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NEWS | 2020-07-28 10:20:14 [NEWS]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NEWS | 2020-07-28 10:19:18 [NEWS] 성당에서 태어나 마스코트가 된 성스러운 고양이, 글리 NEWS | 2020-07-28 10:17:42 [NEWS] 23개월생 아기가 매일 밤마다 몰래 하는 일 NEWS | 2020-07-22 08:39:25 [NEWS] 영화 속 소시오패스와 고양이의 환상 케미 NEWS | 2020-07-22 08:38:25 [NEWS] 일상 속에서 숨어 지내는 블랙팬서의 실체 NEWS | 2020-07-16 10:33:46 [STORY] Magazine P. 평범한 가족, 아기와 대형견 STORY | 2020-07-16 08:49:44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안녕! 나는 도우미견이 꿈인브로디라고 해!!"보통 개와는 다른 얼굴을 가진 이 친구의 이름은 브로디입니다.사실 브로디의 얼굴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브로디의 어미가 태어난 지 13일 밖에 안 된 브로디를 공격했기 때문입니다.상처는 회복했지만,브로디는 회복된 뒤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어릴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브로디는 유난히 예민했고, 이를 이유로 입양된 사람들에게서 브로디는 파양을 당했습니다.하지만 그 덕분에 브로디는 현재 그를 누구보다도아껴주는 소중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죠.브로디는 과거의 예민하고 주눅들어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현재 인스타그램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너무나도 깨발랄한 개린이 같은 모습의 브로디!브로디의 가족이 된 아만다는, 브로디를 언젠가 다른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도우미견으로 훈련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그 시간을 딛고 밝음을 찾게 된 브로디. 아만다의 바람대로 브로디가 훌륭한 도우미견이 되기를,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8 10:20:14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한국에는 모든 아부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 데려오면 싹 다내쫓아 버릴 거여."하지만 이 말에는 모순이 있는데요 ..."내쫓아 버릴 거야" 는 사실, "맨날 간식 줄거야" 이고,"밥 안 줄거야 " 는"배 터질 때까지 먹일 거야"이기 때문이죠.한국의 아버지들만 이런 게 아니죠, 사실은 다른 나라의 아버지들도 똑같습니다. 과연 다른 나라의 아버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1. '나 얘랑 못 살어' 아버지의 10달 후....냥아일체의 끝판왕2. "흐헿헤흐히흫헤" "새벽에 섬뜩한 웃음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아부지가 고양이 열차를 만들었다면서열심히 거실을 뛰어다니고 계셨다."3. 개집착하는 아버지"놔""..못 놔..."뭔가 입장이 바뀐 듯한 기분..4. "개 데려오면 마당에다 키울 줄 알어. " = "마당에다 집 짓고키울 줄 알어."5. 걸리적거리면 걷어차 버릴겨 아빠.. 내려놓고 다녀.. 뭐하는 거야..쟤도 아빠처럼 걸을 수 있어.. "내가 밟을까봐 무서워서 안 되겠다." 그럼 목줄은 왜 했어.. "혹시 몰라서.."6.징그럽다, 치워라 마!!!"아빠 야옹이 어딨ㅇ..." "(편안) 나랑 잔다."7. 똥고양이 뭐가 이쁘다고 ..했지만 너무 이뻐서 침대까지 꼭 안고 가야겠다는 아버지8. "집에 개 있을 곳이 어딨어!!!"없으면 만들지 뭐.안 되는 게 어딨어.(위풍당당)9. "고양이? 가구 망가져 안돼. ""이 베개 니 방으로 가져가라. 얘 앉을 데가 없다.""안 돼, 나도 방에 자리 없ㅇ...""괜찮지? 어 그래~(무시)자 어디까지 읽어줬드라?(흐뭇)"10. "아빠, 걔 좀 내려놔.""왜.""질투 나니까."..."(씨익-) 그래?"11."아 진짜 시끄러!!!!!""아빠 제발 그만해... 제발..." "(안들림)"12. 할아버지? "?... 할아버지 뭐하고 계시는 거에요.." "야가 밖이 안 보인단다."13. "아빠, 큰일났어 집에 고양이가 없어." "어~ 내가 지금 걔 데리고 산책 나왔는데~~?"14. 