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16 11:06:58 [NEWS]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NEWS | 2018-08-14 12:44:30 [NEWS]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14 11:43:24 [NEWS]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NEWS | 2018-08-13 12:27:47 [NEWS]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NEWS | 2018-08-10 15:00:46 [NEWS]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NEWS | 2018-08-09 12:36:29 [NEWS]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9 11:36:02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텍사스에 거주하는 소녀 클라리사는 주차장에서 6주 된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귀는 실에 묶여 상처가 매우 심했습니다. 클라리사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다가가자 고양이는 자동차 밑으로 도망갔습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물과 음식으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급히 데려갔죠." 실은 새끼 고양이의 귀를 깊게 파고들어 어쩔 수 없이 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클라리사는 새끼 고양이에게 베스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러나 5일 후, 베스퍼는 다시 증세가 악화하기 시작했고,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클라리사는 베스퍼를 다시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검진 결과, 베스퍼는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손상하는 질병인 코카시디아와 펠린 백혈병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베스퍼는 약간의 운동 능력을 상실하여 걸음걸이가 흔들리는 증상을 보였고, 그 증상은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베스퍼는 걸을 때 가끔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처럼 놀고, 뛰고, 기어오를 수 있어요." 클라리사는 매일 아침, 이 아기 호랑이가 저를 쳐다보거나, 놀고 싶어 발가락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하루가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베스퍼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녀석은 길거리에서 죽었을 거예요. 베스퍼의 삶 하루하루가 선물이자 녀석에겐 보너스죠. 호호" 베스퍼는 한쪽 귀는 없지만, 양쪽 두 눈의 색깔이 다른 오드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제가 침실로 가면 침실로 따라오고,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로 따라와요. 어디든지 졸졸 따라다니며 장난을 치고 호기심을 보여요." "또한, 베스퍼는 강인해서 절대 낙담하지 않아요. 10번을 넘어지든, 100번을 넘어지든 그냥 다시 일어나요. 저도 힘든 상황을 겪을 때면 베스퍼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자'라고 생각해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6 11:06:58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ㅣ 제발 때리지 마세요 이 강아지는 전주인에게 주먹과 발로 맞으며 자란 아이예요.그래서 사람의 손길에 공포를 느끼며 비명을 질러요. '제발 때리지 마세요' ㅣ 다신 안 그럴게요 귀를 접고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고 눈치를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비명이 하도 애처로워 가슴이 아프네요. ㅣ 괜찮아. 작은 친구야 자원 봉사자가 부드러운 손길로 강아지를 계속 안심시켜요. '이제 괜찮단다. 우린 너를 해치지 않아.' ㅣ 저 정말 안 때릴 거예요? 부드러운 손길이 계속되자 강아지가 드디어 사람을 믿기 시작했어요. ㅣ 모든 사람이 나쁜 건 아닐 거에요. 그렇죠? 자원 봉사자가 강아지를 마법처럼 바꿔 놨어요. 녀석은 이제 짖지도 않고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ㅣ 전 이제 괜찮아요 녀석은 이제 사람들을 다시 좋아하게 됐어요. 아픈 과거는 잊고 평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14 12:44:30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지나가던 한 행인이 길거리 위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새끼 고양이 뒤를 몰래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4마리의 작은 새끼 고양이를 더 발견하고, 보호소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 엄마를 생포했습니다. 아만딘 씨는 엄마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키기 위해 따로 분리하여 이송했고, 생후 9주밖에 안 된 네 마리의 고양이는 보호소로 옮겨 돌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4마리의 고양이들은 완전히 겁에 질려, 무리 지어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고집부렸습니다. 아만딘 씨가 가까이 다가가 고양이들을 손으로 잡았을 때, 고양이들의 심장은 두근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만딘 씨가 그들을 쓰다듬자, 요동치던 그들의 심장은 잠잠해졌습니다. 4마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포옹을 하자 새끼 고양이들은 조금씩 용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4마리의 고양이 중 턱에 상처가 있는 가장 작은 삼색 고양이가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만딘 씨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가장 왜소한데도 불구하고 팀의 리더에요. 대담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하하" 4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위탁 가정에 보내져 임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 든 고양이들은 이 아기고양이들을 잘 보살피고 품으며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던 고양이 형제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4 11:43:24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에기 씨가 새끼 고아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면, 그녀의 고양이 밤비는 항상 새끼들을 돌보는 엄마 역할을 맡습니다. 몇 주 전, 에기 씨가 새끼 턱시도 고양이 실베스터를 집으로 데려오자, 밤비는 턱시도 고양이 실베스터 배 위에 팔을 올리고 품에 안았습니다. "제가 우유 병으로 실베스터에게 밥을 먹이자, 밤비는 실베스터를 핥아주고 겨드랑이에 품어 꼬옥 껴안더군요. 하하" 3일후, 에기 씨는 또다른 작은 얼룩 고양이 주니어를 발견하여 데려왔습니다. 역시나 밤비는 주니어를 만난 지 몇 분도 되지 않아, 주니어를 앞발로 껴안고 얼굴을 핥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며칠 후, 에기 씨는 세 번째 새끼 고양이를 집에 들였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에기 씨 집의 지하실에 이틀 동안 숨어 있었지만, 마침내 에기 씨에게 발견되어 품에 안겼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밤비는 새로운 새끼 고양이를 앞발로 끌어안았습니다. 현재 밤비는 3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예쁜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실, 밤비도 자동차 안에 갇혀있다가 구조된 고양이입니다. 