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NEWS | 2018-07-05 11:27:18 [NEWS]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NEWS | 2018-07-05 10:44:44 [NEWS]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NEWS | 2018-07-04 10:55:30 [NEWS] 소심한 고양이에게 해리포터를 읽어주자 일어난 변화 (사진) NEWS | 2018-07-03 11:56:54 [NEWS] 주인이 죽은 후, 하루아침에 보호소로 보내진 고양이 (사진) NEWS | 2018-07-02 12:56:23 [NEWS] 48시간 후, 안락사 예정이었던 개 (사진) NEWS | 2018-07-02 11:54:06 [NEWS] 입양되기 위해 꽃왕관을 쓴 개들 (사진) NEWS | 2018-06-29 14:09:40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텍사스에서 주인과 함께 살던 한 살짜리 개 엘리는 한 달 전 주인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엘리는 주인에게 버려져 세상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두려움과 외로움에 떨던 엘리에게 의지할 것은 이 커다란 테디베어 인형밖에 없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엘리는 자신이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걸 안 순간, 모든 게 두렵고 낯설고 외롭게 느껴졌을 거에요." 보호소 직원는 엘리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엘리가 곰 인형과 떨어지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며 심각할 정도로 온종일 붙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런 엘리를 유심히 보던 동물 구호가가 있었습니다. 댈러스에서 동물 구호 활동을 하는 제니퍼 씨는 온라인을 통해 엘리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입양에 관심이 많던 제니퍼 씨의 오빠가 엘리를 데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제니퍼 씨는 텍사스에 사는 친구에게 보호소에서 엘리와 테디베어를 잠시 임시보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엘리와 테디베어를 데리고 나와 목욕을 시키고 돌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엘리의 불안한 모습은 보호소에 있을 때보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곰 인형에게 매달렸습니다. 제니퍼 씨의 친구는 사진을 찍기 위해 테디베어를 잠시 뺏은 후에 엘리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디베어를 안지 못한 엘리는 겁에 먹어 잔뜩 움츠러들어 웅크렸습니다. 그리고 제니퍼 씨의 친구가 테디베어 인형을 돌려주자마자 엘리는 테디베어 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수요일 날, 엘리는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줄 보호자 제니퍼 씨의 오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엘리가 자신의 트라우마로부터 헤어나오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니퍼 씨는 엘리가 자신의 오빠와 행복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엘리는 제니퍼 씨의 오빠에게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olidog Times ? NEWS | 2018-07-05 11:27:18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캘리포니아의 폐기물 관리 회사의 운전자인 마이클 씨는 그의 트럭 옆에서 종이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생명체가 안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컹크라고 생각했으나 자세히 보니 탯줄이 붙어 있는 간 태어난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그 아기 고양이는 너무 어려서 젖병으로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 마이클 씨는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이곳에 들어가 있는지는 몰랐지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바로 근처 동물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보호소는 아기 고양이를 집중적으로 돌보기 위해 임시보호를 해주는 가정집에 맡겼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윌리엄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이 다른 보호자로부터 임시보호를 받는 동안에도 녀석이 괜찮은지 매일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호소는 마이클에게 윌리엄의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때 마이클은 윌리엄에게 더욱 반해버렸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꼭 자신의 집에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이클 씨는 말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제가 윌리엄을 입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를 얻도록 했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윌리엄이 건강해지자마자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정식으로 입양하여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귀여운 윌리엄은 이제 자신의 새 집에서 새 보호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가져다주면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제 트럭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윌리엄을 본 순간 우리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5 10:44:44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길 고양이 한 마리가 보호소로 온 당일 날 아기 고양이들을 낳았습니다. 