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노부부의 집에서 구조된 187마리의 고양이 (사진) NEWS | 2018-07-24 12:02:38 [NEWS]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NEWS | 2018-07-24 10:53:52 [NEWS]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8-07-23 11:15:29 [NEWS]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NEWS | 2018-07-23 10:05:24 [NEWS]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NEWS | 2018-07-20 11:38:39 [NEWS]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7-20 10:56:58 [NEWS]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NEWS | 2018-07-20 10:10:16 노부부의 집에서 구조된 187마리의 고양이 (사진) 뉴저지에 있는 휴버트 동물 복지 센터는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노부부의 집에 고양이 100마리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6월 26일 동물복지 센터는 팀을 꾸려 노부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본래 노부부가 고양이들을 함께 돌봐왔으나 1년 전,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남편 혼자 고양이들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혼자서 이 많은 고양이를 감당할 수 없었고 보호소에 연락해야만 했습니다. 동물복지 센터 직원은 말했습니다. "상황은 매우 끔찍했어요. 극심한 폭염 속에서 구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건물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고, 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들은 사방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제보와 달리 100마리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복지센터 지원들은 187마리의 고양이를 데려왔으며 그 수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구조 작업을 하러 왔을 때 심하게 탈수되었고 위장 장애, 기생충, 벼룩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소수의 고양이는 눈 일부가 거꾸로 뒤집히거나 안구에 안쪽으로 접히는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고양이는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구조대 직원들은 이런 환경에서 살던 고양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놀랍게도 187마리의 고양이들 대부분이 놀라울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놀랍다는 듯 말했습니다. "우리는 고양이들에게 아로마 테라피와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어요. 지금 그 고양이들은 너무 조용하고 고요해서 고양이들이 있다는 것도 모를 거예요." 보호소는 187마리의 고양이가 대부분 입양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부분은 가정집으로 갈 것이고, 농장이나 헛간에서도 고양이의 역할을 기대하며 입양할 것입니다. 또한, 조만간 보호소에서는 187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한 입양 행사까지 열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구조 작업은 해피 엔딩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심각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노부부와 같은 애니몰 호더(사육할 능력이 안 됨에도 수많은 동물을 모으는 사람)들은 이런 짓을 반복할 확률이 100%라는 점입니다. 이번엔 187마리의 고양이를 구했지만, 그들이 언제 다시 수백 마리의 동물을 모을 지 모른 다는 것입니다. 동물 보호소는 애니몰 호더들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깨려면, 동물보호소만 나설 것이 아니라, 사회봉사기관과 보건기관이 다 함께 협력해야 해요. 애니몰 호더들의 심리를 평가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4 12:02:38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자정이 지난 시각, 제넷 밀러 씨는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바깥이 아닌 집 안에서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넷 씨는 딸을 깨워 집에 고양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놀란 제넷 씨와 그녀의 딸은 울음소리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들은 지하실에 도착했을 때, 7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5마리는 지하실 소파 위에 누워있었고, 2마리는 바닥에서 아장아장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밤새 새끼 고양이들에게 밥을 먹이며 돌보았습니다. 7마리 중 마지막 고양이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끝나면, 다시 첫 번째 고양이가 배가 고프다며 울어댔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었지만 자넷 씨와 가족이 사는 곳은 임대주택이었고, 이곳에서는 동물을 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은 동물보호소에 연락했고, 보호소 설립자 제니퍼 씨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제니퍼 씨를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들에게 계속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 제니퍼 씨 또한, 새끼 고양이들을 데려온 후에도 놀아주고 밥을 주며 24시간 돌보았습니다. 제니퍼 씨는 말했습니다. "이 7마리 고양이들은 담요 안에서 비웃는 것을 좋아해요." 한편, 제넷 씨와 그녀의 가족은 비록 한밤중에 잠에서 깨 고양이들을 돌봐야 했지만, 새끼 고양이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비록 자신들이 이 아기 고양이들을 돌볼 수는 없지만 누군가가 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보살펴줄 거라고 믿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4 10:53:52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 형제인 뉴트(도롱뇽)와 프로그(개구리)는 두 다리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영국의 한 지역 동물 보호소 설립자인 테일러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장기적으로 보살피기 위해 임시보호를 할 위탁 가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뉴트와 프로그 두 형제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뉴트가 수의사들에게 검진을 받고 있었을 때, 프로그는 식음을 전폐한 채 뉴트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작은 2개의 앞발로 몸 전체를 지탱합니다. 그리고 상체 힘을 이용해 움직이고, 긁는 기둥을 오르내리고, 방을 가로질러 달려갑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특별히 장기적이고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행히 보호소는 특별하게 정해진 기간 없이 이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보호소에서 오래 머무르며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다리가 두 개뿐이지만 조금도 느리지 않습니다. 프로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고, 뉴트는 내성적이지만 웃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년입니다. 프로그와 뉴트는 앞 다리가 두 개밖에 없지만, 장애가 별거 아니라는 듯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려 지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3 11:15:29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캔자스에 사는 벌린 씨의 집에는 모션 감지 초인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녀가 집에 없을 때, 누군가 그녀의 집을 방문하면 집 앞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이 그녀의 핸드폰에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지난 화요일, 벌린 씨의 핸드폰에 방문자 알람이 울렸을 때 그녀는 외출 중이었습니다. 