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NEWS | 2018-09-19 14:43:04 [NEWS] '나야 나~ 나야 나~' 거울 속 댕댕이에게 선물 주는 강아지 (영상) NEWS | 2018-09-18 11:40:28 [NEWS]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NEWS | 2018-09-12 10:34:47 [NEWS]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NEWS | 2018-09-07 12:12:21 [NEWS] 잇몸 만개하며 웃는 강아지ㅋㅋㅋ (사진) (1) NEWS | 2018-09-07 10:49:22 [NEWS]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NEWS | 2018-08-31 12:19:37 [NEWS] 하늘을 나는 댕댕이들의 웃긴 사진 모음 NEWS | 2018-08-30 10:40:14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털이 길고 아름다운 이 삼색 고양이의 이름은 벨라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숀 벨 씨는 얼마 전 벨라의 입에 이상한 물건(?)이 물려있다는 걸 눈치챘습니다. 어느 날은 하얀 양말, 다음날은 검은 양말 그리고 주인을 알 수 없는 사각 팬티 등등을 입에 물고 왔습니다. 심지어 꼬마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을 입에 물고 오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벨라가 훔친 물건들입니다. 벨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숀 벨 씨의 집에는 양말, 옷, 팬티 등의 옷 무더기가 쌓여갔습니다. 숀 벨 씨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옷 무더기를 어쩔 수 없이 쓰레기통에 채워야 했고, 도둑고양이의 주인으로서 죄책감도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처음에 벨라는 하루 한 번 남의 집 옷을 가지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3벌씩 가지고 들어옵니다. 도벽이 심해졌어요." 숀 벨 씨는 아파트에 '자신의 고양이가 여러분의 팬티와 옷을 훔치고 다니고 있어요'라는 양심선언문을 붙였지만, 옷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벨라가 더욱 많은 옷과 속옷을 물어올 수록, 숀 벨 씨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더욱 미안함을 느끼며 죄책감이 커졌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벨라가 팬티 위주로 훔쳐오며, 숀 벨 씨는 죄책감에 민망함까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벨은 만나는 주민마다 잃어버린 속옷이나 옷이 없냐며 안부를 건네지만, 선뜻 자신의 옷이라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숀 벨 씨는 팬티를 입에 물고 있는 벨라를 쓰다듬으며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얘 표정 좀 보세요. 스스로 뿌듯해하는 것 같죠? 전 벨라를 사랑하지만, 이 도벽은 빨리 고쳐야 할 텐데요." 음...설마 벨라를 훈련시킨 건 아니겠지.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9 14:43:04 '나야 나~ 나야 나~' 거울 속 댕댕이에게 선물 주는 강아지 (영상) 생후 3개월 강아지 오지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아기 팬더 인형입니다. 얼마 전, 오지의 주인 그린 씨는 방 안에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고 귀여운 일이 벌어졌죠. 오지는 아기 팬더를 입에 물고 방을 걸어 다니다 거울을 발견했습니다. 거울 속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강아지 한 마리가 멀뚱멀뚱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죠. 오지는 거울 속에 있는 강아지에게 팬더 인형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거울 속의 강아지는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거울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오지의 순수한 모습에 그린 씨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물론 그린 씨는 문 뒤에 숨어서 웃음을 참으며 이 모든 걸 영상에 담아냈죠. 그리곤 이를 트위터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웃음이 많아지고 여러분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에요!"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8 11:40:28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6살 고양이 찰리는 애교가 많은 아이입니다. 찰리는 집사인 배리 씨 무릎 위에 앉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배리 씨가 찰리를 다른 방에 넣은 후 문을 살짝 닫으면 화를 내죠. 화가 난 찰리는 짜증을 내며 방문을 열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기이한 습관으로 굳어졌습니다. 젤리가 가득한 앞발을 문틈 사이로 넣은 후, 앞구르기로 문에 몸통 박치기를 합니다. 앞구르기를 하면 통통한 엉덩이가 문을 활짝 열어버립니다. 하지만 찰리의 이런 모습은 집사를 잘못 교육하고 말았습니다. 찰리가 앞구르기로 문을 여는 행동이 귀여운 배리 씨는 문을 살짝 닫아놓고 배리의 행동을 지켜보는 게 습관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집 강아지는 문 아래로 콧구멍을 들이밀고 '캭캭'하고 재채기를 합니다. 그럼 제가 닫힌 문을 열어주죠. 여러분들의 반려동물은 어떤가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2 10:34:47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물만 보면 환장하는 강아지 링고를 소개할까 합니다. ㅣ 비켜비켜 문을 열자마자 강아지 링고가 뛰쳐나옵니다. ㅣ 가즈아ㅏㅏ 물가로 힘차게 달려가는 링고 ㅣ휙~! 물가로 자신있게 점프하는 링고의 다이빙 실력은! ㅣ 첨벙!! 응 3점. 배치기했으니까. 형은 냉정해 ㅣ 비켜비켜X2 물만 보면 개미침. ㅣ 간드아! 