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NEWS | 2018-11-16 11:06:03 [NEWS] 버려진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개 (사진) (1) NEWS | 2018-11-15 09:48:35 [NEWS] 발바닥이 잘린 채 버려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사진) (7) NEWS | 2018-11-14 10:31:25 [NEWS] 학대받던 강아지가 다시 웃기 시작했다 NEWS | 2018-11-13 11:55:28 [NEWS] 3kg 털뭉치 안에서 죽어가던 강아지 (사진) NEWS | 2018-11-13 11:50:38 [NEWS] 하수구에서 들려온 울음소리 (사진) NEWS | 2018-11-13 11:00:07 [NEWS] 꼴랑 메모한장과 함께 묶여 버려진 강아지(사진) NEWS | 2018-11-12 12:47:04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2018년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올라온 까맣고 작은 검은 아기 고양이 구조 글을 보았습니다.한눈에 보아도 아픈 고양이었어요. 한쪽 눈엔 눈곱이 심하게 끼어있어서 안약을 넣어주고 닦아주었습니다. 윤기 있는 까맣고 작은 이 아이에겐 흑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구조된 후에 임시보호처인 저희 집에 온 흑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지 집안 이곳저곳을 탐색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틀 뒤부터 구토와 설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병원에 이동하였는데 나을 줄 알았던 한쪽 눈은 장애 판정으로 고칠 수 없다고 진단받았으며, 저체온 상태로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끌어안고 집에 왔습니다. ‘너무 아프면 이제 그만 아프고 별나라로 가도 된단다’라며 작별인사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렴. 살아주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니 흑미는 눈을 맞추며 빼꼼히 바라보고 있더군요.아마도 병원에서 수액과 항생제를 투여한 약기운이 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응급용 캔사료를 따서 주었습니다.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지 먹기 시작하더군요. 다시 찾은 병원. 항생제 투여로 인해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체온이 올라가 3일간의 치료로 예쁜 흑미는 다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흑미를 임시 보호하며 치료해준 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종합 백신 3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려서부터 사람 손에 크다 보니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입니다. 좋은 입양처를 보내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해보았으나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임시 보호를 그간 6마리를 하면서 모두 좋은 입양처를 찾았지만, 7번째 흑미는 한눈만 있는 검은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아직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올 블랙의 윤기 있는 이 착한 흑미를 다시 한번 봐주세요.아프고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사람과 따뜻하게 교감을 시작한 이 고양이를 바라봐주세요. 눈이 하나뿐이지만 더 맑은 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해주세요. 입양문의 : 카카오톡 id / dksth1212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경기 길냥이연합? NEWS | 2018-11-16 11:06:03 버려진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개 (사진) (1) 9월 15일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거리에서 2마리의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잃은 채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해서 구조하였습니다. "이 새끼 고양이는 엄마 없었어요. 비가 내리기 전에 다행히 착한 사람이 발견했어 연락을 주셨어요." 아기 고양이는 생후 2주 였고 생존을 위해 24시간 돌봐야 했습니다. "젖먹이 고양이를 인공 수유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2-3시간 간격으로 계속 수유를 해야 살 수 있습니다." ? 줄리엣 하우스 (Juliet 's House)의 자원 봉사자인 카산드라가 젖먹이 아가들의 인공수유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고양이 전용 분유를 타서 인공수유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집에는 위니라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를 찾는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위니는 아기 고양이를 따뜻하게 하려고 껴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아기 고양이들은 마치 엄마 고양이에게 매달려 있는 것처럼 위니에게 안겼습니다. 두 아기 고양이에게도 드디어 이름이 생겼습니다. 바로 마일러스와 윌로우라고 지어졌습니다. ? 위니는 두 아기 고양이를 정성스럽게 키웠습니다.임시 보호를 하고 있던 자원봉사자도 이런 특별한 경험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위니는 아주 특별한 개입니다. 