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BTS 진, 자신의 반려동물 소개 NEWS | 2018-05-25 12:36:02 [NEWS] 반려견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제프리 딘 모건 NEWS | 2018-05-17 11:57:20 [NEWS] 전현무, 또또 생각에 눈물 NEWS | 2018-05-16 13:16:00 [NEWS]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NEWS | 2018-05-10 13:32:10 [NEWS]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간 성유리 NEWS | 2018-05-02 13:32:14 [NEWS] 전국민 동물사랑 캠페인 '오구데이' NEWS | 2018-04-26 12:33:18 [NEWS] 동물 구조 출동 거부하는 119 (1) NEWS | 2018-04-24 10:21:06 BTS 진, 자신의 반려동물 소개 대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새로 입양한 반려동물을 소개했다. 진의 반려동물은 '오뎅이'와 '어묵이'로 슈가글라이더인데, 슈가글라이더는 날다람쥐의 일종으로 작은 잡식성, 야행성 하늘다람쥐다. 진은 손으로 직접 요구르트를 먹이기도 하며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진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공개하면서 한편으로는 어린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너무 쉽게 반려동물을 입양하지는 않을지 걱정하기도 했다.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신중하길 바라는 마음이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어묵이와 오뎅이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콘텐츠팀edit@petzzi.com영상 K-PopCulture News NEWS | 2018-05-25 12:36:02 반려견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제프리 딘 모건 작품 속에서 악당 역할을 주로 맡아서 했던 헐리우드 스타, 제프리 딘 모건. 사실 그는 개 애호가다. 수년 전, 모건은 강아지를 팔고 있는 한 무리의 아이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개의 가격을 물었는데 한 마리당 300달러라고 했다. 그 순간, 모건은 아직 눈도 못 뜬 강아지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그 강아지가 아마 하루도 못 살거라고 했다. 모건은 주머니에 있던 현금 20달러를 아이들에게 주고, 그 죽어가던 강아지를 데려왔다. 모건은 그 강아지를 급히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수의사는 그 강아지가 어미와 떨어지기에는 너무 어리며 우유를 먹여야 한다고 했다. 모건은 이 작은 강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모건은 밤낮으로 강아지를 돌봤고, 그 강아지는 점점 자라 상태가 좋아졌다. "저는 한 달 동안 강아지에게 우유를 먹였고, 강아지는 저에게 키스를 해주곤 했죠. 그래서 강아지 이름을 프랑스어로 '키스'를 뜻하는 '비쥬'라고 지었어요."라고 모건이 말했다. 비쥬는 모건과 12년 동안 행복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슬픔에 빠진 모건은 비쥬를 기억하기 위해 팔뚝에 비쥬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모건처럼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기억하기 위해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 아래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 애완동물 사진 액자 | 반려동물 사진을 이용한 쿠션 | 기념사진 메달 | 반려동물 모형이 있는 유골함 | 반려동물 발도장이 찍힌 목걸이 펜던트 | 반려동물의 털을 간직할 수 있는 유리병 | 반려동물 얼굴 조각 펜던트 | 반려동물 사진을 이용한 그림 액자 CREDIT에디터 김지연사진 및 사연 보어드판다 NEWS | 2018-05-17 11:57:20 전현무, 또또 생각에 눈물 5월 11일 금요일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또또를 걱정하며 눈물을 보이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의 반려견 또또는 17살. 사람 나이로 치면 80세에 가까운 나이다. 나이가 많아진 만큼 또또의 건강도 부쩍 안 좋아졌는데 이에 대해 전현무는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또가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더 많이 놀아주고 잘 해 줄 걸...이제서야 들여다보는 자신을 얼마나 원망할까...하는 생각에 전현무는 결국 눈물을 짓고 말았다. 전현무는 또또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또또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진 원인을 좀 더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였다. 검사 결과 또또는 신부전증이었다.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수액을 따로 맞아야 했고, 집에서 매일 수액을 직접 놔주기 위해 수액 놓는 법까지 배웠다. 또 전현무는 잘 걷지 못하는 또또를 위해 휠체어를 맞추러 갔다. 하지만 휠체어를 맞추면서까지 걷게 하는 게 정말 또또를 위한 것인지 주인을 위한 것인지 고민을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켰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전현무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NEWS | 2018-05-16 13:16:00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영화배우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의 반려동물 입양 장려 영상이 유튜브 채널 '동물보호시민단체카라'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5월 9일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에 힘을 보탰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을 활성화시키고자 매년 5월 9일을 '오구데이'로 정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자며 '오구데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하나는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반려견의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또 다른 하나는 카라에서 구조한 유기견들의 입양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의 응모기간은 마감되었으며 두 번째 입양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백구 '오구'처럼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고 서로의 의지가 되어줄 오구들을 소개하며 입양신청을 받고 있다. 입양 문의는--->카라 홈페이지 https://www.ekara.org/activity/mate/read/9936? CREDIT에디터 김지연출처 카라 NEWS | 2018-05-10 13:32:10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간 성유리 유채꽃밭이 보이는 제주도의 한 까페에서 반려견과 찍은 사진이 한 폭의 그림같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소는 제주도의 한 까페로 까페 밖에는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다. 반려견과 따뜻한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NEWS | 2018-05-02 13:32:14 전국민 동물사랑 캠페인 '오구데이' 동물보호단체 '카라'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삶에 온기를 더해 주는 반려동물의 평생 책임 돌봄을 약속하는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를 제안했다. '오구데이'라는 이름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에게 든든한 의지가 되어준 강아지 '오구'에서 따왔다. 