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간식을 위한 댕댕이의 처절한 혀 놀림 (영상) NEWS | 2018-10-16 10:05:41 [NEWS] 대표님. 사무실에 고양이 데려와도 될까요? (사진) NEWS | 2018-10-15 12:52:51 [NEWS] '아파도 초긍정'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10-15 11:46:07 [NEWS] 밤마다 말 농장에 나타난 괴한의 정체 (영상) NEWS | 2018-10-15 11:08:13 [NEWS]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고양이 임보자들 (사진) NEWS | 2018-10-12 12:07:35 [NEWS]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NEWS | 2018-10-12 10:44:46 [NEWS]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NEWS | 2018-10-11 11:02:32 간식을 위한 댕댕이의 처절한 혀 놀림 (영상) 제임스 씨는 자신의 집을 돌아다니다가 강아지용 간식 통을 엎질렀습니다. 제임스 씨의 반려동물 저먼 셰퍼드 '제우스'는 이 소리를 듣고 재빠르게 달려왔지만, 제임스 씨는 제우스를 방 밖으로 내보낸 후 문을 닫았습니다. 제우스를 격리한 제임스 씨가 엎지른 간식을 치우려는 순간, 문 밑에서 분홍색 물체가 순식간에 나왔다 들어갔습니다. 바로, 제우스의 혀였습니다! 제우스는 문 밑으로 혀를 날름거리며 흩어진 간식을 집어 먹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폭소를 터트리며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제임스 씨에 의하면, 제우스는 '자신은 어질러진 것을 도와준 것뿐'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간식을 먹기 위한 제우스의 처절한 혀놀림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저도 밥 먹다가 밥풀 흘리면 저희 집 강아지를 불러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16 10:05:41 대표님. 사무실에 고양이 데려와도 될까요? (사진) 이번엔 테네시 주의 녹스빌 지역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이 여성은 얼마 전 보호소에 들어온 아기 고양이 '조이'가 건강해질 때까지 임시 보호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2시간마다 우유를 먹여야 할 정도로 관심과 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래픽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평일 날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회사 대표와 동료들에게 고양이를 사무실에 데려가도 되는지 물었고, 그들은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사무실의 분위기는 일반적으로 매우 조용했지만, 조이를 본 사무실 직원들은 귀엽다는 듯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조이는 사무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배가 고플 땐 냐옹~하고 울며 밥 달라고 재촉했습니다. 조이는 엉덩이를 씰룩쌜룩 흔들며 직원들의 키보드 위를 밟고 걸어 다니며 일을 방해했지만, 직원들은 화를 내기는커녕 활짝 미소를 지으며 조이를 쓰다듬었습니다. 탁자 위에 커피를 올려놓으면, 컵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확인을 하고 말겠다는 표정으로 뒤뚱뒤뚱 걸어왔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커피 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야 했습니다. 직원들은 교대로 조이를 책상 위에 앉혀 귀여워했습니다. '조이 일루 와봐' '조이 컴온 베이비' '헤이 조이!' 회사 대표와 직원들은 앞으로도 조이를 계속 회사에 데리고 와도 좋다고 하였고, 그들은 아기 고양이 조이가 조금씩 커가는 것을 함께 지켜봤습니다. 모두 일을 하다가 쉴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조이와 놀았습니다. 온종일 힘들게 돌아다닌 조이는 양어머니 품에 안겨 잠이 듭니다. 현재 조이는 생후 3개월이 되었으며, 조이를 임시보호하는 그녀는 '임시보호가 아닌, 공식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5 12:52:51 '아파도 초긍정' 아기 고양이 (사진) 두 달 전,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생후 1주 된 작은 아기 고양이가 혼자 발견되어 지역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녀석은 발가락이 하나 더 달린 다지증이었습니다. 지역 사설 고양이 구조대 Kitkat Playroom의 젠 씨는 이 아기 고양이의 소식을 듣고 즉시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젠 씨는 녀석에게 테이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비록 생후 1주밖에 안 됐지만 테이트의 식욕이 엄청났어요!" 