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창문에 뭐가.."이 시국에 고양이가 쏘아 올린 뜻밖에 인연 NEWS | 2020-04-01 16:21:37 [NEWS] 재택근무하는 주인 방해하는 사랑스런 반려동물들 모음집 NEWS | 2020-04-01 16:19:48 [NEWS] 천사견주 덕분에 다리 없이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6마리의 개들 NEWS | 2020-04-01 16:17:48 [NEWS]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잃어버린 고양이가 발견된 곳은? NEWS | 2020-03-27 12:13:40 [NEWS] "내가 고양이로 보이냥" 모든 동물이 고양이처럼 생겼다면? NEWS | 2020-03-26 17:08:53 [NEWS] 죽은 반려견의 환생? 심심할 때마다 놀러오는 다람쥐 NEWS | 2020-03-24 14:48:23 [NEWS] 양치. 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야!! NEWS | 2020-03-24 11:30:52 "?..창문에 뭐가.."이 시국에 고양이가 쏘아 올린 뜻밖에 인연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만 있게 되자, 사람들의 인터넷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끄는 일들의 중심에는 동물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없던 인류애도 살아나는 동물들의 사랑스럽고 어이없는 해프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뉴요커 리지, 그녀는 매일 창문으로 보이는 건너편 집에대한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 집의 창가를 항상 지키고 있는 하얀 고양이 때문인데요.나갈 수도, 직접 만날 수도 없는 그녀는 결국 한 가지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안녕!! 그 하얀 고양이는 이름이 뭐야?”(몇 시간 뒤..)"데이비드 보위." 그리고 고양이의 주인인 크리스는 트위터에 이 일을 올린 뒤, 질문의 당사자인 리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진짜 힘이 난다." "안녕!! 내가 그 편지를 써붙인 이웃사람이야!!""와 안녕!! 만나서 엄청 반갑다..!! 얘가 데이비드야.코로나 잠잠해지면 우리도 진짜 만나자!!"리지는 기대하지 못한 반가운 답변을 얻은 것뿐만 아니라,고양이 덕분에 크리스라는 친구까지 사귄 셈이네요. ㅎㅎ"당연히 만나야지! 그리고 바닐라네 가족이랑도 만나자 ㅋㅋㅋ" 사실... 리지는 얼떨결에 보위의 아랫집에 사는 고양이의 이름까지 알게 되었는데요. ㅋㅋㅋ (왜때문에 아련한 것처럼 보일까...ㅋㅋㅋㅋㅋㅋ) “아이스... 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아이스야.”건조한 나날들 가운데 기운을 복돋아주는 일인 것 같네요. 하루빨리 데이비드와 아이스의 만남이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끼워주십사...)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NEWS | 2020-04-01 16:21:37 재택근무하는 주인 방해하는 사랑스런 반려동물들 모음집 재택근무하는 주인들..그 옆에서 상사에 빙의해, 주인을 감시하는 반려동물들의 사진들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ㅎㅎ."여, 편하게 일 해, 편하게~ 나 신경쓰지 말고."선생님.. 업무 중입니다만 이런 방해는 좀.. 이 아니라 대단히 감사합니다..일하는데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 모습..핸드폰? 웃어? 일 안해? 사이 좋게 업무 방해하는 바리게이트 치는 두 냥이들..일하지마!!!! 오늘 회사 안 간다매!!!!!!! 이거 부셔버릴거야!!"자네 자리가 여기라고 그래.. 어디 한 번 일해보겠나?" (하실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집사 양반." feat. 쓰앵님)"여~.. 일하기 싫겠지.. 그럼 나처럼 해봐.. 날 따라 하면 극락왕생 갈 수 있다옹.."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NEWS | 2020-04-01 16:19:48 천사견주 덕분에 다리 없이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6마리의 개들 여기저기 뛰어다닐 곳이 넘치는 봄은 개린이들의 축제!날이 풀리며 서서히 목련이 만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견주님들 각오 좀 하셔야겠어요!!??? 한껏 신이 난 모습으로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니는 개린이들,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하지만 이렇게 좋은 계절에도, 어딘가에서 꼼짝없이 창문 너머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눈앞에 만연한 초록빛에도 무기력하게 있어야 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트레이시, 그녀는 걸을 수 없는 6마리의 장애견들에게 봄을 선물했습니다.