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NEWS | 2019-01-09 15:51:39 [NEWS]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NEWS | 2019-01-09 15:11:53 [NEWS]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NEWS | 2019-01-09 14:46:08 [NEWS]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NEWS | 2019-01-08 12:02:41 [NEWS]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NEWS | 2019-01-07 11:36:01 [NEWS]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NEWS | 2019-01-04 10:43:30 [NEWS]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NEWS | 2019-01-02 12:18:21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밖에 뭐가 이리 시끄럽냐옹~봐봐 새벽부터 커다란 걸 가져와서 난리야~이 집 재개발로 철거돼서 부서지면 갈 데가 없었는데저게 수원시청에서 사준 우리 임시 숨숨집이래~ 길고양이 컨테이너를 부탁해~! (일명 : 길컨부 프로젝트) 후속 소식입니다.?세계에서 제일 큰 고양이 숨숨집 <- 이전 기사 보기 클릭 완성된 컨테이너가 수원 재개발 지역인 조원동에 드디어 설치되었습니다.앞으로 구조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이 숨숨집에서 재개발 공사현장의 펜스가 완성되기 전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많은 후원과 관심으로 내부에 설치될 물품들도 도착하고 있습니다.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진행 소식 계속 전하겠습니다 ! * 물품 / 후원 / 봉사문의는 이전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길고양이도_우리의_소중한_이웃입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진/영상 콩이바바 사연 경기길냥이연합 NEWS | 2019-01-09 15:51:39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사진 속 개의 이름은 허니입니다. 올해 8살이 된 허니는 뉴욕 브루클린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귀여움받는 아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녀석은 벌써 오랫동안 보호소에서 지내는 중이죠. 허니를 오랫동안 돌봐온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허니는 유기견으로 지낸지 오래됐어요. 근데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주인이 있는 아이처럼 살갑고 애교를 많이 떨어요." 허니를 만난 직원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허니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는 녀석입니다." 보다 못한 한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니의 사진을 올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허니는 사람만 봐도 멀리서 꼬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개입니다. 내가 뺨을 쓰다듬으면 나에게 안기는 귀여 운 개입니다. 제발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니는 법에 따라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됩니다. 온순하고 애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핏불들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안락사가 되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5:11:53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이달 초, 중국 톈진에서 활동하는 동물 구조대원들은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고양이를 훔친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용의자가 들어간 것으로 짐작되는 한 어두운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손전등을 들어 창고 안을 둘러 본 순간 그들은 경악했습니다.? 무려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이 빛나는 눈동자와 함께 작은 철조망 안에 갇혀 울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이 갇혀 있는 철조망은 너무나 비좁았고, 물도 음식도 없었습니다. 몇몇 고양이는 목에 목걸이가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볼 때 납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국 동물보호센터의 구조대원 중 한 명인 후앙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지옥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은 불법 도살장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발견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신고자의 고양이도 무사히 주인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구조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한 지역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HSI에 따르면, 매년 약 4백만 마리의 고양이들이 중국에서 도살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동물보호법에 대한 처벌이 매우 미미한 편이라 불법 도살업자들도 큰 처벌은 어려줄 거라 말합니다. ...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4:46:08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고양이니까. 독립적인 고양이니까. 밖에 버려도 잘살 줄 알았나요? 장모종 고양이는 대부분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서 개량돼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자연에서는 살 수 없는 종입니다.? 9살로 추정되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한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보호소에 구조된 이 고양이가 도착했을 때 모든 직원은 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엉킨 털 때문인지 털의 무게 때문인지 고양이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분명히 사람에 의해 키워진 고양이였습니다. 카펫처럼 질질 끌고 간신히 기어 다니는 정도였으나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식욕이 거의 없는 상태라 일단 건강을 찾아 주어야 했습니다.? 털을 깎아서 보니 털 무게만 3킬로그램 정도 되었습니다.아마도 고양이 자체 몸무게보다 무거운 털 뭉치 같아 보였습니다.털을 깎는 동안에도 하악질 한번 하지 않고 참 얌전한 고양이었습니다.아무래도 많이 굶은 상태로 보입니다. 36시간 이상 고양이가 공복 상태가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일단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 주었습니다.? 