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난생처음 두리안 냄새 맡은 고양이(영상) (1) NEWS | 2018-05-15 13:42:04 [STORY] 작은 고양이 호두에 대하여 STORY | 2018-05-14 15:22:49 [STORY] 봄을 기다리며, 봄냥이들 STORY | 2018-05-14 15:06:11 [NEWS] 계속 마사지해달라는 라쿤(영상) NEWS | 2018-05-14 12:26:33 [NEWS] 강아지 웃긴 행동 모음집(영상) (2) NEWS | 2018-05-10 16:29:07 [NEWS]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NEWS | 2018-05-10 13:32:10 [NEWS] 심심한 일상속 웃음을 자아내는 고양이들(사진) NEWS | 2018-05-10 09:54:35 난생처음 두리안 냄새 맡은 고양이(영상) (1) '과일의 왕자'라고 알려진 두리안은 그 독특한 맛이 매력이지만, 양파 썩은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유튜브 채널 Daily Mail에서는 두리안 냄새를 맡은 고양이의 재밌는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 두리안을 고양이에게 내밀었더니 고양이는 이 낯선 과일에 관심을 보이며 킁킁 냄새 맡기 시작한다. | 그러고는 이내 그 냄새에 취해 기절이라도 하듯 뒤로 쓰러지고 만다. 이 기괴한 냄새에 놀라 동공이 확장된 채로... 특유의 두리안 냄새를 맡아본 사람은 아래 영상 속 고양이의 반응을 이해할 것이다.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Daily Mail NEWS | 2018-05-15 13:42:04 작은 고양이 호두에 대하여 묘생 2막군대, 쥐덫, 그리고 ‘짬타이거’작은 고양이 호두에 대하여 군대에서는 골칫거리인 쥐를 잡기 위해 덫을 놓았다. 하지만 쥐덫에 걸린 것은 쥐가 아닌 고양이였다. 자칫 쥐로도 착각할 수 있을 만큼 작고 어린 새끼 고양이. 쥐는 아니었지만 다친 고양이 또한 곤란한 대상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어린 고양이가 쥐덫에 잡혔다군부대 근처에는 마땅한 동물병원이 없었다. 물론 동물병원이 있다 한들, 군대에서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라고 지시했을 거라는 확신도 없다. 국방부에는 살서(殺鼠)나 동물에 대한 구제 대책이 별도로 없으니 말이다. 군인들은 뒷다리 가죽이 거의 다 벗겨진 새끼 고양이를 별다른 치료 없이 그냥 놓아주었다. 고양이는 헐레벌떡 그 자리에서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었다. 다만 그 부대에서 근무 중인 군인 한 명만이 그 소식을 듣고 고양이를 쫓아갔다. 겨우 찾아낸 고양이는 애처롭게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는 남몰래 새끼 고양이를 돌봐주는 생활을 시작했다. 먹을 것과 깨끗한 물을 갖다 주었다. 하지만 심각한 상태의 뒷다리는 점점 악화되고 있었다. 치료가 필요했다. 하지만 주변에 병원도 없고, 병사 월급에 치료비도 걱정스럽고, 핸드폰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이메일로 동물단체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었다. ‘쥐덫에 걸린 고양이를 구해주세요’. 그는 그렇게 카라에 어린 고양이의 소식을 건넸다. 그렇게 고양이가 왔다 고양이의 이름은 ‘호두’라고 했다. 호두는 쥐덫에 걸리고 얼마나 발버둥을 쳤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털가죽이 벗겨진 다리를 이끌고 몇 주를 버텨왔다고 한다. 상처가 심한 부위는 살이 많이 패여 있어 뼈가 보인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발의 붓기는 빠지지 않았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는 게 우선이었지만 군인의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휴가 날짜는 멀었고, 전화 통화를 하기도 어렵고, 카라 활동가들이 부대에 면회 상태로 들리는 것도 불가능했다. 어떻게 하면 고양이를 데려와 치료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도중 그와의 연락이 뜸해졌다. 잘 지내고 있을까, 다른 곳에서 도움을 받았나. 한참 걱정하고 있을 때 그는 돌연 카라 더불어숨센터에 직접 방문했다. 안에 숨구멍을 뚫어놓은 커다란 박스를 안은 채로. 그는 휴가를 받아서 센터에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상자 안에는 이야기로만 듣던 호두가 귀를 잔뜩 눕힌 채 하악질을 하고 있었다. 몸의 고통 따위는 하악질하는 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 듯이 맹렬한 모습이었다. 뒷다리를 빼고는 꽤 기운 있어 보였다. 고양이의 얼굴은 심각했지만 그 기세에 무척이나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다. 카라 동물병원에서 진단한 고양이의 상태는 심각했다. 뼈는 부러졌다가 다시 붙고 있는 상태인데 피부와 근육의 손상이 무척 심했다. 