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수프가 될 뻔했던 강아지 에델 (사진) NEWS | 2018-06-18 10:05:30 [NEWS] 안락사 직전의 고양이 삼총사, 이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NEWS | 2018-06-15 14:57:11 [NEWS] 살아 숨 쉴 것 같은 양모 인형(사진) NEWS | 2018-06-15 14:48:39 [NEWS] 보호소에서 가장 귀여운 사팔눈 고양이! (사진) NEWS | 2018-06-15 11:15:34 [NEWS] '너 정말...' 정유미의 반려견 탁구(사진) NEWS | 2018-06-14 12:27:08 [NEWS] 반려견과 화려한 커플룩 선보인 남자(영상) NEWS | 2018-06-12 15:40:05 [NEWS] 해변에서 마사지 즐기는 개(영상) NEWS | 2018-06-08 18:09:43 수프가 될 뻔했던 강아지 에델 (사진) 4월 28일, 오데사 건 씨는 한 구호단체와 함께 중국 하얼빈의 도살장을 기습 방문했습니다. 수십 마리의 ?병든 ?개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몇몇 개들은 군데군데 흩어져 있는 오래된 매트리스와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일부 강아지들은 은색 옥수수 가루 쟁반에 웅크려 누워 있었습니다. 강아지들 대부분은 피부 감염 때문인지 등에 털 하나 없는 빨간 살이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그 때 구석에서는 한 무리의 개들이 작은 강아지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오데사 건 씨는 바로 그자리로 달려가 작은 치와와를 품에 안았고 작은 강아지는 건 씨의 팔에 기대어 쓰러졌습니다. 이것이 음식점의 수프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강아지 에델과 오데사 건 씨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오데사 건 씨는 이미 10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에델을 본 순간 집으로 데려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중국은 매년 천만 마리 이상의 개가 식용으로 도살됩니다. 중국에서 개장수들이 애완견을 훔치거나 길 잃은 개를 붙잡아 트럭에 가두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개장수들은 이 개들을 개농장에 판매하거나 개 도살장에 직접 넘깁니다. 특히, 위린 지역에서는 매년 개고기 축제를 주최하는데 이 축제를 위해 매년 평균 10,000 마리의 개와 수천 마리의 고양이들이 소름 끼치도록 잔인하게 학살됩니다. 진돗개, 하운드, 골든 리트리버 같은 큰 개들은 개고기를 위해 도살되고, 작은 개들은 수프의 재료로 삶아집니다. 개들은 살아 있는 채로 삶아졌고, 에델도 그럴 운명이었으나 오데사 건 씨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오데사 건 씨는 에델을 바로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비록 에델은 매우 끔찍한 상태였지만 한 달간의 보살핌 끝에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오데사 건 씨는 에델을 캘리포니아에 있는 집으로 데려왔고 건 씨의 10마리의 개들은 발을 흔들며 에델을 환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아지 호세는 에델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에델과 호세는 서로를 따라다녔고 이제는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데사 건 씨는 에델이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에델은 저와 침대에서 자는 것을 좋아해요. 에델의 표정을 보면 ‘나랑 같이 자자!’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호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6-18 10:05:30 안락사 직전의 고양이 삼총사, 이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3년 전, 호주에 사는 데비 쇼트 씨는 죽을 운명의 아기 고양이 세 마리를 구했습니다. 데비 씨가 일하던 동물 병원에 한 남자가 종이상자를 들고 왔습니다. 종이상자에서는 고양이들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고 남자는 집 근처의 덤불 아래에서 주웠다며 짜증 냈습니다. 이어진 남자의 요구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 데비 씨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그 남자는 매우 불만스러운 태도로 제게 그 아기 고양이들을 안락사시킬 것을 요구했어요." 데비 씨는 고양이의 엄마를 찾기 위해 아기 고양이들을 주운 위치를 알려달라고 물었으나, 남자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탯줄이 붙어 있었을 만큼 아주 어린 아기 고양이들을 안락사시킬 수 없었던 데비 씨는 직접 기르기로 했습니다. 데비 씨는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어려서 살아남지 못할까 봐 걱정했지만, 그들은 아주 건강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우유병을 움켜잡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키우는 잉꼬가 우유 먹는 것을 도와주며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목욕한 후, 수건으로 칭칭 감으면 마치 멕시코의 요리인 브리토처럼 보였습니다. 이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름은 리틀 미시, 팬더곰 그리고 블루입니다. 이 삼총사들은 데비 씨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했고, 데비 씨는 이런 아이들을 24시간 내내 그들을 먹이고 돌보았습니다. 생후 4주가 되었을 때, 삼총사들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데비 씨의 집은 이미 아이들이 많아서 데비 씨의 부모님이 아기 삼총사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삼총사는 저와 떨어지는 것을 못견뎌했어요.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나는 여전히 녀석들의 엄마에요. 