아기 고양이 '테이트'가 생후 3주가 되었을 때, 젠 씨는 테이트의 정수리를 쓰다듬었을 때 유독 말랑말랑한 부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젠 씨는 테이트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초음파 검사 결과 뇌 수두가 발견됐습니다. 결국, 테이트는 뇌에 뇌 수액을 빼기 위해 응급실에 가야 했습니다. 초긍정 아기 고양이 뇌 수액을 뺐음에도 금방 건강해져 방을 ?앞뒤 좌우로 점프하며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젠 씨는 테이트에게 아기 호랑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테이트는 넘치는 에너지를 방출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약 2주 후, 테이트의 뇌에 또다시 물이 차올랐고, 그녀는 응급실에 다시 가야 했습니다. 의사는 젠 씨에게 테이트의 미래를 위해서 뇌에 물이 차면 자동으로 배출할 수 있는 기구를 삽입하는 수술을 제안했습니다. 매번 머리에 물이 찰 때마다 수술하는 것은 테이트에게도 힘든 일이 될 것이기에 젠 씨는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현재 테이트는 수술 후 회복하여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똥을 싸고, 걸신들린 듯 밥을 먹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앞발로 툭툭 건들며 놀자고 제안하죠. "이제 겨우 9주밖에 되지 않은 테이트는 두 번의 뇌수술을 받았어요. 그중 한 번은 아주 위험했죠. 근데 테이트가 기죽은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얘는 항상 행복해요. 그래서 너가 특별한 고양이란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5 11:46:07 밤마다 말 농장에 나타난 괴한의 정체 (영상) ㅣ 말 도둑인가? 농장 주인은 말 농장에서 나는 소음을 확인하기 밖에 나와봤어요. ㅣ 누구냐 넌! 말 위에는 분명 누군가 타고 있었어요!! 급습하여 손전등으로 말 도둑을 비췄죠.근데 말 위에는 강아지가 타고 있었어요. 어? 쟤....이웃집에서 키우는 웰시코기인데..? ㅣ 말잇못 저는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했고, 녀석도 당황한 표정으로 뒤돌아보더군요. ㅣ 이거 실화임? 놀란 녀석은 말을 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제야 웃음보가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 촬영해놨지롱 이웃집에 촬영한 영상을 보여줘야겠어요ㅋㅋㅋㅋ 당신의 강아지가 밤마다 우리 집에 말 타러 온다고요ㅋㅋㅋ 밤마다 말 타러 오는 웰시코기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15 11:08:13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고양이 임보자들 (사진) 보호소에서 일하는 앨리 씨는 임시 보호하던 4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모두 새 가정으로 입양 보내고, 돌볼 다른 고양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앨리 씨는 필라델피아 거리를 혼자 떠돌다가 방금 막 들어온 새끼 고양이를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앨리 씨가 새끼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마다 고양이는 '끄릉! 그르릉.. 끙!' 거렸습니다. 앨리 씨는 고양이에게 아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아티의 몸에는 약간의 벼룩이 붙어있었지만, 앨리 씨가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아티는 시원한 듯 냐옹하고 일갈했습니다. 앨리 씨는 아티의 그 모습에 또 한 번 반해버렸습니다. 첫날부터 그들은 서로가 연인임을 알았습니다. 새끼 고양이 아티는 건강해 보여도 작은 위험이나 질병에도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앨리 씨는? 첫 3주 동안 2시간마다 아티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우유를 주었습니다. 알람을 맞춰놓고 자다가도 일어났죠. 직장에도 아티를 매일 데리고 다녔습니다. 3주가 지나고 아티가 걷기 시작하자 녀석은 앨리 씨를 껴안고 놓아주질 않았습니다. 아티는 앨리 씨가 보이지 않으면, 앨리 씨의 남자친구 배 위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아티는 앨리 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났고,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아티 씨 품을 벗어나 새로운 보호자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항상 이 순간이 슬프면서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녀석과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녀석은 더욱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되는 것이니까요." 