what Kai likes to do when I’m in the shower.fb.watch 뭐냥? 직접 변기 물을 내린 거냥????? 반려인 루이즈 씨에 따르면 카이는 어릴 때부터 '물'에 남다른 흥미를 보였고 1살 때 변기 물 내리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해요. 그리고 이 행동에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잠잘 때만 빼고 항상 화장실로 가서 변기 물을 내리는 거죠 그래서 변기 물이 넘치는 등 사건사고(?)가 계속되자 반려인은 어쩔 수 없이 수도를 잠근 채 필요할 때만 그것을 해제했다고 합니다 변기 레버를 눌러도 물이 쏟아져 내려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반려인이 목욕을 할때, 즉 물을 사용할 때마다 화장실로 들어와 변기 물을 내린다고 해요 세상 똑똑한 거 보소.... 카이는 독특한 취미 생활 외에도 남다른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행동을 자주 한다는데요 문 열린 냉장고 위에 앉기.... 서랍장에 매달리기.... 햇빛가리개에 사로잡히기.... 캣타워에 거꾸로 매달리기..... 등등 기묘한 행동을 일삼는(?)다고 해요참으로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죠? ^^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Misadventures of Kai' 페이스북 NEWS | 2021-04-12 10:59:26 ‘102 보충대’ 사라진 곳.... 춘천 ‘반려견 놀이터’ 개장 오는 10일 반려견-반려인 휴게공간 오픈개장 기념행사 예정... 매주 화~일 운영 군필 남성들의 쌉싸름한 추억 장소인 ‘춘천 102보충대’가 이제는 반려동물 놀이터로 바뀌어 첫선을 보입니다.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준비하는 춘천시의 신북읍 용산리 동물보호센터 내 반려동물 놀이터가 10일 개장합니다. 약 1년 간의 준비 끝에 문을 여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준비해 반려견과 반려인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논산훈련소, 의정부 306 보충대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입대대’로 불린 춘천 102 보충대는 지난 2016년 11월 해체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뒤 102 보충대의 주차장 일원에 지난해 7월 동물보호센터가 들어섰고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센터가 만들어져훈련소, 의정부 306 보충대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입대대’로 불린 춘천 102 보충대는 지난 2016년 11월 해체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뒤 102 보충대의 주차장 일원에 지난해 7월 동물보호센터가 들어섰고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센터가 만들어져 지역 유기동물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부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에 돌입했고,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개장을 앞뒀습니다. 778㎡(약 235평) 면적에 오르기와 내리기, 장애물 넘기 등 반려견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분리되어있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특히 4월은 매주 토요일마다 반려견 행동교정교실과 반려견 미용교실도 열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춘천시청 반려동물동행과 관계자는 “도내 원주시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벤치마킹해서 준비를 해왔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문의가 많았다. 반려견과 반려인에게 새로운 휴게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추진 중인 춘천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플랫폼센터’ ‘펫팸타운’ ‘반려동물 종합의료센터’ ‘반려동물 특화산업단지’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춘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유기·유실 동물 입양을 할 경우 질병진단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춘천시청 NEWS | 2021-04-12 10:58:52 80년 전 묘비석... 사람 구한 '영웅 개' 였을까? 지금으로부터 80년 전에 죽은 개가 오늘날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THE DODO'가 소개한 사연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미국 루이지애나주 웨스트먼로에 사는 잭 메들린 씨는 최근 '키롤리파크'라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다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낙엽과 마른 솔잎으로 뒤덮여있던 묘비석이었죠. 조심스럽게 낙엽과 솔잎을 쓸어내자 무덤과 묘비석의 주인이 조금씩 드러났습니다 버디1928-1941개로 태어나신사로 죽다 80년 전 운명을 달리한 개를 위한 묘비석으로 보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내려온 이야기에 따르면 버디는 사람의 목숨을 구한 '영웅 개'라고 해요. 