놀랍게도 그중 한 마리는 두 개의 귀 앞에 작은 귀가 하나씩 더 달려있었습니다. 보호소는 특별한 보살핌과 치료가 필요한 이 아기 고양이를 따로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기 고양이의 임시보호를 맡은 사람은 아기 고양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돌보았습니다. 귀가 4개인 아기 고양이는 점점 자라났고 성숙해졌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귀가 4개인 것만으로도 이 아이는 특별해요. 녀석은 모험을 좋아하고 매우 자신감 있는 어린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무릎 위에 올라와 하루종일 누워있으려고 해요."? 귀 넷 달린 아기 고양이의 특징과 사연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리즈 씨는 이 아기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곧 그녀는 아기 고양이를 바로 입양하고 이름을 '토른'으로 지었습니다. 리즈 씨는 말했습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토른은 제집으로 오자마자 자신의 왕국이라고 선포했어요. 흐힛" 리즈 씨 말에 따르면 토른은 식욕이 왕성하고 항상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토른은 밥 먹을 때마다 마치 인생의 마지막 끼니인 것처럼 먹습니다. 호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4 10:55:30 소심한 고양이에게 해리포터를 읽어주자 일어난 변화 (사진) 해리 포터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얼마나 마술처럼 경이롭고 재밌는 책인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해리포터의 이 이야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의 고양이는 앞이 보이지 않는 눈이 먼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동물보호소에서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티비 원더는 동물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낯선 환경에 겁을 먹고 스트레스가 쌓였던지 온종일 숨어서 밥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보호소는 스티비 원더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그를 집단 거주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비 원더는 그곳에서도 낯선 환경에 익숙해지지 못했습니다. 스티비 원더의 여행을 돕기 위해서는 호그와트 마법사의 친절함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자원봉사자 프라이스는 스티비 원더에게 '해리 포터'를 매일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프라이스가 매일 몇 시간씩 ?몇 주 동안 해리포터를 읽어 주자 스티비 원더 마음이 열렸습니다. 언젠가부터 스티비 원더는 프라이스의 품에 파고들어 해리포터를 자세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프라이스는 스티비와의 특별한 독서 약속을 위해 거의 매일 시계 장치처럼 방문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해리포터 기숙사 복장 중 하나인 후플푸프 옷을 입고 옵니다. 프라이스는 스티비 원더가 좀 더 밝은 성격이 되도록 도와주었고 스티비 원더와 특별한 유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티비는 이제 프라이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프라이스는 스티비 원더를 입양하기를 원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스는 어머니로부터 허락을 받을 때까지, 보호소에 찾아가 스티비 원더에게 계속해서 해리 포터를 읽어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olidog Times NEWS | 2018-07-03 11:56:54 주인이 죽은 후, 하루아침에 보호소로 보내진 고양이 (사진) 두 달 전, 8살 고양이 나탈리는 주인이 죽은 후 텍사스의 한 보호소로 이송되었습니다. 평생 자신을 돌보아준 주인을 잃고 보호소의 낯선 환경에서 살게 된 나탈리는 극심한 스트레스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나탈리의 모습을 지켜본 보호소 직원은 그녀가 보호소가 아닌 일반 가정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선천적으로 뇌에 물이 차는 질병(수두증)을 앓고 태어난 나탈리를 위해 걸린 고양이를 돌보는 기관'에 근무하는 리사 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리사 씨는 즉시 나탈리를 위한 입양 가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리사 씨는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어딘가에 나탈리를 위한 완벽한 가정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녀의 질병을 이해해주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쳐도 잘 돌보아줄 가정을 말입니다. 두 달간의 노력 끝에 리사 씨 알라바마에서 온 커플 매트 씨를 찾았습니다. 매트 씨는 나탈리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매트 씨는 이미 많은 녀석을 입양했는데, 이 친구 중 몇몇은 나탈리처럼 특별한 도움과 치료가 필요한 녀석들이었고 이들은 나탈리를 돌보는 데 익숙해 보였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나탈리를 텍사스에서 알라바마까지 동승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은 자신의 항공사 마일리지를 사용해 나탈리를 위한 비행기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침내 나탈리는 매트 씨 집에 도착하여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탈리는 매트 씨와 페기 씨를 따라다니며 꼭 껴안습니다. 