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는 고양이 (영상) NEWS | 2018-03-27 12:56:24 [NEWS]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NEWS | 2018-03-26 11:05:35 [NEWS]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NEWS | 2018-03-26 10:20:23 [NEWS]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NEWS | 2018-03-23 14:14:42 [NEWS]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NEWS | 2018-03-23 10:44:35 [NEWS]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NEWS | 2018-03-22 10:26:25 [NEWS]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NEWS | 2018-03-21 19:19:47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는 고양이 (영상)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마약"이라는 말이 있다. 음악이라는 마약을 고양이가 한 사발 들이켠다면... 어떻게 될까? 찹쌀떡 같은 앞발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연주하는 고양이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tv기린'을 통해 소개된 영상. 치즈 태비 고양이가 귀여운 앞발로 작은 북을 두드리더니,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멜로디로 무대를 뒤집어 놓더니 결국 흥이 났는지 춤사위까지 선보이는데...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tv기린 NEWS | 2018-03-27 12:56:24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고양이들이 홀린 듯 무언가를 보고 있다. 그 시선 끝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이라는 유머 자료가 올라왔다. ? 일본으로 보이는 가정집에 고양이들이 문틈 사이로 집합하기 시작했다. 다섯 마리 중 네 마리는 좁은 틈으로 고개를 내밀며 어떻게든 안을 들여다보려 애쓴다. 반면 검은 고양이 녀석은 뒤에 앉아 체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역시 문 틈에서 시선을 떼지는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여든 네 녀석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야, 안 보여 좀 비켜 봐!", "어휴 넌 쫌 조용히 해!"라며 속닥이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신혼 부부의 집'이라는 힌트가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 대신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건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고양이 형제들의 얼굴들이다. 촬영자는 동글동글한 경단 같은 모습을 보러 가까이 다가갔지만, 고양이는 실망스런 눈빛으로 응대한다. 마치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나 마저 하라'는 듯이.?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빵 터졌다", "뭘 알고 보는거냥", "저 눈빛은 분명 뭘 아는 눈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NEWS | 2018-03-26 11:05:35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유튜브의 튜브꿀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기 흉내내는 말라뮤트' 영상이 화제다. 인간을 좋아하고 장난끼가 많?은 말라뮤트는 온순한 성격으로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아기와 잘 놀아줄 줄이야...?? 꼬물꼬물, 아기가 기어가는 걸 그대로 따라가는 말라뮤트 두 마리. 왼쪽 말라뮤트는 오른쪽 말라뮤트만큼 요령이 없는 듯, 조금 힘겹게 기어오는 것이 더 귀엽다. 몸집은 산만한데 해맑게 아기의 뒤를 따르는 댕댕이들. 그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집은 애가 셋이네", "으뜩해 너무 사랑스런 영상이야~♡♡♡?", "아기처럼 더 사랑받고 싶은 맘에 따라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튜브꿀 NEWS | 2018-03-26 10:20:23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배우 김효진이 얼루어코리아 4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얼루어코리아는 매년 4월, 환경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친환경 캠페인 '얼루어 그린 이슈'를 테마로 매거진을 꾸린다. 올해는 그린피스 후원자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표지 모델로 나섰으며, 환경과 생명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배우 김효진이 함께했다.? 평소 환경 보호와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권 단체 케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화보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는 입양 전 유기견을 맡아 잠시 보호하는 '임보(임시보호)'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있어 쉬고 있다"?며, "최근 '장수동 개지옥 사건'에 충격받아 유기견과 동물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동물권은 생명권으로서 바라봐야 한다. 인간에게 인권이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는 생명을 가진 대상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 동물권 보호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 어떤 활동부터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유기, 학대동물들이 모인 케어의 입양센터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현장 참여가 어렵다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는 서명 참여, 그리고 동물권 단체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며 "내 삶에서 시간이든, 돈이든 단 몇 퍼센트는 동물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이번 화보와 관련한 수익금을 동물권 보호 단체 케어에 전액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에 꾸준히 힘을 보태는 김효진 씨의 행보와 진정성이 눈에 띈다"며 "이번 화보 촬영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전해왔다"고 알렸다. 