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반려동물 입학식에 메이린, 국회의원 정병국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NEWS | 2019-03-06 14:05:34 [NEWS] '사진 찍으려고' 야생 무스를 호수에 빠져 죽게 한 사람들 NEWS | 2019-03-06 10:46:25 [NEWS] 총 맞아 죽던 유기견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변화 NEWS | 2019-03-05 14:09:02 [NEWS] 돌팔매로 죽어가는 고양이 (4) NEWS | 2019-03-04 11:56:06 [NEWS] 둔기로 맞은 후, 차에 치이라고 도로에 버려진 고양이 (1) NEWS | 2019-02-25 11:27:56 [NEWS] 예쁜 고양아 이름이 뭐니. "저 퓨마인데욥" NEWS | 2019-02-21 12:01:24 [NEWS]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시베리안 허스키 NEWS | 2019-02-20 11:54:49 “반려동물 입학식에 메이린, 국회의원 정병국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지난 3월 5일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이 서울호서실용예술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반려동물 학과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반려동물이 정식으로 학교에 입학하여 입학증을 받고 반려동물학과의 정규과목에 직접 수강하게 된다. 이번 특별하게 진행된 입학식에는 가수 메이린을 포함하여 바른미래당 반려동물특위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정병국, 배우 기주봉이 참석하여 반려동물 입학식을 빛내 주었다. 가수 메이린은 반려동물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축하공연까지 하며 반려동물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메이린은 자신의 싱글 앨범 ‘잘할게’를 발매 한 이후 4월 싱글 발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메이린티비”를 통해 많은 콘텐츠로 소통중에 있다. <사진제공 채우컴퍼니>? NEWS | 2019-03-06 14:05:34 '사진 찍으려고' 야생 무스를 호수에 빠져 죽게 한 사람들 "세상에, 정말 멋진 광경이군!" 버몬트를 여행하던 몇몇 사람이 Champlain 호수에서 헤엄치는 야생 무스를 발견했습니다. 야생 무스가 호수를 헤엄치는 모습은 자연 그 자체를 엿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죠. 하지만, 곧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카메라를 든 한 무리의 사람들은 해변가 육지를 에워쌌고 야생 무스는 사람들이 없는 육지로 다시 헤엄쳐갔습니다. 하지만 야생 무스가 가는 어느 곳에도 카메라를 든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스는 사람을 발견하면 다시 발걸음을 돌려 다른 곳으로 헤엄쳤고, 이 과정은 수차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힘이 빠진 무스는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신고받은 지역 야생동물 관리 공무원들이 무스를 구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늦었습니다. 버몬트 야생동물 관리부의 책임자 큐리어 씨는 말했습니다. "야생동물과 마주친다면 일정 거리를 두고 피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야생동물이 도망갈 수 있는 경로를 두지 않은 채 접근하는 건 서로가 위험한 짓입니다." 그는 씁쓸한 듯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누군가 나서서 큰 소리로 사람들을 말리기만 했더라도 무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던 사건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 NEWS | 2019-03-06 10:46:25 총 맞아 죽던 유기견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변화 최근, 레바논에 있는 Animals Lebanon 동물보호소는 행복해 보이는 2마리 댕댕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 행복해 보이는 이 개들의 현재 모습과는 달리 과거는 굉장히 비참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 중 한 명인 샤라위 씨는 말했습니다. "녀석들은 도로의 쓰레기봉투를 뒤지며 생활을 했어요. 근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을 너무 무서워하더라고요."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장에 나타나는 유기견들을 총으로 쏴 죽였으며, 이미 4마리의 유기견이 총 맞아 죽은 상태였습니다. 만약 Animals Lebanon 동물보호소 관계자들이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이 2마리의 개들도 총 맞어 죽었을 것입니다. "녀석들은 총 맞아서 죽을 것을 알면서도, 극도의 두려움에 떨며 쓰레기장에 모였어요. 배가 고팠거든요." 구조된 이 두 마리 개의 이름은 헤이즐 그리고 에이든입니다. 헤이즐은 피부병으로 인해 털은 전부 빠졌고, 온몸에 염증과 가려움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괴로워 보이는 녀석은 잔뜩 겁에 질린 채 쓰레기통에 다가와 쓰레기를 주워 먹었고, 인기척이 들리기만 해도 깜짝 놀라 달아났습니다. 