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NEWS | 2017-06-16 14:40:14 [NEWS]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NEWS | 2017-06-16 12:38:55 [NEWS] 계곡 위 절벽에서 아기 고양이를 꼭 껴안고 있던 유기견 NEWS | 2017-06-16 12:00:04 [NEWS] 고양이 데려오지 말라던 아빠의 태세 전환 (1) NEWS | 2017-06-15 15:08:25 [NEWS] 고양이를 위해 4천만 원 투자해 집 개조한 회사 대표 NEWS | 2017-06-15 14:18:35 [NEWS] 곰, 악어, 호랑이를 제압하는 '동물의 왕' 고양이 (영상) NEWS | 2017-06-14 14:25:46 [NEWS] 죽도 안내견 ‘마루’와 함께하는 로드뷰 나들이(사진) NEWS | 2017-06-14 10:47:24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텍사스의 비영리단체 ‘Emoya Big Cat Sanctuary’의 국장 데릭 크란(Derek Krahn)이 집고양이와 사자가 대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그의 반려묘 배기(Baggy)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사자인 노이(Noey)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기와 노이 사이에는 튼튼한 철사 울타리가 위치해 있었지만, 배기는 본능적인 공포를 넘어서서 훌륭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기의 용감한 모습을 함께 감상하도록 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BigCatDerek 유튜브? NEWS | 2017-06-16 14:40:14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멈추지 않는 '고양이 붐'.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본 사단 법인 애완동물식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반려묘는 984만 7천 마리. 3년 전까지 1천만 마리를 넘었던 반려견은 987만 8천 마리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감소 폭을 보면 올해엔 반려묘의 수가 반려견의 수를 웃돌 확률이 매우 높다. 오랫동안 '반려동물 챔피언'으로 군림해 왔던 강아지가 왕좌를 넘겨야 할지도 모른다. 이 현상을 두고 간사이 대학 미야모토 교수는 "잦은 백신과 매일 산책이 필요한 개에 비해 고양이는 주인의 수고나 사육 비용이 적게 든다" 며 경제적 이유를 짚은 한편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고 독신 세대와 무자녀 세대가 늘어나며 적은 비용으로 힐링 효과를 주는 고양이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사회의 변화상도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강아지는 견종에 따라 기호가 다르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종 불문 어떤 고양이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동물 단체와 농협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은 1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AERA (dot.asahi.com) ? NEWS | 2017-06-16 12:38:55 계곡 위 절벽에서 아기 고양이를 꼭 껴안고 있던 유기견 여기 가족보다 친밀한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다. 둘은 위험천만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 주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단체 'Anderson county P.A.W.S'는 절벽 아래 둑방 근처에서 강아지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시츄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 이들은 추위에 떨며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다. 바로 아래는 급류가 휘몰아치는 계곡이어서 자칫하면 동시에 빠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보호소 직원 미셸 스미스는 "강아지가 몸이 아픈 아기 고양이를 간호하고 있던 것"이라 설명했다. 강아지의 몸 또한 성치 않았지만 강아지는 제 몸처럼 길고양이를 보살폈다. 구조된 후에도 둘은 떨어질 줄을 몰랐고, 결국 한 입양자에게 동시에 입양되어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은 동물 전문 매체 러브미우에 소개되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Anderson county P.A.W.S' ? NEWS | 2017-06-16 12:00:04 고양이 데려오지 말라던 아빠의 태세 전환 (1) 고양이가 싫다던 아빠가 자녀가 입양한 고양이를 실제로 만났다. 결과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가 너무 싫은 아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의 시작은 조금 심각하다. 글쓴이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아버지에게 고양이를 분양받았다고 알린다. 