고양이는 악마라던 남친"희힇ㅎ뽀뽀 한 번 해야지 또~" "!!!!미쳤구나 니가...!!!니가 고양이인 줄 알아?"15. "똥개놈 침대 밑에다 묶어놔라 ""아빠 걔 아까 말똥밭에 뒹굴었는데.." "...향긋하기만 하구먼.."역시 이 거짓말은세계 모든 아버지들의공용어인가 봅니다^_^꼭 간식 한 개만 주라고 하면다섯 개 주고,그렇게 자주 안아주지 말라고 해도볼 때마다 안아주고,털 날리는 거 싫다 하셨지만누구보다 반려동물에진심인 아버지들!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8 10:19:18 성당에서 태어나 마스코트가 된 성스러운 고양이, 글리 이 녀석의 이름은 '글리' 입니다. '사랑의 결합'을 뜻하는 이름이죠!언뜻 보면 평범한 길고양이처럼보이는 글리는, 성 소피아 사원에서 태어난 고양이이자, 이곳의 마스코트입니다.성 소피아 사원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해온 '바체시'씨는 글리를 처음 본 순간, 특별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며그에 대한 일화를 꺼냈는데요.'사랑의 결합'이라는 글리의 이름 뜻대로, 글리의 주변은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로가득했다고 합니다.종교, 피부색, 성별이 어떻든수많은 관광객들이모두 글리만 보면 미소를 지으며한 곳으로 모여들었던 것이죠."글리는 처음 보는 사람들을순식간에 한 곳으로 모이게 했고, 사람들이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죠."서기 537년, 기독교 정교회의 성당으로 지어진 성 소피아 사원은 사실, 모스크로 개조됐다가다시 박물관으로 바뀌었고 최근엔 터키 대통령에 의해 다시 모스크로 개조된 복잡한 역사를 가진 사원인데요.이 때문에 글리의 거처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었지만, 성 소피아 사원이 다시 박물관으로 바뀌더라도글리는 계속 이곳에서 살 거라고 하네요. "이스탄불에는 길고양이들이 참 많지만,글리는 신기하게도 다른 길고양이들과는 다른 것처럼 느껴져요.어딘가 특별하죠. 그래서 저는, 글리를 '여왕'이라고 불러요."뽕주둥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바체시씨의 말대로풍기는 분위기가 남다른 글리,앞으로도 성 소피아 사원의든든한 수호자가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8 10:17:42 23개월생 아기가 매일 밤마다 몰래 하는 일 아기와 강아지의 사이좋은 모습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듭니다. 특히 강아지가 아기의 서툰 애정 표현까지받아주며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아껴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줄 땐, 왠지 모를 벅찬 감정이 차오르기도 하죠.여기, 23개월생 핀과 그의 출생부터 줄곧 함께한 브루투스의 이야기가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도 몰랐던 핀과 브루투스만의 사랑스러운 밀회가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부모도 몰랐던 그들만의 비밀을 밝힌 건, 다름 아닌 핀의 아기방에 설치되어 있던 아기용 홈카메라였습니다.카메라에 찍힌 핀은 갑자기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이불을 가지고 브루투스에게 다가갔는데요!핀은 브루투스의 등 뒤에 기댔다가다시 배 위에 눕기도 하고,브루투스 몸 위에 아예 대자로 드러누우며 잠들기 편한 자세를 찾는듯 뒤척였습니다.친형 같은 브루투스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던 핀 (ㅠㅠ)그들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알 수 있는 모습이네요.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핀과 브루투스의 돈독한 사랑이앞으로도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2 08:39:25 영화 속 소시오패스와 고양이의 환상 케미 총가방을열었더니..고양이가 있다?...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패러디 영상이 있습니다.고전 범죄 영화인'pulp piction'에 털복숭이 고양이를 합성했기 때문이죠.