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람의 친구는 개와 고양이만이 아니다 (사진) (1) NEWS | 2018-01-24 11:17:40 [NEWS] "전봇대에 묶여 버려진 개, 도와줄 방법 없나요?" (1) NEWS | 2018-01-24 11:12:03 [NEWS] 상처 아물고 새살 돋아날 고양이 쌀이와 하양이 (1) NEWS | 2018-01-23 10:22:25 [NEWS] 제 2회 동행세상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 개최 NEWS | 2018-01-22 17:03:14 [NEWS] "표정으로 말해요" 인생 첫눈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8-01-22 16:45:26 [NEWS] 개, 고양이가 알려주는 독특한 가구 사용법 (영상) NEWS | 2018-01-22 11:41:24 [NEWS] "개 데려가면 음식물쓰레기는 어떡하라고" NEWS | 2018-01-18 11:50:26 사람의 친구는 개와 고양이만이 아니다 (사진) (1) 때로는 창문에 예상하지 못한 ‘날개 손님’이 와있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이 자유로운 동물들은 고층빌딩의 창을 두드리는 일도 겁내지 않는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새와 사람이 친구가 된 사례를 공개했다. 깃털을 가진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만나보자. | 아침마다 4 명의 친구가 식사하러 옵니다. 빵셔틀 같지만 행복하네요 (imgur/ml09ja) | ?직장에 맨날 사무실에 들러주는 친구가 있다. 참고로 내 사무실은 빌딩 10층. (reddit/msor504) | ?우리 개가 오늘 유난히 조용하더라니... (reddit/_InsertNameHere_) | 히터 틀고 창문 좀 열어봐 나 지금 진지하다 (reddit/mountainsky) | ?사무실에서 일하는 나보다 더 직장생활에 찌든 얼굴... (redditdlozo) | ?자네, 그래가지고 정시퇴근 가능하겠나 (reddit/guavava_guavava) | ?영화 ‘리오’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reddit/hdante) | ?‘나만 새 친구 없어’ 슬퍼했더니 어느 날 창가에... (reddit/zombiebandit) | ?형제여 내 품에 안기게 (reddit/PizzaBlvd) | ?아침마다 깨워주는 살아 숨 쉬는 알람시계 (reddit/TeemoShop) CREDIT에디터 이은혜 ? NEWS | 2018-01-24 11:17:40 "전봇대에 묶여 버려진 개, 도와줄 방법 없나요?" (1) ? 최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는 군산에서 개 한 마리가 전봇대에 묶여 꼼짝을 못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가 덧붙인 사진을 통해 전봇대에 묶여있는 개의 처참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의 목에는 쇠로 된 차가운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 ?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따로 있었다. 목줄에 ‘대양’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 개는 엄연히 주인이 있는 반려동물이었다. 글쓴이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자기들의 업무가 아니라며 유기견 센터로 떠넘겼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연결이 잘 되지 않는 유기견 센터에 대한 답답함도 토로했다. ? 추운 겨울, 전봇대에 묶여 버려진 개 대양이의 사연은 페이스북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알려졌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Facebook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1-24 11:12:03 상처 아물고 새살 돋아날 고양이 쌀이와 하양이 (1) ? ?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언 날 굶주림과 추위에 벌벌 떨던 고양이 두 마리가 있었다. 쌀이와 하양이의 이야기다. 쌀이는 장모털을 가진 고양이다. 구조 당시 털에 배변과 나뭇잎이 박혀있고, 먼지로 뒤덮여 있었다. 굳어 있는 털을 갖고 있던 쌀이는 중성화도 안 되어 있고, 진드기와 안구수술이 시급해 보이는 결막염까지 있었다. 쌀이는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 ? 하양이는 쌀이를 구조하려다가 먼저 구조된 아이다. 구조현장에서 쌀이인 줄 알고 구조했더니 다른 아이였던 것이다. 하양이는 자해하는 습관이 있었다. 몸 군데군데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고, 맨살이 드러날 정도로 자신의 털을 뽑아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하양이는 구조당시에 진드기가 귀 밖까지 가득 차있고, 귀 안에는 상처와 고름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송곳니는 부러져 까맣게 신경이 보이는 상태다. 또한 턱 아래 딱딱한 무언가가 만져져 암을 의심하고 있다. 하양이 역시 쌀이처럼 중성화 되지 않은 채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는 추후 여러 검사를 할 예정이다. ? ? ? 몸의 상처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더 커서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으로 상처가 치료될 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아이를 구조하고 보살피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구조자 캣맘은 마음의 상처에 딱지가 앉아 떨어지고 새살이 돋아 아이들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쌀이와 하양이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 ?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NEWS | 2018-01-23 10:22:25 제 2회 동행세상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 개최 유기동물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유기동물 보호 단체 ‘동행세상’에서 오는 1월 28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동행세상은 2015년 안산 개농장 사건으로 시작된 곳이다. 