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NEWS | 2018-04-05 10:26:35 [NEWS]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NEWS | 2018-04-05 10:14:01 [NEWS]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NEWS | 2018-04-04 10:33:25 [NEWS]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NEWS | 2018-04-02 11:01:42 [NEWS]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NEWS | 2018-04-02 10:00:01 [NEWS]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NEWS | 2018-03-30 10:14:08 [NEWS]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NEWS | 2018-03-29 10:01:57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유튜브 영상 '열린 문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버디' 가 최근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영상 속 골든리트리버 버디(Buddy)는 현관문이 열려 있음에도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 유리문이 있는 줄 모르고 달려오다 유리문에 부딪혀 다친 이후로 버디는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다. 버디의 주인 브르타뉴 곤트(Brittany Gaunt)가 버디의 코앞까지 베이컨으로 유혹하자, 버디는 앞발을 허공에 휘저으며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 번 확인을 한다. 마치 앞발을 휘두루며 춤을 추는듯한 버디의 모습에 주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번 확인한 버디는 곧이어 실내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베이컨을 받아먹는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사진·영상 Brittany Gaunt youtube NEWS | 2018-04-05 10:26:35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인간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야생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야생의 동물들이 포착된 사진을 보면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트레인 카메라는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다.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기에 더 없이 좋아 널리 쓰인다. 카메라로 찍은 결과물은 놀라웠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최근 야생동물들이 포착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감상해보자. #1 사슴 주려고 먹이를 높이 매달아놨더니... 레딧/steffinator117 #2 버팔로표 모범택시 earthtouchnews.com #3 광란의 파티에서 찍힌 셀카 boredpanda #4 다람쥐 무서워 도망가는 사슴 imgur/wagewalker #5 이 사슴은 3초 안에 부엉이를 싫어하게 됩니다. reddit/ChallengeAccepted99 #6 비밀스러운 키스 flicker/Florida Fish and Wildlife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사진 보어드판다 ? ? NEWS | 2018-04-05 10:14:01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강아지에게 산책 가자는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 최근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된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강아지는 우산을 입에 물고 있다. 주인이 산책이라도 가자고 한 걸까? 분홍색 우산을 물고 스킵을 하며 오는 모습은 영락없이 신난 어린아이다.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산책을 고대하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은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발을 교차해서 스텝을 밟는 것은 주인을 따라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주인 역시 영상을 찍으며 ‘엄마미소’를 지었으리라. 이 영상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15초 짜리 짧은 화면을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를 증명한다. 직접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Flammable TV를 통해 공개됐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Flammable TV ? NEWS | 2018-04-04 10:33:25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양떼 사이에 끼여 활짝 웃고 있는 양치기 개 이지(Izzy)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테즈메이니아 주의 목수인 찰리 맥키넌(Charlie Mackinnon)과 함께 살고 있는 튼튼한 강아지다. 그리고 양떼 사이에 끼여 웃고 있는 사진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탄 강아지이기도 하다. 사진은 2014년에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이지는 약 3살이 된 활발한 청년 강아지였다. 그리고 양떼를 혼자서 몰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당시 맥키넌에게는 5살 된 다른 양치기 개도 있었다. 맥키넌과 이지, 그리고 또 다른 강아지는 콤비를 이루어 양떼를 훌륭히 몰았다. 5살 된 양치기 개가 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말이다. 맥키넌에게는 정말 끔찍한 기간이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반려견을 잃은 슬픔과, 그럼에도 4,500마리의 양을 몰아야 하는 생업이 그에게 동시에 밀려들어왔다. 하지만 이지는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굉장히 훌륭하게 양을 몰고, 지키는 일을 해냈다. 혼자서도 양떼를 훌륭하게 지키는 이지는 그 일대에서 ‘전설’로 소문이 났다. 양떼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이지의 사진은 그 때, 이지가 혼자 양들을 지키다 실수로 앙떼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왔을 때 맥키넌이 찍은 것이다. 항상 주머니에 넣고 있던 카메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지는 맥키넌이 사진을 찍자마자 유유히 양떼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2013년에 찍은 사진이 2017년에서야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맥키넌이 최근 호주 농부들의 노동을 기념하는 ‘양 사진 경연 대회’에 참가하면서였다. 양치기 회사가 주최하는 대회에, 양보다는 양치기 개가 더 돋보이는 사진을 용감하게 출품한 것이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3일 만에 거의 3만 명이 넘게 공유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다’, ‘이지 같은 반려견이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데일리메일? NEWS | 2018-04-02 11:01:42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 계정しばのふうか에서 시바견의 영상이 큰 인기이다. 영상 속 시바견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동물병원에 들어간다. 곧 자신에게 닥칠 일을 알기라도 하듯 시바견의 동공은 흔들리기 시작한다.?주사를 맞기 위해 간호사가 진료 대위에 올리자마자 엄청난 발악을 하며 세상 가장 슬플 눈으로 보호자를 쳐다본다.수의사가 주사를 놓기 전 솜을 문지르자 시바견은 절규와 비슷한 엄살을 부리기 시작한다.?수의사가 주사기를 꺼내 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시바견의 구슬픈 엄살은 주사를 맞기 전까지 이어진다.세상 다 산듯한 구슬픈 시바견의 엄살은 주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웃기다" . "사람 아닌가요? ", "엄살이 심하네..","얼마나 무서웠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영상 Youtube / しばのふうか? NEWS | 2018-04-02 10:00:01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 우리에게 거울은 일상이다. 한 시간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는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과 직면한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 삭스(Sox)가 욕조 가장자리에 섰을 때 세면대 바로 위에 있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 ? 돌고래나 침팬지 등 진화된 동물들 중 일부는 거울을 통해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으나 고양이나 개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봐도 무심코 지나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개의 고양이들과 달리 삭스는 화장실에 다른 고양이가 나타난 것이라 믿었다. 삭스는 오랫동안 고양이를 날카롭게 주시하더니 앞발을 들고 바둥거렸다. 제 나름의 무기를 흔들며 위협하는 것이다. 물론 허상이니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상대에게 똑같은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고양이와 대치한 삭스. 몇 번의 위협을 가하다 교착 상태에 빠졌고, 잠시 후엔 상대의 동작을 주시하며 꿈틀꿈틀 거렸다. 마치 이번엔 내가 너를 따라해주겠다는 듯이 말이다. 고양이 삭스와 그의 분신(?)의 스릴 넘치는 밀당은 고스란히 반려인의 카메라에 담겼다. 삭스는 이 영상을 사람들이 공유하며 킬킬거리는 것조차 모를 것이다. 어쩌면 오늘도 똑똑한 적 고양이와 대치하고 있을지도. 이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에 소개돼 많은 애묘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 NEWS | 2018-03-30 10:14:08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흔히 늑대개라고 불리는 시베리안 허스키. 다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 허스키들의 만행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스키들은 집안을 개 발자국으로 도배를 하고, 고양이인줄 착각하기도 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그들을 만나보자. ?bobbyinavolvo? ?Dong_of_justice? ? ?Husky Anuko? ? ?MaedayMaeday? ?RANDY GOERING ? BrennanSchulze? CREDIT에디터 박고운 NEWS | 2018-03-29 10:01:57 유리문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가 문을 지나기전 하는 행동 인간들은 모르는 야생동물이 하는 일들(사진) 비오는 날 "산책가자!" 한마디에 신난 댕댕이(영상) '양 사진 경연 대회'에 등장한 양치기 개 '이지' 주사가 무서웠던 '엄살왕' 시바견 (영상) "누구냐 넌!" 거울 앞에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 고양이 삭스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더보기