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NEWS | 2018-04-13 09:16:35 [NEWS]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NEWS | 2018-04-12 12:07:38 [NEWS] 사나운 맹수도 핏줄은 고양이과라는데...(사진) NEWS | 2018-04-11 10:35:31 [NEWS]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운다면?(사진) NEWS | 2018-04-09 11:01:06 [NEWS] 동물병원에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NEWS | 2018-04-06 10:41:35 [NEWS]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NEWS | 2018-04-05 10:26:35 [NEWS]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NEWS | 2018-04-05 10:14:01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많은 어린이들이 꿈꾸곤 한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주 켈러시에 사는 다니엘 그루비시치는 동생과 아빠의 일화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여동생이 아빠에게 죄책감을 줘서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통곡의 벽’을 만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 | 이것이 바로 통곡의 벽. 사진과 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도 잊지 않았다.? | ?? ‘제발’이라는 애절한 문구가 눈에 띈다.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그림은 '역작'이라고 평가할 만 하다. ? | ?“걔네는 절대 집을 가질 수 없을거예요. 왜냐고요? ‘어떤’사람들이 걔네가 죽길 바라니까”? | ?“아빠는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있는 거라고요!” | ?"이 눈물 보이죠? 아빠 때문임"? 이 똑똑한 책략가의 결말은 어땠을까? 아래의 사진을 보자. ? | ?“...됐냐”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한 소녀의 권모술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통곡의 벽’을 자신이 아닌 버려진 동물을 위해 이용한 것이니 노여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기를. 결국 모두가 웃었으니 된 일 아닐까. 소녀의 아빠는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 Twitter /@Itsssdanielle? NEWS | 2018-04-13 09:16:35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동물권단체 케어는 양주시의 한 내천 바로 옆 피부가 벗겨져 벌건 얼굴을 한 백구한마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가 케어에 보내준 사진속 백구는 심한 피부병으로 얼굴 전체가 벗겨져 있는 상태였고 50cm정도 되는 짧은 목줄에 묶여있었고 앙상한 몸은 간신히 죽음을 면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백구의 구조를 결정한 케어는 경주시 양주로 향했고 현장에 도착하자 사진속 백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판자로 대충 지어놓은 개집과 텅 빈 밥그릇은 백구의 처참한 생활을 말해주었다. 가려움을 참지못해 긁어댄 백구의 피부는 피딱지와 함께 군대군대 피가흘렀다. 백구가 몸을 털때마다 각질이 떨어져 나갔다. 케어와 함께 현장에 동행한 제보자는 "백구가 더려워 졌을땐 주방세제로 칠해 내천에 던져 행구더라구요."라는 설명과 함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구는 수컷이 개장수에 팔려 끌려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았고, 갓 출산한 백구의 새끼들이 얼어죽자 고통스러워 울부짖던 백구는 견주에게 삽으로 맞기도했다. 백구의 이름은 '봉선이'였다. 케어에 제보를 해준 제보자가 지어준 이름이다. 케어에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제보자는 동물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치료해주고 성심껏 봉선이를 보살폈다. 봉선이는 케어의 혐력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검사결과 탈모와 출혈을 동반한 자가면역성 피부질환과 심장사상충 2기 후반의 검사결과를 받았다. 간수치가 너무 높고 빈혈까지 겹쳐 완치까지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봉선이가 예쁜 꽃이름처럼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받아 남은여생을 행복하기를 바란다. 봉선이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4-12 12:07:38 사나운 맹수도 핏줄은 고양이과라는데...(사진) 인터넷에 고양이과를 검색하면 맹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맹수의 왕으로 군림하는 호랑이, 사자부터 스라소니, 재규어, 표범까지 모두 고양이의 사촌 격이다. 귀여운 고양이와 자연의 파이터들이 친척이라니, 믿기 어렵다면 이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물론 사진 속 인간의 행동들을 따라해서는 안 된다. 따라해 볼 기회조차 갖기 어렵겠지만. | 박스가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 좀 더 좁은 거 없습니까? | 찢어진 박스면 물어뜯을 수도 있잖아? (흥분) | 밀어. 응? 밀라고. | 왜 갑자기 졸음이… | 고양이 집사들은 이 여자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압니다. | ㅈ | 자고 있다면 그래도 안전한 편이죠. | 아빠 다녀오셨어요? | 왔어? | 왠지 심지까지 닿아야 성이 찰 것 같아. | 쯧쯧, 서툰 놈 | 인간의 머리를 날리기 위한 트레이닝 | 저기, 남은 뼈 좀 있어? 네 거라도 괜찮아. | 선생님 길가에 쓰레기 버리시면 안 됩니다. | 좀 싱거운데? | 고르릉 고르릉 | 내 밥이야 임마 | 높아 보여서 올라오긴 했는데… | 저 꾹꾹이 좀 해도 돼요? 아니.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사진 어네스트 투 퍼스 ? NEWS | 2018-04-11 10:35:31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운다면?