보호소는 헤이즐과 에이든을 포획하여 데려와지극정성으로 돌봤습니다. 녀석들은 아주 조금씩 천천히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녀석들이 건강해지고 털이자라나자 완벽하게 귀여운 댕댕이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보호소는 말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불쌍한 아이들도 여러분들이 후원만 해주시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 NEWS | 2019-03-05 14:09:02 돌팔매로 죽어가는 고양이 (4) 2019년 2월 28일. 네이버 고양이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다리를 다친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돌팔매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올린 사람과 간신히 연락이 닿아 '지금 녀석이 어디에 있는 지' 위치부터 파악했습니다. 송파구에서 통덫을 구해 구조하러 뛰어갔습니다. 다행하게도 다친 고양이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고양이를 구조하는데 실패해서 마음이 초조 했습니다. 3월 1일 새벽에 드디어 통덫으로 구조를 성공합니다. 더 아프기 전에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가 병원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병원 검진 결과, 전염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러진것으로 생각했던 다리뼈는 부러진 상태가 아니었으나, 피부의 괴사정도가 심해서 봉합 수술 조차 불가능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입원치료 기간은 2주정도로 괴사한 피부를 고쳐 다리를 살리는게 목표입니다. ?구조자 개인 부담액을 포함해서 목표 치료비를 모두 마련하였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금 내역 및 사용 내역은 모두 투명하게 아래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겠습니다.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o2g12 아래 영상에 구조된 고양이의 모습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 NEWS | 2019-03-04 11:56:06 둔기로 맞은 후, 차에 치이라고 도로에 버려진 고양이 (1)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2019년 2월 16일 토요일, 고양이 한 마리가 경기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왕복 2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발견되었습니다.고양이는 차선 가운데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었습니다.운전자가 도로를 유심히 보지 않으면 고양이를 그대로 깔고 지나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제보자의 손에 안긴 고양이는 왼쪽 눈을 감고 있었으며 머리 좌측과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제보자는 고양이를 차에 태워 오산 위더스동물의료센터로 빠르게 이송했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제보자는 의외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고양이의 상처는 차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닌 학대의 흔적이라는 것이 수의사의 진단이었습니다.누군가 고양이를 학대한 후, 고의로 도로 한 가운데에 버려둔 것입니다.얼굴의 상처는 누군가가 둔기로 고의로 찍은 것이었으며, 뇌 문제까지 예상되는 심각한 학대였습니다.엑스레이 촬영 결과, 간과 내장기관의 손상이 심하며 출혈이 있었습니다.수술은 필요했지만, 마취와 봉합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폐에서는 출혈이 발생하여 호흡도 힘들었습니다.내장에 복수가 차있고 간 수치는 정상 수치보다 10배가 넘었습니다.고양이가 걱정된 제보자는 구조 다음 날인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세 차례 동물병원에 방문했습니다.다행히 고양이의 건강이 조금씩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우려했던 간 수치도 빠르게 정상 범위로 돌아왔습니다.무엇보다 제보자를 가장 기쁘게 한 소식은 녀석의 성격이었습니다.고양이는 사람에게 당한 학대로 트라우마가 생길 법도 한데, 오히려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리는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2월 21일, 제보자는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동물병원에 방문했습니다.고양이의 모든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와 봉합수술과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제보자는 고양이가 발견된 도로 주소를 따 녀석의 이름을 팔탄이로 지었습니다.팔탄이는 제보자를 알아보고는 제보자에게 다가와 몸을 기대 의지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팔탄이 치료비가 마련되었습니다. 구조자 개인이 지불한 병원비부터 상세 모금내역 및 치료비 내역은 네이버 까페 수원시 캣맘캣대디 협의회를 통해 공개됩니다.