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멍멍부부'의 신혼 일기 (영상) NEWS | 2018-02-27 14:56:39 [NEWS]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NEWS | 2018-02-27 14:16:37 [NEWS] "어라, 우유가 상했나?" 우유 양보하는 두 마리 고양이 (영상) NEWS | 2018-02-27 12:01:46 [NEWS] 헤어스타일이 고양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사진) NEWS | 2018-02-27 11:02:31 [STORY] 우리 집 영원한 막내 딸, 몽실이에게 STORY | 2018-02-27 09:51:51 [NEWS] 죽은 척을 했을 때 강아지와 고양이 반응의 차이 NEWS | 2018-02-26 16:17:48 [NEWS]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NEWS | 2018-02-26 15:22:54 '멍멍부부'의 신혼 일기 (영상) 여기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다. 밝은색의 털을 가진 신부가 화가 난 듯 어두운 털을 가진 남편에게 쏘아붙인다. 남편도 억울한 듯 두 손을 모아 침대를 내려치며 아내에게 말대꾸를 해보지만, 아내는 더 화가 난 듯 한소리를 더 한다. 결국 아내는 뒤돌아 앉아버리고, 남편은 어찌할 줄 몰라 하다가 애교를 부린다. 강아지 부부의 달콤하면서 살벌한 영상.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Instagram / xenaandfriends NEWS | 2018-02-27 14:56:39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일명 ‘개파라치’라고 불리는 제도가 3월 22일에 시행된다. 약 한 달을 남겨놓고 있는 이 제도에 대해 알고 있는 반려인들은 얼마나 될까. ‘개파라치’제도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의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주를 신고하면, 과태료의 20%를 신고자가 포상받는 제도이다. (포상 횟수는 연간 20회로 제한한다) 목줄을 하지 않을 경우 부과하는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5만 원, 2차 적발 시 7만 원, 3차 적발 시 50만 원까지 조절된다. 또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외출시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시 수거를 하지 않는 경우도 ‘개파라치’제도의 대상이다. 2019년부터 모든 반려견들은 2m 이하의 목줄을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생후 3개월 이상의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패터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과 그밖에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체고 40cm 이상의 개는 모두 입마개를 착용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맹견으로 분류된 견종들은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에서 키울 수 없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도 동반이 불가능할 예정이다.. 만약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견주에게는 형법상 과실치상, 과실치사를 적용하게 되어 각각 500만 원의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 2년 이하의 금고 또는 700만 원이 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2021년 시행예정인 체구 40cm 이상의 반려견 입마개 의무화는 다양한 논란을 빚어내고 있다. 체구(체구의 기준: 바닥에서 어깨뼈) 40cm는 18인치의 모니터 크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당신의 집에 있는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놓은 높이보다 낮다. 또한, 대부분의 반려견이 이 크기에 해당한다. 지난 26일, 셰퍼드 두 마리에게 소형견이 물려 죽은 사고가 발생한 만큼 동물에 대한 법은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방면, 체구 40cm는 너무 현실성 없는 기준이라는 의견 또한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7 14:16:37 "어라, 우유가 상했나?" 우유 양보하는 두 마리 고양이 (영상) 유튜브에 올라온 '우유 양보하는 고양이'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두 마리 고양이가 등장한다. 한 그릇의 우유를 서로 뺏어 가며 번갈아 핥고 있는 모습이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그릇을 앞발로 당겨오며 신경전을 벌이는 고양이들. '그렇게 맛있을까' 싶은 치열한 밥그릇 싸움이다. 그런데 잠시 후, 영상이 거꾸로 감아진다. 그러자 서로 우유를 먹으라고 양보하는 듯한 모습으로 변한다. 마치 맛있는 우유인 줄 알고 뺏어 먹다가, 몇 입 먹어 보니 상한 듯 이상한 맛에 서로에게 양보하는 것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이런 대화가 들리는 듯하다. "내가 먹을 거야!" "싫어 나도 먹을 거야!" "..음.. 너 많이 먹어~" ".... 아냐 너 많이 먹어" "됐어 너나 먹어" 이에 네티즌은 "정말이지 우애 깊은 고양이다", "이 영상 때문에 이틀을 웃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머털이 NEWS | 2018-02-27 12:01:46 헤어스타일이 고양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사진) ?helen猫? 헤어스타일이 변하면 인물이 변한다는 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다. 여기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알려줄 고양이들이 있다. 뽀글뽀글 파마부터 단정하게 자른 앞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괴짜 같은 아이들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감상해보자. ??helen猫? helen猫 ? helen猫? helen猫??helen猫??萌?萌?天?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웨이보 / helen猫 웨이보 / 萌?萌?天 NEWS | 2018-02-27 11:02:31 우리 집 영원한 막내 딸, 몽실이에게 잠시만 안녕우리 집 영원한 막내 딸, 몽실이에게 몽실아, 안녕.