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NEWS | 2017-06-19 12:30:24 [NEWS]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NEWS | 2017-06-19 12:22:12 [NEWS]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NEWS | 2017-06-19 12:14:18 [NEWS]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NEWS | 2017-06-19 11:56:08 [NEWS]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NEWS | 2017-06-19 11:30:22 [NEWS]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NEWS | 2017-06-16 16:27:39 [NEWS]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NEWS | 2017-06-16 15:43:42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고양이 전문 디자인 가구회사 뽀떼가 반려동물 가구분야에선 처음으로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뽀떼 측은 “DIY타입의 고양이 원목화장실 ‘리브’ 그리고 개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두 제품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반려동물 시장성장에 따른 발전 가능성 등을 인정 받아 애완 분과의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는 상품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제품에 ‘서울이 인정한 우수상품’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이 원목화장실은 상단부가 빗살로 설계돼 환기성이 매우 뛰어나고 모래상자가 인출식이라 청소와 관리가 손쉽다는 애묘인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저명 언론사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뿡어집은 고양이의 휴식 심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좁은 입구와 빗살 몸통은 고양이가 좁은 동굴 안에 있는 것과 같은 아늑함을 느끼는 동시에 외부를 수시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뽀떼는 고양이화장실 리브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외에도 스크래쳐, 캣타워 등 애묘인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이 분야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크래쳐 T시리즈는 모든 면을 고양이가 스크래쳐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던 스타일의 캣타워 둥지와 미유는 홈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고려되었다. 뽀떼 박상남 대표는 “단순히 반려동물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디자인을 고민한다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그 문화의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CREDIT자료제공 뽀떼 NEWS | 2017-06-19 12:30:24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식용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모란시장에 나갔다가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해 돌아왔다. 열악한 환경에 있던 어린 강아지 우연히 보게 된 신입 활동가가 품에 안아 데려온 것이다. 코돌이는 다 녹슨 철장에 홀로 남아 있었다. 겨우 2~3개월쯤 되었을 법한 아주 어린 강아지였다. 코돌이는 철창의 구멍 사이로 발이 빠지는 게 영 불편했는지 철장 가운데 철사로 대충 매달려 있던 밥그릇 속에 쏙 들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활동가는 달리 갈 데 없던 코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임시보호를 시작했다. 코돌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슬리퍼를 빼앗아 물고는 껑충거리며 한참을 놀다가 사료를 금새 먹어치우고, 푹신한 이불 위에서 잠들더니 데굴데굴 굴러 배변 패드 위에 배를 뒤집고 잠드는 등 활발한 아기 강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임시보호 이틀 만에 코돌이는 잘 움직이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힘없이 비틀거리며 괴로워하는 코돌이는 파보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 걸린 상태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한꺼번에 감염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케어 측에서는 ‘보호하고 있는 동물의 수가 늘어나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해피빈에 코돌이의 사연을 게재했다. 케어에서 모금하고 있는 기부금은 병원치료비 80만원이다. 코돌이를 보호 중인 활동가는 “코돌이가 모란시장에서 발견된 것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활동가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받게 된 것도 기적”이라며 “그러면 건강하게 회복하는 기적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희망의 뜻을 전했다. 코돌이의 치료를 돕고 싶다면상세 이야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동물권단체 케어 (fromcare.org)? NEWS | 2017-06-19 12:22:1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애지중지 고양이를 보살피는 강아지 리트리버가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와이포스트는 거리에 버려져 있던 아기 길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는 리트리버 아라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라곤은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길가에 놓인 흰 상자를 발견했다. 주인은 지나치려고 했지만 아라곤은 코를 킁킁대며 관심을 표했고, 주인이 상자를 열자 그 안엔 길고양이 형제 네 마리가 들어 있었다. 