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NEWS | 2018-08-10 15:00:46 [NEWS]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NEWS | 2018-08-09 12:36:29 [NEWS]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9 11:36:02 [NEWS]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NEWS | 2018-08-08 12:38:24 [NEWS]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NEWS | 2018-08-08 10:05:20 [NEWS]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7 15:11:37 [NEWS]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7 14:24:58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강아지 '헌터'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헌터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헌터의 주인은 '헌터가 새로 입양한 강아지와 잘 지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녀석을 보호소에 맡겼습니다. 아무 영문도 모르는 헌터는 그렇게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습니다. 헌터의 행복했던 삶은 뿌리째 뽑혀버렸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헌터는 보호소의 모퉁이에 웅크려 온종일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한편, 동물 보호소에서 7년째 봉사활동 중인 랜디 씨는 이런 헌터를 안쓰럽게 여겼습니다. 그녀는 헌터의 신뢰를 얻기 위해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아 헌터가 스스로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몇 분 후, 헌터는 조심스럽게 랜디 씨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랜디 씨의 품에 얼굴을 묻고 조용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랜디 씨는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전 가끔..내 품에 안겨 상처를 달래던 헌터가 생각날 때면.. 눈물이 나요..." 상처받은 강아지의 영상은 SNS상에서 널리 공유되기 시작했고, 헌터를 입양하고 싶다는 제안이 여기저기서 쏟아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헌터는 곧 자신을 사랑해줄 새 보호자를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헌터와 같이 주인에게 갑자기 버려진 개와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매년 유기되는 동물이 약 10만 마리에 이릅니다. 반려동물을 목걸이나 귀걸이처럼 액세서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아주 사소하고 다양한 핑계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아래, 랜디 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고 개를 버리면 '개들이 어떤 상처를 받게 되는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10 15:00:46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쿡 씨와 그의 친구인 콜롬비 씨는 캐나다 매니토바에 있는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 때, 특이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쿡 씨는 쌍안경을 들어 호수 건너편 무인도를 바라보았고, 움직이는 검은 형상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늑대라고 판단하고 소리를 무시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쿡 씨와 콜롬비 씨는 그 소리를 다시 들었습니다. 늑대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들은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 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동영상을 촬영하며 섬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섬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 검은 형체들이 강아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배가 다가오자, 7마리의 복슬복슬한 귀여운 강아지들은 해변으로 달려와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강아지들은 모두 굶주려 보였습니다.7마리의 강아지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이 무인도에서 몇 주 동안 갇혀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무인도에는 몇 그루의 나무와 바위 덩어리 그리고 풀 뿐이었습니다. 음식은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두 남자는 강아지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음식을 주고, 집에 돌아와 동물구조대에 연락했습니다. 동물 구조대와 다시 돌아온 이들은 7마리의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그들은 강아지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했습니다. 쿡 씨와 콜롬비 씨 그리고 구조대원들은 이틀 동안 의약품과 음식 그리고 신선한 식수를 섬으로 날랐습니다.심지어 쿡 씨는 집에 있던 개집을 통째로 가져와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게 된 강아지들을 모두 구조하여 보호소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공주 2마리는 수줍어서 아직 적응 중인 것 같지만, 나머지 5마리는 적응 기간 없이 까불까불 잘 뛰어놀고 있습니다. 쿡 씨는 말했습니다. "도대체 저 무인도에 강아지들이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스테리하네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녀석들이 이제 안전하다는 거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9 12:36:29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한 달 전, 호주의 고양이구조단체에서 근무하는 카테리나 씨는 집고양이 한 마리가 조산하여 곤경에 처했다는 신고를 접했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예정 기간보다 빠르게 새끼 고양이들을 낳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모유를 전혀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엄마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들을 돌볼 생각도 없어 보였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고양이들은 태어난 지 몇 분 만에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숙아 중 한 마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바로 헤이즐입니다. 카테리나 씨는 헤이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밤을 새워가며 2시간 마다 먹이를 주었습니다. 헤이즐은 매우 작고 연약하여 자잘한 질병과 탯줄 감염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물론, 이 작은 아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헤이즐은 질병과 감염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생후 5주가 된 헤이즐은 우렁찬 성량을 뽐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카테리나 씨는 자신의 무릎 위에서 크게 '냐옹~'하고 외친 후, 몸을 웅크리는 헤이즐을 보며 말했습니다. "안녕, 헤이즐? 