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7 14:24:58 [NEWS]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6 10:09:33 [NEWS] 심쿵주의! 멍청해서 더욱 귀여운 강아지들 (움짤) NEWS | 2018-08-01 10:19:32 [NEWS]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NEWS | 2018-07-31 11:22:22 [NEWS]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NEWS | 2018-07-31 10:54:51 [NEWS]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NEWS | 2018-07-30 10:38:27 [NEWS]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NEWS | 2018-07-25 12:04:30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여기 인상을 잔뜩 찌푸린 강아지의 표정을 보니 무언가 일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사실, 모험심이 강한 이 강아지는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주인 몰래 집을 가출했으나,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다 주인에게 붙잡혔습니다. 멕시코 에스코베도의 거리를 홀로 걸으며 세상을 구경하던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는 2인조와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들과 친해진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차량의 조수석에 탑승했고, 3인조가 된 이들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동네를 돌던 강아지는 불행하게도(?) 그의 주인과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주인에게 찾아준 2인조는 말했습니다. "녀석은 낮잠 자며 오늘 겪은 일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집이 최고라는 것을 녀석이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7 14:24:58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현관을 바라보며 보호자를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강아지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죠. 그중에서도 독창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반가움을 표현하는 개가 있습니다. AJ LEE 씨의 반려견, 6살의 머레이입니다. 머레이는 현관에서 꼬리를 흔드는 대신, 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AJ LEE 씨를 반깁니다. 처음에 AJ LEE 씨는 머레이가 추락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막거나 통로에 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 머레이는 다른 경로를 찾거나 다른 지붕에 올라가 AJ LEE 씨?를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며칠간의 기 싸움 끝에, AJ LEE 씨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머레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녀석을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제가 비행기를 가끔 타는데 머레이를 태워주기도 해요.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저렇게 날개 위에 올라가 있기도합니다. 참, 독특한 녀석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6 10:09:33 심쿵주의! 멍청해서 더욱 귀여운 강아지들 (움짤) 우아하고 침착한 고양이와 비교해볼 때 강아지는 어설픈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강아지들의 모습에 우리는 웃음이 나오죠. 해외 네티즌들의 댓글과 함께 어설프고 멍청한 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 1. 테라스 문이 닫혔다고 착각한 강아지 '주인이 더 웃김ㅋㅋㅋ 익숙한듯' 2. '아차!' 앞만 보고 걷는 개 '흔들림 없는 표정 때문에 더 웃곀ㅋㅋㅋ' 3. 산책 중 도망간 강아지를 찾다가 집에 왔더니.. '개가 도망간 게 아냐. 니가 잃어버린거지. 제목 바꿔 주인놈아' 4. 나도 할 수 있어 '거의 성공했네. 이 정도면 박수 쳐줘야 함.' 5. 벽돌과 베프먹은 강아지 '최소한 저 벽돌은 개 옆을 평생 지켜줬잖아' 6. 거울 속 친구와 놀기 위해 장난감 가져온 강아지 ' 나누는 법을 아는 예쁜 강아지네ㅎㅎ' 7. 물 그림자를 마시는 강아지 '이건 진짜 멍청하다.. 인정.' 8. 스프링클러 집에 가져와서 노는 개 '얘들아. 이건 똑똑한 개야. 집을 청소하는 거라구' 9. 공 던졌는데 '감자' 물어온 개 '장난감을 양식으로 바꾼 예수님 버전인데' 10. 간식을 얻어먹기 위해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개 '멍청하지만 너무 예의 바르다. 이제 새치기해도 돼!'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1 10:19:32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누군가 강아지 풍선 사진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강아지 풍선' 인증샷 놀이는 트랜드가 되어 해외 유저들 사이에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이 투표한 가장 귀여운 강아지 풍선 10장을 해외 유저들의 댓글과 함께 소개합니다! 1. '하늘에 떠 있는 걸 즐기는 게 틀림없어ㅎㅎ' 2. '앜ㅋㅋㅋㅋㅋㅋㅋ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위성같앜ㅋㅋㅋ' 3. '낙하산 펼친거보소' 4.'초능력 가진 마블 히어로 강아지같아' 5.'요다랑 드라큘라 닮았당' 6. '와 아름다운 구름이네요!' 7. '하늘 날다가 천장에 머리 부딪힌거 같은데' 8.'나는 얼마나 높이 날아오르는가.' 9.'엄마가 날 찾기 전에 천장에 숨어야지.' 10.'뭐야 이건 가짜네. 배경이 뒤집어진거 보면 몰라?' 위 댓글에 대한 댓댓글. '이거 전부 다 가짜야 멍청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7-31 11:22:22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얼마 전, 새 집으로 이사 온 미란다 씨는 전주인이 자신에게 남기고 간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메모에는 '길고양이들이 12년째 뒤뜰에 찾아온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을 자신이 어떻게 돌봐왔고 애정을 얼마나 쏟아왔는지에 대해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미란다 씨가 쪽지를 다 읽고 고개를 들었을 때, 한 고양이가 이미 창문 밖에서 미란다 씨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배고플 때 문 앞에 다가와 집주인을 빤히 바라보았고, 하루에 두 번씩 밥을 얻어 먹어왔습니다. 미란다 씨는 고양이에게 라즈라는 이름을 붙이고 라즈의 사진들을 메모와 함께 SNS에 공유했습니다. '라즈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가가면 우리와 거리를 두지만 그렇다고 도망가거나 사라지지는 않아요.' '전주인이 메모에 남긴대로 우리는 하루에 두 번, 먹이를 줍니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면, 배가 고프니 밥을 대령하라는 뜻이에요. 호호호.' '라즈가 캣닢에 취한 상태입니다.' 이 사연을 SNS로 본 유저들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가 세를 내놓고 세입자만 바뀌는 거군.' '좋은 집주인들이군요.' '아 표정봐. 밥 좀 빨리 주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7-31 10:54:51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지난주부터 제임스 씨에게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임스 씨의 집 앞으로 신문이 여러 개씩 놓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날에는 신문 한 부만 놓여있었고, 또 어떤 날에는 신문 10부가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이 매일 반복되자 제임스 씨는 조금씩 소름이 끼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미스테리하게 흘러갔습니다. 신문 다발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와 다른 종이더미가 그의 집 앞에 놓였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소름 끼치는 장난을 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모션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는 눈이 섬뜩하게 빛나는 한 생명체가 촬영되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외쳤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섬뜩한 미스터리가 풀렸어! 범인은 바로...회색 여우. 너닷!" 여기 신문을 배달하고 있는 여우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의문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왜 이 여우들이 신문과 전화번호부를 제임스 씨에게 가져다주었을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0:38:27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기상 캐스터 캄브렐 마샬 씨는 일기예보 시스템을 통해 날씨를 예상하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날씨 이외에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샬 씨가 텍사스 휴스턴 뉴스 방송국에서 주말 날씨를 예보하는 동안, 마샬 씨의 아래쪽에서 하얀 구름 같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구름은 아니었습니다. 엔젤이라는 이름의 보호소의 강아지가 마샬 씨의 생방송에 난입한 것입니다. 본래 엔젤은 일기예보 다음 프로그램인 '유기견 입양 코너'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한발 빠르게 생방송에 난입하여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본 사람들은 엔젤이 평범한 일기예보를 사랑스러운 일기예보로 바꿨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엔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줄 보호자입니다. 엔젤이 받은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이 성공적인 입양으로 연결되길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5 12:04:30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심쿵주의! 멍청해서 더욱 귀여운 강아지들 (움짤)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