이제라도 치료를 받게 되었고, 식욕도 좋아 걱정은 덜었지만 손실된 피부와 근육이 얼마만큼 다시 재생될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군인의 제대일은 5월이었다. 그는 제대 후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카라는 고양이를 잘 치료해 제대한 그에게 입양 보내기로 약속했다. 야생성이 무척이나 강한 호두였지만 어린 녀석이니 사회화를 계속 시도하면 반려묘로서 실내에서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슬며시 만져본 호두의 가슴에서는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었다. 너는 츄르의 멋짐을 아는 귀여운 고양이군부대에는 호두 외에도 ‘짬타이거’라 불리는 길고양이들이 많이 있다. 군인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 잘 살고 있는 고양이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중성화가 안 된 상태이고 간혹 쥐덫 등으로 다쳐도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발길에 채이거나 몽둥이로 폭행당하는 등 학대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호두의 경우는 무척 다행스럽고 운이 좋았다. 지금은 카라 동물병원에서 뒷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치료를 받고 있다. 사람 품에 안겨 핸들링을 받고 있고 하악질을 하는 도중에도 츄르는 잘 받아먹으며 인간들의 멋진 문명에 길들여지고 있는 중이다. 비록 츄르를 먹는 중에도 으르렁거리긴 하지만, 심심할까봐 호텔장에 달아둔 장난감을 향해 하악질을 하며 화를 내기도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호두는 하루하루 착실히 집냥이로서의 덕목을 갖춰가고 있다. 이제 곧 호두를 구한 군인이 제대를 한다. 그는 봄날의 따뜻한 볕과 함께 호두를 데리러 올 것이고, 호두는 이제 착실한 집사를 곁에 두고 두 번째 묘생을 시작할 것이다. 호두를 보며 세상의 길고양이들을 생각해본다. 그들 모두 안전하고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다치더라도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로 삶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그 연대가 당연한 다정한 날들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CREDIT글 사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김나연 에디터 김지연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STORY | 2018-05-14 15:22:49 봄을 기다리며, 봄냥이들 펫찌 X 네이버 포스트1봄을 기다리며,봄냥이들한낮엔 꽤 더운 것이 바야흐로 봄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고양이들도 저마다의 모습으로 이 봄을 누릴 것이다. 나에게는 ‘봄’ 하면 떠오르는 고양이들이 있다. 그 녀석들을 만났던 곳은 지은 지 20년 된 아파트 단지였다. 뒤로는 산도 있고 단지 내에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숲 내음을 좋아하는 나는 이곳의 풍경이 퍽 마음에 들었다. 고양이는 이 풍경에 설탕한 스푼 같은 존재였다. 여름에 창문을 열면 정자 아래 할아버지 몇 분이 대화를 나누시고 고양이들은 그 옆에 늘어져서 낮잠을 자곤 했다. 길고양이들의 삶은 퍽퍽하지만 공기가 따뜻해지는 계절만큼은 나무 위를 캣타워 삼아 놀고 아무 데서나 늘어져 자는 ‘낭만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개나리와 고양이 노란 개나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다. 개나리 아래에 누워 있는 ‘두키’가 예뻐서 사진을 찍다 보니 배도 불러오고 유두도 붉은 것이 임신한 것 같았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길래 의심은 했었지만 아직 1살도 안 된 아이가 임신이라니 걱정이 앞섰다. 미처 TNR을 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도 컸다. 얼마 후 두키는 자취를 감춰 나를 애태웠고 가을쯤 되어서야 새끼 다섯 마리를 데리고 다시 나타났다. 한미모 하는 두키와 닮은 예쁜 아이들이었다. 어미가 되어 새끼들을 지키는 두키는 이전과는 다르게 멋있어 보였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개나리가 지천으로 피어날 때면 어김없이 개나리꽃 아래 누워있던 두키가 떠오르곤 한다. 봄 같은 첫사랑 고양이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고양이 ‘모모’를 나는 ‘첫사랑 고양이’라 부른다. 첫사랑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지만 모모는 늘 나에게 무관심했다. 겨우내 밥을 챙겨주었는데도 매번 나를 깔보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내심 속이 상했었다. 