영화를 통해 '국민댕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오구는 유기견 보호소와 개농장에서 구조된 백구 두 마리가 연기했다. 지금은 두 마리 모두 새로운 가족과 함께 제 2의 견생을 살고 있는데 영화 안팎에서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의지가 되어준 오구처럼 더 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5월 9일을 '오구데이'라고 이름 짓고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구데이 프로그램에서는 아래와 같은 행사도 진행한다. |우리집 댕댕이 소개하기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반려견의 사진과 사연을 본인의 SNS에 올리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카라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원하는 채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구데이 당일 발표되며 상품으로는 호텔 카푸치노, 프롬엘라 스튜디오, 토니(TONI)에서 협찬한 호텔 숙박권, 사진촬영권, 반려견용 원목 식탁 등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기대된다. |오구들 가족 찾기카라에서 그동안 구조한 백구들15마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프로젝트로, 우리 곁의 또다른 오구들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9일부터 가족을 기다리는 백구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번 오구데이를 통해 백구를 입양한 가족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카라 홈페이지(https://www.ekara.org/parttake/issue/read/98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사연 카라 NEWS | 2018-04-26 12:33:18 동물 구조 출동 거부하는 119 (1) 동물이 건물 틈에 갇혔거나, 반려견이 차에 치였거나, 고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갔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119로 전화를 걸어 동물구조를 요청한다. 하지만, 늘어나는 동물구조 업무 때문에 소방청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같은 주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년간 동물포획 위해 12만 5천여번 출동2005년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1~7월, 교통사고 구조 출동보다 동물구조 출동이 더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구조출동건수 80만 5194건 중 생활안전 출동건수가 42만 3055건으로 52.5%에 이르며, 그 중 벌집제거 15만 8588건(37.4%), 동물포획 12만 5423건(29.8%), 잠금장치개방 7만 194건(16.5%) 순으로 출동이 많았다고 한다.소방청은 또한 “동물포획 출동 12만 5423건 중 고양이, 조류, 고라니 등과 같이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출동도 5만 961건(40.6%)에 달했다”며 “비긴급 생활안전 신고를 명확히 거절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런 문제제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5년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1월에서 7월까지 동물구조 출동건수가 교통사고 구조 출도보다 많았다”고 밝힌 적도 있다.위급하지 않거나 긴급하지 않은 동물구조 신고 거부할 수 있는 ‘비긴급 생활안전출동 거절 세부기준’ 마련이에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지난 3월 28일(수) 비긴급 생활안전 신고를 거절할 수 있는 세부기준 마련을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 생활안전계장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4월 11일부터 비긴급 생활안전출동 거절 세부기준을 시행했다.기존에도 단순 문 개방이나 단순 동물포획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와 기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양한 상황별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전국 19개 소방본부가 통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긴급, 잠재긴급, 비긴급 등 3가지로 출동상황 구분벌집제거, 동물포획, 잠금장치개방 등과 같은 유형별 출동기준 마련소방청은 우선, 첫 번째 상황별 기준으로 출동상황을 긴급, 잠재긴급, 비긴급 등 3가지로 구분했다.이어 ‘긴급’은 소방관서 즉시 출동, ‘잠재긴급’은 소방관서나 유관기관 출동, ‘비긴급’은 유관기관 및 민간이 출동유도라는 개념을 정립했다.‘긴급’은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인명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잠재긴급’은 긴급한 상황은 아니나 방치할 경우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비긴급’ 긴급하지 않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적은 경우로 각각 규정했다. 두 번째 유형별 출동기준으로 벌집제거, 동물포획, 잠금장치개방 등과 같이 유형별 특징에 따른 출동기준을 마련했다. 마지막 세 번째 출동대별 기준으로 119구조대, 안전센터·생활안전대 등 출동부서의 특성에 따라 기준을 정했다. 이에 따라, 동물 사체 처리, 다친 야생동물 구조, 가정집 및 자동차 차량 문따기, 수갑 절단, 집안 배관 누수, 가뭄 급수 지원 등 비긴급 상황에 대해 119에 신고가 접수되어도 소방관이 출동하지 않게 됐다. 해외 사례는?한편, 소방청의 ‘비긴급 생활안전출동 거절 세부기준 마련’을 두고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방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출동 거절 세부기준 마련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지자체에 동물구조 업무를 떠 넘길 수도 없다. 지자체 역시 동물보호전담부서는커녕, 동물보호 전담인력이 단 1명도 없는 곳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외는 어떨까? 소방서에서 동물구조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해외에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다. 우선 독일의 경우,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개에 대한 포획 신고는 거절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동물구조에 대한 비용을 주인에게 청구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작센 등 3개 주에서는 동물구조 업무로 소방대원과 소방차량이 출동했을 때 시간 당 100~300유로의 비용을 주인에게 청구한다고 한다. 또한, 무엇보다 독일 소방서는 별도의 동물구조 차량과 동물구조 전담인력을 확보한 곳도 많다. 여기에 오스트리아나 프랑스 소방에서는 동물구조 출동을 위해 수의사를 두고 이들에게 별도의 소방 계급체계를 부여한다. 전문가들은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동물구조 업무를 일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국내 현실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글 데일리벳 신세한 수습기자 NEWS | 2018-04-24 10:21:06 BTS 진, 자신의 반려동물 소개 반려견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제프리 딘 모건 전현무, 또또 생각에 눈물 문소리, 진기주, 구하라 영상으로 오구데이 응원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간 성유리 전국민 동물사랑 캠페인 '오구데이' 동물 구조 출동 거부하는 119 (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