가족들이 낮잠을 잘 때 나탈리는 그들과 포옹하고 잡니다. 보호소를 떠난 나탈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보입니다. 나탈리는 매트 옆에서 웅크리고 앉아 매트 씨의 팔을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주인을 떠나보낸 후 나탈리의 삶은 불행해질 뻔했지만 메트 씨 가족을 만나 다행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2 12:56:23 48시간 후, 안락사 예정이었던 개 (사진) 누구도 이 10살짜리 개를 입양하는 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복서 품종의 이 늙은 개는 자신에게 주어진 보호 기간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한다면 곧 안락사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보호소의 직원들은 이 늙은 개가 안락사가 되기 전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구조 대원이자 보호소의 자원 봉사자인 레슬리 씨와 이슈와일라스 씨에게 연락해서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고 그들은 바로 수락했습니다. 이슈와일라스 씨는 늙은 개가 안락사 당하기까지 48시간도 채 남지 않았을 때, 카메라로 무장한 채 보호소로 왔습니다. 그녀는 몇 장의 좋은 사진들이 복서가 가족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이슈와일라스 씨는 케이지를 지나 걸어갔으나 개는 일어나지 않고 그냥 누워 있었습니다. 이슈와일라스 씨는 개의 뒤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슈와일라스 씨가 녀석의 케이지 안에 들어갔을 때 이미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것처럼 보였고 이슈와일라스 씨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개는 꼬리를 흔들거나 움직이지만, 이 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는 단지 그곳에서 나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슈와일라스 씨는 페이스북에 이 사진들을 공개했고, 그 게시물은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개를 구조하는 데 관심을 보였고 마침내 개를 데려가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복서 품종의 개만 전문적으로 구하는 구호단체가 이 복서를 임시보호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서에게 웬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웬델은 지금 그곳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웬델을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웬델이 온순하고 착한 개라고 말합니다. 웬델은 이미 몇 가지 기본적인 명령을 알고 있고 집 안에서 사고 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웬델과 함께 지낸 사람들은 웬델의 이러한 성격이 평생 함께 살아가기 좋은 완벽한 반려동물이라고 말합니다. 웬델을 임시보호를 맡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웬델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그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사고를 치지도 않아요. 이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과도 함께 잘 지낼 수 있어요. 이런 성숙한 웬델을 가족으로 받아들일 보호자가 어디 없을까요?" 그들은 웬델이 새로운 보호자를 찾기는 바라며 임시보호를 맡고 있지만, 웬델이 새주인을 찾을 때까지 웬델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필 것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02 11:54:06 입양되기 위해 꽃왕관을 쓴 개들 (사진) 핏불은 항상 나쁜 선입견에 시달려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편견은 보호소의 입양률에 직접적으로 드러났고, 보호소의 핏불 대부분은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안락사 됩니다. 그러자 미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사진작가 소피 가르만드는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이 선입견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꽃의 힘으로 핏불에게 변화를!]이라는 타이틀로 시리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핏불들의 부드러운 면을 보여 주고 사람들이 핏불에 대한 선입견을 벗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핏불들에게 꽃 왕관을 씌워 순한 면을 강조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미국에서는 매년 80만 마리에서 100만 마리의 핏불들이 안락사 됩니다!" "핏불들은 잔인하고 사납다는 선입견 때문에 전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어요." "저의 작품이 핏불들의 처지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되기를 바라요. 지금도 몇몇 사람들은 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 "제 작품은 SNS의 많은 팔로워과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한 좋은 싸움을 계속해나갈 거에요. 물론 핏불은 더욱 신경 써야겠죠?" 사진작가 소피 가르만드의 더 많은 '꽃개'시리즈를 둘러 보고 싶다면 이 곳을 눌러 그녀의 인스타그램으로 놀러가보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olidog Times ? NEWS | 2018-06-29 14:09:40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소심한 고양이에게 해리포터를 읽어주자 일어난 변화 (사진) 주인이 죽은 후, 하루아침에 보호소로 보내진 고양이 (사진) 48시간 후, 안락사 예정이었던 개 (사진) 입양되기 위해 꽃왕관을 쓴 개들 (사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