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고양이로 변신한다 NEWS | 2016-09-27 11:28:40 [NEWS] 내달 부천서 '2016 경기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열려 NEWS | 2016-09-26 12:30:59 [NEWS] "우리 멍이가 제일 예뻐!" 서초구 반려견 축제 열려 NEWS | 2016-09-26 09:15:01 [NEWS]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제 5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NEWS | 2016-09-23 17:50:59 [NEWS] 내달 인천서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개최 NEWS | 2016-09-19 10:24:27 [NEWS] 충주 수안보에서 '세계 도그쇼' 열려 NEWS | 2016-09-12 10:19:19 [NEWS] 신간 <이 많은 고양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출간소식 NEWS | 2016-09-09 11:43:02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고양이로 변신한다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고양이로 변신한다. 케빈 스페이시는 영화 <미스터 캣>에서 억만장자 CEO부터 고양이 '복실이'까지 두 캐릭터에 혼연일체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 캣>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이 우연한 사고로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와 영혼이 바뀌면서 겪게 되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냥 블록버스터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할리우드 명품배우 케빈 스페이시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를 거쳐 최근에는 웰메이드 정치스릴러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냉철한 정치가 로 분해 그의 연기 인생에 또 한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믹냥 블록버스터 <미스터 캣>에서 오랜만에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이 영화는 코미디를 사랑하는 내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된 작품이다. 재미는 물론 박진감 넘치고 재치 있는 연기를 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는 케빈 스페이시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 함께 작업한 배리 소넨필드 감독은 "그는 '톰'과 고양이 '복실이' 역할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머러스 하면서 동시에 냉소적인 면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으며 목소리까지 완벽한 훌륭한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고양이는 주로 애니매이션을 통해 스크린을 찾았다. 이번엔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대세 배우 케빈 스페이시과 함께 '실사'를 바라는 고양이 마니아들의 열망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 <미스터 캣>은 오는 10월 20일 개봉한다. (사진='하우스 오브 카드', '미스터 캣' 스틸)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27 11:28:40 내달 부천서 '2016 경기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열려 내달 10월 16일 일요일,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2016 경기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 무료건강상담 코너, 동물보호 연예인 봉사단 팬싸인회, 반려견 건강 달리기 대회(50m), 스포츠 독 쇼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와 디그크 도그(Disc Dog)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동물등록제 홍보, 반려동물 예절교실,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광견병 예방접종, 사료·간식·용품마켓, 반려동물 무료미용, 소정의 사은품 지급, 동물등록 등이 실행된다. 특히, 반려견 건강 달리기 대회는 온라인(http://www.gvma.or.kr/)과 전화(010-9012-1314)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현, 김성식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수의사회)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26 12:30:59 "우리 멍이가 제일 예뻐!" 서초구 반려견 축제 열려 지난 9월 24일, 서초구 용허리공원에서 '서초 반려견 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2일까지 총 9일간 열리는 '2016 서리풀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초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인 '2016 서리풀 페스티벌'은 '문화로 하나 되다'를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9일간 예술의 거리(반포 대로)를 중심으로 세빛 섬, 예술의 전당 등 서초구 전역에서 KBS 열린 음악회, 잠원 나루 축제, 국립국악원 공연, 인문학 콘서트, 반포 버스킹, 말죽거리 축제,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댄싱 페스티벌 등 총 6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초 반려견 축제'는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를 맞아 동물사랑 등 반려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30마리가 참가하는 '이쁜견 콘테스트'를 비롯 반려견 건강검진, 미용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인명구조견의 훈련시범, 장애물 뛰어넘기, 어질리티 스피드게임 시범 등을 선보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제공=서리풀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임윤경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26 09:15:01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제 5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내달 22일 토요일부터 이틀에 걸쳐 '제 5회 궁디팡팡마켓'이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모나코스페이스와 카페라뮤즈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궁디팡팡마켓'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인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고양이를 위한 용품과 간식, 사료 등과 고양이 디자인 관련 제품 등을 모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제 5회 궁디팡팡마켓은 약 50여기 고양이 소품, 용품 업체와 함께 한다는 소식이다. 