이 패러디 영상을 만든 사람은 바로, owlkitty 라는 유튜버입니다.owlkitty 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 고양이 '리지'를 유명 영화와, tv쇼에 합성시킨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무시무시한 건달 '빈센트'가털복숭이 고양이 '리지'와 연기를 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OwlKittyPulp Fiction with a Cat평범한 건달이 고양이와 함께하니소시오패스처럼 보이기도 하네요.(ㄷㄷㄷ)어떤가요?너무 신선한 조합이지 않나요?! 정말 이런 영화가 나온다면,대부분의 집사님들은무조건 보러 갈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이 조합 저는 찬성합니다!^_^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2 08:38:25 일상 속에서 숨어 지내는 블랙팬서의 실체 고양이는 사자나 표범과 같이, 크고 무시무시한 고양이의 후손입니다.비록,우리는 이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그 사실을 잊고 살지만.고양이의 실체는(두둥)어마무시하게 ....무시-무시한 .....맹수랍니다.오늘은 여러분과 같이 살거나,혹은 길에서 마주친 적 있는 용맹한 "블랙팬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뺘!!!!!!!! 냙!!!!냐앍!뾁!!! "(리얼 새끼고양이 사운드) 밥 죠!!!!! 밥 내놔!!!!!! 배고파!!!!!2. (쩝쩝) "아.. 뭔가...(쭵)이빨 사이에 꼈눈뎅.."3. THE WOLVERINE이라 쓰고,"냥아치"라 읽는다.4. 리얼 블랙팬서"햐아~~좋은 아침이구먼~~"5. 그리고 차세대 블랙팬서들아주....(흐뭇)용맹하게 자라겠군요..^_^6. 뺘앍!!!!!!!!: 날 두려워하라 인간!!!!나 아주 무섭다!!! 캬아!!!안 그럼 대대손손내 발톱맛을 보게 될 것이야...(두 팔 벌려 환영)7. 어?...(동공지진): 어젯밤까진분명히 멋진 재규어였는데..어째서 이렇게보송부숭 고영이가 되어버렸능가?..8. 살짝 지렸어 난"오 ..나나나나...나나...내 머리털..."(덜덜)9. "어어~거기서 내려와!!"(호통)"....(스윽) 뭐라고 했냐오?"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도둑 아닙니까ㅠㅠ(제 마음도털어주십사..)사실 검은 고양이는오랜 시간동안 불행의 상징으로알려져 왔는데요.별로 환대받지 못하던시절의 검은 고양이가 지금까지 살아남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건,어쩌면 어떤 생명보다도, 강인한 영혼을 지녔다는 것이 아닐까요?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16 10:33:46 Magazine P. 평범한 가족, 아기와 대형견 B A B Y & D O G평범한 가족, 아기와 대형견 다행이야, 그게 너라서거실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과 함께 진한 커피 향이 맴도는 이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다. 똥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가진 우리 아들이 어린이집에 가고 나면, 리트리버 달리는 항상 똥이의 아기 소파에 턱을 괴고 누워있다. 도대체 달리의 소파인지 똥이의 소파인지 이상하게 달리가 더 좋아한다. '아, 귀여워' 달리를 보고 있으면 귀엽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32kg의 대형견인 달리가 아직도 처음 만났을 때의 작은 강아지로 보이는 건 내가 달리의 엄마이기 때문이겠지. 똥이가 아침에 인사하며 어린이집 등원 버스를 타는 순간, 나와 달리에게는 비로소 평화가 찾아온다. 이 소중한 시간에 달리와 함께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집에서 달리와 단둘이 누워 있으면 행복한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온다. 미운 네 살 똥이에게 매일 치이는 달리도 이 시간만큼은 코까지 골며 늘어지게 잠을 잔다. 나와 남편 그리고 똥이에게는 옆에서 자 고 있는 이 큰 존재가 달리라서 참 다행이다. 임신 그리고 나의 큰 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달리와 가족이 되고 한 달이 지나서였다. ‘별탈 없이 아기와 달리를 같이 키울 수 있을까?’ 나와 남편에게 달리는 딸 같은 존재지만 주위의 시선은 또 달랐기에 기쁜 마음도 잠시 수많은 걱정이 밀려왔다. 