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NEWS | 2018-04-04 10:33:25 [NEWS]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NEWS | 2018-04-03 10:00:03 [NEWS]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NEWS | 2018-04-02 11:01:42 [NEWS]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NEWS | 2018-04-02 10:00:01 [NEWS]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NEWS | 2018-03-30 10:14:08 [NEWS]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NEWS | 2018-03-29 11:18:30 [NEWS]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NEWS | 2018-03-29 10:39:14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강아지에게 산책 가자는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 최근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된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강아지는 우산을 입에 물고 있다. 주인이 산책이라도 가자고 한 걸까? 분홍색 우산을 물고 스킵을 하며 오는 모습은 영락없이 신난 어린아이다.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산책을 고대하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은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발을 교차해서 스텝을 밟는 것은 주인을 따라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주인 역시 영상을 찍으며 ‘엄마미소’를 지었으리라. 이 영상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15초 짜리 짧은 화면을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를 증명한다. 직접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Flammable TV를 통해 공개됐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Flammable TV ? NEWS | 2018-04-04 10:33:25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시골개 연아는 플라스틱 개집이 놓이고 말뚝에 묶여 지내던 시골개였다. 산책 한 번 없고, 따듯한 보살핌 없이 홀로 집을 지키던 아이였다. 불의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왔다. 연아의 집 앞에 놓인 밥그릇만을 보고 온 대형견 무리들. 대형견 무리들은 연아에게 덤벼들었고, 연아는 대형견 무리에게 속수무책으로 물어 뜯기고서야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 배는 크게 물려 피가 났고 연아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었다.연아를 돌보던 가족은 그 상처에도 무관심했고, 그 무관심은 아이를 내어주는데 쉬운 결정을 도왔다.? 나주천사의집을 통해 구조된 연아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었고 곧바로 복부를 열어 수술이 시작되었다. 횡격막이 대형견들의 이빨에 뚤려 그 틈으로 탈장 되었던 상황이였다. ? 살고 싶었던 연아는 수술 과정을 잘 견뎌 주었다. 다행히 연아는 밥을 먹고 상태가 호전되었지만, 수술 후 연아는 하반신이 마비된 상황. 지금 연아는 앞으로의 상태를 살펴보며 치료기간을 거쳐 평생 연아와 함께할 가족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아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동물사랑네트워크? NEWS | 2018-04-03 10:00:03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양떼 사이에 끼여 활짝 웃고 있는 양치기 개 이지(Izzy)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테즈메이니아 주의 목수인 찰리 맥키넌(Charlie Mackinnon)과 함께 살고 있는 튼튼한 강아지다. 그리고 양떼 사이에 끼여 웃고 있는 사진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탄 강아지이기도 하다. 사진은 2014년에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이지는 약 3살이 된 활발한 청년 강아지였다. 그리고 양떼를 혼자서 몰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당시 맥키넌에게는 5살 된 다른 양치기 개도 있었다. 맥키넌과 이지, 그리고 또 다른 강아지는 콤비를 이루어 양떼를 훌륭히 몰았다. 5살 된 양치기 개가 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말이다. 맥키넌에게는 정말 끔찍한 기간이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반려견을 잃은 슬픔과, 그럼에도 4,500마리의 양을 몰아야 하는 생업이 그에게 동시에 밀려들어왔다. 하지만 이지는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굉장히 훌륭하게 양을 몰고, 지키는 일을 해냈다. 혼자서도 양떼를 훌륭하게 지키는 이지는 그 일대에서 ‘전설’로 소문이 났다. 양떼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이지의 사진은 그 때, 이지가 혼자 양들을 지키다 실수로 앙떼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왔을 때 맥키넌이 찍은 것이다. 항상 주머니에 넣고 있던 카메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지는 맥키넌이 사진을 찍자마자 유유히 양떼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2013년에 찍은 사진이 2017년에서야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맥키넌이 최근 호주 농부들의 노동을 기념하는 ‘양 사진 경연 대회’에 참가하면서였다. 