(사진) 개와 고양이는 정말 앙숙일까? 고양이는 독립적인 반면 개는 자연스럽고 친근하다. 성격은 다르지만 약간의 운과 인내심만 있다면 개와 고양이 모두와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사람들이 보내온 유머러스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신이 ‘고양이과 사람’인지 ‘개과 사람’인지 아니면 둘 다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사진을 보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속에서 동물들은 서로 낯을 가리거나 불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시기를 보내고 나서는 ‘귀여운 앙숙’으로 아옹다옹 지내고 있지 않을까? 함께 감상해보자. #1 동공지진 twitter / @cmpriest #2 내가 방에 있는걸 깨닫기 전과 후 reddit / kansa2 #3 새끼 고양이 넘나 무서운 것... reddit / Hipster007 #4 애정표현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표정 reddit / nanatalada #5 고양이한테 개를 빼앗긴 것 같음... reddit / Logic007 #6 아니 아니 잠깐만. 내가 다 설명할게. reddit / flutexgirl #7 너네 뭐하고 있었어? reddit / Pippi111 #8 냥아치. 포위. 성공적 reddit / koodie25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8-04-09 11:01:06 동물병원에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사람이 치과 의사에게 갖는 감정을 떠올려보자. 미움과 원망, 두려움, 끌려가는 듯한 압박감...동물들이 수의사에게 갖는 감정이다. 물론 치과의사들과 수의사들은 죄가 없다. 그저 아픔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일 뿐이다. 우리의 털친구들은 자동차 뒷좌석, 소파 밑에서 운명에 저항하다 결국 끌려가 치료를 받곤 한다. 동물병원에 다녀온 날이면 강아지나 고양이가 자신을 철천지 원수 보듯 한다는 반려인들의 푸념도 이어진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동물병원에 다녀온 강아지와 고양이,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인이라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습들이다. 함께 감상해보자. ? | 얘 지금 약간 약에 취한 거 맞죠? (twitter/@smack__that) | ?이렇게 귀엽게 마취에서 깨어나기 있기 없기? (reddit/mrs_wac) | ?언짢음과 마취의 콜라보레이션 (reddit/TheRequiemSoul) | ?엄마, 나 안 아파! 그런데 왜 걸을 수가 없지? (reddit/vtsforza)? ?| ?집사 너 내가 진짜... (reddit/B-rry)? | ?웃기고 귀엽고 슬프고 미안하고 (reddit/comaga) ? |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왔더니 밤새 이러고 본다 (reddit/Steinekin)? | ?울겠다 너 (reddit/Foremangrill1) | ?병원 다녀오더니 고양이가 고장 났어요 (imgur/clobster5) | ?미안해. 조금만 웃을게 조금만... (reddit/Yeah-RIght)?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NEWS | 2018-04-06 10:41:35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유튜브 영상 '열린 문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버디' 가 최근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영상 속 골든리트리버 버디(Buddy)는 현관문이 열려 있음에도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 유리문이 있는 줄 모르고 달려오다 유리문에 부딪혀 다친 이후로 버디는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다. 버디의 주인 브르타뉴 곤트(Brittany Gaunt)가 버디의 코앞까지 베이컨으로 유혹하자, 버디는 앞발을 허공에 휘저으며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 번 확인을 한다. 마치 앞발을 휘두루며 춤을 추는듯한 버디의 모습에 주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번 확인한 버디는 곧이어 실내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베이컨을 받아먹는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사진·영상 Brittany Gaunt youtube NEWS | 2018-04-05 10:26:35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인간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야생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야생의 동물들이 포착된 사진을 보면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트레인 카메라는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다.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기에 더 없이 좋아 널리 쓰인다. 카메라로 찍은 결과물은 놀라웠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최근 야생동물들이 포착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감상해보자. #1 사슴 주려고 먹이를 높이 매달아놨더니... 레딧/steffinator117 #2 버팔로표 모범택시 earthtouchnews.com #3 광란의 파티에서 찍힌 셀카 boredpanda #4 다람쥐 무서워 도망가는 사슴 imgur/wagewalker #5 이 사슴은 3초 안에 부엉이를 싫어하게 됩니다. reddit/ChallengeAccepted99 #6 비밀스러운 키스 flicker/Florida Fish and Wildlife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사진 보어드판다 ? ? NEWS | 2018-04-05 10:14:01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사나운 맹수도 핏줄은 고양이과라는데...(사진)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운다면?(사진) 동물병원에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