또 반려동물이 처음인 남편이 변화 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하며 똥이의 태교보다는 달리에 대한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심한 입덧으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나는 매일같이 달리와 산책을 나섰다. 시간이 흘러 점점 불 러오는 내 배와 함께 대형견이 된 달리에게 사람들은 귀엽다는 말 보단 무섭다, 크다, 부담스럽다는 말들을 하곤 했다. 하지만 나는 상관없었다. 나만 듣고 무시하면 되니까. 착한 달리를 엄마인 내가 지켜주고 싶었다. 그렇게 불러오는 배만큼 아기와 대형견에 대한 걱정은 쌓여갔고, 대형견인 달리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나와 남편은 아기의 존재로 인해 달리를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말들을 무시하고 또 무시했다. 내 생각을 주위 사람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해봤지만, 눈과 귀를 닫은 그들은 애초에 나의 말을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정말 다행이었던 건 아주 큰 방패가 되어 나에게 날아오는 모든 창들을 막아주는 남편과 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가족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똥이가 태어난 뒤에도 별 탈 없이 달리와 똥이를 함께 키울 수 있었 다. 출산 하루 전날까지도 달리와 산책을 해서인지 아기도 다른 산 모들보다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개를 키운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점투성이란 걸 달리를 통해 또 한 번 느꼈다. 아기와 개의 만남똥이를 낳기 전에 나는 대형견과 아기를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검색하며 공부했다. 혹여나 달리와 똥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그건 부모의 잘못이니 미리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똥이가 입고 있던 배냇저고리를 남편이 달리에게 가져가 ‘자 맡아봐 아기 냄새야 집에 와도 너무 놀라지 마’ 하며 냄새 를 맡게 해주었다. 그래서인지 똥이를 집에 처음 데리고 가던 날 달리는 똥이의 존재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나 관심이 없을 줄이야. 달리는 오직 똥이에게 줄 분유를 탈 때에만 배고픈 표정으로 관심을 보였다. 대형견과 아기의 첫 만남은 생각보다 쉬웠지만 매일매일이 공부의 연속이었다.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주변에서 개털에 관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다 싶어 나는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과 정보들을 입 아플 정도로 얘기하고 또 얘기했다. 절대 한 공간에 아기와 개를 단둘이 두지 않기, 혹여나 개가 아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매일 산책시키며 교감하기, 아기 냄새 맡게 해주기 등 달리에게 해줄 게 많아 버겁기도 했지만 나에게 보람찬 시간이었다. 하루에 3번은 기본으로 청소기를 돌리며, 테이프로 달리의 털을 떼는 게 육아보다 더 힘들었다. 하지만 나의 노력으로 달리와 똥이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좋은 엄마로 성장할 수 있었다. 벌써 똥이와 달리가 함께 지낸 지 1,000일이 되어간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내 개와 아기는 너무 잘 지내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다. 달리와 똥이가 함께하기까지 마냥 즐거운 일만 있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렇게 우리는 가족이기에 매일 노력하며 살아간다. CREDIT글·사진 김지은 STORY | 2020-07-16 08:49:44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성당에서 태어나 마스코트가 된 성스러운 고양이, 글리 23개월생 아기가 매일 밤마다 몰래 하는 일 영화 속 소시오패스와 고양이의 환상 케미 일상 속에서 숨어 지내는 블랙팬서의 실체 Magazine P. 평범한 가족, 아기와 대형견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