너 미숙아로 태어난 거 맞니? 가수 해도 될 것 같은데? 후훗." 현재 헤이즐은 위탁가정으로 옮겨져 쑥쑥 커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입양될 만큼 건강해지면, 입양되기 위해 보호소 직원 모두가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9 11:36:02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미국의 스키 선수인 구스 켄워시는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버디'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입양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스 켄워시는 2018년 2월, 한국 평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스키 선수입니다. "올림픽을 위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저는 개고기 농장을 찾아갔어요. 그곳에서 어미 개가 새끼를 낳는 것을 목격했죠." "제가 그날 개고기 농장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강아지가 태어난 것을 아무도 몰랐을 거에요. 그리고 혹독한 추위에 얼어 죽었을 거라고 해요. 다행히 우리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녀석을 구출했습니다." 당시 구출된 개들은 모두 북미로 이송되었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비행기를 타기엔 너무 어리기 때문에 한국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당시 구출된 개들 중 하나인 비모를 입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모는 2달 전, 심장질환으로 무지개 다리를 거넜습니다. "저희가 키우던 개 '비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저는 우울감에 시달렸고, 당시 저희가 구출했던 강아지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소식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구스 켄워시는 래브라도와 진돗개의 믹스인 '버디'를 입양하였습니다. 생후 5개월인 버디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DC로 날아갔습니다. "비모가 죽은 지 2달 만에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는 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비모를 기리기 위해 비모가 좋아하는 'Bird(새)'를 이름에 참고하여 'Birdy(버디)'로 지었어요."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선수인 구스 켄워시는 현재도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보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PEOPLE PET? NEWS | 2018-08-08 12:38:24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최근 애리조나 사구아로 국립 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새벽에 녹화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기이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머리는 산발하고, 양팔을 좌우로 벌린 채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의식을 치르듯 춤을 추었습니다.국립공원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을 공개하고 '하와이의 댄서처럼 보인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영상 속 괴상해 보이는 이 생명체는 물구나무를 선 스컹크의 모습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통 스컹크는 지독한 냄새로 포식자를 쫓아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스컹크는 물구나무를 서서 꼬리와 몸을 흔들어 포식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위협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영상을 보던 국립공원 관계자가 말했습니다."귀..귀여워!"여러분의 심장을 위협하는 스컹크의 댄스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8 10:05:20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 엄마 고양이로부터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난지 하루도 채 안 되었습니다. 보호소 직원 멜린다 씨는 엄마 고양이가 왜 새끼들을 버렸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에 걸려 있었어요.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은 고양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안타깝게도 5마리 중 3마리는 이 질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멜린다 씨는 살아남은 두 고양이에게 피피와 덱스터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멜린다 씨는 튜브를 통해 1시간마다 작은 튜브로 먹이를 조금씩 공급했고, 피피와 덱스터는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었습니다.그들은 살고자 하는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피피와 덱스터는 다시 가르랑거리며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피피와 덱스터는 아기처럼 튜브로 밥을 먹는 것을 그만두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우유병을 움켜잡고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건강의 상징인 '완벽한 똥'을 쌌습니다. 작지만 강한 그들은 기어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곧 네 발로 벌떡 일어나 방안을 뛰어다닐 그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함께 입양되기를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7 15:11:37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여기 인상을 잔뜩 찌푸린 강아지의 표정을 보니 무언가 일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사실, 모험심이 강한 이 강아지는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주인 몰래 집을 가출했으나,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다 주인에게 붙잡혔습니다. 멕시코 에스코베도의 거리를 홀로 걸으며 세상을 구경하던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는 2인조와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들과 친해진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차량의 조수석에 탑승했고, 3인조가 된 이들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동네를 돌던 강아지는 불행하게도(?) 그의 주인과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주인에게 찾아준 2인조는 말했습니다. "녀석은 낮잠 자며 오늘 겪은 일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집이 최고라는 것을 녀석이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7 14:24:58 봉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던 강아지 (영상) (1) 무인도에 버려진 7마리의 강아지 (영상) '안녕 헤이즐?' 인형보다 작은 미숙아 고양이 (사진)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