궁디팡팡마켓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 5천원을 지불해야 하며, 입장권 수익의 일부는 길고양이와 유기묘의 보호와 권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궁디팡팡마켓 블로그)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23 17:50:59 내달 인천서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개최 돌아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3일 월요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6 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의 '생명존중·행복공존'을 모토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국제도시 송도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서울, 인천, 경기 등의 수도권 뿐만 아니라 해외 반려인 및 바이어 등과 함께 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국내 최정상 미술작가와 디자이너의 참여로 준비 중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웰빙 프로그램과 한국애견협회의 국제 도그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개막식 및 유럽애견미용사협회 아시아 경연대회, 한국애견협회 살롱프로페셔널 경연대회, 한국애견협회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시험이 열릴 계획이며, 이후 2~3일에는 국제 도그쇼가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전 일정동안 반려동물 산업체들의 다양한 홍보박람회가 진행된다. 한편, 펫케어 류진국 대표는 "펫케어는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과 관련 기업, 산업 종사자들에게 기쁨과 함께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인천 국제 펫케어페스티벌) 김나연 기자 edti@petzzi.com NEWS | 2016-09-19 10:24:27 충주 수안보에서 '세계 도그쇼' 열려 충북 충주 수안보에 전 세계의 견공 1400마리가 찾아온다. (사)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24~25일 이틀간 수안보초등학교에서 '2016 충북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첫 날인 24일에는 세계애견연맹 아시아퍼시픽섹션챔피언십쇼(APCS)와 KKF 챔피언십 도그쇼가 진행되며, 25일에는 2016 충북 FCI 국제 도그쇼, KKF 챔피언십 도그쇼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도그쇼에는 전 세계에서 온 1400여 마리의 애견이 참가하며,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앞당기고 애견인 저변 확대와 지역 주민의 동물 애호정신 함양, 우수 견종 발굴·육성을 취지로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개를 뽑는 것이 아니라 견종의 '견종 표준'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한다. 한국애견연맹은 수안보가 대한민국 중심지이고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좋은 데다 자연경관도 좋아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KF가 주최하고 FCI, 아시아애견미용연맹(AGF),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아시아애견미용연맹(AGF) 후원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9월 13일까지 KKF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지원 수안보관광협의회장은 "도그쇼 관람객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안보에 방문하여 온천욕과 맛 투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KKF 홈페이지) 임윤경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12 10:19:19 신간 <이 많은 고양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출간소식 지난 8월, <이 많은 고양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가 출판됐다.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지금처럼 따뜻했던 적은 없었다. 미디어도 고양이를 자주 비추고, 고양이를 키우고 돌보는 사람의 수 역시 늘었다. 하지만 많은 고양이가 사람들 품에 안기는 만큼 또 버려지고 있다. 그 버려진 고양이들은 어떻게 될까? 포기하거나 손을 놓았던 사람들의 바람처럼 어딘가 좋은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잘 살고 있거나 더 좋은 반려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그렇다면 길 위에 있는 그 많은 고양이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무섭다고, 환경을 더럽힌다고, 시끄럽다고, 혐오스럽다고 손가락질 당하는 그 생명들은? 더럽고 시끄럽고 지저분하니까 죽이거나 잡아서 보호소에 보내면 끝날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이 질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반려동물 인구와 반려동물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며, 사고 버리고 또 사는, 죽이고 가두고 죽이는 시스템에 너무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도 알기 때문이다. 사회가 질문을 외면하고 있는 사이, 이 잔혹한 시스템 속에서 버려진 동물을 돌봐온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사회는 구조활동가나 캣맘이나 캣대디라고 부른다. 이 책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들의 구조 사례를 통해 길 위나 보호소의 고양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결말을 마주하게 되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좋은 집에 입양을 갈 수도 있겠지만, 운이 나쁘다면 보호소나 길 위에서 죽기도 한다. 또 입양을 갔다가 파양되기도 하고, 입양처에서 분실되거나 재유기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람이 키우지 않는, 키우길 포기한 고양이의 현실과 생명을 '구매'하고 '반품'하거나 '폐기'하는 사람과 버려진 생명을 안아 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나열한다. 그리고 인간의 냉정한 산업 논리와 무책임한 행동에도 끝끝내 인간에게 손을 내미는 동물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자료제공=알R)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9-09 11:43:02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고양이로 변신한다 내달 부천서 '2016 경기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열려 "우리 멍이가 제일 예뻐!" 서초구 반려견 축제 열려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제 5회 궁디팡팡마켓' 열려 내달 인천서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개최 충주 수안보에서 '세계 도그쇼' 열려 신간 <이 많은 고양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출간소식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