그녀는 보호소에서 아무도 입양하지 않으려 하는 장애견들을 입양했고, 지금은 그녀를 지키는 든든한 6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사실 그녀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었는데요. 오랫동안 퇴행성 골수증과 싸우던 헤이든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녀는 헤이든이 남긴 휠체어의 바퀴를 보며, 지금의 6마리를 입양결정을 내렸죠."헤이든은 끝까지 싸웠고, 마지막 날까지 휠체어를 타고 산책했어요."그녀는 다른 계절보다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의 휠체어를 스키로 바꿔 눈밭 위를 마음껏 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똥과 오줌을 무서워한다면, 입양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약 제가 아픈 아이와 막 이별한 견주에게 위로를 할 수 있다면, 작별 말고도 다른 선택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와 6마리 아이들처럼요."슬픔을 사랑으로 잊는 트레이시, 구김 없는 그녀의 따뜻한 미소는 6마리의 아이들 덕분이 아닐까요?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NEWS | 2020-04-01 16:17:48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잃어버린 고양이가 발견된 곳은? 미국에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인데요. 릭 또한 예외일 수 없기에 꼼짝없이 집 안에 갇혀있어야 했습니다. 바로 외출냥이 비터와 함께 말이죠!하지만 외출냥이 비터에게 집 안에 갇혀있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죠. 릭이 한 눈을 판 사이, 비터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릭의 마음이 타들어가던 바로 그때, 우연히 창밖을 통해 본 퐁경에 릭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개만 더! 할 수 있어 고양이 ㅋㅋ!" 기묘한 장면을 놓칠 수 없던 릭은 인터넷에 사진을 찍어 올렸고, 115k를 기록한 이 사진은 곧 비터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진절머리가 난 비터의 일탈 현장이 발각된 것입니다. ㅋㅋㅋ마치 "내가 왜 인간들의 난리통에 휘말려야 해? 난 위대한 고양이인데!" 하는 것 같네요ㅎㅎ 네티즌들의 반응도 흥미로운데요ㅋㅋ"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이 정확히 저거야.""이제 더는 참을 수가 없다, 인간들이 떠나질 않으니 내가 떠날 수밖에..""저기 있네.""고양이? 난 저게 완전 쩌는 울버린인 줄 알았는데!""3개만 더!!" 꽤나 극적인 방법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비터ㅋㅋㅋ 비터는 즐거운 일탈을 마치고, 다친 곳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CREDIT출처 THE DODOEDITOR SW NEWS | 2020-03-27 12:13:40 "내가 고양이로 보이냥" 모든 동물이 고양이처럼 생겼다면? 여기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기발한 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러시아인이 있습니다.그녀의 이름은 갈리나, 세 마리의 고양이와 살고 있으며 스스로를 고양이 애호가라고 자칭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상당하답니다.세 마리 고양이들의 이름은 소련 만화 캐릭터의 따와 필리아, 푸척, 엄카 라고 합니다. 갈리나는 특히 화가 난 얼굴에 통통한 고양이를 너무도 사랑한다고 하는데요.그녀의 고양이를 향한 사랑은 남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고양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면?”이런 상상을 기반으로 사진을 합성한 갈리나는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올리기 시작했고,그 반응은 역시나 뜨거웠습니다.고양이를 찾을 수 있으신가요?거북이와 고양이, 묘하게 조화롭네요??????????*??너는 정체를 들켰다. 네 본모습을 밝혀라!"...?""안돼.. 내 소듕한 줄 흔들지마 ㅠㅠ"너 어디서 왔어 솔직히 말해.뭐야.. 뭐야... 너무 귀엽잖아ㅠㅠ초코맛 : 화남바닐라맛 : 언짢음캬라멜맛 : 무념무상뭔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흡사 사냥감을 향해 돌진하는 우리집 고양이)요정이니?... fairy?... 손대면 톡..~하고 날아갈 것 같은.. 그대...아니 고양이..아니..민들레 홀씨...? ? ? ? ? ? ? ?(당혹스러움이 드러나는 물음표..)"자네.. 내후년에 로또 일등 당첨될 것이네.."(feat. 