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NEWS | 2018-07-23 10:05:24 [NEWS]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NEWS | 2018-07-20 11:38:39 [NEWS]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NEWS | 2018-07-19 12:40:14 [NEWS]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NEWS | 2018-07-19 10:59:14 [NEWS]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는 강아지, 아서 (영상) NEWS | 2018-07-17 10:00:42 [NEWS] 도시락을 훔쳐먹은 개와 집배원의 유쾌한 우정 (사진) NEWS | 2018-07-13 12:24:43 [NEWS] 박사님의 생방송을 망친 고양이 (영상) NEWS | 2018-07-12 11:05:51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캔자스에 사는 벌린 씨의 집에는 모션 감지 초인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녀가 집에 없을 때, 누군가 그녀의 집을 방문하면 집 앞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이 그녀의 핸드폰에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지난 화요일, 벌린 씨의 핸드폰에 방문자 알람이 울렸을 때 그녀는 외출 중이었습니다. 벌린 씨는 핸드폰을 열어 영상을 확인한 순간 너무 놀라 핸드폰을 떨어뜨렸습니다. 뱀이었습니다. 벌린 씨는 친구들에게 온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농담하는 거 아니고, 커다란 뱀이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르고 있어. 누가 이 뱀 좀 처리해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이 메시지를 받은 그녀의 친구 중 한 명은 이 뱀을 처리하기 위해 벌린 씨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 뱀이 정확히 어떤 종류의 뱀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는 온라인을 통해 벌린 씨에게 답장했습니다. '너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초인종을 누르는 걸 보니 예의 바른 녀석같은데.' 아래 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른 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3 10:05:24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찰리 씨는 노스 캐롤라이나 윈터빌에서 13년간 살았습니다. 그는 이웃과 인사하는 시간 외엔 이웃에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찰스 씨는 현관으로 나왔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찰리 씨는 아무리 둘러보아도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래를 내려다본 순간, 그는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에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이웃집 개였습니다. 찰리 씨의 새로운 이웃 독일 셰퍼드 믹스는 흙과 울타리 사이의 작은 틈을 발견했고, 그 틈을 통해 찰리 씨를 노려보았습니다. 찰리 씨는 1년 전 이사 온 이웃과 자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개는 울타리 아래에서 매일 나타나 찰리 씨를 응시했습니다. 찰리 씨는 집 밖으로 외출할 때마다 울타리 밑을 의식하며 튀어나온 이웃집 개의 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찰리 씨가 셰퍼드의 눈빛에 익숙해져 가던 어느 날, 그의 이웃은 두 번째 개를 입양했습니다. 찰리 씨가 말했습니다. "두 마리의 개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저를 엿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셰퍼드 믹스는 제가 쓰다듬어 줄 때까지 울타리와 바닥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어요." 그리고 이웃은 세 번째 개를 입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랐지만, 이제는 꽤 재밌어요. 하하." 세 마리의 개들은 틈날 때마다 찰스 씨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찰스 씨의 마당으로 들어오기 위해 매일 조금씩 땅을 파며 구멍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찰스 씨가 뒤를 돌아볼 때면, 울타리 아래에서 코가 '뿅' 하고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0 11:38:39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일요일 뉴저지 주의 한 경찰서는 동네에 비행 청소년이 당당하게 돌아다닌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주인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근심 걱정 없이 해맑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경찰 서장 안소니 마리오 씨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경찰관이 퍼그 한 마리를 발견했고, 그 녀석을 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퍼그의 머그샷(범죄자 식별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혹은 퍼그샷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껄껄." 퍼그의 작은 일탈은 실패로 돌아갔고, 강아지도 그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퍼그를 연행한 경찰관들은 강아지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들은 고민하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퍼그의 사진을 재밌게 연출하여 SNS에 올리는 것입니다. 재밌게 촬영한 사진일수록 주인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경찰관이 퍼그의 주인을 현상 수배하는 동안, 퍼그는 구치소 철장 안에 갇혀 그가 한 범죄에 대해 반성할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퍼그의 머그샷과 감옥에 갇힌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과 같은 문구를 달았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이 사진은 수천 개의 좋아요를 받고 공유가 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의 재밌는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퍼그샷과 감옥에 갇힌 퍼그의 사진을 본 누군가가 강아지의 주인에게 연락을 취했고, 강아지와 주인은 다시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귀가한 퍼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반성하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2:40:14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워싱턴에 사는 제임스 씨는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던 그는 고개를 들어 무심코 테이블 건너편의 거실을 바라보았을 때 놀라운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곳에는 8마리의 오리가 제임스 씨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제임스 씨는 오리들을 몰아 창문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왼쪽으로 돌아섰고, 일곱 마리의 새끼 오리들은 엄마를 따라 부엌으로 몰려갔습니다. 