그런 모모가 처음으로 ‘야옹-’ 소리를 내며 꼬리를 높게 세우고 반겨줬던 날, 카메라를 가지고 나간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모모는 졸린 얼굴로 내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내주었고 밥을 먹은 후 유유히 사라졌다. 나는 혼자 들떠 ‘드디어 모모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생각하며 신이 났었다. 그게 모모와의 마지막 기억일 줄이야. 슬며시 찾아와 바삐 떠나버리는 봄처럼 모모는 자취를 감췄다.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기다려봤지만 내가 이사하는 날까지 모모를 다시 만나지 못했다. 모모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지만 마지막으로 건네준 인사만큼은 예쁘게 기억하고 있다. 나무 아래 포토존앙상하던 나뭇가지에 초록색 잎들이 돋아난다. 고양이들은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사람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한다.나무 아래까지 사람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하는 것이다. 숨어 있느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무 아래에 사료를 넣어주고 멀찌감치 떨어진다. 얼굴을 익힌 후에도 거리를 유지하니 내심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서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 사람을 믿지 말고 언제든 도망갈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해주기를. 봄이니까 함께 산책을동네 터줏대감인 ‘밍이’와 ‘랑이’는 항상 붙어 다니는 사이좋은 친구다. 여러해 사계절을 겪어온 선배 고양이답게 여러 사람에게 애교를 부려 먹을 것을 얻어내곤 해서 누군가에겐 ‘나비’로, 누군가에겐 ‘껌둥이’로 불리곤 했다. 이 둘은 내가 만났던 고양이들 중 가장 똑똑하고 용감했다. 아파트 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수풀 속에서 또는 나무 위에서 어느샌가 밍이와 랑이가 달려 나와 다리에 머리를 비비며 살가운 인사를 건네고는 따라오라는 듯 앞장서서 걷는다. 따라가지 않으면 멈춰 서서 기다려주기까지 한다. 무려 길고양이와의 산책이다. “나 오늘 고양이랑 산책했어!”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자랑도 하곤 했다. 짧은 산책이 끝나면 밥을 양껏 먹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그루밍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길고양이에게도 봄이 올까요?고작 3~5년 남짓. 녹록지 않은 생을 살다 가지만 봄 햇볕을 받으며 낮잠 자는 순간만큼은 평화롭다. 올봄에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길고양이들이 햇볕을 따라 늘어져라 낮잠을 자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위협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그게 고양이들에게는 진정한 봄일 테니까.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CREDIT 글 사진 박지은에디터 김지연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STORY | 2018-05-14 15:06:11 계속 마사지해달라는 라쿤(영상) 반려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집안 일을 해야 하거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는 더더욱 그렇다. 반려동물이 원하는 타이밍에 마사지를 해주지 않으면 아기처럼 징징대거나 호되게 혼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꾸만 만져달라는 그 모습이 귀여워 나도 모르게 손이 가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 RM Videos는 주인이 자신의 등 마사지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라쿤의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이 자신의 다리에 착 붙어 누워있는 라쿤의 등을 쓰다듬다가 손을 내리자, 라쿤은 주인의 손을 다시 자신의 등에 갖다 놓는다. 등 마사지를 멈추지 말란 것이다. 그 모습이 귀여워 주인이 자꾸 손을 내릴 때마다 라쿤은 어김없이 주인의 손을 다시 자신의 등에 갖다 놓는다. 귀찮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늘 주인의 손길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이해해보면서 오늘은 원없이 마사지를 해주면 어떨까?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RM Videos NEWS | 2018-05-14 12:26:33 강아지 웃긴 행동 모음집(영상) (2) 웃음에는 여러 종류의 웃음이 있다. 