맑고 투명한 호숫가로 점프! ㅣ풍덩!!! 응 4점 ㅣ쾅! 배 안 아픔? 그래 너가 좋으면 됐어. ㅣ다이빙 중독 이젠 주인이 안뛰면 뛰라고 짖으며 강요까지 한다고 합니다. 링고의 더욱 재밌는 다이빙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7 12:12:21 잇몸 만개하며 웃는 강아지ㅋㅋㅋ (사진) (1)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유저 유니스는 SNS를 통해 그녀의 사랑스러운 개 매기를 소개했습니다. 매기는 시츄와 치와와의 피를 반씩 물려받은 사랑스러운 녀석이죠. 유니스는 매기의 사진을 올리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몇 달 전, 제 아버지는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어요. 아버지는 틀니를 끼고 계셨는데, 잘 때는 틀니를 탁상 옆에 꺼내놓으셨죠.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틀니가 사라진거에요." "아버지는 틀니를 찾아 집 이곳저곳을 찾아 헤매시다가, 강아지 매기를 발견했어요.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매기가 아버지의 틀니를 물고 돌아다니고 있었ㅋㅋ푸하ㅋㅋㅋ 지금도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매기가 왜 유니스 아버지의 틀니를 물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틀니를 물고 다니는 매기는 매우 만족스러워 보였습니다. 틀니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매기는 잇몸을 만개하며 웃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유니스의 아버지는 매기의 입에 물린 틀니를 빼앗아 깨끗히 소독한 후 입에 넣으셨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매기는 아쉬워하며 틀니를 다시 빼앗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씨익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7 10:49:22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미스 루 게릭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야구 선수 '루 게릭'의 이름과 같죠. 강아지 루 게릭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마이너 리그 야구팀인 그린스보로 그라스호퍼에서 볼보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질러진 공과 야구 방망이를 물어오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루 게릭은 자기 일을 사랑하는 녀석이죠. 대개 타자는 안타를 치면, 방망이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루 게릭이 달려와 배트를 물어갑니다. 하지만 최근, 야구 경기에서 귀여운 작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라스호퍼의 타자 조니 산토스는 투수가 공을 던진 공을 지켜본 후, 잠시 허리를 숙여 야구 방망이를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조니 산토스는 다시 방망이를 집어 들어 투수의 다음 공을 지켜보며 방망이를 들고 자세를 잡았습니다. 그때 루 게릭이 달려와 조니 산토스가 들고 있는 방망이를 향해 뛰어올랐습니다. 조니 산토스는 황당해 하며 배트를 잡고 뒤로 돌았고, 루 게릭은 민망한 듯 더그아웃으로 돌아갔습니다. 재밌는 장면을 보고 싶어하는 우리에겐 다행히도, 이 모든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앞뒤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강아지가 난입하여 야구 방망이를 훔치려 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루 게릭은 자신이 훈련받은 대로 한 성실한 일꾼입니다. 녀석은 단지 자기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방망이를 물어오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심장을 훔쳤네요.? 전 한화 이글스 팬인데요. 공을 수거하는 독수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두산 베어스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31 12:19:37 하늘을 나는 댕댕이들의 웃긴 사진 모음 독일의 사진작가 Julia Christe는 개들이 날아다니는 재미있는 시리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Julia Christe는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사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아지들은 공중에서의 놀라고 흥분된 감정을 각자만의 재밌는 표정으로 표현했는데요. 다음 익살스러운 댕댕이들의 표정에 빠져보시죠! 1. 찍었어? 작가님 지금 내 사진 잘 찍었어요? 2. 한 번 더 이거 개꿀잼인데 3. 엄마! 나 좀 봐요! 나 하늘을 날고 있어요!! 4. 시무룩 개무룩 5. 엌!!! 작가님. 이 사진은 편집해주세요. 이 사진은 절대 쓰시면 안되요. 아시겠죠? 약속한거예요. 6. 저 이렇게 안 뚱뚱해요 작가님 저 좀 뚱뚱하게 나온 것 같아요 7. 잠깐만 타임 타임!! 저 고소공포증 있ㅇ... 8. 소심한 모델 이 정도면 될까요 작가님. 됐나요..? (수줍) 9. f/w 패션 올겨울에는 이 패션이 트렌드일 거예요. 10. 까칠한 모델 이보개. 사진작가 양반. 언제까지 뛰어야 하는 거요? 저는 항상 '재밌는 사진' 뒤에는 동물 학대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Julia Christe에 따르면 개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개들 또한 방방 뛰는 걸 재밌어하여 사진 촬영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30 10:40:14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나야 나~ 나야 나~' 거울 속 댕댕이에게 선물 주는 강아지 (영상)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잇몸 만개하며 웃는 강아지ㅋㅋㅋ (사진) (1)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하늘을 나는 댕댕이들의 웃긴 사진 모음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