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검은 고양이와 그보다 20배는 큰 말의 특별한 우정 NEWS | 2020-11-05 11:54:56 [NEWS] "천방지축 얼렁뚱땅" 너굴맨들의 일상 NEWS | 2020-11-02 13:53:55 [NEWS] 연두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댕댕이, '피스타치오' NEWS | 2020-11-02 13:53:00 [NEWS] 데려올 땐 몰랐다.. 이렇게 발칙할 줄.. NEWS | 2020-11-02 12:59:57 [NEWS] 대체 어디까지 뛰어넘을 건데?!? "하늘 끝까지냥!!" NEWS | 2020-11-02 12:59:16 [NEWS] "ㅇ..여기요!! 은행에 너굴 도적단이 침입했어요..!!!" NEWS | 2020-10-26 10:13:33 [NEWS] "내가... 내가 이렇게 생겼다니!!!!(절규)" NEWS | 2020-10-23 11:57:26 검은 고양이와 그보다 20배는 큰 말의 특별한 우정 검은 고양이와,그보다 덩치가 20배는 큰 말이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법한 조합이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요. 챔피(말)의 등에 올라가 있는 모리스 이 영화같은 이야기는 7년 전 셀리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모리스'를 입양해 데려오며 시작됩니다. 당시 셀리는 '챔피'라는 말을 기르고 있었는데요. 챔피는 모리스를 보자마자진심으로 친해지고 싶어했고, 모리스와 챔피의 우정은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챔피는아침마다 모리스를 자신의 등에 태워주며,방목장 산책을 하기까지 했다고.. 심지어 모리스는 챔피를 기다리는전용 장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사진 속의 울타리 나무 위! 나무 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이렇게 챔피가 와서 등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셀리는 이런 둘의 모습을 보며 챔피를 '친절한 버스 기사님'으로 부른다고도 하는데요. 너무 신기하네요 ..!둘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그 영상, 직접 한 번 보실까요? Jennifer BoyleSunrise with Champy and MorrisJennifer BoyleMorris jumps onto Champy 모리스가 높고 흔들리는 곳에올라가 편히 쉴 수 있는 것도,그런 친구가 놀라지 않도록조심해서 걷는 챔피의 배려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야만가능한 일 아닐까요?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1-05 11:54:56 "천방지축 얼렁뚱땅" 너굴맨들의 일상 동물짤로 심심치 않게등장하는 너굴맨,그저 우연인 줄만 알았던너구리의 사진 속 모습이 진짜였다니.. (찡긋-★)"나, 너굴맨이월요일 지옥에 빠진너희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직접 행차하셨다. (너굴) " 너굴맨 품에 안긴 치와와의 눈빛이 좀 많이..그윽하네요 ^_^.. "제발.. 내 사생활 좀존중해주라.. (해탈)" "어이 거기 인간" (ㅈ..저요?) "그래, 너.잠깐 와서 나 좀 빼주고 가"(당당) 잊을 수 없는 추억..(?)타이밍 좋게 등장한 너굴맨 안돼!! 얘는 나 없으면 안 된다고!!ㅠㅠㅠ뭐 읽고 있는 거야? "응. 오늘 주식이 얼마나 올라갔는지확인하고 있었다 너굴.21세기인데 너굴맨도경제 가치관이 뚜렷해야지 너굴."야야, 올라와 올라와, 여기 경치 좋아어이!! 먹을 거 가지고 장난 치지말어!!옹 잘 가라너굴! 담에 또 오고~ 주말에 내린 비로 앞으로 더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옷 꽁꽁 싸매고,오늘도 너굴맨 파워로좋은 하루 보내세요!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1-02 13:53:55 연두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댕댕이, '피스타치오' 이탈리아의 한 농장에서어미견이 사랑스러운 댕댕이들을무사히 출산하며, 너무도 사랑스러운돌연변이 댕댕이를 낳았다고 하는데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만큼연두색 털을 가진 저 아이!바로 "피스타치오"입니다. 피스타치오는 다행히건강상 문제는 없다고..! (다만 제가 너무 좋아서문제라는 것...주접 떨고 싶다) 피스타치오가 앞으로도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1-02 13:53:00 데려올 땐 몰랐다.. 이렇게 발칙할 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내가 한 일 중에서가장 잘 한 일이었음.바로 얘를 냥줍한 것." 유기, 학대, 혹은길에서 태어난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이 할 수 있는가장 선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약한 존재에게선뜻 손을 내미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가족의 품에 입양된 아이들은그 후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입양 전): 오지 말라 했다!!!!