그들은 제가 부모님 집으로 오면 집 어디에선가 여기저기서 뛰어옵니다." 그리고 지금,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모두 다 자랐습니다. 삼총사들은 이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데비 씨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삼총사들이 함께 지내고 왕과 왕비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15 14:57:11 살아 숨 쉴 것 같은 양모 인형(사진) 최근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에서는 양모로 만든 반려동물 인형을 소개하였다. Meagan Alessio는 100% 천연 양모를 이용해 작고 귀여운 반려동물 인형을 만드는 일을 한다. 양모로 만든 인형들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언제든지 꼬리를 흔들 것만 같다. 손바닥만 한 인형을 하나 만드는 데 약 9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다. 양모로 만든 반려동물 인형을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사진 Meagan Alessio NEWS | 2018-06-15 14:48:39 보호소에서 가장 귀여운 사팔눈 고양이! (사진) 어느 날, 한 가족이 매우 슬퍼하며 보호소를 찾아 왔습니다. 그리곤 개인적인 문제로 고양이를 돌볼 수 없다며 고양이 벨로루시를 동물보호소에 맡겼습니다.사팔눈과 솜털 같은 꼬리를 가진 한 살의 이 냥냥이는 보호소에 오자마자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이 귀여운 사팔눈과 부드러운 꼬리 좀 봐봐“벨로루시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러 올 때마다 두 발로 일어나 애교를 부립니다. 껴안을 수밖에 없는 귀엽고 얌전한 고양이이며 사람들의 품에 안겼을 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곤 합니다.보호소 직원 뎁 씨는 벨로루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벨로루시는 강아지들과 생활해서 그런지 스스로 강아지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해요! 벨로루시는 단순히 귀여운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벨로루시를 찾아가게 하는 아이에요."봉사자들과 직원들은 보호소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 벨로루시가 새 가정을 찾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15 11:15:34 '너 정말...' 정유미의 반려견 탁구(사진) 영화배우 정유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정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반려견 탁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위 사진 속 탁구를 보면, 정유미가 쓴 '너 정말'이 '너 정말 왜 이렇게 귀엽니'라는 뜻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사람들 역시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다. 어떤 실수를 저지른 후 혼이 나서인지 아니면 SNS 업로드용 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속 시무룩한 표정이 마음을 녹인다. 알고 보니 '표정 부자' 탁구의 사진을 더 감상해 보자. |안전운전 해 주세요~|윙크~! |이래도 안 귀엽나요? CREDIT에디터 김지연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NEWS | 2018-06-14 12:27:08 반려견과 화려한 커플룩 선보인 남자(영상) '로젠베르그'라는 이름의 개와 그 주인 '토퍼 브로피'는 소울메이트다. 둘은 같은 옷에,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유튜브 채널 THE DODO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둘만의 커플룩을 소개했다. | 누가 사람이고, 누가 개일까?? | 심지어 웃는 모습까지 닮았다? ? | 오늘은 캐주얼한 체크무늬 남방이다!?? | 헤어스타일, 눈동자, 표정... 안 닮은 구석이 없다? 토퍼 브로피는 로젠베르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로젠베르그가 그의 옆에 있는 지금, 그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둘의 커플룩 패션을 아래의 영상으로 더 감상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지연영상 유튜브채널 THE DODO NEWS | 2018-06-12 15:40:05 해변에서 마사지 즐기는 개(영상)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온다! 올 여름 휴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반려동물에게도 일상을 벗어난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들이 매일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보여도 말이다. 유튜브채널 Rumble Viral?에서는 해변으로 휴가를 간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개는 파라솔 아래 선베드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주인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다. ? 주인 또한 고객의 반응을 살피며 온몸을 정성껏 마사지해준다. 주인의 격한 손길에 눈을 살짝 떠 보지만, 이내 다시 지그시 감고 마사지를 즐긴다. 해변에서의 마사지를 제대로 즐기는 개의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영상 Rumble Viral? NEWS | 2018-06-08 18:09:43 수프가 될 뻔했던 강아지 에델 (사진) 안락사 직전의 고양이 삼총사, 이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살아 숨 쉴 것 같은 양모 인형(사진) 보호소에서 가장 귀여운 사팔눈 고양이! (사진) '너 정말...' 정유미의 반려견 탁구(사진) 반려견과 화려한 커플룩 선보인 남자(영상) 해변에서 마사지 즐기는 개(영상)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