주인은 어쩔 수 없이 상자를 들고 집으로 와 어떻게 할지 궁리했다. 그때 아라곤은 길고양이 형제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물어다 제자리에 데려오는 등 아빠 노릇을 하기 시작했다. 아라곤은 네 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을 능숙하게 보살필 줄 알았다. 덕분에 고양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 사연을 올린 여성은 "녀석이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우리가 고양이 4마리를 모두 케어하기는 힘들 것 같아 현재 입양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머잖아 아라곤은 새끼들 중 일부와 헤어질 것이다. 고양이들이 새 집을 찾더라도 잠시나마 아빠가 되어 준 아라곤의 마음씨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9 12:14:18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강아지들은 빨리 자란다. 특히 대형견은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 반려인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최근 ‘와 3개월전 잃어버린 울강쥐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캡쳐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3개월 전에 꼬마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동네 근처에 위치한 부대에서 정성껏 돌봐 준 덕에 무럭무럭 자라 다시 반려인 곁에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강아지는 3개월만에 못 알아볼 정도로 커버렸다. 강아지가 돌아오게 된 것은 강아지가 반려인을 먼저 알아보고 달려왔기 때문이다. 사연 속 강아지 말고도 많은 견공들이 몇 개월 차이로 몰라보게 자란다. 보어드판다에서도 유저들이 반려견의 성장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19 11:56:08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16kg의 거대한 고양이 심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미 투데이뉴스가 15.9kg의 무게를 자랑하는 고양이 심바를 소개했다. 심바는 여섯 살 된 고양이다. 반려인과 평화롭게 살던 중, 반려인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서 살 곳을 잃어 동물보호단체에 잠시 머무르게 되었다. 심바를 보호하게 된 HRA 직원들은 “엄청나게 큰 심바를 보고 혹시 잘못 본 것은 아닌지 눈을 비비기도 했다”고 전했다. 고양이가 평균적으로 4~5kg인데 비해 약 16kg인 심바는 약 세 배 이상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으니 깜짝 놀랄 만하다. 심바는 사람을 좋아해 품 안에 곧잘 안겨 있다. HAR 측은 “사람을 좋아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덩치 때문인지 심바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꽤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뚱냥이’인 상태도 몹시 귀엽지만 심바는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목표 감량치는 약 6.8kg 정도다. HRA는 심바의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평생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RA 페이스북? NEWS | 2017-06-19 11:30:22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집사의 온몸을 핥퀴고 물어 뜯는 용맹한 고양이들. 하지만 원숭이에겐 맥을 못 춘다. 최근 유튜브 'Funny animal' 채널에 올라온 'Funny Monkeys VS Dogs and Cats' 영상엔 원숭이들과 살벌하게 겨루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원숭이와 꽤나 비등하게 겨루지만 고양이는 처참하게 당한다. 주로 꼬리를 잡히고, 따귀를 연타로 맞으며 당황한다. 원숭이의 빠른 움직임에 제대로 반격을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다. 네 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원숭이와 맞서기 위해서라도 어서 고양이도 직립 보행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귀여운 장난으로 보기엔 조금 짓궂은 동물들의 쌈박질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6 16:27:39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답해보자. '고령기'는 몇 살부터일까? 일본 마케팅 리서치 회사 시타시온 재팬이 반려인 1236에게 설문한 결과 절반이 '고령기'에 대해 틀린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의 고령기는 7, 8세부터이며 시니어 용 사료로 판매되는 것도 7,8세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설문에서 '7세부터'라고 응답한 사람이 25.1%, '8세부터'라고 응답한 사람은 17.1%에 불과했다. 반면 28.3%의 사람들이 '10세부터' 고령기라고 답했다. 7, 8세부터라고 답한 사람을 제외하면 절반 이상이 반려동물의 고령기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이 틀린 인식은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7,8세부터 신체적으로 급격히 쇠약해지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심장 질환, 순환기 질환, 당뇨 등 내분비 질환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고양이 또한 만성 신부전 등 비뇨기 질환이나 종양 질환의 비율이 크게 높아진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더라고 최소한 7살이 넘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다면 정기적 검사를 빼먹지 말자. 집에서도 체중 측정, 식사 관리, 간단한 육안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관한 몇 가지 팁은 관련 기사를 참조해 보길.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펫토코토 petokoto ? NEWS | 2017-06-16 15:43:42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