바로 아기고양이를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마법을 가지고 있죠. 종이 달른 강아지도 약한 동물은 보호합니다. 동물 학대하는 인간은 개랑 절대 비교도 하지 마시길 ! 여러분의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NEWS | 2018-11-15 09:48:35 발바닥이 잘린 채 버려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사진) (7) 2018년 11월 13일 안산 시보호소에서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대당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 고양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누군가 고의로 뒷발 그것도 양발 모두 발바닥의 패드가 잘려져 나간 상태였습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사는 한국의 이야기입니다. 급하게 보호소에서 응급처치로 발바닥 봉합 수술만을 해준 상태입니다. 현재 보호소 사정으로는 이 이상의 치료를 해줄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봉사자는 절규합니다. “얼마나 순하고 사람을 믿었으면, 한쪽 발바닥이 잘려나가고 다른 발이 똑같이 잘려도 당하고 있었을까? 도망가지 그랬니. 제발 도망가지 그랬어.” 갈 곳이 없다면 시 보호소에서 결국 이 삼색고양이는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모두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모두를 구조할 수도 없습니다.제발 학대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버리지만은 말아주세요.학대의 현장을 본다면 막아주세요. 신고해주세요.고양이가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당신에게 도대체 동물들이 무슨 해를 끼쳤나요?발바닥이 잘려나가도 사람을 따른다는 이유가 그렇게도 나쁜 죄인가요? 이 삼색이에게 잠시라도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임시보호처라도 찾고 있습니다. 앞발은 튼튼해서 생활하는 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뒷발이 나을 때까지만이라도 입양은 힘들어도 이 아이가 보호소에서 안락사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작은 관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8 년 11월 13일 구조* 2018년 11월 14일 오전 10시 기사배포* 2018년 오후 2시 안산시 신길동 수의사분이 이 고양이의 치료와 함께 입양을 하기로 결정하고 데리고 가셨습니다. * 따라서 임시보호 및 입양관련 연락처는 삭제했습니다. ? 학대한 놈은 현생이 아니라 후생이더라도 언젠가는 똑같이 아니 백배 천배 벌을 받을 거다. 여러분의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유기동물사랑봉사대 NEWS | 2018-11-14 10:31:25 학대받던 강아지가 다시 웃기 시작했다 메이라가 강아지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메이라는 이웃집 닭을 사냥하고 다니다가, 이를 견디지 못한 주인에 의해 수의사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무언가를 치료하기 위해서냐고요? 아니었습니다. 메이라의 주인은 메이라를 안락사 시키길 원했습니다.하지만 수의사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수의사는 메이라의 속에 감춰진 상냥함과 활발함을 캐치해냈고, 주인이 안락사대신 클리닉 재활 프로그램을 시켜보는 것은 어떨지 설득하였습니다. 수의사는 곧장 헤딩 홈 k9 구조대에 연락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들은 메이라를 데려가는데 동의하였지요. 처음 메이라가 임보 해주는 집에 도착했을 때 메이라는 차마 묘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메이라는 심각한 수준의 영양실조를 겪고 있었고, 주위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메이라는 그곳에 있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만큼은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그래서 구조대는 메이라가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찾아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메이라가 좀 더 세상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이지요. 브레나 롱과 그녀의 가족이 메이라를 만난 것은 운명이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같은 보호소에서 입양한 칼리의 친구 강아지를 만들어주고 싶어했죠. 그런 그녀의 가족들의 소식을 들은 구조대는 그녀의 가족에게 메이라를 보여주었습니다. 롱은 메이라를 처음 만났을 때를 이렇게 회상하곤 합니다. "처음 메이라를 보았을 때, 메이라가 너무 귀여워서 집에 데려가지 않고는 못 버틸 정도였어요." 메이라의 새 가족들은 메이라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두려움과 불안감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는 예측하지 못했었죠. 메이라는 처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소파 뒤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메이라는 조금씩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메이라의 새 가족들은 메이라가 과거에 얼마나 심한 학대를 받았는지 알 수 있었죠. "메이라는 학대를 당했던 게 분명해요. 빗자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거나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면 메이라는 공포에 질려 덜덜 떨기 시작하지요. 