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친구들 있는 곳에 잘 도착했니?네가 처음 우리 집에 왔던 그날이 생각난다. 큰 언니가 고등학생 때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펫숍에 들어갔다가 널 만났지. 천 원, 이천 원 모아서 3개월 된 아가인 널 데려왔어. 숍에선 네 남매들 중 네가 제일 못생겼다며 4만원에 데려가라고 했는데, 언니들 눈에는 네가 어쩜 그리 예쁘던지 서로 널 안고 있을 거라며 싸우기도 많이 했었지. 넌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예쁜 아이였단다. 나이를 먹으면서 여러 번의 수술도 했지만 그때마다 잘 견뎌주고 버텨준 것에 늘 감사했어. 작년부터 자주 아프기 시작하더니 심장비대증 때문에 심장약을 평생 먹어야 했고, 어릴 때 수술한 눈에 다시 궤양이 생겨 한 쪽 눈을 적출하는 수술도 받았지. 수술 후 중심을 못 잡고 걷지 못하는 너에게 한입이라도 더 먹이려고 주사기로 억지로 먹여보고 중심 잡는 운동도 시켰는데, 언니가 널 더 아프게 한건 아닌지 그게 제일 미안하고 가슴 아파. 네가 떠나기 이틀 전, 상태가 너무 안좋다는 말에 언니는 널 끌어안고 울기만 했어. 집에 와서 언니가 했던 말 기억하니? 아직은 못 보낸다고, 조금만 더 옆에 있어 주라고… 우는 나를 쌕쌕거리면서 한참을 빤히 바라보던 너의 눈빛을 언니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날 밤, 네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네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직감했어. 다음날 동물병원에 다녀와서 “우리들 걱정하지 말고 편히 가~ 힘들면 언니들 생각하지 말고 가도 돼, 몽실아” 했더니 알아들은 듯 눈을 깜빡거리던 너… 힘들어하는 널 안아주니 기다렸다는 듯이 언니 품 안에서 눈을 감은 너를, 다시 붙잡아 보려고 코에 바람도 불어보고 몽실이 간다고 소리지르며 막 울었지. 서서히 멈춰가는 몽실이 심장의 마지막 두근거림을 난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몽실아. 마지막 가는 길에 네가 떠난 것이 안 믿긴다고 내가 너무 많이 울어서 편하게 못 간 건 아니겠지? 장례식장 가는 내내 눈물이 나고, 낯선 너의 영정사진 앞에서도 한없이 울게 되더라. 언니 손으로 직접 관에 눕혀주고 수의도 묶어서 보냈어! 그렇게 화장하러 들어가는 순간 우리의 지난 14년의 시간들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더라. 못난 주인 만나서 고생만 시킨 건 아닌지, 아픈 거 알면서도 가지 말라고 떼쓴 건 아닌지, 못보낸다고 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 건 아닌지, 그래서 네가 걱정하면서 떠났을까봐 그게 마음에 제일 걸린다. 거기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지? 언니는 너 보내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울컥한 마음에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 너는 아직도 언니한텐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코 끝이 찡한 존재다. 네가 이 세상에 있든 없든 넌 언제나 언니의 첫사랑이고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니까. 사랑하는 몽실아, 네가 떠나고 없는데도 우리 집은 아직 다 그대로야. 한 가지 변한 게 있다면 네가 티비 옆에 작은 스톤과 액자가 되었다는 거야. 언니들 마음에, 그리고 할머니, 아빠, 엄마 마음에 너는 영원히 막내딸로 남아있을 거야.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너 때문에 너무 행복했어. 말로는 표현 못할 만큼. 네 아픔까지 대신 아파주고 싶었던 언니 마음을 잊지 말고 부디 하늘에서 편하고 행복하고 아프지 말자.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잘 지내야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너를 사랑하는 막내 언니가- CREDIT글·사진 조현경 그림 지오니 에디터 김기웅?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2-27 09:51:51 죽은 척을 했을 때 강아지와 고양이 반응의 차이 고양이의 앞에서 쓰러진 척을 해봤다. 소리를 내며 쓰러진 주인이 이상한 모양인지, 고양이는 손에 자신의 볼을 비비다가 이리저리 주변을 배회한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 같이 드러누워 버린다. 반면 강아지의 앞에서 쓰러진 척을 했을 때는 반응이 어땠을까? 강아지도 고양이와 비슷했다. 쓰러진 주인의 냄새를 이리저리 맡아보다가 방석 위에 앉았다. 그리고는 다시 일어나 주인이 일어날 때까지 냄새를 맡고, 얼굴에 자신의 코를 들이댄다. 각기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의 반응, 그렇지만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를 것이 없지 않을까? 바로 아래에서 실험 영상을 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Youtube / The MeanKitty NEWS | 2018-02-26 16:17:48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데칼코마니’ 등 여러 개의 히트곡을 내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28살 생일을 맞았다. 마마무의 팬클럽 ‘무무’는 솔라의 생일을 기념해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무무가 다른 봉사단체가 아닌, 카라에 후원한 것은 솔라와 15년간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 ‘찡찡이’가 계기가 되었다. 솔라는 평소 자신의 SNS에 찡찡이의 사진을 올리며 반려인임을 드러냈고, 팬클럽 또한 찡찡이의 사진을 기다리는 등 강아지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무는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동물들이 다시 사람으로 치유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솔라와 15년간 함께한 찡찡이의 건강을 기원한다.’라며 카라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마마무 공식 홈페이지, 마마무 공식 팬카페 (다음) NEWS | 2018-02-26 15:22:54 '멍멍부부'의 신혼 일기 (영상)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어라, 우유가 상했나?" 우유 양보하는 두 마리 고양이 (영상) 헤어스타일이 고양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사진) 우리 집 영원한 막내 딸, 몽실이에게 죽은 척을 했을 때 강아지와 고양이 반응의 차이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