미소를 짓고 있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앨리 씨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고양이를 찾기 위해 다시 보호소로 찾아갔습니다. 임시 보호자들의 노력과 희생에 물개 박수!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2 12:07:35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10월 초, 한 사람이 노령견 한 마리를 데리고 Harris County 동물 보호소에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보호소 직원들에게 강아지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얘 좀 안락사시켜 주세요." 하지만 직원들이 보기에 그 노령견은 아파 보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건강하고 멀쩡해 보였습니다. 그 노령견의 이름은 레이다입니다. 레이다는 20살이었으며, 보호자는 레이더가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페이스북에 이 사연을 올렸습니다. "동물이 무슨 말을 할 수 있다고 이 아이를 이런 취급을 할까요. 레이다는 잔뜩 겁에 질린 눈으로 두려움에 떨었어요." 레이더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그중 한 페이스북 유저가 이 뉴스를 텍사스의 동물 구조 단체인 Animal Definition League에 태그를 걸었고, 구조 단체의 위원장인 제니퍼 씨가 레이다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제니퍼 씨는 레이다가 동물 보호소에 1분도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조대와 제니퍼 씨의 도움으로 레이더는 보호소에서 지역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았습니다. 녀석의 얼룩덜룩한 털과 길게 자란 손톱 그리고 앙상한 갈비뼈는 그가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이더는 위장병과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레이다에게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받고 일주일 동안 치료받았습니다. 이런 학대를 받았는데도 녀석은 그 매정한 주인이 그리웠던 걸까요? 녀석은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사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주인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한 레이더는 풀이 죽었습니다. 슬퍼 보였습니다.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제니퍼 씨는 말했습니다. "레이다의 전 주인은 레이다를 그냥 유기하거나 버린 게 아니라 죽이려고까지 했어요. 그런 것도 주인이라고 레이다는 주인을 그리워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제니퍼 씨와 동물구조단체는 레이더에게 제2의 삶을 선물하고 싶어 합니다. 바로 레이더를 행복하게 해줄 주인을 찾는 것이죠. 녀석은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개쓰레기. 화가 난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12 10:44:46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3개월 전, 귀와 다리가 아픈 고양이가 보호소에 왔다. 루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호소로 왔을 때 9개월이었다. 호흡기 감염을 치료하고 다리 수술도 받아야 했다. 귀에는 염증이 있었다. Wrenn Rescues의 Jenifer Hurt는 아기고양이를 오크 수의학 응급 치료소에 데려갔다. "귓병이 심했어요.귀 안쪽까지 엄청 아팠을 거예요." 루시는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보다 사람을 훨씬 좋아해요." 제니퍼가 말했다.루시는 수술이 끝나자 사람과 포옹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평생 머리를 삐딱하게 기울인 채 살아야 한다. . 루시의 영상이다. 루시는 사무실에서 뭔가를 발견하면 신나게 참견한다. "루시는 사무실 일을 좋아해요! 제 책상 아래가 루시의 임시거처예요." 제니퍼가 말한다. 루시는 마음놓고 푹 잘 수 있는 집을 제공할 집사를 구하고 있다.루시의 삐딱한 세계관에 공감한다면, 집사 모집에 도전하라.? CREDIT에디터 이승연사연 LoveMeou NEWS | 2018-10-11 11:02:32 간식을 위한 댕댕이의 처절한 혀 놀림 (영상) 대표님. 사무실에 고양이 데려와도 될까요? (사진) '아파도 초긍정' 아기 고양이 (사진) 밤마다 말 농장에 나타난 괴한의 정체 (영상)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고양이 임보자들 (사진)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