이런 장면만 보면 메이라는 그녀가 숨을 수 있는 제일 좁은 장소에 숨에 덜덜 떨곤 했어요." 메이라의 깊은 상처는 다행이 롱 씨네 가족들을 만나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롱 씨의 가족들이 주는 사랑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메이라는 심각한 수준의 분리 불안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다행히도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죠. 메이라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자매견 칼리는 메이라가 이런 두려움들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주었습니다. "메이라는 의외로 장난을 잘 치는 강아지에요. 칼리와는 아주 단짝이 되어버렸죠. 몇 시간 동안 레슬링을 하며 놀기도 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숨박꼭질도 하더라고요. 가끔 메이라가 공포에 질려 떨면 칼리가 다가와서 안심시켜 주어요." 메이라가 새 가족에게 입양된지는 1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제 공포에 질려 떨던 강아지 시절에게 작별을 고하고 있죠. 메이라는 사람을 아주 잘 따르는 강아지가 되었고,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들도 아주 많이 만들었습니다. 메이라는 뛰어다니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고, 밤마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포옹을 받는 것도 아주 좋아하지요. 물론 메이라가 완전히 괜찮아 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메이라를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지 않은 일이 있어 혼자 슬퍼하고 있으면 메이라가 저를 찾아와요. 그리고 옆에 앉아 가만히 제가 울고 화내고 짜증내는 소리를 들어주지요." 롱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메이라의 웃는 얼굴이. 메이라는 서서히 아픔에서 벗어나, 다른 친구들의 아픔마저도 보듬어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메이라와 메이라의 친구들의 삶에 더이상 어떤 아픔고 없기를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사연 THE DODO? ? NEWS | 2018-11-13 11:55:28 3kg 털뭉치 안에서 죽어가던 강아지 (사진) 텍사스 산안토니오에서 길 한가운데서 이상한 생명체 하나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전신이 커다란 털 뭉치로 둘러싸여 있어서 개로 추정되는 생명은 구조되어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워낙 뭉치고 딱딱해진 털에 건강상태가 나빠 보이는 강아지의 건강을 고려해서 진정제를 투여하고 털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의 걸친 털 제거작업으로 재건된 털은 무려 3 킬로그램에 달했습니다. 그 털뭉치 속에는 놀랍게도 코카 스패니얼이 있었습니다. 8살로 추정되는 이 개의 이야기는 곧바로 소셜미디어에 올려졌습니다. 레베카라는 사람이 이 개를 보호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태껏 본 개 중 최악의 상황에 부닥쳐있던 개입니다. 정말로 행복한 삶을 선사해주고 싶어요” 보호소에 도착한 레베카는 개를 보자 충격을 다시 받았습니다.“너무 마르고 작았어요. 아마도 털뭉치가 입을 막아서 먹지도 못한 것 같아요.” 수의사에게 바로 데려간 레베카는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몇 년간 이 상태로 산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거 자체가 기적이에요. 심지어 발톱도 너무 많이 자랐습니다. 이빨은 현재 먹을 수도 없는 상태로 최악입니다.” 하미쉬라는 예쁜 이름이 생기고 몇 주간 치료가 계속되었습니다. 하미쉬는 42개의 이빨 중에 11개만을 남기고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극진한 보살핌을 받은 하미쉬는 점점 살도 찌고 사람들과 교감하며 가장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었습니다. 제발 좀 버리지 마세요. 버리지는 인간들은 남은 생 전부 버려지는 삶을 살아라! #제발좀버리지말라고$^%&#^$*$^*#야!#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The DoDo NEWS | 2018-11-13 11:50:38 하수구에서 들려온 울음소리 (사진) ? 2018년 6월 충남 아산에 있는 하수구에서 고양이로 추정되는 울음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때는 초여름 곧 장마가 시작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한시도 지체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확인을 하고 싶은 마음에 며칠을 지켜본 결과 겨우 모습을 보인 드러낸 고양이는 2개월도 안 돼 보이는 노란 치즈 색깔의 아기 고양이었습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하수구로 잡으려 하면 더 깊숙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했습니다. 너무 힘들게 살아남은 터라 아직은 사람에게 경계가 약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와서 만지고 같이하는 놀이를 통해 경계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치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는 너무 잘 지내요. 아마 혼자 하수구에 떨어져 도움의 손길이 오기까지 가족이 다른 고양이가 아주 그리웠나 봅니다. 아치에게 가장 좋아하는 누나가 있습니다. 바로 별이라는 고양이입니다. 