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NEWS | 2018-07-05 12:08:15 [NEWS]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NEWS | 2018-07-05 11:27:18 [NEWS]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NEWS | 2018-07-05 10:44:44 [NEWS] 여자친구 노래에 춤추는 강아지 (영상) NEWS | 2018-07-05 09:46:20 [NEWS] 도로에 뛰어든 개를 구한 라이언 고슬링 (사진) NEWS | 2018-07-04 12:27:15 [NEWS]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NEWS | 2018-07-04 10:55:30 [NEWS] 주인이 사라지는 마술을 본 강아지의 반응 (영상) NEWS | 2018-07-04 10:14:48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구조 대원들이 동네 헛간에 버려진 작은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고양이는 눈을 찡그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가 아기 고양이를 잡았을 때 녀석은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구조대원들은 녀석을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수의사는 이물질을 닦아내고 고양이의 눈을 항생제로 치료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작았고, 몸무게는 겨우 350g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얼룩무늬 아기 고양이는 러너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러너는 눈이 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러너는 꾸준한 치료 끝에 마침내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이후 러너는 셀린 씨의 집으로 보내져 임시보호를 받았습니다. 셀린 씨가 기르는 16살 고양이 마샤는 러너의 대리모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마샤는 러너를 볼 때마다 포옹하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러너는 처음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제는 마샤의 행동을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러너는 작은 장난꾸러기가 되어 모든 사람에게 장난을 칩니다. 셀린 씨는 말했습니다. "러너는 매우 장난스럽고 사람을 좋아해요. 물론 마샤는 여전히 그런 러너를 사랑해요." 한 달 후에, 러너는 새로운 임시보호 가정으로 옮겨졌지만, 셀린 씨와 그녀의 고양이 마샤는 계속 러너와 만나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러너는 생후 3개월이 되자, 사람들에게 입양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셀린 씨는 이미 러너에게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러너는 엄마 같은 존재인 마샤와 함께 살게 될 거에요!. 러너는 제가 데려갈 겁니다!" 과거 보호소에 왔을 때 눈 뜨는것조차 힘들었던 아기 고양이 러너는 현재 멋진 녹갈색 눈을 가진 아름다운 얼룩 고양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5 12:08:15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텍사스에서 주인과 함께 살던 한 살짜리 개 엘리는 한 달 전 주인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엘리는 주인에게 버려져 세상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두려움과 외로움에 떨던 엘리에게 의지할 것은 이 커다란 테디베어 인형밖에 없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엘리는 자신이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걸 안 순간, 모든 게 두렵고 낯설고 외롭게 느껴졌을 거에요." 보호소 직원는 엘리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엘리가 곰 인형과 떨어지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며 심각할 정도로 온종일 붙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런 엘리를 유심히 보던 동물 구호가가 있었습니다. 댈러스에서 동물 구호 활동을 하는 제니퍼 씨는 온라인을 통해 엘리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입양에 관심이 많던 제니퍼 씨의 오빠가 엘리를 데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제니퍼 씨는 텍사스에 사는 친구에게 보호소에서 엘리와 테디베어를 잠시 임시보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엘리와 테디베어를 데리고 나와 목욕을 시키고 돌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엘리의 불안한 모습은 보호소에 있을 때보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곰 인형에게 매달렸습니다. 제니퍼 씨의 친구는 사진을 찍기 위해 테디베어를 잠시 뺏은 후에 엘리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디베어를 안지 못한 엘리는 겁에 먹어 잔뜩 움츠러들어 웅크렸습니다. 그리고 제니퍼 씨의 친구가 테디베어 인형을 돌려주자마자 엘리는 테디베어 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수요일 날, 엘리는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줄 보호자 제니퍼 씨의 오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엘리가 자신의 트라우마로부터 헤어나오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니퍼 씨는 엘리가 자신의 오빠와 행복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엘리는 제니퍼 씨의 오빠에게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olidog Times ? NEWS | 2018-07-05 11:27:18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캘리포니아의 폐기물 관리 회사의 운전자인 마이클 씨는 그의 트럭 옆에서 종이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생명체가 안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컹크라고 생각했으나 자세히 보니 탯줄이 붙어 있는 간 태어난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그 아기 고양이는 너무 어려서 젖병으로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 마이클 씨는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이곳에 들어가 있는지는 몰랐지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바로 근처 동물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보호소는 아기 고양이를 집중적으로 돌보기 위해 임시보호를 해주는 가정집에 맡겼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윌리엄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이 