이 공원은 보이스카우트의 여름캠프장소였고, 어느날 한 소년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갑자기 가라앉기 시작했죠. 보이스카우트의 마스코트이기도 했던 버디는 이 광경을 보고 크게 짖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소년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구요. 그런 버디가 훗날 눈을 감자 그를 기리기 위해 공원에 묻고 비석을 세웠다는 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또 다른 설도 있다고 해요. 버디는 이 지역의 한 부부가 키우던 개였고, 이 공원에서 산책하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가 죽은 뒤 공원에 묻어준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진실 같으신가요? 전자가 훨씬 감동적이긴 하네요^^ 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FINDAGRAVE.COM' 홈페이지 NEWS | 2021-04-08 10:34:33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아기 다람쥐..... 차가운 길바닥에서 죽어가던 새끼 다람쥐가 있었습니다. 세상 빛 한 번 못 보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다람쥐의 미래는 어땠을까요? 'BORED PANDA'는 다람쥐와 인간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지난 1일 소개했습니다. '제시카' 씨와 다람쥐 '스티브'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2019년 2월 25일. 겨울 눈보라가 몰아친 다음날, 제시카 씨는 남편, 아들과 길거리를 걷던 중 무언가 작은 덩어리가 꼬물거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털없는 몸이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포유류 새끼였죠. 눈보라 때문에 둥지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추락하면서 충격 때문인지 꼬리는 반 정도 잘려나가 있었어요.Instagram의 Steve the Squirrel님: “The day we found Steve. February 25th 2019. I did not think he would survive, I just wanted him warm and cozy. Little did I know the…”좋아요 56개, 댓글 6개 - Instagram의 Steve the Squirrel(@stevethegraysquirrel)님: "The day we found Steve. February 25th 2019. I did not think he would survive, I just wanted him…"www.instagram.com 제시카 씨는 이 작은 동물을 집으로 데려와서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녀는 "처음엔 다람쥐라는 것도 확신할 수 없었죠"라며 "매일 2시간씩 알람을 맞춰서 아이에게 밥을 먹이며 키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 아기 다람쥐는 몸무게가 1.3온스(약 38g)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시카 씨의 지극한 간호와 보살핌 아래 조금씩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곧 눈도 뜨고 몸무게도 꾸준히 늘었죠. 제시카 씨는 회사에 출근할 때도 신발 상자에 다람쥐를 넣어서 데려가 일하는 중간 중간 아이를 돌보았다고 해요. '스티브 제프리 아담스'라는 이름을 얻은 다람쥐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다람쥐는 성장할수록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졌습니다. 본능에 따라 야생의 삶을 원하게 된 거죠. 제시카 씨는 우선 집 마당에 다람쥐를 위한 이층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야외의 집과 자연을 오간 다람쥐는 조금씩 야생의 삶에 적응해갔죠. 나무를 타고 오르는 법을 배우고, 다른 다람쥐와도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걱정이 많았다는 제시카 씨는 "스티브는 정말 영리해요. 개와 비슷해요. 이름을 부르면 찾아오죠"라고 말했어요. 그녀는 "처음 데려올 때만 해도 아이가 생존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어요. 이제 야생의 삶에도 잘 적응해 '여자친구'까지 사귄 우리 스티브가 정말 대견해요"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지는 다람쥐와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stevethegraysquirrel' 인스타그램 NEWS | 2021-04-06 09:41:25 봉제인형 훔치려던 유기견.... 예전 추억 때문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플린 카운티에서 최근 '장발장' 유기견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3월 31일 'BORED PANDA'가 소개한 일화를 들어볼까요? 더플린 카운티의 한 상점, 한국으로 치면 다이소와 비슷한 매장에 어느날 핏불 유기견이 나타났다고 해요. 이 유기견은 상점으로 들어와서 분홍색 유니콘 봉제인형을 가져가려고 했죠. 