별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 중의 하나이지만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답니다. 별이의 엄마는 가게 안에서 살다가 화장실을 잘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길로 쫓겨났다고 합니다. 두 번의 출산을 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낳은 새끼들은 모두 죽었다고 해요. 힘든 길생활에 다시 만삭인 몸으로 나타나 구조하게 되었답니다. 2018년 4월 9일. 무려 7남매를 순산한 별이의 엄마와 다른 6남매는 모두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을 갔습니다만 아직 별이만 평생 엄마와 아빠가 되어줄 집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없었다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아치와 별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아치, 별이 입양 문의 : 인스타그램 catstagram_edge (<- 바로가기 클릭) 카카오톡아이디 : egdekakao1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여러분의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인스타그램 catstagram_edge? NEWS | 2018-11-13 11:00:07 꼴랑 메모한장과 함께 묶여 버려진 강아지(사진) 2017년 10월, 필라델피아의 날씨는 유별나게 따뜻했습니다. 저스틴 핸리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기 위해 현관문을 걸어나갔을 때, 누군가 그의 앞 계단의 난간에 16주 된 강아지를 묶어놨습니다. 강아지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반쯤 먹은 피자 조각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와 쪽지가 한 장 있었습니다. 그 쪽지는 "집을 찾아주세요. 강아지의 이름은 다이아몬드입니다. 우리는 더는 키울 수 없어요."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헨리는 집에 이미 두 마리의 개가 있어서 집안으로 데려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강아지를 그대로 놓아둘 수 없어 강아지를 뒷마당에 데리고 가서 동네 페이스북에 즉시 글을 올렸습니다. 몇 시간 안에 뉴저지 남부에서 다이아몬드를 보살펴줄 위탁 가정을 하루 만에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세리지라는 새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키우던 개나 동물을 이렇게 버릴수 있죠?" 라고 세리지의 양부모인 크리스 킹은 말했습니다.킹은 이미 많은 사연이 있는 강아지들을 집에 반려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세리지는 다른 개들과 함께 잘 어울려서 적응했답니다. 8개월 된 투견으로 이름이 목성인 강아지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지나가던 차에서 던져져 버려져서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1살이 되면 봉사견으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하데스는 2살 된 핏불 잡종인데, 세리지의 든든한 오빠가 될 것 같습니다."세리지는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다른 동물들과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좋아하는 멋진 천성을 타고 났습니다." 킹은 세리지의 성격을 사랑스럽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세리지는 마치 사람들을 얼마나 편안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처럼 올라타서 여러분의 겨드랑이 부분에 머리를 집어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잠버릇 또한 특이하답니다. 아주 재미있는 성격이랍니다." 킹은 세리지와 7개월을 함께 산 후, 세리지를 입양하는 데 관심이 있는 한 가족이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2018년 5월, 킹은 입양이 잘 진행되는지 보기 위해 세레지를 입양 가족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세레지는 새로운 집에 적응을 힘들어했습니다. 킹과 그의 가족은 세레오를 가족의 영원한 일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세레지를 공식적으로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세레지를 다시 데리러 갔을 때, 너무 좋아서 들떠 있었고 행복해했습니다. 우리는 세레지를 너무 사랑했고 또한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레지를 버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예전 주인들에 대해 킹이 말합니다. “당신들은 정말 멋진 강아지를 놓쳤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너희들은 많은 사람의 얼굴에 웃음을 주는 멋지고, 상냥한 개를 버렸어!"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좀버리지말라고$^%&#^$*$^*#야! 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The DoDo NEWS | 2018-11-12 12:47:04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버려진 아기 고양이의 엄마가 된 개 (사진) (1) 발바닥이 잘린 채 버려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사진) (7) 학대받던 강아지가 다시 웃기 시작했다 3kg 털뭉치 안에서 죽어가던 강아지 (사진) 하수구에서 들려온 울음소리 (사진) 꼴랑 메모한장과 함께 묶여 버려진 강아지(사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