다른 보호자로부터 임시보호를 받는 동안에도 녀석이 괜찮은지 매일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호소는 마이클에게 윌리엄의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때 마이클은 윌리엄에게 더욱 반해버렸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꼭 자신의 집에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이클 씨는 말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제가 윌리엄을 입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를 얻도록 했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윌리엄이 건강해지자마자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정식으로 입양하여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귀여운 윌리엄은 이제 자신의 새 집에서 새 보호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가져다주면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마이클 씨는 윌리엄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제 트럭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윌리엄을 본 순간 우리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5 10:44:44 여자친구 노래에 춤추는 강아지 (영상) 강아지에게 미용이란, 목욕 다음으로 꺼려지는 고문 중 하나일텐데요. 여기 미용을 하면서도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에 리듬을 맡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흥겹게 리듬을 잘 타는지, JYP연습생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ㅣ시작하자마자 에너지 폭발 흔들흔들~ ㅣ팝핀도 살짝 들어가고 두둠칫~ 두둠칫 ㅣ박자를 가지고 노는 리듬감 동작을 늦추다가 다시 재빠르게 돌아오는 몸놀림 ㅣ움직임은 격하지만 표정은 온화하다 ㅣ덕분에 DJ미용사 선생님도 신나게 빗질을 슥삭슥삭~ 박자를 가지고 노는 댕댕이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유튜브채널 Strange incident NEWS | 2018-07-05 09:46:20 도로에 뛰어든 개를 구한 라이언 고슬링 (사진) 영화 '라라랜드'와 '노트북'으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라이언 고슬링이 2년 전 강아지를 구한 사건이 다시 화제입니다. 당시 라이언 고슬링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자 친구 에바 멘데스(현재 부인)와 함께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갑자기 도로로 돌진한 개를 거의 칠 뻔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가까스로 차를 멈추어 사고를 면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이 하얀 강아지가 다른 자동차에게 치이는 것을 막기 위해 차에서 내려 강아지를 안아 올렸고, 근처에 있던 주인에게 강아지를 안전하게 건네주었습니다. 세계적인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그의 영화에서 하던 영웅적인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했습니다. 2년 전 이 사건이 다시 화자가 되는 이유는 라이언 고슬링의 목걸이에 얽힌 사연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언제나 항상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 목걸이는 라이언 고슬링의 반려견 조지의 목줄로 만든 목걸이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평소에도 그의 반려견 조지를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 중 하나'라고 말하며 사랑을 표현해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6년 17살 조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조지의 목줄로 만든 목걸이를 항상 하고 다니며 조지를 그리워했던 것입니다. 2년 전, 라이언 고슬링이 강아지를 구한 이 소소한 이야기가 반려인들에게 다시끔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04 12:27:15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길 고양이 한 마리가 보호소로 온 당일 날 아기 고양이들을 낳았습니다. 놀랍게도 그중 한 마리는 두 개의 귀 앞에 작은 귀가 하나씩 더 달려있었습니다. 보호소는 특별한 보살핌과 치료가 필요한 이 아기 고양이를 따로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기 고양이의 임시보호를 맡은 사람은 아기 고양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돌보았습니다. 귀가 4개인 아기 고양이는 점점 자라났고 성숙해졌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귀가 4개인 것만으로도 이 아이는 특별해요. 녀석은 모험을 좋아하고 매우 자신감 있는 어린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무릎 위에 올라와 하루종일 누워있으려고 해요."? 귀 넷 달린 아기 고양이의 특징과 사연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리즈 씨는 이 아기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곧 그녀는 아기 고양이를 바로 입양하고 이름을 '토른'으로 지었습니다. 리즈 씨는 말했습니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토른은 제집으로 오자마자 자신의 왕국이라고 선포했어요. 흐힛" 리즈 씨 말에 따르면 토른은 식욕이 왕성하고 항상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토른은 밥 먹을 때마다 마치 인생의 마지막 끼니인 것처럼 먹습니다. 호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4 10:55:30 주인이 사라지는 마술을 본 강아지의 반응 (영상) 신기한 마술은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그런데 과연 개들은 신기한 마술을 보았을 때 어떻게 반응할까요? 시큰둥할까요? 아니면 눈이 동그래질까요? 여기 자신의 반려견에게 자신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는 보호자들이 있습니다. ㅣ시큰둥한 표정의 강아지 ㅣ주인이 사라진 걸 보고 깜짝 놀랍니다. ㅣ말을 잇지 못하는 댕댕이 ㅣ다른 강아지의 반응을 살펴볼까요? ㅣ짠~ ㅣ침대보 > 주인놈 (슬퍼하는 보호자) 마술을 본댕댕이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유튜브채널 Rock Man? NEWS | 2018-07-04 10:14:48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테디베어는 날 버리지 않아'. 유기견 엘리 이야기 (사진) 탯줄이 붙어있던 갓난 고양이 '윌리엄' (사진) 여자친구 노래에 춤추는 강아지 (영상) 도로에 뛰어든 개를 구한 라이언 고슬링 (사진) 귀 넷 달린 고양이 '토른' (사진) 주인이 사라지는 마술을 본 강아지의 반응 (영상)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