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함지윤? NEWS | 2019-02-25 11:27:56 예쁜 고양아 이름이 뭐니. "저 퓨마인데욥" 독일 라르에 있는 한 건물에서 퓨마가 발견 됐습니다. 건물주가 복도를 지나가고 있을 때, 한 세입자의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건물주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너 예쁘다." 근데 자세히 보니 귀와 발이 너무 컸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보니 새끼 퓨마가 분명했습니다. 퓨마 사진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최대 100kg까지 나가는 포식자' 집주인은 당국에 이 사실을 제보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퓨마는 체코에서 밀수되어 애완용으로 불법 사육되던 것이었습니다. 세입자가 이색 애완용 동물로 뽐내기 위해 사들인 것이죠. 당국은 퓨마를 압수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티캄입니다. 티캄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의 손에 길러졌기 때문에 야생으로 돌아가면 금방 죽습니다. 티캄은 티아르트 야생동물 보호소로 보내졌습니다. 이제 티캄은 좁은 아파트를 벗어나, 넓은 야생공원에서 햇볕과 바람 그리고 흙을 느끼며 자유롭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티캄과 같은 불법 야생동물이 매년 약 190억 달러(21조 3,883억 원)의 규모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야생동물들이 학대를 당하고 너무 크다는 이유로 도살당합니다. 동물보호단체 포 퍼스의 야생동물 캠페인 책임자인 Kieran Harkin 씨는 말했습니다. "이색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에서 키우기 힘든 야생동물들이 거래되고 학대당하고 있어요. 좁은 곳에서 키우는 거 자체가 야생동물들에겐 학대에요. 법적인 장치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이 점을 알았으면 해요. 이색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야생동물을 거래하는 행위를 멈춰주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2-21 12:01:24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시베리안 허스키 하퍼는 알래스카에서 온 한 가족에 의해 발견되었을 때 3주 된 새끼 고양이였어요. 그는 뒷다리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어미에게 버려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구조되어온 하퍼는 후지마비뿐만 아니라 혼자서 사료를 먹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그가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몇 주 동안 매 2~3시간마다 그를 먹였습니다.수의사 선생님께 하퍼를 데려가 진료를 했습니다. 엑스레이 분석결과 태어나기 전부터 가진 문제인 것 같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되자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하퍼는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삶을 야외에서 살았던 허스키인 신더라는 개가 있습니다. 구조된 강아지나 고양이의 보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신더에게 바로 하퍼를 데리고 갔습니다. 신디를 만난 하퍼는 바로 품 안으로 들어갔고 신디도 하퍼를 품어주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답게 기분 좋은 그르렁 그르렁 소리를 냈습니다.? 사실 신더는 누군가에게 버려진 뒤 숲에서 몇 년을 보내다 구출된 개랍니다. 성품이 매우 자상하고 모성애가 다른 동물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고 해도 상대가 안전하다고 전해주는 느낌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퍼에게는 후지마비 고양이가 탈 수 있는 휠체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적응 기간을 거친 하퍼는 꽤 빠르게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기 시작했답니다. 현재 하퍼는 생후 6개월 정도인데 아직도 신더에게 아기처럼 달라붙어 있답니다. 종이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도 도움이 필요하면 이렇게 품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지 제발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학대하지 마세요. 버리지 마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2-20 11:54:49 “반려동물 입학식에 메이린, 국회의원 정병국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사진 찍으려고' 야생 무스를 호수에 빠져 죽게 한 사람들 총 맞아 죽던 유기견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변화 돌팔매로 죽어가는 고양이 (4) 둔기로 맞은 후, 차에 치이라고 도로에 버려진 고양이 (1) 예쁜 고양아 이름이 뭐니. "저 퓨마인데욥"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시베리안 허스키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