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다음 중 어느 쪽이 진짜 동물일까요? NEWS | 2018-12-03 17:13:31 [NEWS]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NEWS | 2018-12-03 12:52:43 [STORY] 다녀왔습니다~ STORY | 2018-12-03 12:23:37 [NEWS] 대체 냥님들의 마음이란.. NEWS | 2018-12-03 11:39:28 [NEWS] 댕댕이들의 '개'이상한 순간들 (사진) NEWS | 2018-11-30 12:58:13 [NEWS] ??고양이 셀카 모음집 NEWS | 2018-11-30 12:15:28 [NEWS] 파마했~닭 스파이더~개 NEWS | 2018-11-29 11:52:45 다음 중 어느 쪽이 진짜 동물일까요? 때때로 동물들은 놀라운 위장술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 위장한 모습이 음식이 되는 경우도 자주 있는 편이죠. 여기 음식으로 위장하여 여러분의 곁에 숨어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이 동물인지 구별해 낼 수 있나요??1.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고양이2. 블루베리 머핀과 치와와 3. 크로와상과 샤페이4.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치즈 고양이 5. 식빵과 고양이6. 통닭과 고양이7. 후라이드 치킨과 갈색 푸들 8. 플레인 베이글과 잠든 강아지 9. 샐러드와 앵무새10. 구운 마시멜로와 시바견 11. 바게뜨와 고양이 12. 과카몰리와 앵무새13. 식빵과 퍼그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Petcha NEWS | 2018-12-03 17:13:31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11월 27일 낮 12시 수원 장안구 연무동에서 옆구리와 등에 커다란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지나가던 구조자가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라도 지체했다가는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어 보여 지역 단체의 도움으로 11월 28일 자정에 구조에 성공합니다. 29일 아침에 바로 근처 동물병원으로 이동한 후 집중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외상은 오래된 상처이고 구내염과 설염이 심각한 상태로 아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랍니다. 게다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뒷다리는 골절 후 치료가 돼 있지 않아 구부러져 있어 점프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구조 도움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8년 9월 이전 사진에는 길고양이 중성화 완료의 표시인 한쪽 귀 컷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조된 현재 상태는 귀가 잘려져 있어 치료중인 병원에 문의 결과 중성화 수술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동물보호 시스템을 이용해 찾은 결과 지난 9월에 이렇게 크게 상처 입은 고양이가 포획되고 치료는 해주지 않고 중성화 수술까지 한 뒤에 단 이틀 만에 ‘치료요함’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길에 방사(길로 다시 돌려보냄)했습니다.* 동물보호시스템(www.animal.go.kr):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서울,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길고양이 TNR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상세사항은 동물보호시스템에서 공고 번호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수원시의 TNR 은 경기수의사회 소속 수원수의사회에서 위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TNR 이란?※ TNR: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불임수술) 후 제자리에 방사ㅇ 목적: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길고양이 민원 해결로 주민 간 갈등 해소)ㅇ 법적 근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제13조제1항, 「고양이 중성화사업 시행 요령」(농림부 고시)ㅇ 현황: 지자체마다 동 사업에 일정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TNR 두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임 중성화 수술 진행전 사진 (출처 : 동물보호시스템) 온몸에서 살 썩은 냄새가 진동할 정도에 살아있는 것이 기적일 정도의 빈혈 수치의 길고양이에게 치료해줄 비용은 없고 중성화 수술을 감행하고 풀어준 것이 과연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한 것인지요? 아니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적과 사업비를 받기 위한 것인지 중성화 수술을 감행한 동물병원에 묻고 싶습니다. 