외모만큼 내양도 아름다운 배우 김효진의 특별 화보와 인터뷰 기사 전문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얼루어코리아 NEWS | 2018-03-23 14:14:42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개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각 컷마다 독특한 모습의 고양이가 등장한다. 고양이는 사람 못지않게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다. 겉모습은 어느 고양이처럼 평범하지만 사진을 넘길수록 아이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막 3살이 된 태비 고양이는 행복한 표정부터 뚱하거나 불쾌한 표정까지 자신의 감정을 서슴없이 표현한다. 한 컷마다 다른 상황에 놓인 듯한 고양이. 아래의 사진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 ? ? ? ? ? ? ? ? ? ?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Instagram / rexiecat NEWS | 2018-03-23 10:44:35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계단 위에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고양이. 내려가고는 싶은데 일어나 걷기는 귀찮은? 듯한 눈치다. 곧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누운 채로 흐느적흐느적 슬라이딩해 내려오는 묘기를 보여준다. 막 내려오는 것 같아도, 자세히 살펴보면 머리에 체중을 실어 미끄러지되 앞발로 디디면서 어깨부터 충격을 흡수하고 있는 모습. 딱딱한 계단을 미끄러져 내려오려면 허리가 아플 것 같은데,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아프지도 않은 듯하다. 오히려 계단의 모서리 부분으로 등을 마사지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계단 내려오는 게 너무 귀찮았던 고양이가 선택한 신박한 방법.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아픈 것 같은데? 정상적인 고양이는 저렇진 않을 듯", "저희 고양이도 저러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 거예요",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오는 내 모습과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Debra Rodriguez NEWS | 2018-03-22 10:26:25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9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쥐덫에 다친 아기 고양이의 소식을 전했다. 아기 고양이에 대한 첫 소식은 이메일로 카라에 왔다. 한 군인이 아기 고양이를 도와줄 수 있느냐며 비극적인 사고를 이메일로 쓴 것이다. 그는 군부대 내에서 쥐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는데 아기 고양이가 잡혔고, 별다른 치료 없이 고양이를 그냥 놓아주어 현재 아기 고양이가 심각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제보한 군인은 쥐덫에서 풀려나 어디론가 사라진 고양이를 겨우 찾아 남들 몰래 돌보아 주고 있었는데, 치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군인 신분이라 핸드폰도 없고 오직 이메일로만 소통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카라는 면회 형태로 부대에 방문해 다친 고양이를 데려올 수 있는지 물었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은 의외로 순순히 풀렸다. 고양이의 구조를 요청한 군인이 휴가를 받고 품에 커다란 박스를 안은 채 카라 센터에 방문한 것이다. 그가 안고 있는 상자에는 숨구멍이 몇 개 뚫려 있었다. 박스를 열어보았을 때, 그 안에서는 삵 같이 생긴 아기 고양이가 하악질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아기 고양이는 낯선 광경, 낯선 풍경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듯 했다. 그 자리에 있던 한 카라 활동가는 귀를 어찌나 젖혔는지 ‘처음에는 스코티쉬 폴드인 줄 알았다’며 첫인상을 전했다. 고양이는 카라 동물병원으로 갔다. 뼈가 부러졌다가 다시 붙고 있는 상태이며, 피부와 근육의 손상은 무척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라도 치료를 받게 되었고 식욕도 좋아 걱정을 덜었지만 손실된 피부와 근육이 얼마만큼 재생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고양이를 직접 데려온 군인은 얼마 후 제대할 예정이며 고양이가 치료를 마치면 기꺼이 가족이 되겠다고 한다. 벌써 고양이에게는 반듯한 이름도 있다. ‘호두’다. 현재 호두는 카라 동물병원에서 정성껏 치료와 돌봄을 받고 있다. 동물병원 테크니션들은 수건으로 호두의 몸을 감싸고 머리를 부드럽게 긁으며 주는 것이 하루 일과 중 하나라고 한다. (참고로, 이는 아기 고양이를 순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호두는 동물병원에서 호텔장에 달아준 장난감을 보며 하악질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나름대로 적응하며 몸을 계속 회복 중이다. 카라는 군부대의 길고양이들이 ‘때로는 발길에 채이거나 몽둥이로 폭행당하는 등 학대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국방부에 살서 구제 활동시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각 부대에 전파할 것과 군부대 내 동물을 돌보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다시 한 번 촉구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모쪼록 아기 고양이 호두와, 군부대 내 다른 고양이들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봄길을 걸을 수 있길 바란다.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NEWS | 2018-03-21 19:19:47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는 고양이 (영상)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