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동물과 아이는 최고의 친구! NEWS | 2018-12-19 11:41:32 [NEWS] 길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묘생역전 솔민이와 솔이 (영상) (1) NEWS | 2018-12-18 11:04:52 [NEWS] 반려동물 도서 <우주 식당에서 만나> 리뷰 NEWS | 2018-12-17 17:55:56 [NEWS] 일년 반만에 갈비뼈만 남아 돌아온 귀여웠던 강아지 (영상) (3) NEWS | 2018-12-17 15:44:49 [NEWS] 마지막 숨을 쉬던 강아지에게 건넨 손길 (영상) NEWS | 2018-12-14 11:10:28 [NEWS] [감동영상] 산불로 잃어버린 주인 찾아 달려오는 고양이 NEWS | 2018-12-14 10:14:13 [NEWS] 버려졌지만 버려진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준 고양이 (영상) (4) NEWS | 2018-12-12 13:52:31 동물과 아이는 최고의 친구! 과거에도 현재에도 댕댕이와 고양이들은 귀여운 존재였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사진으로 이들의 모습을 남겨놓으러 했던 것처럼 과거의 화가들도 귀여운 반려동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두었죠. 그 중 눈에 띄는 화가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19세기의 화가 찰스 버튼 바버입니다. 찰스 버튼 바버는 영국 빅토리와 여왕의 반려견들과 반려묘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낸 것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특히 빅토리아 여왕의 손주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의 친밀한 모습을 그려내어 당대에 높은 명성과 인기를 얻었었죠. 과연 그는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1. 괴물 아이가 호랑이 가죽을 뒤집어 쓰고 퍼그 강아지와 고양이와 놀고 있습니다. 파란 리본을 한 고양이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의자에 매달려 있고 퍼그 강아지는 꼬리를 잔뜩 말고 있네요. 2. 꼬마 제빵사와 두 조수들 아이가 꼬물꼬물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잘 보면 돼지인지, 개인지 모를 요상한 모양입니다. 그 주변을 강아지 두 마리가 지키고 서 있네요. 조수라기 보단 저 밀가루 반죽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하는 표정입니다. 3. 내가 더 키 커 아이와 세인트 버나드 종의 개가 키를 재고 있습니다. 아이는 발뒷꿈치를 들고 있고, 밑에 두꺼운 책을 밟고 서 있는데도 개보다 키가 아직 작습니다. 개의 표정이 의기양양합니다. 4. 라이벌? 파란 드레스를 입은 아이의 곁에서 고양이가 있는 힘껏 애교를 피우고 있습니다. 그 앞을 질투에 가득찬 표정의 강아지가 지켜보고 있네요. 이글이글이글~ 5. 망가진 줄 귀여운 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주는 훌륭할 것 같진 않습니다. 망가진 줄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소리나 제대로 날까요? 달랑거리는 줄을 아기고양이 한 마리가 손으로 건드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6. 비밀기지 여러분들도 어렸을 때 책상에 이불을 치고 나만의 비밀기지를 만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지에는 가장 소중한 친구 한 명만 초대받을 수 있죠. 비밀기지에 숨은 아이와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7. 비밀장소 '너만 알고 있어야 해~ 소근소근'?아이는 무엇을 숨기는 중일까요? 8. 여왕의 아침식사 테이블 위에 올라간 마르코 마르코 이놈! 하지만 귀여우니 봐줍시다 9. 일어날 시간이야!! 강아지가 열심히 아이를 깨우고 있습니다. 아이는 잠에 잔뜩 취한 얼굴이네요. 10. 장난꾸러기 강아지 얼룩 강아지 한 마리가 아이의 옷 뒷자락을 잡아당겨버렸습니다. 접시에 포도를 얹고 나르던 중인 아이가 엉덩방아를 찢고 말았습니다. 아이의 놀란 표정이 일품인 그림입니다. 11. 적이냐 동료냐 아이와 개가 개구리 한 마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친구일까요? 적일까요? 12. 특별 변호인 꾸중을 들은 듯한 아이가 벽에 얼굴을 대고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 뒤에서 셀티 종의 개 한 마리가 안절부절 서 있네요. 저기요~ 애가 그런 건데 한 번만 봐주심 안 될까요? 13. 하굣길 이런 하굣길이라면 특별히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무거울까봐 우산도 들어주네요.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2-19 11:41:32 길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묘생역전 솔민이와 솔이 (영상) (1) 2018년 11월 30일 서울의 한 동네에서 캣맘은 전화를 받습니다.'여보세요? 고양이 아줌마 맞죠? 아이고 누가 우리 가게 앞에 다 죽어가는 새끼 고양이 3마리를 가져다 놨는데요. 가게가 큰 길가라서 한 마리는 차에 치여 죽었고 두 마리도 뭔 병에 걸렸는지 움직이지도 않아요.'? 