에기 씨와 함께 산지 3년이 되었습니다. 에기 씨는 밤비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해 오해하고 있어요. 고양이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랑을 받으면 엄청난 애정을 보여줄 거에요. 밤비 좀 보세요!"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에기 씨는 먹이만 제 때 주면 나머지는 밤비가 알아서 돌봐준다고 합니다. 이 3인조 고양이 가족은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3 12:27:47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강아지 '헌터'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헌터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헌터의 주인은 '헌터가 새로 입양한 강아지와 잘 지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녀석을 보호소에 맡겼습니다. 아무 영문도 모르는 헌터는 그렇게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습니다. 헌터의 행복했던 삶은 뿌리째 뽑혀버렸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헌터는 보호소의 모퉁이에 웅크려 온종일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한편, 동물 보호소에서 7년째 봉사활동 중인 랜디 씨는 이런 헌터를 안쓰럽게 여겼습니다. 그녀는 헌터의 신뢰를 얻기 위해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아 헌터가 스스로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몇 분 후, 헌터는 조심스럽게 랜디 씨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랜디 씨의 품에 얼굴을 묻고 조용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랜디 씨는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전 가끔..내 품에 안겨 상처를 달래던 헌터가 생각날 때면.. 눈물이 나요..." 상처받은 강아지의 영상은 SNS상에서 널리 공유되기 시작했고, 헌터를 입양하고 싶다는 제안이 여기저기서 쏟아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헌터는 곧 자신을 사랑해줄 새 보호자를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헌터와 같이 주인에게 갑자기 버려진 개와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매년 유기되는 동물이 약 10만 마리에 이릅니다. 반려동물을 목걸이나 귀걸이처럼 액세서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아주 사소하고 다양한 핑계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아래, 랜디 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고 개를 버리면 '개들이 어떤 상처를 받게 되는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10 15:00:46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쿡 씨와 그의 친구인 콜롬비 씨는 캐나다 매니토바에 있는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 때, 특이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쿡 씨는 쌍안경을 들어 호수 건너편 무인도를 바라보았고, 움직이는 검은 형상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늑대라고 판단하고 소리를 무시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쿡 씨와 콜롬비 씨는 그 소리를 다시 들었습니다. 늑대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들은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 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동영상을 촬영하며 섬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섬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 검은 형체들이 강아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배가 다가오자, 7마리의 복슬복슬한 귀여운 강아지들은 해변으로 달려와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강아지들은 모두 굶주려 보였습니다.7마리의 강아지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이 무인도에서 몇 주 동안 갇혀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무인도에는 몇 그루의 나무와 바위 덩어리 그리고 풀 뿐이었습니다. 음식은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두 남자는 강아지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음식을 주고, 집에 돌아와 동물구조대에 연락했습니다. 동물 구조대와 다시 돌아온 이들은 7마리의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그들은 강아지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했습니다. 쿡 씨와 콜롬비 씨 그리고 구조대원들은 이틀 동안 의약품과 음식 그리고 신선한 식수를 섬으로 날랐습니다.심지어 쿡 씨는 집에 있던 개집을 통째로 가져와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게 된 강아지들을 모두 구조하여 보호소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공주 2마리는 수줍어서 아직 적응 중인 것 같지만, 나머지 5마리는 적응 기간 없이 까불까불 잘 뛰어놀고 있습니다. 쿡 씨는 말했습니다. "도대체 저 무인도에 강아지들이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스테리하네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녀석들이 이제 안전하다는 거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9 12:36:29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한 달 전, 호주의 고양이구조단체에서 근무하는 카테리나 씨는 집고양이 한 마리가 조산하여 곤경에 처했다는 신고를 접했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예정 기간보다 빠르게 새끼 고양이들을 낳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모유를 전혀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엄마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들을 돌볼 생각도 없어 보였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고양이들은 태어난 지 몇 분 만에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숙아 중 한 마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바로 헤이즐입니다. 카테리나 씨는 헤이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밤을 새워가며 2시간 마다 먹이를 주었습니다. 헤이즐은 매우 작고 연약하여 자잘한 질병과 탯줄 감염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물론, 이 작은 아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헤이즐은 질병과 감염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생후 5주가 된 헤이즐은 우렁찬 성량을 뽐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카테리나 씨는 자신의 무릎 위에서 크게 '냐옹~'하고 외친 후, 몸을 웅크리는 헤이즐을 보며 말했습니다. "안녕, 헤이즐? 너 미숙아로 태어난 거 맞니? 가수 해도 될 것 같은데? 후훗." 현재 헤이즐은 위탁가정으로 옮겨져 쑥쑥 커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입양될 만큼 건강해지면, 입양되기 위해 보호소 직원 모두가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9 11:36:02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