엉터리 점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들 공감하실 듯한 ..^^"진짜 내가 낳았다고!!!!"(갸웃갸웃) NEWS | 2020-03-26 17:08:53 죽은 반려견의 환생? 심심할 때마다 놀러오는 다람쥐 “스티미는 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찾아온 친구였어요.”벨슨에게는 13년 된 오래된 친구가 “있었습니다.”그녀의 반려견 ‘루’가 세상을 떠난 것인데요.루가 떠난 후, 벨슨의 루를 향한 그리움은 날로 짙어져만 갔습니다. 벨슨에게 루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친구, 스티미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죠.“스티미가 찾아온 날의 저는 하루하루를 시체처럼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닫혀있던 뒷문에서 발소리가 났고, 그 소리가 난 곳에 스티미가 있었던 거에요. 스티미는 눈이 마주쳤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날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어요.”벨슨은 스티미와의 만남을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도 둘의 우정은 날마다 깊어져 갔습니다.스티미는 매번 시간을 맞춰서 나타났고, 뒷문을 두드린 뒤 벨슨이 열어주기만을 기다렸습니다.벨슨은 결국 스티미로 인해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둘의 우정에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루와 스티미를 계기로 그녀가 동물을 위한 일을 시작하며 집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https://www.instagram.com/p/BnNHNLJh0-p/마침내 스티미와의 추억을 쌓았던 집을 떠나던 순간, 벨슨은 울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차 백미러에 비친 스티미가 그녀의 눈에 불쑥 들어왔던 것입니다. 벨슨은 차를 돌려 스티미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https://www.instagram.com/p/BmPGzR_h_B-/?utm_source=ig_embed“스티미는 그 아이가 내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모를 거예요. 하지만 오래된 뒷마당에 서서 뒷문을 두드리던 기억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인생에서 최고의 친구 중 하나였으니까요.” 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NEWS | 2020-03-24 14:48:23 양치. 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야!! 집사님들이라면 매일 해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일, 바로 고양이 양치시키기 아닐까요? 칫솔만 들었을 뿐인데 입에 가져다 대기도 전에 부리나케 달아나 버리는 주인님들..저도 스프레이 치약, 구강겔, 거즈 등 안 사용해 본 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 (이 중에 하나쯤은 네 취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엄마가 양치할 때 나란히 서서 함께 양치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믿으시겠나요?내 이름은 “아킬레스”, 양치를 좋아하는 고양이지!아킬레스는 평소에 엄마가 하는 일들을 관찰하고 그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하는데요.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습관은 바로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이를 닦는 엄마를 따라가서 함께 양치하는 것” 이라고 하네요. 아킬레스의 귀여운 칫솔질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Cat Brushes Teeth With Momwww.thedodo.comWATCH: Cat Brushes His Own Teethwww.thedodo.com 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NEWS | 2020-03-24 11:30:52 "?..창문에 뭐가.."이 시국에 고양이가 쏘아 올린 뜻밖에 인연 재택근무하는 주인 방해하는 사랑스런 반려동물들 모음집 천사견주 덕분에 다리 없이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6마리의 개들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잃어버린 고양이가 발견된 곳은? "내가 고양이로 보이냥" 모든 동물이 고양이처럼 생겼다면? 죽은 반려견의 환생? 심심할 때마다 놀러오는 다람쥐 양치. 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야!!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