어떻게 살려야 하나 살리고 나면 또 입양은 보낼 수 있을까 그렇게 그렇게 입양 못 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벌써 8마리나 되는데. 하지만 결국 뛰어나가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안아 들었습니다. 허피스와 결막염에 밤새 추운 데서 떨다 보니 살릴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너무 잘 크는 형제 고양이조금 덩치가 크고 매력적인 몰린 눈을 가진 고양이는 뛰어다니면 개인지 고양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랍니다. 체구는 조금 작지만 좀 더 얌전한 편인 솔이.조용 조용한 성격이지만 역시나 아기 고양이답게 최고의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적처럼 살아난 아이들이 평생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렇게 예쁘게 사람을 좋아하게 된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만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더 많은 아이들의 영상과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eunj0206 입양문의 : jebo.petzzi@gmail.com 인스타그램 @eunj0206 ? CREDIT에디터 강이루 NEWS | 2018-12-18 11:04:52 반려동물 도서 <우주 식당에서 만나> 리뷰 방 안에 가득 찰 만큼 커다란 고양이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고양이가 가끔 멍하니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은 강아지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반려동물을 키워 보았던 사람이라면 한두 번씩은 머릿속에 품어봤을 법한 생각일 것입니다. 오늘 펫찌에서 소개해 드릴 책은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워봤을 이라면 누구든 상상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따뜻한 그림 안에 담아낸 신현아 작가의 그림책 <우주식당에서 만나> 입니다. <우주식당에서 만나>는 총 4개의 환상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이라 하여, 자칫 아이들만을 위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어른들의 감성을 좀 더 자극하는 책입니다. 삶에 지친 어른의 시야로 보면 좀 더 다르게 와닿은 이야기들이라 해야할까요? <우주식당에서 만나> 안의 이야기들 안에는 액션 영화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도, 가슴 떨리는 반전도 없습니다. 잔잔하고 조용조용한 필체로 꿈결같은 환상 동화를 전해줄 뿐이지요. 비유하자면 따뜻한 물이 가득 담긴 욕조 같은 이야기들 입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처럼,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온몸이 노곤노곤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다들 바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실 것입니다.삶이 너무 지칠 때, 또는 너무 춥다고 느껴질 때, 카페라떼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가 잔뜩 담긴 책장 한 장을 넘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2-17 17:55:56 일년 반만에 갈비뼈만 남아 돌아온 귀여웠던 강아지 (영상) (3) 2017년 6월 28일 경기도 안산에 눈도 못 뜬 강아지 5마리가 구조되어 한꺼번에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다섯마리 모두 제대로 먹지도 못한 상태라 엄청 마른 상태에 위생 상태도 엉망이었습니다. 구조자들의 노력에도 하나씩... 하나씩... 별이 되고 마지막 하나 남은 한 마리.이 녀석조차도 살지 죽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무명이라는 이름을 급하게 지어주고 병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리고 말라 잡히지도 않는 혈관을 어렵게 찾아서 수액을 연결하고 밤새워 지켜보며 2시간 간격으로 설탕물과 분유를 번갈아 주사기로 먹였습니다. 기적처럼 회복된 녀석은 분유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으며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구조되었지만 정말 해맑은 개구쟁이로 잘 자라줬고 병원 치료를 마치고 입양을 진행했습니다. 입양 홍보 중에 입양하겠다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습니다. 나중에 크면 큰 개로 클 수 있으니 아이 크기에 따른 털 날림, 배변, 산책 등등 신중하게 고민해하고 입양 결정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특히 중형견 이상이 많이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입양자는 자신 있다는 말과 함께 서류 작성하고 데려갑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입양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둘째 임신 후 알레르기가 생겨 더는 무명이를 못 키우겠다는 연락이 보호소로 왔습니다. 그래서 전달받은 무명이의 사진은 처참했습니다. 