양치기 회사가 주최하는 대회에, 양보다는 양치기 개가 더 돋보이는 사진을 용감하게 출품한 것이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3일 만에 거의 3만 명이 넘게 공유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다’, ‘이지 같은 반려견이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데일리메일? NEWS | 2018-04-02 11:01:42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 계정しばのふうか에서 시바견의 영상이 큰 인기이다. 영상 속 시바견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동물병원에 들어간다. 곧 자신에게 닥칠 일을 알기라도 하듯 시바견의 동공은 흔들리기 시작한다.?주사를 맞기 위해 간호사가 진료 대위에 올리자마자 엄청난 발악을 하며 세상 가장 슬플 눈으로 보호자를 쳐다본다.수의사가 주사를 놓기 전 솜을 문지르자 시바견은 절규와 비슷한 엄살을 부리기 시작한다.?수의사가 주사기를 꺼내 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시바견의 구슬픈 엄살은 주사를 맞기 전까지 이어진다.세상 다 산듯한 구슬픈 시바견의 엄살은 주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웃기다" . "사람 아닌가요? ", "엄살이 심하네..","얼마나 무서웠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영상 Youtube / しばのふうか? NEWS | 2018-04-02 10:00:01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 우리에게 거울은 일상이다. 한 시간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는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과 직면한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 삭스(Sox)가 욕조 가장자리에 섰을 때 세면대 바로 위에 있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 ? 돌고래나 침팬지 등 진화된 동물들 중 일부는 거울을 통해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으나 고양이나 개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봐도 무심코 지나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개의 고양이들과 달리 삭스는 화장실에 다른 고양이가 나타난 것이라 믿었다. 삭스는 오랫동안 고양이를 날카롭게 주시하더니 앞발을 들고 바둥거렸다. 제 나름의 무기를 흔들며 위협하는 것이다. 물론 허상이니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상대에게 똑같은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고양이와 대치한 삭스. 몇 번의 위협을 가하다 교착 상태에 빠졌고, 잠시 후엔 상대의 동작을 주시하며 꿈틀꿈틀 거렸다. 마치 이번엔 내가 너를 따라해주겠다는 듯이 말이다. 고양이 삭스와 그의 분신(?)의 스릴 넘치는 밀당은 고스란히 반려인의 카메라에 담겼다. 삭스는 이 영상을 사람들이 공유하며 킬킬거리는 것조차 모를 것이다. 어쩌면 오늘도 똑똑한 적 고양이와 대치하고 있을지도. 이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에 소개돼 많은 애묘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 NEWS | 2018-03-30 10:14:08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새로 입양한 강아지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 잘 잠들지 못하는가? 외출 시 집에 홀로 남겨질 댕댕이가 걱정되는가?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는 건 어떨까. 강아지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고,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 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영상으로 함께 들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큰 소리로 자꾸 짖어 이걸 틀어 주니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잠이 들었네요", "노래 틀고 외출하고 오니 편하게 자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Carla Dawson NEWS | 2018-03-29 11:18:30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 푸들 상문이는 남자 아이였기 때문에 따로 좁은 케이지에 갇혀 살았다.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아이는 늘 혼자였다. 검은 어둠 속에 있는 공포를 견뎠던 아이는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됐다. 역할이 없어지면 처분 대상이 되어버리고 마는 강아지공장. 상문이가 그 대상이었다. ? ? 나주천사의 집을 통해 구조된 날 상문이는 오랜만에 따듯한 햇살을 느꼈다. 하지만 아이는 숨을 헥헥거리며 거칠게 몰아쉬었다. 병원에 이송된 아이는 심장사상충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상문이는 강아지공장 좁은 케이지 안에서 홀로 고통을 참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활동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상문이. 그래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편해졌다고.?지금 상문이는 치료기간을 거쳐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치료 비용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상문이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사랑네트워크? NEWS | 2018-03-29 10:39:14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