이틀뒤 방사 사진 (출처 : 동물보호시스템) 해당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세금, 경기 도비, 수원 시비가 모두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2018년 사업은 끝이 났다고 합니다만 동물보호시스템상에 많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시민들이 찾기 전에 부정, 부적절한 사항이 발견되면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재발 방지할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현재 신체 조건으로는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더라고 다시 길로 돌아가면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응급치료가 진행되고 난 뒤에는 구조자 고우리씨 자택에서 직접 돌보고 추후 입양처를 찾는 것으로 방사는 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다친 몸으로 일 년을 길에서 버텨낸 이 고양이에게는 구조된 동네 이름을 따서 연무라는 이름이 지었어요. 심지어 그 몸으로 중성화 수술까지... 인간이 연무에게 저지른 일에 대한 미안함으로 도저히 이대로는 길로 돌려보낼 수가 없어요. 다 나을 때까지 제가 책임지고 보살필 겁니다. 연무에게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연무의 병원비는 모두 마련되었습니다. 도움 받은 상황과 사용 내역 그리고 연무 치료소식은 모두 투명하게 수원시 캣맘 캣대디 협의회 네이버 까페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다만,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시청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구조자가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동물병원과 이걸 승인하고 동물보호 시스템 사진조차 확인하지 않은 관리 감독의 해당 시청, 위탁사업을 진행한 수원시 수의사회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지난 기사 ‘누가 아기 고양이의 배를 갈랐나?’ (<- 해당링크 클릭)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민원으로 2키로 이하 아기 고양이를 수술한 해당 동물병원은 사업비 지급이 제외되었으며, 해당 포획인과 동물병원은 내년도 사업참여를 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는 민원 답변이 나왔습니다. * 민원 답변이 나온 병원은 본 기사에 나온 병원과 다른 병원입니다.? #인간이미안해_정말미안해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 사진 고우리? NEWS | 2018-12-03 12:52:43 다녀왔습니다~ T W O , C a t s & D o g다녀왔습니다~ 발바닥 고소한 향기에 코를 묻으며 매일 또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콩깍지가 벗겨지는, 사랑의 호르몬 도파민의 유효기 간은 보통 3년이라고 합니다. 그렇담 우리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요? 홍콩영화 <화양연화>의 한 장면에서 금성무는 말합니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이었으면 좋겠다고. 가끔은 함께하는 시간만큼이나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거리를 떠돌다 많이 다쳤었던 ‘튼튼이’와 백번의 고민 끝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하나에서 둘, 가족이 늘어난 만큼 행복의 두께는 도톰해졌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함께하는 시간만큼이나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태풍이 불어온 날 산책을 가야 했을 때, 인도에서 사 온 아끼던 천이 찢겼을 때, 외박 한번, 외출 한번이 참 어려웠을 때, 때론 권태로움을 느꼈고, 종종 부침을 느끼기도 했었죠. 조금은 홀가분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찾아온 이국의 땅, ‘교토’ 그런데 이상합니다. 거니는 강아지들을 보며왜 마음 한편이 뭉클해지는 걸까요? 여느 사랑이 그러하듯이 강아지와 우리 사이에도 마냥 분홍빛 행복만이 가득하지는 않았죠. 보통 사랑의 유효기간이 900일, 3년쯤 된다고 합니다. 그렇담 사랑의 호르몬, 도파민이 사라진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사랑은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리는 걸까요?어쩌면 진짜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되는 걸지도 모릅니다.흔히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을 넘어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시간이 찾아오는 거죠.그러고 보면 콩깍지는 꼭 한 번쯤은 벗겨져야만 합니다.그래야 우리는 진짜 얼굴을 볼 수 있고, ‘사랑’이라 불리는 것을 넘어 진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반짝, 번개 같은 사랑은 너무 눈이 부십니다. 아마 잘못 찾 아온다면 시리도록 아플지도 모르죠. 