다음 주에 데리고 올라가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웬만하면 데리고 오지 말라, 털 날리는 거 엄청 싫다'고 거부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글쓴이는 고양이를 데리고 올라갔다. 아버지는 버럭 화를 냈을까? 고양이가 싫다고 질색하던 아버지는 바닥에 딱 붙어 누운 채 고양이와 눈을 맞추고 있다. 고양이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듯하다. 다른 사진을 보면 고양이의 발바닥을 조심스럽게 만지기도 하고, 문을 사이에 두고 고양이와 숨바꼭질도 한다. 영락없는 집사의 모습이다. 사연을 읽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힘이다", "츤데레 아빠 왜 이렇게 귀엽냐"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리 아버지도 이제 고양이 좀 예뻐해줬으면!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5 15:08:25 고양이를 위해 4천만 원 투자해 집 개조한 회사 대표 캘리포니아 한 회사를 소유한 피터 코핸은 최근 과감하게 자기 집을 개조했다.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피터 코핸은 18마리의 반려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집 구석구석에 캣타워, 캣워커에 다양한 장난감까지 설치했다. 이 집엔 산책로까지 깔렸고 집의 많은 방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터널 네트워크'가 설치됐다. 모든 장치는 위기 상황이나 청소가 필요할 때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양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할지 눈에 선하다. ? 하지만 처음 이 집에 들어온 고양이들은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했다. 그래도 피터 코핸은 차분히 기다렸고, 고양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새로운 요소들을 실험하면서 장치를 더하고 제거했다. 이제는 고양이들이 집 곳곳을 편하게 활보하며 즐길 줄 안다. 그는 이 인테리어를 위해 무려 4천만 원의 자금을 사용했다. 하지만 오늘도 어떻게 해야 고양이들이 더 행복할지 궁리하고 있을 것이다.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5 14:18:35 곰, 악어, 호랑이를 제압하는 '동물의 왕' 고양이 (영상) 동물의 왕 사자가 고양이에게 왕관을 넘겨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타고난 파이터 고양이는 가끔 자기 능력을 과신한다. 그래서 종종 주제를 모르고 황당한 싸움의 주인공이 되곤 한다. 이 싸움 현장을 모아 놓은 유투브 'Funny Pets' 채널의 '이쯤되면 고양이가 동물의 왕' 동영상에 많은 네티즌들이 반응했다. 이 영상에서 고양이는 무려 악어, 뱀, 곰, 스라소니와 싸울뿐더러 심지어 그들을 간단히 제압한다. 개? 개는 애초부터 상대가 안 된다. 그래도 아기 호랑이와는 주먹을 비등하게 주고 받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고양이들의 잔혹함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독 돌고래에게만 주둥이에 머리를 문대며 애정을 표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전투 머신 고양이의 활약상을 직접 살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4 14:25:46 죽도 안내견 ‘마루’와 함께하는 로드뷰 나들이(사진) 온라인에서 다음 로드뷰로 찍은 죽도의 풍경과 리트리버 마루의 사진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작은 “가끔 개랑 산책하고 싶어질 때면 다음맵으로 울릉군 죽도를 찾는다”는 내용의 트위터였다. ‘아Q정전’이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아담한 섬의 로드맵을 촬영하러 온 기사의 뒤를 섬에 사는 리트리버가 쫄래쫄래 따라다닌 모양인데, 그 모습이 대부분의 구역에서 촬영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트위터가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다음 로드뷰로 죽도를 살폈다. 누리꾼은 곧 로드뷰 구석구석에 마루가 함께 걷거나 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죽도의 다음 로드뷰가 촬영된 것은 2010년 7월로 먼 과거의 일이지만, 현재까지도 사진으로 남아있다. 마루는 울릉도에서 태어난 리트리버다.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 죽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죽도에 있는 유일한 강아지다. 평소에 묶여있지 않고 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터라, 다음 로드뷰 기사가 죽도에 왔을 때 그와 동행하며 로드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한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다음 로드뷰? NEWS | 2017-06-14 10:47:24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계곡 위 절벽에서 아기 고양이를 꼭 껴안고 있던 유기견 고양이 데려오지 말라던 아빠의 태세 전환 (1) 고양이를 위해 4천만 원 투자해 집 개조한 회사 대표 곰, 악어, 호랑이를 제압하는 '동물의 왕' 고양이 (영상) 죽도 안내견 ‘마루’와 함께하는 로드뷰 나들이(사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