벌린 씨는 핸드폰을 열어 영상을 확인한 순간 너무 놀라 핸드폰을 떨어뜨렸습니다. 뱀이었습니다. 벌린 씨는 친구들에게 온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농담하는 거 아니고, 커다란 뱀이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르고 있어. 누가 이 뱀 좀 처리해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이 메시지를 받은 그녀의 친구 중 한 명은 이 뱀을 처리하기 위해 벌린 씨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 뱀이 정확히 어떤 종류의 뱀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는 온라인을 통해 벌린 씨에게 답장했습니다. '너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초인종을 누르는 걸 보니 예의 바른 녀석같은데.' 아래 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른 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3 10:05:24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찰리 씨는 노스 캐롤라이나 윈터빌에서 13년간 살았습니다. 그는 이웃과 인사하는 시간 외엔 이웃에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찰스 씨는 현관으로 나왔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찰리 씨는 아무리 둘러보아도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래를 내려다본 순간, 그는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에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이웃집 개였습니다. 찰리 씨의 새로운 이웃 독일 셰퍼드 믹스는 흙과 울타리 사이의 작은 틈을 발견했고, 그 틈을 통해 찰리 씨를 노려보았습니다. 찰리 씨는 1년 전 이사 온 이웃과 자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개는 울타리 아래에서 매일 나타나 찰리 씨를 응시했습니다. 찰리 씨는 집 밖으로 외출할 때마다 울타리 밑을 의식하며 튀어나온 이웃집 개의 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찰리 씨가 셰퍼드의 눈빛에 익숙해져 가던 어느 날, 그의 이웃은 두 번째 개를 입양했습니다. 찰리 씨가 말했습니다. "두 마리의 개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저를 엿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셰퍼드 믹스는 제가 쓰다듬어 줄 때까지 울타리와 바닥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어요." 그리고 이웃은 세 번째 개를 입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랐지만, 이제는 꽤 재밌어요. 하하." 세 마리의 개들은 틈날 때마다 찰스 씨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찰스 씨의 마당으로 들어오기 위해 매일 조금씩 땅을 파며 구멍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찰스 씨가 뒤를 돌아볼 때면, 울타리 아래에서 코가 '뿅' 하고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0 11:38:39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바네사 씨는 집 근처에서 엄지 손가락을 가진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고 새끼 고양이는 혼자였습니다. 바네사 씨는 더운 날씨에 녹초가 된 고양이를 안고 집으로 데려왔고 지역 동물구조단체에 연락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먼지(dust)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조단체 일원인 다니엘 씨가 먼지를 데리고 왔을 때, 먼지의 몸무게는 260g밖에 안 되는 생후 2주의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다니엘 씨는 먼지를 24시간 돌보며 배고파할 때마다 병으로 우유를 먹였습니다. 24시간 만에 먼지의 몸무게는 40g이 쪘습니다. 다니엘 씨는 우유병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먼지는 일주일 후에, 치아가 나기 시작했고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바네사 씨가 먼지를 발견한 지 2주가 지났을 때, 그녀는 또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 구조대에 연락했습니다.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난 그 고양이는 먼지의 형제였습니다. 혜성(comet)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 아기 고양이 또한, 먼지와 마찬가지로 다지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혜성이는 벌레와 기생충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혜성이는 사람들과 보호소의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며 구석에 숨으려 했지만, 다니엘 씨가 먹이를 주자마자 경계를 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운이 좋아 제때에 발견된 고양이입니다. 두 자매는 치료가 완치되면 다시 재회할 계획입니다.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그들을 돌보아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 손에 웅크리고 있다가 잠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보호소로부터 엄마 고양이에게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0 10:56:58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지난주, 콜럼버스 외곽에서 친구와 자전거를 타던 자렛 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 콜롬보가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치인 것입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차에 치인 강아지는 건너편에 있는 우리를 보더니, 다시 일어나 도로를 건너 우리를 향해 뛰어왔어요." 콜롬보는 부상을 당했지만 사람을 향해 기분 좋은 듯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자렛 씨와 친구는 콜롬보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아픈 와중에도 오래 굶었는지 배고픈 콜롬보는 열심히 음식을 받아먹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를 두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콜롬보를 자전거에 태우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마땅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렛 씨는 그녀의 등에 콜롬보를 업고 가기로 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의 뒷다리를 자신의 뒷주머니에 넣고, 몸을 최대한 숙여 콜롬보를 업었습니다. 콜럼버스 외곽에서 30분 동안 자전거 페달을 밟은 그녀는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사업차 콜럼버스에 잠시 들린 안드레아 쇼 씨는 그들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콜롬보는 안드레아 쇼 씨에게 달려가 마치 오랜 친구인 것처럼 핥기 시작했습니다. 자렛 씨로부터 콜롬보의 사연을 들은 안드레아 씨는 그 자리에서 바로 콜롬보를 평생 돌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콜롬보의 골절된 다리를 치료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콜롬보의 행복한 결말을 지켜보고 응원하지만, 사실 이 모든 시작에는 콜롬보를 업고 30분 동안 달려온 자렛 씨가 있습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콜롬보는 그런 낮은 확률로 행복을 찾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0 10:10:16 노부부의 집에서 구조된 187마리의 고양이 (사진)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뱀 (영상) 나를 쳐다보던 소름돋는 그놈 눈빛 (사진)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