좁은 베란다에 가둬둔 채 손바닥만 한 밥그릇, 물그릇에 밥 먹는 무명이 사진.문제는 사진상으로도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아이의 상태로 건강이 심각해 보입니다. 사진을 확인하자마자 더 망설일 틈이 없었습니다. 임보처를 알아보는 동시에 무명이를 다시 보호소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약속한 장소로 직접 데려온 일년 반만에 다시 만난 무명이의 모습은 사진보다 더 처참했습니다. 오자마자 사료를 줬더니 그 자리에서 눈치를 보며 3그릇을 통째로 비웁니다. 보호소에서 구조되어온 아이를 많이 본 까닭에 이정도면 아마 처음으로 배불리 먹어본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듭니다. 뱃속에 생명 하나 품고 또 다른 생명은 나 몰라라 버리고 등 돌리고 가는 이제는 옛 주인.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도 주인이었다고 등돌려 도망가듯 가버리는 뒷모습을 계속 쳐다보는 무명이 다행이 간신히 구한 임보처로 옮겨서도 내내 기죽어 있는 무명이었습니다. 다행히 임시 보호 간지 1주일 정도 지난 후 무명이는 갈비뼈가 그래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많이 활발해지고 밝아졌답니다. 이제 두 살도 채 되지 않은 이 개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세상에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동물보호법 제8조 1항 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아니하는 행위로 인하여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46조 1항에 근거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집에 키웠다는 아이가 골반뼈, 갈비뼈, 얼굴뼈 조차 드러날 정도로 말랐는지.어떠한 변명도 용납될 수 없는 확실한 학대이고 방임입니다. 진돗개 믹스로 이제 2살도 안 된 7킬로가 조금 넘는 무명이에게 따뜻한 손길, 배부르게 사료를 먹을 수 있는 입양처를 찾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밝게 자랐던 그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가 평생을 반려견으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관심과 공유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입양처 문의 : 안산유기동물보호센터 031-296-0124 (월~금, 10시-17시?)? jebo.petzzi@gmail.com 후원문의 : 유기동물사랑봉사대 https://cafe.naver.com/kspwaert #인간이미안해_정말미안해#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유기동물사랑봉사대 NEWS | 2018-12-17 15:44:49 마지막 숨을 쉬던 강아지에게 건넨 손길 (영상) 인도의 한 마을에서 "의식을 잃고 죽어가는 강아지가 있다"는 연락에 Animal Aid 직원들은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거기서 본 것은 의식을 잃고 괴로운 듯 마지막 호흡하고 있는 작은 강아지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직원이 병원에 갈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설사했는지 심한 탈수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모두가 늦지 않을까 생각만큼 강아지의 상태는 위급한 것이었습니다.혈압이 너무 낮은 상태에 너무 작은 강아지라 링거 바늘을 찌르는 것도 상당한 고생이었지만 수액만이 강아지의 생명을 구할 단 하나의 희망이었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는 매우 나빠 하룻밤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구조후 단 24시간, 강아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회복세를 보였습니다.식욕을 되찾고 매일 건강을 찾는 강아지. 직원들은 이 강아지에게 '릴리'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정말 조금만 늦었어도 릴리는 살아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조와 치료 영상을 소개합니다. 소중한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릴리야~ 이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유튜브 Animal Aid Unlimited, India? NEWS | 2018-12-14 11:10:28 [감동영상] 산불로 잃어버린 주인 찾아 달려오는 고양이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치명적인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후의 일이었습니다.산불로 인해 잃어버린 고양이 팀버가 있었습니다. 불길이 급하게 집을 덮칠 때 팀버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았고 대피하면서 팀버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한 달 내내 고양이 팀버를 그리워하며 찾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지난 토요일, 잿더미로 변한 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찾아서 쓸수 있는 물건이 있을지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때 멀리서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세상에 한달 동안 어딘가에서 살아남고 가족이 돌아오길 기다린 팀버 ! 