상점 주인이 몇 번이나 인형을 빼앗은 뒤 강아지를 밖으로 쫓아냈지만 강아지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상점으로 들어와 그 인형을 집어들었다고 해요. 결국 상점 주인은 동물센터에 신고를 했고, 이때 출동한 담당자가 유기견을 상점 밖으로 꺼내왔죠. 구매한 분홍색 유니콘 인형을 강아지에게 선물하면서 말이죠! 유기견은 인형과 함께 보호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시수(Sisu)'라는 이름을 갖게 된 강아지는 보호소에서도 유니콘 인형과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죠.보호소 관계자는 "아마도 시수가 유기되기 전 지냈던 곳에서 그 인형 혹은 매우 비슷한 인형과 얽힌 추억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라고 예상했어요. 시수와 유니콘 인형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입양 문의가 쏟아졌고, 곧 '영원한 집'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수와 더불어 유니콘 인형도 함께 입양되었죠! 끝내 '추억의 인형' 혹은 '최애 장난감'을 쟁취한 강아지, 이제 영원의 집에서 반려인의 사랑도 쟁취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DUPLINCOUNTYANIMALSERVICES' 페이스북 NEWS | 2021-04-06 09:40:40 '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 마스코트의 비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2021시즌이 4월 3일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야구에 굶주린 팬들에게는 이만한 희소식이 없겠죠? KBO리그 개막을 맞이해서 한국프로야구 40년 역사 최초로 탄생한 '개 마스코트'를 소개하려합니다! SSG랜더스의 '랜디'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SSG 랜더스는 신세계 그룹이 기존 SK 와이번스 구단을 인수해서 '닉변'을 한 팀으로, 지난 3월 30일 창단식을 통해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날 창단식에는 유니폼과 응원가 외에도 구단 마스코트가 발표되었는데요 대형견 카네코르소를 모티프로 한 마스코트 '랜디'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1982년 국내 프로야구 출범 후 구단 마스코트를 '개'로 정한 건 SSG가 최초라고 합니다! 카네코르소는 이탈리아 출신의 대형견으로, 오래 전부터 경비견, 보호견, 사냥개로 주로 활동해왔습니다 '카네(Cane)'는 이탈리아어로 '개'를 의미하며, '코르소(Corso)'는 '추적하다' '농장의 수호자' 등을 의미한다고 해요 근육질의 유연한 몸매와 빠른 순간 속도를 자랑하는 카네코르소는 다른 대형견과 비교해 병치레도 적다고 하는데요 그 강인한 이미지가 SSG 구단에도 어필이 된 것 같습니다. SSG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개를 참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SSG 구단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사랑, 위로를 주는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특히 용맹함과 충성심으로 가족과 친구를 강인하게 지켜내는 개, 카네코르소를 활용해 랜더스의 새로운 도전과 승리의 과정에 힘을 더해줄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어요. 또 랜디에 대해서는 "멋지고 탄탄한 몸매만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야구천재이며또 랜디에 대해서는 "멋지고 탄탄한 몸매만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야구천재이며, 승리의 습관을 지녀 늘 긍정적이고 여유가 있는 호감형 캐릭터로 밝고 강인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랜더스의 도전에 함께하며, 새로운 야구 문화를 개척하려는 랜더스를 따라 인천에 상륙했다"고 전했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올시즌을 앞두고 SSG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 선수는 "나도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마스코트를 돋보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한편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도 국내 최초로 '볼 도그(Ball Dog, 공 박스를 심판에게 전달하는 개)'를 활용했고, 반려인 이벤트를 열기도 했는데요. 인천을 연고지로 한 야구단과 반려견의 묘한 인연이 계속되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CREDIT에디터 JAMIE출처 신세계 그룹, Pixabay, SK 와이번스 NEWS | 2021-04-05 09:45:57 꿀이 뚝뚝 떨어져요.... 반려인 바라보는 '초롱초롱' 눈빛 변기 물 직접 내리는 고양이가 있다고? ‘102 보충대’ 사라진 곳.... 춘천 ‘반려견 놀이터’ 개장 80년 전 묘비석... 사람 구한 '영웅 개' 였을까?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아기 다람쥐..... 봉제인형 훔치려던 유기견.... 예전 추억 때문에? '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 마스코트의 비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