현재 약 2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 동물들의 구조, 임시보호를 통해 안정된 입양까지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들의 치료, 임시 보호, 입양 준비를 위해 사용된다. 동행세상은 이번 바자회에 다양한 업체들과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바자회에서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간식류들도 판매된다고 전했다. INFO.날짜 :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이후장소 :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2로 12-17 (주암동 475)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최 : 동행세상(회비없음, 기념품 및 음료제공)후원 : 이글벳, 나우, 고, 네츄럴코어, 건강백서, 서울우유밀크펫, 닥터할리밀크펫, 휩쉬, 제주바람이머무는 곳, 장혜연 작가, 마이플러피, 띵독, 펫츄 문의 : 010-2343-0356 / 010-9109-4461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동행세상 NEWS | 2018-01-22 17:03:14 "표정으로 말해요" 인생 첫눈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 (사진) 당신의 어릴 적 기억을 되짚어보자. 첫눈을 바라볼 때 당신은 어떤 표정이었을까? 첫눈을 실제로 밟았을 때는 어떤 표정이었을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가 공개한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해보자. 당신의 기억을 되살려줄지도 모른다.? | 눈 맞은 동물 다 모여~! (Tessa.lv photography) | 집사야. 난 정말 눈이 싫다. (tessa.lv / tessochka@gmail.com?)? | 앗! 차가워라! (savagepirate) | 눈 때문에 재채기 나오기 1초 전.jpg | 뭐? 내일 또 산책을 나온다고? (reddit?/dax298) | 음. 역시 눈은 맛있어요! | 집사야, 문 열어라. 얼른 ?(reddit? /cactusy) | 나 여기 있어요! (reddit? /please_agree) | 눈 덮인 마당의 고독한 한마리의 개이고 싶다. | 꽁꽁. 털이 시려워! (reddit? /please_agree) | 나는 용감하다! 눈은 무섭지 않아! | 나랑 눈사람 만들래? (EL Loco& EL Lobo)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1-22 16:45:26 개, 고양이가 알려주는 독특한 가구 사용법 (영상) ?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마치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내밀한 감성을 공유하기도 하는 동물은 가끔 반려인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 가구 사용법을 모르는 아이들처럼. 소파 틈에 끼어있는 개, 옷걸이에 걸려있는 고양이… 그들을 보면 마치 가구 사용법의 정석은 없어 보인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을 확인해보자. ?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및 영상 WhuSsupWorld Tv. NEWS | 2018-01-22 11:41:24 "개 데려가면 음식물쓰레기는 어떡하라고" 뜬 장 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계로 살던 24마리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졌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가 제보를 받은 것은 지난여름이었다.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개 사육장에서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한 상태라는 것. 활동가들은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정작 현장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들려왔다. 단순 개 농장이 아닌 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와 닭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해 개들을 사육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도 생겼다. 현장에서 마주친 주인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 닭 부산물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이 해결되어야 개들을 내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사육장에 갇혀있던 24마리의 개들은 생명이 아닌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계로 살아온 것이었다. 동물자유연대는 주인을 자극하는 행동이 오히려 개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됐다. 매주 현장에 내려가 주인을 설득하는 작업이 진행되었고 마침내 개 사육시설 완전 철거가 합의되었다. 구조 당일, 뜬 장 위 강아지들은 발이 붓고 발가락이 휘어지는 등의 부작용을 앓고 있었다. 2시간이 넘는 구조 작업 끝에 24마리의 개 모두 위탁처로 안전하게 이동되었다. 이후 강아지들은 위탁처에서 안정을 되찾은 뒤 평생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계로 살던 강아지들의 재활을 돕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사연 동물자유연대 ? NEWS | 2018-01-18 11:50:26 사람의 친구는 개와 고양이만이 아니다 (사진) (1) "전봇대에 묶여 버려진 개, 도와줄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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