놀랍게도, 팀버는 말할 수 없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을 몹시 그리워했던 팀버의 가족과 함께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절대 희망을 잃지 마!" 라고 팀버의 가족들이 전합니다. 감동적인 영상을 한번 같이 보세요. #사지말고 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페이스북 Courtney Werblow? NEWS | 2018-12-14 10:14:13 버려졌지만 버려진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준 고양이 (영상) (4) 지난달 기사로 소개되어 많은 분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던 캣맘의 기도 해솔이 (<-지난 기사 클릭)를 기억하세요? 해솔이는 캣맘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기도 했지만 해솔이를 잘 돌봐주던 숨은 공로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옆에서 아빠처럼 때론 엄마처럼 자신의 아이는 아니지만 품을 기꺼이 내어준 고양이 미남이 이야기입니다. 물론 해솔이는 지난주에 평생 엄마 아빠를 만나서 입양을 갔습니다. 입양하신 해들이 아빠가 전해준 사진입니다. 해솔이가 입양을 가면서 다시 남겨진 미남이. 어린 고양이는 비교적 입양이 잘 되지만 벌써 한 살 반이 되어버린 이 순둥이 미남이는 임보처에 남겨졌답니다. 버려진 미남이는 구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조자는 임보처에 미남이를 맡겨두고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다시 미남이는 버려졌습니다. 생명 하나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를 알기에 허피스에 걸려있던 미남이를 치료하고 중성화까지 마쳐서 건강하게 하니 이미 미남이는 한 살이 넘어가는 성묘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커버린 미남이에게는 어떤 입양 문의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요.두 번의 버려짐을 겪은 미남이는 다른 구조된 아기 고양이들에게 수컷임에도 불구하고 빈젖을 내어주고 품에 품어주는 특급 보모가 되어 아기 고양이들이 잘 입양을 갈 수 있도록 곁을 지켜주었답니다. 이제는 미남이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절대 사랑을 주면서 홀로 남겨지는 아이가 아닌 사랑을 듬뿍 받는 개냥이 순둥이 미남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미남이 입양 홍보를 위해 반려동물 그림을 그리는 냥카소 (인스타 @yangdangcaso) 화백님의 재능기부 그림 현재 임보처에서 해솔이와 헤어지며 우울해했던 미남이는 또 다른 아기 고양이 둘을 살피고 있습니다. 지난주 동네 지인에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누군가 자기 집 가게 앞에 아기고양이 세 마리를 가져다 두었는데 그사이 한 마리니 차에 치여서 죽고 두 마리가 남았답니다. 구조자분은 현재 사정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 추운날씨에 도로변에 있는 둘을 데리고 왔답니다. 그렇게 다시 미남이 품에 안겨있는 두 아가의 이름은 해솔이가 입양 가고 만나게 된 아이들이라 솔이와 솔민이라는 예쁜 이름이 생겼습니다. 솔민이는 남아, 솔이는 여아인 남매랍니다. 건강을 찾고 잘 자라고 있으며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입양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남이와 솔민, 솔이 남매 영상입니다. 나만 고양이가 없어 하시는 분.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외동냥이만 반려하시는 분. 세상에서 가장 착한 미남이가 눈에서 떠나지 않으시는 분들. 하나보단 남매를 같이 헤어지지 않게 반려하고 싶으신 분.(에디터도 자매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이라 확신합니다.)꼭 연락해주세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더 많은 미남이 그리고 솔이 솔민이 남매의 사진과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eunj0206 입양 문의 : 인스타그램 아이디 @eunj0206이메일 : jebo.petzzi@gmail.com CREDIT 에디터 강이루 NEWS | 2018-12-12 13:52:31 동물과 아이는 최고의 친구! 길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의 묘생역전 솔민이와 솔이 (영상) (1) 반려동물 도서 <우주 식당에서 만나> 리뷰 일년 반만에 갈비뼈만 남아 돌아온 귀여웠던 강아지 (영상) (3) 마지막 숨을 쉬던 강아지에게 건넨 손길 (영상) [감동영상] 산불로 잃어버린 주인 찾아 달려오는 고양이 버려졌지만 버려진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준 고양이 (영상) (4)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