오면 때린다고 했다!!..(그 다음 날)...(지금 모습)집사 : "얘네 뭘까?.." 아가 얼마나 좋으면ㅠㅠ얼굴이 너무 편해 보인다 ㅠㅠ 눈 한 쪽 안 보이면 어때요?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사랑스러운 아이인걸요! 더는 굶지도 않고춥지도 않은 곳에서행복하기만 했으면 :-)!.. "너무 소중훼ㅠㅠ...앞으로 더더 아껴줄게!" 아깽 : "먀?_? 모라고?" 역시 동물도 사랑을 받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댕댕이 : "거참 재밌네 ㅎㅎ..어이 인간아 팝콘 좀 가져와주라." 세상 편안 ㅋㅋㅋㅋ "낵아!!!!참치 말고!!!!!!닭고기로 준비하라 해짜나!!!" "집사 넘~~무 좋아!내 집사(캔따개)라서 행복해!!" 저기.. 친구야..조금만 가려줄래?.. 하루 빨리 펫샵이 사라지고 입양하는 문화가 대중적으로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푹 쉬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1-02 12:59:57 대체 어디까지 뛰어넘을 건데?!? "하늘 끝까지냥!!" 고양이의 점프력은 검증됐을만큼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죠!하지만 이 고양이는보통 고양이가 아닙니다. 왠만한 굴곡이나 크기에상관없이, 그냥 다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물론 절대 건드리지 않고 말이죠!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뭐~ 이 정도는 우리집 쥔님들도 하는데요?"그럼,이건 어떨까요?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 정말 날아다니네요.. 우리 쥔님은 아무래도안 되겠군요! 하하(빠른 포기)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냥밥 로스: "차암~쉽죠?"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 정말 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1-02 12:59:16 "ㅇ..여기요!! 은행에 너굴 도적단이 침입했어요..!!!" 며칠 전, 캘리포니아에서 은행 강도 2마리(?)가 침입해,보는 이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이른바, "심쿵"..ㅎ 해당 은행의 ATM기에서 송금하던 일반인이 목격하고, 동물구조단체와 경찰에 알려 사건을 일단락 시켰다고 합니다. 너굴 도적단은 잡히기 싫었던 건지,구조단체와 약 10분간 추격전을 벌인 끝에 잡혔다고... (ㅋㅋㅋㅋㅋㅋ) "야, 너는 저 쪽을 털어.이 쪽은 내가 털게. ㅇㅋ?"...(약 5분 후) "절대 잡히지 않겠다!!..." (잡힘) "다음엔 잡히지 않겠다..." 넘 귀여 ㅠㅠㅋㅋㅋㅋㅋ 이 약하디 약한 할미 심장을...뚜드려패다니..너네 이리와 날 책임져ㅜㅡㅜ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0-26 10:13:33 "내가... 내가 이렇게 생겼다니!!!!(절규)" 잠자는 모습도 예쁘고, 노는 모습도 예쁘고, 가만히 나와 눈 마주치는모습도 예쁘고...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움을나열하자면 끝이 없죠! 그래도 제 마음 속의베스트 1순위는 역시 "엉뚱하거나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ㅎ 다들 솔직히 공감하시죠? ㅎ 이... 컷은...보통 댕댕이들이 하는 걸로알고 있는데..."책임져라.집사야."...인스타그램에서 Tuttooncat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이런 냥이들의 모습을일러스트로 옮겼는데요! 진정한 냥아일체 배트맨 아니고, 똥간냥이라 불러다오 예, 오늘 태풍 예상 경로는..."여기다옹" "!!.... 잘못 걸었습니다!!..." "모? 뭐가 붙어따고?" 예, 그럼 바로 오늘 국가는저희 집 주인님인 흰둥이가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음 어디 빼봐라" 선생님...무슨 꿈을 꾸시길래그렇게까지 침을... "오옷, (다급)집사야 그거 좀 건네주고 가라옹" 먹는 아깽이는 알까...누군가 자신을 저렇게 보고 있다는 걸.. : 아니 꼬질아, 물그릇을 엎어놓으면어떡하니!! 휴 진짜 ㅡㅡ. "그거 나 아니라고!!오늘 삐뚤어질 거다냥!!!" "다음엔 잡히지 않겠다.." "모.인간아 내가 몰 잘못했냥.내가 도대체 잘못한 게 모가 있다는 말이냥." "너 참...버릇 없구나...(아련)""응..아니야.." ㅋㅋㅋㅋ 정말 기가 막히게잘 옮겨놨네요...ㅎㅎ 저도 언젠가 한 번우리 쥔님 일러스트에 도전해보는 걸로..! 여러분이 생각하는반려동물의 가장 아끼는 모습은어떤 순간인가요?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0-23 11:57:26 검은 고양이와 그보다 20배는 큰 말의 특별한 우정 "천방지축 얼렁뚱땅" 너굴맨들의 일상 연두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댕댕이, '피스타치오' 데려올 땐 몰랐다.. 이렇게 발칙할 줄.. 대체 어디까지 뛰어넘을 건데?!? "하늘 끝까지냥!!" "ㅇ..여기요!! 은행에 너굴 도적단이 침입했어요..!!!" "내가... 내가 이렇게 생겼다니!!!!(절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