큰 웃음을 폭소라 한다면 어이가 없거나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실소라 한다. 폭소까진 아니더라고 지속적인 실소를 만들어 줄 영상을 소개한다.? 반려동물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은 반려인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도 웃음과 행복을 준다.그런 행동에 반려견 자신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그 행동을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유튜브 채널 KB Kids에서 공개한 강아지 웃긴 동영상, 함께 감상해보자.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참고 유튜브채널 KB Kids NEWS | 2018-05-10 16:29:07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영화배우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의 반려동물 입양 장려 영상이 유튜브 채널 '동물보호시민단체카라'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5월 9일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에 힘을 보탰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을 활성화시키고자 매년 5월 9일을 '오구데이'로 정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자며 '오구데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하나는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반려견의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또 다른 하나는 카라에서 구조한 유기견들의 입양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의 응모기간은 마감되었으며 두 번째 입양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백구 '오구'처럼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고 서로의 의지가 되어줄 오구들을 소개하며 입양신청을 받고 있다. 입양 문의는--->카라 홈페이지 https://www.ekara.org/activity/mate/read/9936? CREDIT에디터 김지연출처 카라 NEWS | 2018-05-10 13:32:10 심심한 일상속 웃음을 자아내는 고양이들(사진) 작은 얼굴, 매력적인 눈매와 요염한 동작.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고양이의 이미지다. 하지만 집사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도 가끔 웃긴다는 것을.. 무기력하고 심심한 일상에 고양이들은 가끔씩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집사를 웃게 만들기도 한다. 동물 언론매체 보어드 판다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고양이들의 모습들을 모았다. 공놀이를 하다가 급 방전이 된 고양이, 나무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있는 고양이까지. 도도할 것 같기만 했던 고양이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확인해보자. | 정장 바지에 들어간 냥님 (일어나 보니 저러고 있음) (Report/?massivebereavement) |? 쟤는 왜 저러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한심) (Report/?jukinmedia.com) |? 어떤 고양이는 새를 가져다 주지만 우리집 고양이 올리버는 나에게 티백을 선물해요. (Report/?MyCatIsFamou/Report?) |? 냥님의 '한 입만' (Report/?CatMan) |? 도..도와줘라냥! (Report/?mrstoness) |? 공놀이 하던 냥님의 급 방전 (충전이 필요해) (Report/?Flaming_Dorito_) |? 박쥐가 되고싶었던 냥님 (Report/?fastandfurry) |? 냥님은 저녁식사 중 (Report/l?ilred181) |? 머리를 꽃병에 꽂고, 꽃병이 깨진후 이것과 함께 남겨졌다. (뜻밖의 클레오파트라) (Report) CREDIT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사연 보어드판다 NEWS | 2018-05-10 09:54:35 난생처음 두리안 냄새 맡은 고양이(영상) (1) 작은 고양이 호두에 대하여 봄을 기다리며, 봄냥이들 계속 마사지해달라는 라쿤(영상) 강아지 웃긴 행동 모음집(영상) (2)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심심한 일상속 웃음을 자아내는 고양이들(사진)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