응급치료가 끝나고 털도 모두 제거가 끝난 이 9살의 예쁜 고양이는 신배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 기간에 신배드를 그대로 보호소에 둘 수 없었던 직원 엘리엇은 신배드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엘리엇의 가슴 위에 앉아 신배드는 그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때를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엘리엇은 신배드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씬배드는 따뜻한 가정에서 빠르게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건네는 따뜻한 손길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주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말라고*&#$%&)@($(#$)(&#$야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08 12:02:41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한 남자가 다친 다리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 남자는 고양이에게 다시 걸을 수 있게 치료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피아니스트인 사르퍼 두만은 도움을 요청하며 거리에서 다리를 질질 끄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차 한 대가 아기 고양이를 들이받았어요. 뒷다리가 모두 부러졌고, 앞 오른쪽 다리 또한 부러졌어요“ 병원에 급하게 데리고 갔으나, 아기 고양이는 수술을 받을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먼저 체력을 회복하는게 중요해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아프고 죽음의 문턱에 있지만 사람들의 손길을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이 아기고양이에게 피티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5일간의 치료 후, 아기 고양이는 놀랍게도 수술하기에 아주 건강하고 튼튼했습니다. 바로 수의사는 부러진 뼈에 핀을 삽입해 고정시키는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피티가 다시 걷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구조자인 사퍼는 꼭 이 아기 고양이가 완전히 회복되어 걷기를 희망했습니다. 오랜 치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걷게 해주겠다고 사퍼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며칠 후, 아기 고양이는 다리에 감각을 되찾았지만, 발 위에 똑바로 설 수 없었습니다. 사퍼느는 계속해서 아기 고양이에게 물리치료를 시키며 관심과 애정을 주었습니다. ”피티의 발은 우리가 바라던 대로 반응하지 않았어요. 의사들과 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엔 걸을 것이라고 믿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사퍼는 자신이 기다려왔던 소식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피티가 자신의 힘으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합니다. "조금씩 더 걷기 시작한 피티에게 수의사 선생님은 병원보다는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피티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두 달간의 회복 후, 이 아기 고양이는 다시 발로 뛰어다니고, 뛰어오르고,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구조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사퍼는 이렇게 전합니다. "사랑으로 치유되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구조한 많은 고양이와 함께 살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https://www.instagram.com/sarperduman/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인스타그램 Sarperduman NEWS | 2019-01-07 11:36:01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던 부부는 숲속 도로를 지나가던 중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흡사 아기 울음소리 같았습니다. 멈춰서 수풀 속을 보니 작은 삼색 고양이가 어미 없이 홀로 남겨져 울고 있었다. "처음에 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새소리 같기도 했고요. 그래서 멈춰서 어떤 새인지 찾기 위해 주변을 찾아봤어요. 그리고 거기엔 겁에 질린 작은 고양이가 울고 있었어요." 처음엔 무서워서 도망 다니고 숨기 바빴던 아기 고양이는 땅에 누워 천천히 다가오기를 기다려주는 이 커플에게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결국, 두 사람의 품에 안기게 된 작고 예쁜 삼색 고양이.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어미는 오지 않았고 이대로 둘수 없어서 집에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품속에 안아서 이동하고 싶었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이 아기 고양이를 사이클 옷에 넣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부부 중 한 명은 급히 집으로 돌아가 차를 가지고 왔고, 차에 태워 안전하게 집으로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아기 고양이의 이름을 미니 키티라고 지었습니다. 그후 주는 사료와 간식은 모두 먹고 점점 건강해진 미니 키티. 장난을 치다가도 키티가 가장 머무르기 좋아하는 곳은 바로 이 부부 옆이었습니다. ”키티는 우리가 잠에서 깨면 항상 그러렁 거리며 기분 좋게 우리 품으로 뛰어든답니다.“ 그녀는 가족 중에서 키티는 가장 어리고 털이 많은 아가이다. 이 성격 좋은 아기 고양이 미니 키티는 낮잠을 자기 위해 강아지 품 안에도 안겨 잔답니다.? 일년 지난 후, 미니 키티는 더 작지 않지만, 여전히 어릴 때처럼 아침마다 와서 안기고 반겨준다. 숲 근처에서 처음으로 부부가 내민 손을 잡았을 때처럼 말이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04 10:43:30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곰팡이가 핀 바닥과 벽. 가꾸어지지 않은 야생 식물들. 으스스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버려진 폐가입니다ㄷㄷ 불테리어 '클레어'의 주인은 폐가를 돌아다니며 클레어의 화보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이들은 버려진 농장, 집, 병원, 교회, 감옥 등을 돌아다니며 멋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초현실적인 사진에 인스타 팔로워는 23,000명까지 늘었네요. 핏불처럼 강인하지만, 백의의 기사라 불릴 정도로 온순한 불 테리어! 클레어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1. 신고합니다! 상병 클레어! 매점은 어디입니까 2. 디스코 파티 사료에 흠뻑 취하시개 3. 빅토리아 시대 초상 오해마시개. 무거워서 소파가 부러진 것이 아니개 4. 콜센터 직원의 애환 으르르릉 5. 호텔 룸서비스 여기 8013호실인데요. 육포 갖다 주세요. 6. TV보는 중 골목식당이 몇 번이였지 7. 고해성사 신부님. 오늘 주인놈이 아끼는 소파를 물어뜯었습니다. 8. 옛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꽃 심은데 꽃개 9. 정신병원 폐가 뭔가 섬뜩한 게 찍혔개 10. 그럼 이만 긋나잇 5년 동안 각지의 페가를 돌아다니며 화보를 찍은 클레어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눌러 인스타그램으로 놀라가보아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9-01-02 12:18:21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