8마리의 오리들은 서로 꽥꽥거리며 의사소통을 하더니 일제히 식당으로 몰려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통해 집 밖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울타리와 문 사이의 틈은 매우 좁았으나, 새끼 오리들은 그 틈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그 틈을 통과하지 못했고, 제임스 씨는 엄마 오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엄마 오리는 고개를 높이 들고 밖으로 나와 오리 새끼들과 함께 호숫가의 가장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작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습니다."당황스럽지만 참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녹화할 수 밖에 없었어요."8마리의 오리의 뜬금없는 집들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0:59:14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는 강아지, 아서 (영상) ㅣ아서야. 피아노 좀 연주해줄래? 후다닥~ ㅣ빼앰♪ 뭐지. 귓가를 간지럽히는 이 선율은 ㅣ연주하며 노래도 해줄래? 빼앰~♪ 멍! ㅣ근데 이건 무슨 곡이니? 출처를 알 수 없는 자작곡이지만 주인이 듣기엔 정말 사랑스러운 연주네요. 피아노를 치는 강아지, 아서의 연주를 듣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7 10:00:42 도시락을 훔쳐먹은 개와 집배원의 유쾌한 우정 (사진) 캐롤 씨가 래브라도 종?인 베어와 불을 입양했을 때, 그녀는 이 강아지들이 개구쟁이와 사고뭉치로 성장할 줄 몰랐습니다. 베어와 불은 배수관을 터트리거나 문을 씹고, 잔디 깎는 기계를 망가뜨렸습니다. 이 장난꾸러기들은 정원에 구멍을 파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들의 앞발이 닿지 않은 땅은 아마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캐롤 씨는 베어와 불?이 사고를 쳐도 항상 그들을 얼굴을 용서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베어와 불은 집배원에게 작은 피해를 주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동네에 우편물을 돌리기 위해 캐롤 씨의 집 앞에 차량을 세웠고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베어와 불은 집배원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트럭에 뛰어들어 이리저리 냄새를 맡았습니다. 집배원이 우편물을 모두 돌리고 트럭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녀는 래브라도 2인조가 자신의 점심을 먹고 있는 것을 봐야만 했습니다. 집배원은 캐롤 씨의 문 앞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점심을 빼앗긴 집배원은 화를 낼법했지만, 놀랍게도 그 메모의 내용은 캐롤 씨의 개 베어와 불을 걱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신의 개 두 마리가 내 트럭에 올라타서 나의 점심을 먹었어요. 내 점심에는 계란과 당근 그리고 호박씨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걸 개들이 먹으면 설사할지도 몰라요. 참고하세요!' 메모를 읽은 캐롤 씨는,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개를 걱정한 집배원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캐롤 씨는 우체국에 사과 편지와 함께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상품권 카드를 남겼습니다. '점심을 망쳐서 미안해요. 그리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사실, 베어와 불이 동네의 집배원들을 괴롭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번은 페덱스 기사의 차량 앞좌석에 올라탄 이 녀석들이 움직이지 않고 버티며 난감하게 했던 적도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 스미스 필드의 집배원들은 베어와 불, 이 장난꾸러기들을 항상 조심한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집배원들은 차량 문을 항상 닫고 다니고, 점심은 꼭꼭? 숨겨두는 것이 생활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APPIEST NEWS | 2018-07-13 12:24:43 박사님의 생방송을 망친 고양이 (영상) 타갈스키 박사님은 폴란드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정치학자이며 작가이며 학자입니다.하지만 최근 TV 인터뷰를 통해 박사님의 직책이 이것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알고 보니, 타갈스키 박사님은 귀여운 고양이의 아빠입니다.그런데 타갈스키 박사님?이 네덜란드 뉴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는 동안, 고양이가 사고를 쳤습니다.고양이는 박사님을 가볍게 몇 번 치더니, 박사님의 오른팔을 잡고 어깨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박사님의 어깨에 올라선 고양이는 박사님의 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살랑거리는 꼬리로 인터뷰 중인 박사님의 얼굴을 가렸습니다.방송사고로 이어질 법했지만, 박사님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널리 퍼져나갔고 고양이와 박사님은 어느새 주목받는 대상이 되어있었습니다.한 매체가 박사님과 고양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며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아직 박사님으로부터 대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사님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살펴보면 한 가지는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박사님은 그의 고양이들을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요.생방송을 망치기로 작정한 고양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2 11:05:51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는 강아지, 아서 (영상) 도시락을 훔쳐먹은 개와 집배원의 유쾌한 우정 (사진) 박사님의 생방송을 망친 고양이 (영상)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