그러니 번개 같은 사랑보다는 쌀쌀한 날, 따뜻한 머그잔처럼 은은한 온기가 감도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코트 속에 넣어둔 따뜻한캔 커피의 온기처럼, 마치 나의 강아지와 맞닿은 살결처럼 말이죠.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뜻의 홍콩영화 <화양연화>에서 주인공 금성무는 말합니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겠소.만년은 우리 강아지들에겐 너무 긴 시간일 테니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무지개다리 그 너머까지였으면 좋겠 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나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반겨주기 위해 현관에 나와 있을 강아지들을 생각하며 바쁘게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탑니다.덜컹이는 기차에 앉아 졸린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 ‘다녀왔습니다~’ Credit글·사진 김지은에디터 이제원? STORY | 2018-12-03 12:23:37 대체 냥님들의 마음이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해서 사람을 당황시킬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오히려 너무 귀여워서 문제인 고양이들의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실까요? ? 1. 기껏 좋은 캣타워를 사줬는데... 2. 우리집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3. 키보드 위에 앉지 말라고 했더니... 4. 오늘 아침 출근을 하지 못한 이유 5. 노숙을 즐김 6. 항상 가는 길만 고집함 7. 1초 후가 궁금한 사진 (고양이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8. 그 고양이의 식사 시간 9. 숨박꼭질 중 (모르는 척 해줘야 할까요?) 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Bored Panda NEWS | 2018-12-03 11:39:28 댕댕이들의 '개'이상한 순간들 (사진)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댕댕이들이지만, 가끔 이해 못할 행동을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그 이해못할 '개'(dog) 이상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포착해보았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 그냥 같이 자도 되는데 자기 집을 침대까지 끌고와서 잠2. 자기가 자란 게 아니라 의자가 작아졌다고 생각함3. 자기 모든 장난감을 보여줘야 직성이 풀림4. 가끔 이해 못할 포즈로 앉아있음 5. 서랍 밑에 머리를 넣고 잠 (이유는 모름)6. 누가 볼 때까지 가만히 저러고 있음7. 가끔 나무를 탐 8. 화장실만 가면 저러고 봄9. 목이 잘린 것이 아닙니다. 10. 계단 하나 내려가다 지침 11. 자면서 공놀이를 함 12. 다리 꼬는 것을 즐김13. 그냥 힘들게 사는 편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Bored Panda NEWS | 2018-11-30 12:58:13 ??고양이 셀카 모음집 고양이는 요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지만, 가끔 녀석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일이죠. 제가 출근하고 나면 동네 고양이들을 모두 불러 파티를 연 다음에 퇴근 할 때 쯤 서둘러 난장판이 된 집을 치우는 지도 모르죠. 여기 고양이들이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주인의 핸드폰으로 몰래 셀카를 남겨놓은 녀석들이지요. 귀여운 고양이들의 셀카 모음집, 지금 한 번 보실까요? 1. 셀프... 카메라.. 이렇게 찍는 것 맞나 2. 얼짱각도3. 초점 맞추기 실패4. 카메라를 켰는데 셀카 모드였음5. 치명적인 매력6. 줌 모드를 켜둔 걸 깜박함7. 우리는 칭구칭긔 Credit 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1-30 12:15:28 파마했~닭 스파이더~개 세상엔 정말 진정한 능력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포토샵 합성의 고수들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이랍니다. 이제부터 탁월한 능력자들의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 합성 짤을 살펴보겠습니다. 곱슬 털 닭의 변신~ 파마했닭? 중세시대 흠 모차르트도 울고 가겠네요~ 집 근처 공원에 아직 남아있는 단풍잎이 있다면 우리 강아지도 산책하다가 변신하는 거 아닌가요? 스파이더 멍~ 멍~ 멍~ 예쁜 무늬를 자랑하는 거북이가 하늘을 수놓습니다.불꽃놀이 ~ 펑 펑~ CREDIT에디터 강이루이미지출처 photoshopbattles? NEWS | 2018-11-29 11:52:45 다음 중 어느 쪽이 진짜 동물일까요?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다녀왔습니다~ 대체 냥님들의 마음이란.. 댕댕이들의 '개'이상한 순간들 (사진) ??고양이 셀카 모음집 파마했~닭 스파이더~개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